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5일 일요일

한국경제의 “차 튜닝업체 머플러 인증비만 수천만원…사업하겠나” 관련 보도내용(2014.1.3)은 사실과 다름

[참고] 튜닝부품 인증제는
부품제작사의 경쟁력 확보와
건전한 튜닝문화가 조성되도록 시행할 계획

                                                             자동차운영과 등록일: 2014-01-03 13:59
 

한국경제의 “차 튜닝업체
머플러 인증비만 수천만원…사업하겠나”
관련 보도내용(2014.1.3)은 사실과 다름

튜닝부품 인증제는
부품자기인증제와는 달리
강제적인 인증이 아닌 자율인증제로
중소부품업체의 경쟁력 확보와
건전한 튜닝문화가 정착되도록
시행할 계획임 
자동차 튜닝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2014년 도입예정인 튜닝부품 인증제는
2013년 12월 자동차관리법이 개정됨에 따라
관련 하위 규정을 마련하여 시행 예정임

한국자동차튜닝협회를 인증기관으로,
부품에 대한 성능평가는 적정 능력을
갖춘 교통안전공단 등으로 시행하게 하여
인증비용 및 성능평가 비용을 최소화
할 계획임

 * 튜닝부품의 인증 및 성능평가는
   최초 신청 부품에 대해서만 시행


  < 보도내용 (한국경제, 1.3(금) >
 ㅇ 차 튜닝업체 “머플러 인증비만 수천만원… 사업하겠나” 관련


 

공동주택 하자 여부 판단이 공정하고 빨라진다.

공동주택 하자 여부 판단이 공정하고 빨라진다.

- 공동주택 하자의 조사,
  보수비용 산정 방법 및
  하자판정기준 공포·시행(‘14.1.5)

                                                                   주택건설공급과 등록일: 2014-01-03 06:00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공동주택의 하자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심사 및 분쟁조정을 하기 위한
 「주택법 시행령 제60조의3제3항」이
  12.5일 시행됨에 따라 세부 기준인
「공동주택 하자의 조사, 보수비용
  산정 방법 및 하자판정기준」을
  제정·고시한다고 밝혔다. 

이 기준은
2014년 1월 5일부터 시행되며,
시행 이후에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에
접수된 하자신청 분부터 제정된 규정이
적용된다.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에서
하자심사 및 분쟁조정 시 위원회의 위원 및
조사관의 전문지식만으로 처리되던 것이
이 기준에 따라 처리됨으로써
보다 공정하게 되고,

사업주체와 입주민 등이
이 기준을 통해 사전에 인지할 수 있어
하자처리에 대한 의견대립 및
갈등발생 여지를 줄여 신속한
타결에 도움을 주게 된다.

이 기준의 주요 내용은 

 (하자의 조사방법)조사자는
현장실사 원칙, 설계도서와
하자부위를 비교하여 실측 등
하자조사 방법에 대해 규정

(하자보수비용의 산정방법)
실제 하자보수 사용 비용 산정원칙,
필수적 수반되는 비용 추가 등 방법 제시

(하자판정기준) 
- 콘크리트 구조물의 경우
허용균열 폭(외벽 : 0.3mm)이상은
하자로 판정, 허용균열 폭 미만인 경우에도
누수 또는 배근위치 발견된 경우 하자로 판정

- 결로의 경우 설계도서에 적합하게
시공되지 아니한 경우 하자로 판정,
다만, 비단열공간 또는 입주자가
임의로 설치한 시설물로 인한
결로는 하자에서 제외 

- 수관(樹冠)부분 가지가 2/3 이상
고사(枯死)된 조경수는 하자로 판정,
다만, 유지관리 소홀 또는
인위적으로 훼손 조경수는 하자에서 제외 등


 국토교통부는
이 기준이 제정·시행됨으로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의
하자심사 및 분쟁조정이 보다
신속하고 공정하게 처리되어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국민에 대한
편의를 더욱 더 크게 제공될 것으로
전망했다.


