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16일 월요일

은행별 경쟁 고시금리 협약금리보다 낮아

은행별 경쟁 고시금리 협약금리보다 낮아

○ 개별 기업 신용도 등 반영되는
실제 대출금리는 더 낮아질 듯
○ 매월 대출금리 고시하여
금리인하 경쟁 높을 듯

경기도는 16일
내년도 중소기업육성자금
대출에 적용할 최고금리를 11개
시중은행별 일괄 게시했다.

최고금리는 은행이 신용이

낮은 기업에게도 대출할 수 있는

가장 비싼 금리이므로

실제 대출을 받을 때는

개별 기업 신용도 등에 따라 금리가

더 내려간다.

기업들은 여러 은행의 고시된 금리를

비교한 후 대출은행을 결정할 수 있으며

고시된 낮은 금리로 금리인하 요구도

가능하게 되었다.

시중은행이 제시한 최고금리 중

가장 낮은 금리는 사회적기업자금의

4.65%로 현재 도가 운용 중인

협약금리 5.22%보다 0.57% 낮아졌으며,

소상공인 자금의 경우 은행이 제시한

금리는 4.69%로 6.0%보다 1.31%까지

내려갔다.

또한 도가 이차보전금 1~2.5%를

지원하므로 기업은 2~3%대

금리만 부담하면 된다.

신용이 좋은 기업은 추가로 이자 할인을

더 받으므로 도가 은행경쟁금리제도를

전국 최초로 도입하면서 기대했던 1%대

꿈의 금리 실현이 가능하게 되었다.

내년부터는 연간 1조원의 도 중기자금을

이용하는 기업은 유리한 금리를 제시한

은행을 골라 대출 받을 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는 농협과 단독으로 정한

협약금리로 대출이 이루어졌다.

도와 농협이 맺은 협약금리는

5월 운전자금 부동산 담보의 경우 6.74%로

이번 외환은행에서 제시된 금리 4.91%와

비교시 1.83%나 높은 금리였다.

금리는 매월 1일을 기준으로

은행이 변경한 내용을 고시한다.

도에서는 실제로 기업이 이용한 금리도

취합해서 다음달 15일에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2월15일 예정)이다.

기업은 은행별 고시된 최고금리와

실제 대출한 실행금리를 비교하여

유리한 은행을 선택할 수 있으며

금리인하 협상으로 이자부담을 경감할

것으로 기대된다.

은행 최고금리는 경기도중소기업육성자금

홈페이지(http://g-money.gg.go.kr)와

경기도청, 경기신용보증재단 등

관련 기관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황성태 경기도 경제투자실장은

“첫 번째 고시 금리라 각 은행 방식대로

정한 이자이기 때문에 격차가 크지만,

금리가 공개되면 다음 달에는 이자가

더 내려갈 것으로 예상되며,

제도만 잘 이용하면 필요한 자금을 1%대의

꿈의 금리로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연락처 》

구 분	성 명	사무실 번호
담당과장	강희진	3270
담당팀장	박정숙	4629
담 당 자	송민욱	4639

문의(담당부서) : 기업지원1과 경영지원팀 / 031-8008-4639
입력일 : 2013-12-16 오전 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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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13 주한외국대사초청 간담회서 2014 고양국제꽃박람회 홍보

울랄라~
벌써, 2014년(내년) 꽃 박람회 이야기가 나오나요.

“뷰티풀 플라워!

원더풀 고양!”

2014고양국제꽃박람회 ‘점화’

고양시,

2013 주한외국대사초청 간담회서

2014 고양국제꽃박람회 홍보

고양시가 지난 12일 그랜드 하야트 호텔에서

전국 시도지사협의회(회장 박맹우 울산시장)이

주최한 ‘2013 주한외국대사초청 간담회’에

(재)고양국제꽃박람회와 공동 참가해

48개국 주한외국 외교관들을 상대로

고양시와 2014년 고양국제꽃박람회를

홍보했다.

이날 꽃박람회 홍보는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소개가 끝난 이후

고양국제꽃박람회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각국 외교관들과 개별 접촉해

고양시와 꽃박람회를 직접 홍보했다.

