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13일 금요일

“수서발 KTX 분리로 코레일에 순손실이 있다...“ 한겨레 보도관련 해명자료

[해명] 수서발 KTX 분리로
코레일에 순손실이 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님

                           철도산업팀 등록일: 2013-12-11 15:50

 



수서발 KTX를 철도공사 자회사로 운영해도
철도공사는 현재 수준 이상의 수익이 발생하며, 경쟁으로 인해 경영상 비효율도 개선


 (기사내용) 수서발 KTX 자회사로 인해
 코레일 5,120억원 매출감소 

수서발 KTX가 코레일 자회사로 운영될 경우,
코레일은 현재 수준 이상의 수익이 발생할 전망

  - 일평균 수요 14만 5천명(‘13년 기준) 중
    ’16년 개통시 일시적으로
    약 1만명 수요전이(매출액 약 1천억원 수준)가
    발생하나, 2~3년후 회복 가능

   * 철도노조 등은 ‘16년경
    전체 KTX 수요(일평균 19.2만명 중 수서발 5.5만명) 중
    강남권과 수도권남부 수요 모두를
    이전수요로 계산하여 영업손실 부각


  - 수요전이로 인한 매출액 감소는
    수서발 회사로부터의 차량리스,
    차량정비 등 수입(약 2천억원)으로 상쇄되고 남을 전망

   * 코레일이 차량 정비·공용역 운영 등을
     위탁받더라도  현재 인력, 장비의 범위내에서
     운영되므로 추가 비용 없이 수익 발생


 수서발 KTX를 분리하여 경쟁효과를 높이면서,
 철도공사는 적자요인 개선에 집중하는 것이
 철도산업 전체의 경쟁력 제고에 바람직

   * 철도공사 적자는 줄어들지만,
    건설부채(‘13년 17.9조원)는 계속 증가

 - 연 평균 7천 5백억원의
   정부 지원에도 불구하고,
   건설부채 상환을 위해 쓰여야 할
   KTX 수익을 더 이상 불투명하고
   비효율적으로 운영되는 부문에
   교차 보조되도록 할 수 없음

  수서발 노선은 고효율 구조에서 얻는 수익을 통해
  철도건설 부채를 상환*하는 구조를 만들어
  철도운영과 건설의 상생구조 확립 예정

   * 철도공사 : 영업수입의 31%를 선로사용료로
     납부(‘12년 이자상환비의 49%)수서운영사 :
    영업수입의 50% 납부하여 부채원금 상환에 기여


 (기사내용) 코레일 ‘16년 흑자 전환이 안되어
 지분구조 증가 불가능

코레일 영업손익은 ‘12년 약 3천5백억원
적자 수준이나, 금년도에는 KTX 수요 증가 등으로
약 2천억원 정도의 적자 예상,
’15년에는 흑자 전환이 가능

- 철도공사가 계획 중인 인력효율화 등
비용절감(연 약 1천억원), 수익 증대노력(연 약 2천억원) 등
경영개선 계획이 차질 없이 이행될 경우
충분히 흑자 전환 가능

 * 차량·차량기지 등 운영자산 출자로
   순자본 증가(약 5천억원), 운영자산의
   위탁·임대로 인한 수익도 경영개선에 기여


영업개시(‘16년) 후 철도공사가
경영개선 노력을 통해 흑자구조로 전환되면
年 10%p 내 수서발 운영사의 지분 추가 확보 가능

 * 철도공사가 수입 확대·비용 절감 등
   경영혁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수
   있도록 동기 부여(철도산업이 흑자 전환되어
   경쟁도입의 목적 달성)


(기사내용) 민간을 포함한
펀드로 운영되면 결국 민간 자본 참여

운용사를 선정하더라도 민간자금을
유치하는 운용사와 달리 공공자금·연기금 등은
공공부문만을 대상으로 운영

 * 연금 등은 납입금과 투자수익으로 투자
    → 민간자본이 참여하지 않으며,
       향후 운용사를 통한 투자를 할 경우에도
       공공부문 자금에 한정토록 약정

참고로, 기사 내용은 손실분을 부각시키기 위해
비현실적 가정으로 비용요인을 과다하게
계상하고 있음

  * 차량임대료(521억원),
    차량정비비용(1,104억원) : 차량을
    리스하는 금액보다 차량 정비를 하는
    금액이 2배나 많을 수 없음

