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공공형
어린이집 362개소로
확대
○ 9월 현재 306개에서
최근 56개소 어린이집
추가선정
○ 10월중 추가모집으로 400개소로 확대
○ 공공형어린이집 사후관리와
○ 10월중 추가모집으로 400개소로 확대
○ 공공형어린이집 사후관리와
운영컨설팅을 통해 투명성과
안정성 강화
경기도가
56개
공공형 어린이집을
추가로 선정함에 따라,
경기도내에
위치한 공공형
어린이집이 모두 362개소로
늘어났다.
현재
306개의
공공형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는 도는
최근 56개
어린이집에 대한 심사를 마치고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추가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경기도는
10월중
추가모집 공고를
통해 공공형 어린이집을 도내
400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보육수준이 높은 민간 어린이집에
정부가
운영비를 지원,
보육시설은
우수하지만 보육료는 국공립
어린이집
처럼 낮은 새로운
형태의 어린이집으로 국공립
어린이집을 선호하는
학부모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마련한
대안이다.
공공형
어린이집을 이용할 경우
부모들은 매월 5만
5천원에서
3만
3천원
가량의 보육료를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경기도는
공공형 어린이집을 신청한
민간 어린이집에 대해
▴평가인증
점수
▴보육교직원
전문성(1급
보육교사 비율,
원장으로서의
재직 경력,
보육교사
장기근속 등)
▴건물소유
형태(자가,
임대,
보육료
수입 중 부채상환비율 등)
▴취약보육서비스
등 운영여부
▴원장
및 대표자 미변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한다.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선정되면
보육의 질 제고를 위한 운영 기준을
반드시
준수해야 하며,
정원
규모에
따라 월 116만원
~
875만원의
운영비를
지원 받는다.
경기도에서는
월 50만원에서
80만원을
추가로 조리인력 인건비로 지원한다.
한편
도는 올해 7월부터
공공형 어린이집 운영 현실화를 위해
지원
기준을 6단계에서
10단계로
세분화하였고,
월
지원액도
최대
20만원을
인상하였다.
경기도는
공공형 어린이집에 대해
운영 과정과 준수요건 등에 대한
사전
교육과 행정지도를 강화하고,
위반
수준 정도에 따라 선정취소,
보조금
환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특히,
아동학대,
급식사고
등의
중대사고가
발생할 때에는 즉시
공공형 어린이집 선정을 취소하는 등
어린이집에
대한 안정성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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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목 031-8008-2551, 010-8969-3670
입력일 : 2013-09-16 오전 10:3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