짧은 시간동안 고양시가 준비한

시들지 않는 장미꽃과 홍보영상을 보며

각국 외교관들은 “뷰티풀! 원더풀!” 등

감탄사를 연발했다.

특히 성김 주한 미국 대사와

콘스탄틴 브누코브 주한 러시아 대사는

“서울 가까이에 이렇게 아름다운 행사가

있는 줄 몰랐다”고 큰 관심을 표하며

“내년 국제꽃박람회에는 꼭 초대해

달라”는 요청을 덧붙였다.

홍보를 추진한 고양시 마이스산업육성과

관계자는 “매년 개최하는 고양국제꽃박람회는

대한민국을 넘어 명실상부 세계적인

꽃 축제로 거듭 나고 있다”며

“고양 화훼산업의 첨단화.글로벌화를 위해

시는 앞으로도 외국공관과 해외지방자치

단체와 협력 네트워크를 공고하게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세계화와 지방화가 동시에

진행되는 시대에 발맞춰 고양시가 꾸준히

추진해온 국제교류사업의 일환이다.

지난 5월 고양시는 칠레 이후엘라시와

화훼수출과 기술지원 협정을 체결하는 등

그 노력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보도자료 제공 : 마이스산업육성과 (문영준 주무관 ☎8075-3528)

고양시
입력일 : 2013-12-16 오후 1:43:06

우리도 스타 건축사 키운다!

우리도 스타 건축사 키운다!
- 건축사법 개정…
소속건축사도 자신만의 실적 쌓아 독립 가능

건축정책과 등록일: 2013-12-16 11:00

앞으로는 대표건축사 뿐만 아니라

소속된 건축사도 회사를 대표하여

자신의 명의로 설계할 수 있고,

실적도 인정받을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글로벌 경쟁체계 속에 국내 건축사가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도록 건축사법

개정안을 마련하고 12월 17일부터

40일간(‘13. 12. 17 ∼ ’14. 1. 27) 입법예고

하였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스타 건축사 배출을 위해

“담당건축사 제도”를 도입한다.
현재는 직접 수행여부와 관계없이

대표건축사가 모든 설계실적을 독점함에 따라

회사에 소속된 건축사는 자긍심도 높지 않고

스스로 성장하기에도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앞으로는 소속건축사도 담당건축사로

지정되면 자신의 실적을 쌓아 향후 독립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할 수 있도록 했다.

국토교통부는 이번에 도입되는 담당건축사

제도가 활성화되도록 사업 수행능력 평가(PQ)

등을 적정히 보완할 계획이다.

* (담당건축사 제도) 대표건축사는 자신과

연대 책임을 지며 건축설계를 담당할

“담당 건축사”를 지정할 수 있고,

담당 건축사는 자신의 설계에 대해

실적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함

② 법인이 건축사사무소를

설립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다.
현재는「건축사법」상 개인 건축사사무소만

가능하였으나 앞으로는 법인형태로

건축사사무소를 설립할 수 있도록 법률에

명시함으로써 전문성과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건축 법인형태로 성장할 수 있다.

③ 공제업무를 공제조합으로 분리한다.

현재 건축사협회에서 수행하고 있는

공제업무를 전문성과 독립성을 갖춘

공제조합으로 분리하여 보증수수료 인하와

공제업무 책임성 보장이 되도록 하였다.

이번 개정안은 건축계(산·학·연)가

연초부터 함께 모여 연구·협의하여

마련한 방안을 법제화한 것으로,

건축사들이 어려운 국내 상황을 헤쳐 나가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정 내용은 12월 17일자 관보 및

국토교통부 홈페이지(www.molit.go.kr)

“정보마당-법령정보-입법예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정안에 대한 의견은 ‘14년 1월 27일까지

우편, 팩스 또는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법령정보 - 입법예고”를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 의견제출처: 339-012 세종특별자치시

도움6로 11 국토교통부 건축정책과
(전화 : 044-201-3756～3757, 팩스 044-201-5574)