  * 수서발 운영사 매출액은 4천6백억원,
    철도공사 매출액 감소 5천1백억원 : 철도공사
    매출액 감소분이 수서발 운영사의
   수입을 초과할 수 없음

 

< 보도내용 12.11(수) 한겨레 >
 “수서발 KTX 분리..코레일
   한해 1,417억 순손실 본다” 제하
 ㅇ 매년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코레일이
    해마다 1,417억원의 순손실을 떠안을 경우
    영업이익 흑자를 낼 가능성 희박


“공시지가도 반영 못하는 국토부 ´3D 지도´...“ 전자신문 보도관련 해명자료


 [해명] 「공시지가도 반영 못하는
            국토부 ‘3D 지도’」보도는 사실과 다름

                                                                 공간정보기획과 등록일: 2013-12-11 12:52
 




 현재 국토부 브이월드(http://www.vworld.kr) 의 
3D지도에는 공시지가 및 토지이용현황,
부동산실거래가 정보가 서비스 중에 있음

  * <참고> 브이월드 서비스
   (공시지가 및 토지이용현황, 부동산실거래가) 사례



< 보도내용 (전자신문, 12.11자) >

◈ 공시지가도 반영 못하는 국토부 ‘3D 지도’
 ㅇ 비주얼만 강조?필요없는 북한지역정보 서비스 …
    기업들 ‘유료 구글맵’ 이용

“벽제천변 주택.상가, 주인도 모르게 ´하천구역´ 편입...“ 한겨레 보도관련 해명자료


[해명] 벽제천 하천구역은 경기도에서 결정한 것임

                                                                           하천계획과 등록일: 2013-12-11 13:39
 



벽제천은 지방하천이므로
하천법 관계규정에 따라 하천구역 결정·고시는
하천관리청인 경기도에서 하고 있음

경기도는 주민공람(’11.11.25~12.10) 및
지방하천관리위원회 심의(’12.4) 등
관련절차를 거쳐 결정·고시(‘12.10월)하였으며

보도된 것처럼 우리부(서울국토청)가
그 절차를 밟았다는 것은 사실이 아님

 * 공릉천의(국가하천) 지류인 벽제천에 대한
하천기본계획 용역은 우리부가 하천기본계획
용역 추진시(08~12년) 유역 내 일관된
치수계획 마련을 위해 함께 수행하였으며,
이에 따라 하천구역의 지정 등을 위한
기초자료(계획홍수위, 계획하폭 등)를 제공하였음

동 지역을 하천구역에서 제외할 필요가 있다면,
하천구역의 결정과 동일하게 하천관리청인
경기도가 주민공람 및 지방하천관리위원회
심의 등 관련절차를 밟아 제외할 수 있는 것임 



< 보도내용 (한겨레, 12. 11자) >

벽제천변 주택.상가,
주인도 모르게 ‘하천구역’ 편입

 - 국토청, 고양 공릉천 계획변경뒤
    개별통보 안해 주민 뒤늦게 인지
 - “재산권 피해…해제해 달라” 진정


가족내 갈등, 전문가 상담으로 행복되찾아

가족내 갈등, 전문가 상담으로 행복되찾아

가족내 갈등, 전문가 상담으로 행복되찾아
경기도 여성비전센터, 상담사례 발표회 개최



경기도여성비전센터는 오는 16일 오후 2
여성비전센터 나혜석홀에서
‘2013년 가족돌봄나눔터 상담사례발표회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여성비전센터
이용교 소장과 한신대학교 재활학과
이경숙 교수, 전주대학교 김명식 교수,
31개 시군 건강가정지원센터 및
수원지방법원 관계자, 오산드림센터,
경기도화성오산 교육청소속 상담(),
경기지역 관련학과 학생을 비롯하여
그동안 상담을 받아왔던 내담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발표될 상담사례로는
이혼가정아동집단상담, 은둔형 외톨이
부자관계개선 가정방문상담,
가족상담 등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8개월 동안 실시한
상담사례발표를 통해 경기도민 가정의
심리적 어려움의 형태를 살펴보고
2014년도에는 보다 도움이 되는
상담과 지원의 방향을 설정하기위한
교류와 논의의 자리이다.
 
이용교 경기도여성비전센터 소장은
경기도민의 가정 행복을 돌보았던
다양한 상담 사례와 그 효과성에 대해
되돌아보고, 좋은 사례를 공유해 매년
보다 좋은 가족지원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할 것 이라고 말했다.
 
