2024년 4월 20일 토요일

평택시, 모산공원 착공식 개최 - 자연과 여가 공간이 어우러진 공원으로 조성 -

평택시, 모산공원 착공식 개최 
- 자연과 여가 공간이 어우러진
  공원으로 조성 

보도일시 : 2024. 4. 19. 배포 즉시
담당부서 : 공원과
담당과장 : 박기수 (031-8024-4270)
담당팀장 : 황지선 (031-8024-4235)
담 당 자 : 안재언 (031-8024-4236)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4월 19일 동삭동 396번지 일원에 
조성 예정인 모산공원의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유승영 시의회 의장, 
유의동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시의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모산공원은 
1989년 최초 도시공원으로 결정된 
27만8241㎡(약 8만4천 평)의 
도심지 내 핵심 녹지 축을 이루는 
대규모 공원으로, 
자연보전 및 평택 시민들의 
여가 공간으로써 그 역할이 
매우 중요한 공원이다.

그동안 시는 모산공원 조성을 
추진하기 위해 민간공원 특례사업 
추진 검토 등 우여곡절이 있었으나, 
많은 시민의 바람에 따라 
2018년 시가 적극적으로 주도하는 
재정사업으로 전환해 
2019년부터 타당성조사, 
실시계획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24년 4월에 착공했으며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평택시는 부족한 여가공간과 
공원 확충을 위해 모산․은실․부락산 공원 등 
15개소 약 138만㎡, 
총사업비 6370억 원에 이르는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조성 사업을 
2017년부터 체계적으로 계획을 수립해 
추진한 결과 
대부분의 토지보상을 완료하고 
2024년 현재 모산공원을 비롯한 
대규모 공원 조성 사업을 
착공하는 단계에 이르게 됐다.




모산공원은 
크게 수변문화공간, 자연체험공간, 
레포츠공간, 테마정원공간 등으로 
계획했으며 
호수(약 2만2천㎡)변 휴게공간 및 
편의공간, 원형 보전숲 및 
기존 과수원 등을 활용한 숲체험 공간, 
기존 배나무를 활용해 배꽃을 형상화한 
이화정원과 
계절별 꽃을 감상할 수 있는 
약 2만㎡의 오색테마정원, 
전원의 향수를 가미한 커뮤니티 공간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최근 시민들의 
공원 이용 수요를 고려해 
반려동물동반쉼터, 물놀이터, 
숲놀이터, 다목적 운동공간 등을 
세부시설로 계획해 
다양한 공원 이용 시설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오랜 기간 모산공원 조성을 
기다려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모산공원이 평택시의 대표적인 공원으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조성에 만전을 기울여, 
도심지 내 자연이 풍부하고 
여가와 휴식,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색있는 공원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안중읍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협약 체결

안중읍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협약 체결

보도일시 : 2024. 4. 19. 배포 즉시
담당부서 : 스마트도시과
담당과장 : 박찬황 (031-8024-4100)
담당팀장 : 한아름 (031-8024-4135)
담 당 자 : 장귀현 (031-8024-4136)



평택시도시재생지원센터, 
안중리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미듬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좋은술, 
밝은세상영농조합(호랑이배꼽), 
황산뽕잎한과 등은 
지난 4월 18일 평택시 안중지역 
활성화를 위한 경기도형 도시재생
(경기 더드림)사업 공모 선정 및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안중리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김종현 회장, 
미듬영농조합 전대경 대표, 
농업회사법인(주) 좋은술 김담희 팀장, 
밝은세상영농조합(호랑이배꼽) 이혜인 대표, 
황산뽕잎한과 박찬형 대표 및 
평택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스마트도시과 관계자 등 9명이 참석했으며, 

△로컬 비즈니스 플랫폼 기반 조성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 등 
지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이번 협약을 통해 마련된 
협력 구조를 활용해 
주민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원활한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년 4월 19일 금요일

2024 상반기 평택시 일자리박람회 개최 - 2024년 4월 3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내일(My Job)을 만나는 날!!" 개최 -

2024 상반기 평택시 일자리박람회 개최 
- 2024년 4월 3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내일(My Job)을 만나는 날!!" 개최 

