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임진강 하천정비는
충분한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자연친화적으로 추진 예정
임진강 유역은 홍수피해가* 심한 지역으로
홍수예방을 위한 준설 등 하천정비가
꼭 필요한 실정임
* 피해현황 : ‘96년(4,030억, 20명),
’98년(1,845억, 68명),
‘99년(4,142억, 10명) 등
거곡·마정지구의 고수부지 절취, 제방·호안정비 등
실시설계(안)을
마련하여 환경영향평가 및
관계기관
협의 등을 준비 중으로
주민설명회 개최 등 지역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주민설명회 개최 등 지역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고수부지
경작농민에게는 관련 법률에 따라
적정
보상을 실시할 계획임
임진강 하천정비를 통해 임진강 본류 및
임진강 하천정비를 통해 임진강 본류 및
지류인
문산천 등의 수위 저하로 파주·문산 지역의
홍수예방효과가
높을 것으로 전망되며,
* 임진강 평균 수위 저하 : 52cm,
문산천 하류 수위 저하 : 35cm
사업 시행단계에서 환경부 등과 협의하여
생태·환경적으로
우수한 지역은 가능한
보존될
수 있도록 자연친화적으로 추진할 계획임
<
보도내용(한겨레, 11.27)>
ㅇ “임진강 하구 준설 밀어붙이기에 농민 반발”
- 국토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이 추진하려는
‘임진강 마정?거곡지구 하천정비공사’를
환경단체와 하천부지 내 농사를 짓고 있는 농민들이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