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7일 화요일

경기 55․63 새출발 프로젝트, 베이비부머 사회적 일자리 창출

경기 55․63 새출발 프로젝트,
베이비부머 사회적 일자리 창출

○ 대학 등 전문교육기관 통한
    교육과 봉사활동 연계로
    사회참여 기회 확대
- 생태놀이지도사,
   마술동화구연전문가,
   학습전문코치,
   과학실험 지도강사 활동
○ 베이비부머 노후설계사 21명 양성,
    경로당 등 찾아가는 교육 활동 지원
- 건강, 여가, 가족관계 등 주제로
   노인 12,000여명 교육 진행
- 향후 지역 내 멘토링,
   노후설계 강사로 재능기부 활동 기대



인생 100세 시대,
경기도가 운영하고 있는
경기 55.63 새출발 프로젝트
베이비붐 세대의 사회적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7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평생교육을 통한
베이비붐 세대의 안정적인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경기 55.63 새출발 프로젝트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대학.평생교육 전문기관을 통한
은퇴설계 프로그램 운영과
베이비부머 노후설계전문가
양성을 통한 노인 대상 찾아가는
평생교육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은퇴설계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협동조합 설립.운영을 통한 은퇴준비,
지역사회 정신건강 지킴이 양성,
생태놀이 지도자 양성과정,
학습전문코치 2급 양성과정,
마술동화구연가 양성과정,
홈메이드 샐러드와 샌드위치 전문점,
전문직으로 살자~인생2모작,
사이언스 커뮤니케이터 양성과정 등이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 마술동화구연 과정을 수료한
K씨는 어린이집, 이주노동 사무소 등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시작하면서
새로운 삶의 의미를 찾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교육 과정을 마친 수료생들은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 내
평생교육 강사로서 역량을 키우고,
자격증 취득, 협동조합 설립 등
다양한 방법으로 노후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도는 설명했다.

또한, 연천에서 공무원으로 은퇴한 후
베이비부머 노후설계전문가
  양성 과정에 참여산 H씨는
지역 내 경로당, 노인회관 등을 방문해
겨울철 안전관리, 건강, 여가생활,
이스피싱 예방 등 노후생활
전반에 대한 강의를 하면서
강사로서 새로운 삶을 개척하고 있다.

경기도가 80시간의 교육을 통해 양성한
노후설계전문가 21명은 원거리에 대한 부담,
경제적 손실, 경로당 어르신들의 냉담한
태도 등으로 실제 활동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한국은빛희망협회 경기도지부,
()고령사회고용진흥원,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경로당광역지원센터 등
관련 기관의 도움과 참여자들의
열정으로 지난해 말까지
도내 600여개기관의 어르신 12,000명에
대한 교육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강의를 요청하는 기관도 많아졌다.

노후설계전문가 21명은
힘들지만 매우 가치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서 보람을 느낀다
지속적인 참여의사를 밝혔다.

조학수 경기도 교육정책과장은
경기 55.63 새출발 프로젝으는
전문퇴직자의 사회참여 욕구와
재능기부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좋은 성과를 거뒀다,
평생교육이 단순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사회적 일자리와 가치를
창출해 내는 매개체로 그 역할과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고 말했다.
 
연락처  
구 분
성 명
사무실 번호
담당과장
조학수
031-8030-2810
담당팀장
황종일
031-8030-2821
담 당 자
박혜진
031-8030-2823
 
문의(담당부서) : 교육정책과 평생교육지원팀 / 031-8030-2823
입력일 : 2014-01-07 오전 7:30:00


첨부파일


평택호예술관에서 진행되었던 사진전을 보고

일전에 평택호 예술관에서 진행했던
"추억으로 떠나는 여행"
사진전을 보고 왔습니다.

늘상하는 말이지만, 제가 예술에
문외한이기에 사진을 평할 수는 없지만

사진속에 등장했던 어린이들을 보면서
`어린이들의 희망은 전세계 어느 곳에
살고 있든, 마음껏 뛰어놀고, 공부하고
친구들과 같이 생활하고자 할 텐데...'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분명, 네팔이나 인도 등등의 어린이들은
선진국에서 살고 있는 아이들과
환경이 틀리기에 꿈이 다를 수
있지만요.