보도일시 : 2024. 4. 18. 배포 즉시
담당부서 : 일자리경제과
담당과장 : 박창희 (031-8024-3500)
담당팀장 : 최선희 (031-8024-3530)
담 당 자 : 김하나 (031-8024-3532)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관내 우수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4월 3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2024 상반기 평택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각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직접 참여하는 
이번 일자리박람회에서는 
구직자와 인사담당자가 
1:1 현장면접을 진행하고 
해당기업의 채용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며, 
57개 업체가 참여해 
생산·설계·영업·연구·판매 등의 직종에서 
556명을 모집한다.


또한 고용노동부 평택지청, 
평택상공회의소, 경기도일자리재단 등 
일자리 관계기관들이 취업지원관을 통해 
구직자들에게 취업 상담 및 
이력서 컨설팅 등 일자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력서 사진촬영관, 수정메이크업, 
퍼스널컬러, 취업타로관 등 
취업지원 부대시설 제공으로 
구직자들의 취업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 누리집 
또는 평택시 일자리센터
(031-646-1004, 1006~1009)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 중재 노력했던 평택-용인 상수원 보호구역 문제 해결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본격 추진 계기 마련

경기도 중재 노력했던 
평택-용인 상수원 보호구역 문제 해결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본격 추진 계기 마련
○ 도,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상생협력 증진을 위해 8개 기관과
   협약 체결
- ‘용인 국가산단’ 적기 투자 위해 
  범 도정 차원의 총력 지원체계 가동 중
- 김동연 지사 지시로 반도체 지원 TF 구성. 
  5차례 회의 열고 지원 현안 논의
○ 평택시 송탄상수원보호구역 규제 해제
- 경기도, 용인시와 평택시 간 
  갈등 해결하기 위해 2015년부터 중재
- 도,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절차 
  신속 승인 이행. 
  평택시 복합개발사업도 지원키로

문의(담당부서) : 반도체산업과  
연락처 : 031-8008-6073    
2024.04.17  10:04:08

[참고]
평택시 “송탄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 
대승적 차원의 어려운 결정”은


4월 17일 여의도 FKI 타워에서 
국토부, 산업부, 환경부, 용인시, 
평택시, 삼성전자, LH 등 
8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과 
상생협력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가 오랫동안 
중재 노력을 했던 평택시와 
용인시의 갈등이 해결되면서 
성사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2024년 4월 17일 오전 
여의도 FKI 타워에서 열린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 8개 기관 상생협약식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정장선 평택시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한화진 환경부 장관,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남석우 삼성전자 DS부문 제조&기술담당 사장,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등 
8개 협약기관 대표자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장선 평택시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한화진 환경부 장관,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남석우 삼성전자 DS부문 제조&기술담당 사장,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는 
용인시 이동읍, 남사읍 일원에 
총 728만㎡(220만 평) 규모로 조성되며 
제조공장 6개를 비롯해 
최대 150개 규모의 협력업체가 
입주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송탄상수원보호구역 규제 지역에 포함된 
용인 국가산단의 부지 일부가 
규제 지역에서 해제될 예정이다. 

이 지역은 규제 완화를 요구하는 
용인시와 취수원 보호를 위해 
어쩔 수 없다는 평택시 간 갈등이 
40년 넘게 이어진 곳이다. 
도는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2015년부터 중재에 나섰으며 
2019년에는 행정1부지사 주관 
민․관․정 협의체를 구성하기도 했다. 
이어진 도의 중재 결과로 
도는 환경부․용인․평택․안성시와 함께 
2021년 ‘평택호 유역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평택시는 국가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송탄 상수원보호구역에 있는 
취수장을 폐쇄하는 결단을 내렸고 
해당 지역은 상수원보호구역에서 
해제될 예정이다. 
다만 취수장 폐쇄로 생활용수가 
부족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평택시는 고덕산단에 공급될 
예정이었던 용수를 
평택시 생활용수로 사용하고, 
부족한 공업용수는 시와 삼성전자가 
해수담수화를 통해 충당하기로 
협의를 완료했다. 