 

저소득층 임대주택 거주기간 20년으로 연장

저소득층 임대주택 거주기간 20년으로 연장
- 1월 3일 부터,
  청년창업가·섬지역 대학생 입주지원 등

                                                                    주거복지기획과 등록일: 2014-01-02 11:00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저소득 주민의 주거안정 지원을 위하여
매입·전세임대주택의 입주자 거주기간을
10년 → 20년으로 연장하고
입주자 선정과 관련한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으로 관련 지침을 개정하고
'14.1.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요 개정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매입·전세임대주택의
거주기간 제한 완화 

현재 매입·전세임대주택은
입주자 거주기간을 최장 10년(계약횟수 5회)으로
제한하고 있으나, 이를 20년(계약횟수 10회)으로
연장하였다. 
- 매입·전세임대주택이 도입된 지
약 10년이 경과하고 있는데,
이는 임대기간 도래에 따른
저소득층의 주거불안을 해소하기
위함이다.

* 도입시기: 매입임대주택은 ’04년,
  전세임대주택은 ’05년에 첫 도입 
* 공급물량: 매입임대주택은 51천호,
  전세임대주택은 80천호 (합 131천호)

② 지자체에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선정 자율권 부여 

시·군·구청장이
원룸형 매입임대주택* 공급시
공급량의 30% 범위에서
지역특성을 감안하여
입주자**를 자율 선정하도록
하였다.

- 다만 저소득층이 우선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도록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50% 이하인 자로
공급대상을 한정하였다.

* 원룸형 매입임대주택 : 면적 14㎡∼50㎡,
  보증금 250만 원, 월 6∼9만 원(경기권)
** 공급예시 : 청년창업가(1인창조·벤처 창업가),
   중소기업취업자, 신혼부부 등

- 이는 서울시 등 지자체에서
건의한 사항으로서, 이에 따라 지자체마다
다양한 수요층에게 임대주택이 공급될
전망이다.

③ 전세임대주택 입주자 선정 관련 규제 완화 
대학생 전세임대주택 입주대상 확대 

- 현재 대학생 전세임대주택은
대학 소재지와 다른 타 시·군에거주하는
학생에게만 공급되고 있으나,

- 앞으로는 백령도 등 섬 지역은
대학 소재지와 같은 지역이더라도
대학생 전세임대주택 지원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 이는 교량 등으로 연륙되어 있지 않은
섬 지역은 대학 소재지와 같은 지역일지라도
현실적으로 통학이 어려운 점을
감안한 것이다.

* 인천시의 경우 인천-백령도 간
  선박 소요시간 4시간 
* 백령도 출발(3회/일): 08:00, 13:00, 14:00
  인천시 출발(3회/일): 08:00, 08:50, 13:00

병역의무 이행 후 복학하는
대학생에 대한 규제 완화 

- 현재 대학생 전세임대주택에 거주하다가
병역의무로 이를 반납한 경우
당초 입주자격을 유지해야만
주택을 재공급받을 수 있으나,

- 앞으로는 이와 관계없이
전세임대주택을 다시 공급받도록 하여
대학생의 병역의무 이행 및
복학에 따른 주거불안을 해소하였다.
- 이는 대학생 전세임대주택에 3순위로
일반가구 대학생이 입주하고 있음을
고려한 것이다.

* (1순위) 기초생활 수급자·보호대상
  한부모가족·아동복지시설 퇴소자,
  (2순위) 가구당 월평균 소득 50% 이하·장애인,
 (3순위) 일반가구 대학생

신혼부부에 대한 전세임대주택 선택폭 확대 

- 신혼부부 입주자의 주택확보가
용이하도록 대상주택을 선택할 수 있는
지역적 범위를 확대하였다.

- 신규계약의 경우,
현재는 기존에 거주하던 시·군으로
한정되고 있으나 앞으로는 도(道)내
모든 주택이 공급 가능하다.

- 갱신계약은 도(道) 지역 →
  전국적으로 지역과 무관하게 공급된다.