가족애돌봄나눔터는 경기도여성비전센터에서
한신아동발달상담연구센터에 위탁하여
진행되는 가족상담 사업으로 가족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건강한 가족역량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가족 심화상담 실시 및
토요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문의 : 김계순 책임연구원 031-8008-8049)
 
 
연락처
구 분
성 명
사무실 번호
소장
이용교
8001
담당팀장
한미라
8026
담 당 자
이승주
8027
 
 
 
 
 
 
 
문의(담당부서) : 여성비전센터 일가정지원팀 / 031-8008-8027
입력일 : 2013-12-12 오후 1:17:48



첨부파일


경기도, 사상 첫 연간수출 1,000억불 달성 유력

경기도,
사상 첫 연간수출 1,000억불 달성 유력

○ 경기도, 12일 수원 라마다 호텔서
     2013 수출기업인의 날 행사 개최
○ 도내 수출기업인, 지원기관 관계자 등

     300여명 참석
○ 수출 증대 공로 중소기업 및

    지원기관 유공자 시상 및 수출탑 전수  



경기도의 사상 처음 수출 1,000억 불 달성이
유력한 가운데 올 한 해 동안 수출을 위해
노력한 기업인을 격려하는 수출의 날 기념식이
12일 오후 5 수원 라마다 호텔에서 개최됐다.
 
경기도는 올해 4월부터 7개월 연속
전국 수출 1위를 달성했으며 1310까지
838억불을 수출했다.
도는 이같은 추세를 감안할 때 사상 처음으로
수출 1,000억불 달성에 성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수출기업협회와 한국무역협회
경기지역본부가 주관한 이날 기념식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비롯한 금종례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장,
최명배 경기무역상사협의회장,
이강일 경기벤처기업협회장,
김풍호 경기중소기업CEO연합회장 등
수출유공자, 도내 수출유관 기관.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해 사상 최대 수출실적과
3년 연속 무역 1조 달러 달성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올해 수출의 탑을 수상한 도내 기업은
모두 483개로 이중 138개 기업이 이날
행사에 참가해 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수출 진흥과 교류협력 유공자
38명에게는 경기도지사, 경기지방중기청장의
표창이 수여됐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이날 축사를 통해
기업들을 격려하고 어려울 때 믿고 의지할 곳은
수출제조업 뿐이라며 반도체.휴대폰을
이을 차세대 대표선수가 중소.중견기업에서
나와야 한다며 수출기업들을 격려했다.  
 
연락처  
구 분
성 명
사무실 번호
담당과장
김 현 수
031-8008-2190
담당팀장
한 영 렬
031-8008-2752
담 당 자
안 충 기
031-8008-4604
 

문의(담당부서) : 교류통상과 수출지원1팀 / 031-8008-4604
입력일 : 2013-12-12 오후 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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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사과 명품인증 탑프루트 후지사과 우수상 수상

울랄라~
포천에서도 사과를 생산하는군요.

사과는 따뜻한 남쪽지방인 경상도와
전라도에서 생산되는줄 알았는데요.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2013년 탑프루트(Top fruit) 프로젝트
품질 평가회에서 사과부분 우수상을 수상해
떠오르는 신흥 사과주산지임을 입증했다.

시는 농촌진흥청이 주관하고
전국 116곳의 시범단지에서
사과와 배, 포도, 감귤, 단감 등
5개 과종 총 126점을 출품한
품질 평가회에서 포천시사과연구회
창수면 오가리 박면교씨의 후지 사과가
우수상을 받았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포천사과는 지난해에도 대한민국 과실대전
품질 평가회에서 우수상을 받는 등 연속
수상자를 내 경기도의 사과주산단지로 떠오르며
탑프루트 과실단지임을 입증했다.

탑프루트는 크기와 당도, 색도, 안전성 등
최고 품질 기준에 의해 선별한 과실로
탑프루트  프로젝트 사업은 FTA 대응을 위해
농촌진흥청이 2006년부터 5개 과종을 대상으로
최고품질 과실생산단지를 조성한 사업이다.

포천시는 현재 최고품질 사과생산을 위해
탑프루트 단지 19명의 회원이 30ha의 사과를
재배하고 있으며, 매월 재배기술 교육과
현장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친환경기술과 과수팀 ☏ 031-538-3822>

포천시   입력일 : 2013-12-13 오전 11:1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