경기도와 환경부는 평택호를 
‘중점관리저수지’로 지정․추진하고 
수질자동측정소 2개를 설치하는 등 
수질개선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기로 
했다. 
산업방류수를 처리하기 위한 
방류구 위치는 경기도, 용인시, 평택시 등 
의견수렴을 통해 산업단지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용인 국가산단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범 도정 차원으로 
총력 지원하고 있다. 
작년 3월 정부의 용인 산단 발표 직후 
경기도 반도체 지원 TF도 구성했다. 
김동연 지사는 킥오프 회의를 
직접 주재하여 ‘반도체 기업의 
고충을 풀어줄 수 있는 그릇이 
돼 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이 TF 회의는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5차례 회의를 열고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등의 현안을 논의했다. 

경기도는 협약에 명시된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승인 절차를 
신속히 이행하고, 평택시에서 추진하는 
복합개발사업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2024년 4월 18일 목요일

평택시 “송탄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 대승적 차원의 어려운 결정”

평택시 “송탄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 
대승적 차원의 어려운 결정”
- 국토교통부‧환경부 등과
  상수원 보호구역 관련 상생 협약식
- 수질보전, 용수확보, 지역개발 위한 
  정부 약속 받아내
- 정 시장 “어렵게 이뤄진 협약인 만큼 
  정부의 책임 있는 역할 기대”

보도일시 : 2024. 4. 17. 배포 즉시
담당부서 : 기획예산과
담당과장 : 김신회 (031-8024-2210)
담당팀장 : 윤석용 (031-8024-2220)
담 당 자 : 강형완 (031-8024-2221)

[참고]
평택시, 송탄 상수원보호구역 관련 
주민설명회 개최는

경기도, 2024년 2월 2일
소외된 동부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경기동부 SOC 대개발 구상 발표는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송탄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와 
평택호 등 수질 개선 대책 마련을 
골자로 한 상생 협약을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 관계기관과 
4월 1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평택 진위면과 
용인 남사읍 일대 3.8㎢ 규모의 
송탄 상수원 보호구역은 
1979년 지정된 후 45년간 유지됐지만, 
지난해 3월 정부가 발표한 
용인 국가산업단지 사업 대상지 일부가 
해당 보호구역에 포함돼 
보호구역 조정 문제가 대두됐다.

정부의 용인 국가산단 발표 이후 
평택시는 TF를 구성해 1년여간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전문가‧환경단체‧시민 등 각계각층의 
여론을 수렴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로 
시 방침을 최종적으로 결정해 
이날 협약에 이르렀다. 
이로써 송탄 상수원 보호구역은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2025년) 상반기에 해제될 예정이다.


대신 평택시는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이후 
야기될 수 있는 수질 악화를 방지하고, 
나아가 오랫동안 지역 현안이었던 
평택호 수질 개선을 정부 지원을 통해 
해결한다는 계획이다.

실제 이날 협약서에는 
△평택호 수질 개선을 위한 ‘중점관리저수지’ 
△수질 자동측정소 2개소 
△수질정화습지 등 수질 보전 방안을 
적극 추진한다는 내용이 포함됐으며 
관계기관별 협력 사항이 명시됐다.

수질 개선 분야 이외에도 
협약서에는 ‘용수확보’ 및 ‘지역개발’과 
관련된 사항도 포함됐다. 
우선 용수확보와 관련해서는 
향후 발생할 평택시 생활용수 부족분 
확보 및 수도시설 건립비와 
개선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지역개발과 관련해서는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로 묶여 있던 지역이 
개발될 수 있게 됐다. 
이에 평택시는 주거‧문화‧산업이 어우러지는 
친환경 복합개발사업계획을 수립하고 
도로망을 개선할 방침이다.

정장선 시장은 “용인 국가산단 개발은 
국가 핵심사업으로 시행되는 
국책사업인 만큼 
평택시가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를 
무조건 반대할 수 없는 입장이었다”면서, 
“우리시가 전적으로 반대한다고 해도 
정부 차원에서 해당 개발을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이 없는 것도 
아니었다”고 전했다.