또한 소년소녀가정의 입주자도
전세보증금 지원한도를 초과하는
주택에 입주하고자 할 경우
지원금액(75백만원/수도권)을
초과하여 본인이 부담할 수 있는
자기부담금 한도를 150%에서
200%로 상향*하여 신혼부부 등
타 전세임대와 같이 보다 손쉬운
주택물색 및 입주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 수도권 11,250만원(본인부담 3,750만원) →
             15,000만원(본인부담 7,500만원)
 광역시 8,250만원(본인부담 2,750만원) →
           11,000만원(본인부담 5,500만원)

국토교통부는 이번 제도개선이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성을 강화하고
생활안정 기반을 마련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학협력플랫폼(産.學協力 Platform) 기능보강 및 산학연(産.學.硏) 정보제공 실시

산학협력플랫폼 기능보강 및
산학연 정보제공 실시

○ 산학협력플랫폼(이노넷)의
    DB 업데이트 및 사용자 편의성 제고
○ 산학연지원본부 홈페이지 구축하여
    도내 기업 대상 지원 사업 소개 및
    세부 정보 제공



산학협력 수요자 및 공급자에게
산학협력과제와 협력파트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구축한
산학협력플랫폼(이노넷)
새 단장돼 6일 선보일 예정이다.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은
지난 2010년 산학협력플랫폼을
구축한 이후 매년 개편을 통해
산학연계 효율성 제고 및
지속 가능성을 확보해왔다.
이번 개편으로 전문가 및
기업 DB를 업데이트하고
사용자가 쉽고 빠르게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정보 접근성을
강화하였다.

더불어 산학연지원본부
홈페이지(http://www.innonet.or.kr)
구축하여, 각 팀별로 추진하고 있는
기업지원 사업 소개 및 사업 관련
세부자료를 게재함으로써
기존 사업공고를 통해 단발적으로
정보를 제공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기업이 상시적으로 지원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획득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 산학연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관 산학연지원본부장은
홈페이지를 통하여 시공간(時空間)의
제약 없이 도내 기업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온라인 서비스
지원 강화로 사용자의 만족도를
제고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경기과학기술진흥원
산학연지원본부 산학연협력팀 031-888-9532

구 분
성 명
사무실 번호
담당팀장
임창규
031-888-9934
담당자
김은미
031-888-9532



문의(담당부서) : 경기과학기술진흥원 산학연지원본부 / 031-888-9532
입력일 : 2014-01-05 오전 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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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월곶 복선전철 사업 본격 시작

판교~월곶 복선전철 사업 본격 시작




성남시 판교~시흥시 월곶 간(間)
복선 전철 사업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예산 20억 원이
지난 1월 1일 국회를 통과해
서판교역 추진이 본격화된다. 

이재명 성남시장을 비롯한
안양·시흥·광명·의왕시장 등
5개 지자체장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와
기획재정부를 각각 지난해 1월과 7월
방문해 조기추진 공동건의문을
전달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열린 국회 연석회의에서
다시 한 번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차관,
5개시 해당 국회의원 등을 만나 노력한 결과
이번 사업비 20억원을 최종 확보하게 됐다.

이번 사업비는 철도사업 초기 절차인
타당성조사와 기본계획 용역에 쓰인다. 

이후에는 기본설계, 실시설계 등을 거쳐야
서판교역 등을 착공하게 된다.

성남시는 이러한 절차를 적극 이행할 수
있도록 주민의 염원을 담은 조기 추진
서명 운동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

이번 용역은 판교~월곶 복선전철
설계에 앞서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으로 사업성 여부만 확인했던
예비 타당성 조사와 달리 실제
역사 위치나 운행 방안 등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판교~월곶 간 복선전철은
총 사업비 2조3,178억 원을 들여
38.6㎞를 잇는 철도이다.

월곶역(수인선)~시흥시청~
KTX 광명역~안양~인덕원~
청계~서판교~판교역(신분당선,
성남 여주선)을 연결한다.

서판교역이 생기면 성남시민은
서해와 동해를 빠르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고, 판교지역을 중심으로
한 동서남북 철도망이 완성돼
판교테크노밸리 등 첨단산업 육성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된다.




문의전화 : 교통기획과 교통정보팀729-2491
성남시      입력일 : 2014-01-03 오후 4:01:17


내포신도시(충남도청)NaePo New City[ChungNam Provincial Government] 주거전용단독주택용지 수의계약 공급 공고

[참고]
참고자료로 활용하기 위해서 올려놓은 것으로
읽어보시지 않아도 좋다 할 것입니다.



위치도
조감도
내포신도시 토지이용계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