131217(조간) 건축사법 개정안 입법예고(건축정책과).hwp

131217(조간) 건축사법 개정안 입법예고(건축정책과).pdf

“임대주택 리모델링해 가구수 늘려, 국토부 행복주택 축소 대안으로 검토..“ 매일경제 보도관련 참고자료

[참고] 임대주택 리모델링해 가구수 늘리거나
행복주택 축소 대안으로 수직증축을 검토한 바 없음

주택정비과 등록일: 2013-12-16 15:28

지난 12.10(화) 국회를 통과한

수직증축 리모델링 허용을 위한

주택법 개정안과 관련하여,

기존 임대주택에 대해 수직증축 리모델링을

시행하여 임대주택 공급을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거나,

이를 행복주택 사업의 보완책으로

검토한 바 없음

< 보도내용, 매일경제 12.16(월) >

□ 임대주택 리모델링해 가구수 늘려,

국토부 행복주택 축소 대안으로 검토

ㅇ 국토부는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리모델링 수직증축을 통해

임대주택을 늘리는 방안을 추진중

ㅇ 공릉.고잔지구, 목동지구 주민설명회가

주민 반발로 모두 무산되면서,

리모델링 수직증축을 통한

임대주택 공급 확대가 적극 검토중

131216(참고) 임대주택 리모델링해 가구수 늘려 보도 관련(주택정비과).hwp

131216(참고) 임대주택 리모델링해 가구수 늘려 보도 관련(주택정비과).pdf

경기도, 산업단지 고용환경 개선 추진

경기도, 산업단지 고용환경 개선 추진

○ 정부 합동 공모

‘산업단지 고용환경 개선사업’ 국비 신청
○ 시화 반월 국가산업단지,

연천 백학 일반산업단지 등 2곳
○ 문화재생사업, 근로자복지관 건립 등

10개 사업 121억 원 신청
○ 박수영 행정1부지사,

16일 시화 반월 산단 방문… 지원 약속

경기도가 인력 미스매치로 어려움을 겪는

산업단지 고용환경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는 최근 시화.반월 국가산업단지,

연천백학 일반산업단지를

정부가 시범 추진하는 ‘산업단지

고용환경개선사업’ 대상으로 신청했다.

이 사업은 그동안 산자부 등 4개 부처에서

개별적으로 추진해 오던 고용환경 개선사업을

고용부가 합동 공모방식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국비가 총 520억 원 지원된다.

경기도는 젊은이들이 산업단지에 취업을

꺼려하는 원인 중의 하나가 커피숍,

체육문화여가시설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를 해소하기 위해 우선 道 자체사업으로

커피숍 등 문화시설을 유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었는데, 이번 정부합동 공모사업

발표에 따라 정부합동 공모사업을 주관하는

고용노동부 등 관련 부처와 긴밀히 협의하여

정부사업을 적극 유치하겠다는 방침이다.

도는 이번 합동공모사업에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 문화재생사업,

지역맞춤형 일자리사업 등 7개 사업 104억 원,

연천백학일반산업단지 근로자종합복지관

건립 등 3개 사업 17억 원 등

총 10개 사업 121억 원(국비 76억,

도비 12억, 시군비 25억, 기타 8억)의

사업계획을 세워 고용노동부에 신청했다.

이와 관련, 박수영 도 행정1부지사는

16일 시화반월 산업단지를 방문하여

기업인, 해당시군 및 산업단지관리공단

관계자로부터 정부합동 응모사업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청취하고 사업별 내용을

꼼꼼히 살핀 후 “정부 시범사업으로

선정되도록 경기도가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연락처 》

구 분	성 명	사무실 번호
담당과장	한연희	031-8008-2440
담당팀장	이재복	031-8008-3070
담 당 자	장명주	031-8008-3072

문의(담당부서) : 일자리정책과 일자리정책2팀 / 031-8008-3072
입력일 : 2013-12-16 오후 1:15:42

첨부파일

삼성산업단지로 변모할 곳의 또 다른 모습

2015년末이면 삼성산업단지로 변모해서
더 이상 지금의 모습은 발견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렇듯, 시간은 많은 것들을 변하게
만드는 속성이 있다 할 것이고요.

일전에 올리지 못했던 삼성산업단지로
변모할 곳의 모습 중 일부라 할 것입니다.

삼성산업단지로 변모중

삼성산업단지로 변모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