이어 “주민 다수도 상수원 보호구역의 
조정이 불가피하다는 점을 이해하고 
수질 개선에 대해 정부가 책임을 진다면 
해제로 가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었다”면서 
“이에 평택시로서는 대승적 차원에서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또한 정 시장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어렵게 성사된 협약인 만큼 정부, 
경기도, 용인시 등의 책임 있는 
역할을 기대한다”며, 
“이번 국책사업이 ‘오히려 자연환경 회복으로 
이어진 대규모 개발’이라는 선례가 돼 
향후 국내 개발사업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해달라”고 당부했다.

평택서부청소년시설 건립공사 기공식 개최 - 「서부청소년시설 건립공사」 첫 삽을 뜨다. -

평택서부청소년시설 건립공사 기공식 개최 
- 「서부청소년시설 건립공사」 첫 삽을 뜨다. 

보도일시 : 2024. 4. 17. 배포 즉시
담당부서 : 교육청소년과
담당과장 : 지민철 (031-8024-3160)
담당팀장 : 정예주 (031-8024-2590)
담 당 자 : 권중안 (031-8024-2591)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4월 17일 안중읍 안중리 445-16번지
(구 안중 청소년문화의집)에 
신축 예정인 서부청소년시설의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유승영 시의회 의장, 
이학수 도의원을 비롯해 도·시의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많은 관심과 
시민들의 염원이 엿보였다.



서부청소년시설은 
서부지역에 부족한 청소년시설 
인프라를 확충하여 지역거점 시설로 
권역별 균형있는 청소년 건전 육성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 중인 사업이다.

서부청소년시설 건립공사는 
총사업비 233억 원 중 
도비 70%인 163억 원을 지원받아 
연면적 4990㎡,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미디어실, 뷰티아트실, 
목공실 등의 체험활동실, 게임존, 
소강당 등으로 구성되어 
지난 3월 4일 착공하여 
2025년 9월 준공 예정이다.

기공식에서 정장선 시장은 
“서부청소년시설 건립으로 
서부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청소년 전용 문화복합시설을 조성토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년 4월 17일 수요일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제19회 한미친선 한마음축제’ 제2차 추진자문위원회 개최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제19회 한미친선 한마음축제’ 
제2차 추진자문위원회 개최
- 대행사 착수 보고 및
  축제 세부 추진계획 검토

보도일시 : 2024. 4. 15. 배포 즉시
담당부서 : 한미국제교류과
담당과장 : 정해영 (031-8024-5300)
담당팀장 : 조창호 (031-8024-5320)
담 당 자 : 양희은 (031-8024-5336)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지난 4월 12일 팽성국제교류센터에서 
‘제19회 한미친선 한마음축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제2차 추진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본 회의는 
전년도 행사의 성과분석을 통한 
축제 개선 계획 및 착수 보고가 
주요 안건으로 진행됐으며, 
경기도의회⸱평택시의회⸱
팽성119안전센터⸱
평택시 관련부서가 참여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 추진을 위한 
논의가 있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축제 관람객의 주차시설 확보 관련 
사항이 중점적으로 논의됐으며, 
행사장 접근이 쉬운 대중교통 활용을 
적극 권장하는 홍보를 추진할 뿐만 아니라 
인근 시설 및 도로 활용에 대한 
협조 방안을 검토하는 방향으로 
의견이 제시됐다.

추후 진행될 3차 추진위원회에서는 
관할 경찰서, 소방서 등 관계기관의 
협조를 통해 안전관리계획 및 
교통관리에 대한 심도있는 협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제19회 한미친선 한마음축제는 
한국과 미국의 문화를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한미 문화체험부스, 
주한미군 가족 및 시민 참여 퍼레이드, 
한미 어린이 합창단 공연 및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양국 간 우호적인 관계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축제 첫날인 5월 18일 토요일에는 
험프리스기지 개방행사인 Spring Fest가 
함께 진행돼 평택시민과 방문객에게 
한국과 미국 문화를 함께 경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19회 한미친선 한마음축제’는 
오는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K-6(험프리스기지) 사거리 앞 
대로(안정로 일대)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