사진전
사진전
사진전
사진전
평택호예술관
사진전
사진전
사진전
사진전
사진전
사진전
사진전
사진전
평택호
평택호예술관

한류마이스(Hallyu MICE) 복합단지, 정부 육성 국제회의 대상지에 선정

한류마이스 복합단지,
정부 육성 국제회의 대상지에 선정

ㅇ 문화체육관광부 
    ‘제3차 국제회의산업육성 기본계획’에
    한류 마이스 복합단지 반영
ㅇ‘국제회의 복합지구’지정으로
   관광특구 수준의 혜택 부여


경기도의 한류 마이스(MICE)
복합단지가 정부가 추진 중인
국제회의 개최 인프라 확충 대상지로
선정돼 다양한 국가지원을 받게 됐다.
 
7일 경기도에 따르면
한류 마이스 복합단지는
인천 영종도, 경주 보문관광단지,
산 벡스코, 전북 국제회의지구,
서울 영동권역 마이스부지와 함께
지난해 1231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표한 3차 국제회의산업 육성
기본계획(2014~2018)’
국제회의 개최 인프라 확충
대상지로 선정됐다.
 
국제회의 복합지구로 지정되면
관광진흥개발기금 보조,
영업제한 규제 제외,
텔사업자의 공개공지를 활용한
외국인을 위한 공연.음식 제공 행위 및
차량 통행제한 허용 등 관광특구
수준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도는 이번 선정으로
한류 마이스 복합단지
세계적 수준의 마이스 복합단지
인프라 확충과 관련산업 연계,
관광객을 유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황선구 한류월드사업단장은
킨텍스와 한류월드 일원은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시설과
숙박시설을 비롯하여
인천국제공항과도 가까운
지리적 조건을 볼 때 국제회의 복
합지구로서 최고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한류 마이스
복합단지에 대한 정부차원의
정책적이고 전략적인 지원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하겠다.”
말했다.
 
한편, 한류월드사업단은
한류 관광 마이스 복합단지에 대한
정부의 정책지원과 조속한 사업화를
위해 지난 해 11월 국회 차원의
지역공약실천대토론회를 실시하는 등
지역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한
정책세일즈를 지속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
 
한류 마이스 복합단지는
고양시 일산동구 한류월드에 위치한
테마파크용지와 호텔용지에 조성될
예정인 한류를 테마로 한
마이스 복합단지다.
98규모 부지에 전시와 교육,
홍보를 담당할 한류인큐베이션센터와
미용, 뷰티, 패션, 식음시설,
의료검진센터, 한류호텔, 면세점,
카지노 등이 계획돼 있으며 오
2017년 조성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마이스(MICE) 산업은
Meetings(회의),
Incentives(보상관광),
ConventionsExhibitions(전시회) 등을
아우르는 미래형 고부가가치산업을
말한다.
 
<연락처>
구 분
성 명
사무실 번호
담당과장
황선구
8008-8170
담당팀장
김종준
8008-8181
담 당 자
서성종
8008-8182
담 당 자
임정욱
8008-8183


문의(담당부서) : 한류월드사업단 한류개발팀 / 031-8008-8183
입력일 : 2014-01-07 오전 9:2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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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해약시 반환이자율 변경 안내

LH 해약시 반환이자율 변경 안내

                                    LH    등록일  2014-01-03



우리공사에서 공급하는
조성용지가 공사 또는
매수고객의 귀책사유로 해제될 경우
반환금에 가산되는 이자율이
아래와 같이 변경됨을 알려 드립니다.


1.변경내용



2. 변경배경 : 반환금에 가산할 이자율을
시중금리를 반영하여 합리적 수준으로 조정

3. 적용대상
- 2014.1.2 이후 공고 또는 재공고하여

   매매계약을 체결하는 조성용지
- 2014.1.2 이후 수의계약으로

  매매계약을 체결하는 조성용지


국토교통부, 올해도 건설업계 해외진출 지원 ‘팔 걷어’

국토부, 올해도
건설업계 해외진출 지원 ‘팔 걷어’

- 해외건설 인프라 마스터플랜 및
   고위공무원 초청연수 추진 ...
   1.9.(목) 설명회 개최

                                                          해외건설정책과 등록일: 2014-01-06 11:00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정부대 정부(GtoG)간 개발협력을
통한 新시장 개척 및 건설업계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올해에도
인프라 마스터플랜 수립사업과
고위공무원 초청연수사업을 시행하고,

건설업계 및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 사업설명회를 1.9.(목)
오전 10시 해외건설협회 1층 교육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13년에 처음으로
우리 기업의 진출이 유망한 국가를
대상으로 인프라 마스터플랜
수립사업과 고위공무원
초청연수사업을 시행하였다.
(’13년 예산 35.4억 원)

‘14년도 사업은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필요성에 공감한
기획재정부의 적극적인 협조로
전년 대비 20억 원이 증가한
55.4억 원 규모로 추진되고,
업계도 이를 환영하는 분위기이다.


인프라 마스터플랜 사업은
전·후방 연계효과가 큰 도시,
교통, 수자원 등의 마스터플랜을
개발도상국에 수립해 주고
후속 수익사업을 발굴하는 한편,
우리 기업의 사업수행 시
기술·금융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우리 기업의
현지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작년에 도시, 교통, 수자원 등
우리기업이 비교우위가 있는 분야의
마스터플랜 3건*을 선정하여 추진 중이며,
금년 11월경 완료하여 상대국에
전달할 예정이다.
 
 
 
· 나이지리아 광역교통
 (‘13.11-’14.11,‘13. 8월 정부간 합의):
 지능형교통체계, 녹색교통 등

· 미얀마 수자원
 (‘13.11-’14.11, ‘13.10월 정부간 합의):
 수자원개발, 하천정비 등

· 인도 도시재생
 (‘13.11-’14.11, ‘13.9월 정부간 합의):
 도시개발, 우선사업 검토 등
 
 
 

올해 마스터플랜 예산은
총 50억 원이며,
건설업계 및 공공기관의 사업제안 등을
통해 대상사업을 발굴, 유관기관 및
재외공관 등의 의견수렴 후 해외건설
진흥위원회(위원장 국토부 박기풍 1차관)
심의를 거쳐 확정하고 연내 마스터플랜
수립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고위공무원 초청연수사업은
해외건설 진출 유망국의 인프라
분야 정책결정권을 가진 고위급
인사를 초청하여 우리 인프라
기술의 우수성을 체험토록 하고
우리기업에 해당 고위 인사와의
네트워킹 기회 제공하는 사업으로

작년에 최초로 시행했음에도 불구하고
17개국 및 세계은행(World Bank) 등
국제기구에서 74명이 참석하여
한국 인프라의 우수성을 인식하고
우리 업계와 네트워킹 기회도 가졌다.

올해 연수예산은 5.4억 원이며,
동 사업 확대를 요청하는 업계의
요구를 반영하여 ’14년도에는
대상인원을 100명으로 확대하고
주한공관과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주한공관 경제담당 외교관을 위한
별도 프로그램도 신설·운영할 계획이다.

초청연수 역시, 건설업계 및
공공기관의 대상자 추천을 통해
초청인사 풀을 마련하고,
유관기관 및 재외공관 등의
의견수렴 후 해외건설진흥위원회
심의를 거쳐 초청인사를 확정하고
연수를 시행하게 된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마스터플랜과
초청연수사업의 올해 계획 등을
상세히 안내하고,

특히 마스터플랜 대상사업 및
초청연수 대상자 추천과 관련하여
대상사업 및 연수자 요건, 제안서 및
추천서 작성 시 유의사항 등을 설명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도 가진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최근 해외건설 수주가
국가대항전 성격을 보이고 있어,
마스터플랜 수립이나 초청연수와 같은
정부 차원의 개발협력을 통한
수주 연계로 지원 방향을
다각화하고 있다”면서

건설업계와 공공기관의
수요를 바탕으로 마스터플랜
대상사업과 초청연수 대상자를
선정하는 만큼, 업계의 해외진출
지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하고

아울러 정부 간 협력을 통해
진출국가 리스크를 감소시킬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마스터플랜 수립 대상사업에 대한
신청 및 연수 대상자 추천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www.molit.go.kr)를 참조하면 된다.


  붙임 : 1. 인프라 마스터플랜 사업 개요 1부.
           2. 초청연수 사업 개요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