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8일 수요일

새고 있는 건물에너지! BEMS(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로 스마트하게 잡는다!


새고 있는 건물에너지!
BEMS로 스마트하게 잡는다!

- 『건물에너지 관리시스템(BEMS)』설치로
    10∼30% 에너지 절감

                                                                      녹색건축과 등록일: 2014-01-08 13:50



국가 총에너지 사용량의
21%*를 사용하는 건물부문에
건설기술(CT)·정보통신
기술(IT)·에너지기술(ET)을
융합한 “건물에너지 관리시스템
(BEMS: 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
보급을 활성화하여 건물에너지 수요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이 강화된다.

  * 선진화 될수록 건물에너지
    사용비율 상승 (선진국은 약 40% 수준)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매년 반복되는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고
국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건물에너지
관리시스템(BEMS) 보급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여 8일(수) 제2차 녹색성장위원회
회의에 상정하여 보고하였다. 

 < BEMS (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 개요 >
건물 내 에너지 사용기기
(조명, 냉·난방설비, 환기설비, 콘센트 등)에
센서 및 계측장비를 설치하고 통신망으로
연계하여,

- 에너지원별(전력·가스·연료 등)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 수집된 에너지사용 정보를 최적화
   분석 S/W를 통해 가장 효율적인
   관리방안으로 자동제어하는 시스템
 

국내외 사례를 통해 BEMS 설치 시
10∼30%의 에너지절약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최근 건물에너지
효율화로 유지관리 비용을 줄이려는
시장수요가 증가하여 향후 BEMS시장
급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 ’12년 국토부 시범사업(3개소 평균 10%),
   일본 BEMS도입 지원사업(11.1%) 등

** 해외 전문 리서치보고서(
美, 네비건트리서치, ‘13.7)에 의하면
시장규모가 ’12년 2.1조원(18억불)에서
’20년 6.7조원(60억불)로 연 15.6%씩 급성장 예상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건설기술(CT)·정보통신기술(IT)·
에너지기술(ET)이 융합된 BEMS를
창조경제의 핵심분야로 육성하여
신규 시장을 창출하고 세계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BEMS 보급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활성화 방안은 기술표준화 및
인증기반 마련, 기술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
보급촉진 및 신규시장 창출 등 3개 분야의
6개 실천과제를 포함하고 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기술표준화 및 인증기반 마련’을 위해 

BEMS KS규격을 개발·제정하여
기술을 표준화하고, BEMS 인증제를
도입하여 시스템의 신뢰성을 확보함으로써
관련산업 발전을 촉진할 계획이다.

② ‘기술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등
BEMS 인프라 기술과
통합·군(群)관리시스템 등
BEMS 운영기술 개발을 위한
국가 R&D를 추진하고,

건축·설비·IT분야 융합 과정인
건물에너지관리 특화과정 등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③ ‘보급촉진 및 신규시장 창출’을 위해 

건축기준 완화, 세제감면,
보조금 시범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마련하고,

공공기관이 BEMS 도입을 선도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설치를 의무화할
계획이다.

또한, ICT 기술을 활용해 건축물과
BEMS 전문 관리자를 연계시킨
‘BEMS 원격 광역관리 시스템’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고,
세계시장 선점을 위해 ISO 등
국제표준도 추진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BEMS가 다양한 분야간 융합을 통한
창조경제의 대표적 사례라 할 수 있으며,
BEMS보급 활성화를 통해 아날로그 시대에
머물고 있는 우리나라의 건물에너지
관리분야가 스마트시대에 걸맞는
최첨단 서비스분야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붙 임 : 건물에너지 관리시스템(BEMS) 보급 활성화 방안


 




이르면 3월부터 모든 비행단계에서 휴대용 전자기기 사용 허용

이르면 3월부터
모든 비행단계에서
휴대용 전자기기 사용 허용

- 스마트폰·게임기 등
  사용 확대를 위한 공청회 개최

                                                       항공기술과 등록일: 2014-01-08 06:00
 


스마트폰과 태블릿PC, MP3 플레이어와
게임기 등 현재 항공기 이·착륙 단계에서
기내 사용이 금지된 휴대용 전자기기(PED) 사용이
빠르면 오는 3월부터 허용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9일(목)
김포공항 인근의 한국공항공사
보안교육센터에서 ‘항공기 기내에서
승객 휴대용 전자기기(PED*)의
사용 확대 추진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 (PED: Potable Electronic Devices) : 통신 및
데이터의 처리와 이용이 가능한 경량의
전자기기로 손에 쥐고 사용 가능한
태블릿PC, 스마트폰, 전자책과 같은
제품에서부터 MP3 Player, 전자 게임기
같은 소형기기까지 다양

국토교통부는 안전을 우선하면서도
국민 편의를 증진하고 규제를 완화하기
위하여 지난해 11월부터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T/F팀을 통해 휴대용 전자기기의
사용 확대를 위한 제도개선방안을
마련해왔으며, 이에 대한 항공업계,
항공종사자, 관련 전문가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미 미 연방항공청(FAA)은
지난해 10월 31일 항공기 기내에서
태블릿 PC, 스마트폰과 같은 휴대용
전자기기의 사용 규제 완화 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제시되는 의견을 반영하여 제도개선
방안을 확정하고, 1/4분기 중
휴대용 전자기기 사용 확대를 위한
정부 지침을 항공사에 제공할 계획이다.

항공사는 이행지침에 따라
자체 안전성 평가 후 정부의 승인을 받아
이르면 3월부터 승객들이 모든 비행단계에서
비행기 모드로 설정된 휴대용 전자기기를
사용토록 허용할 예정이다.


 

경기도 향후 4년 최대 희망과제…‘부동산 시장 활성화’

경기도 향후 4년 최대 희망과제…
‘부동산 시장 활성화’

○ 경기도 직면 문제는‘
    교통(25.2%)’ `주택부동산(21.0%)’순
○ 도민 염원 고려한
    ‘2014년 경기도정 10대 과제’제시


경기도민이
향후 4년 내 해결을 원하는 정책은
주택부동산시장 활성화와
 임대주택 확대(25.9%)’,
교통문제 해결(24.6%)’,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17.3%)
 순으로 나타났다.

도민들은 경기도가 직면한 문제로
교통문제(25.2%)’,
주택부동산 문제(21.0%)’,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17.8%)’
지목했다.

경기개발연구원
이상대 미래비전연구실장은 2
014년 경제사회 전망과 도민의식조사
결과를 반영해 ‘2014년 경기도정의
10대과제를 제시했다.

먹거리 산업 발굴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선순한 구조 정착

경기도는 수도권 규제,
높은 지가 등으로 전통제조업
생산기반이 악화되고 있고,
서비스업의 생산성 하락과
역외 소비비중이 높아 지역경제
성장기반이 약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의 창조경제
생태계 구축과 서비스산업 육
성정책을 기회로 삼고,
차세대 융합 R&D,
서비스 산업 신성장산업벨트를
조성할 것을 제안했다.

주택 부동산시장 활성화와
공공택지사업 구조조정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주택매매시장 침체가 장기화 되고 있고,
미분양주택 물량 역시 줄어들지 않고 있다.
앞으로는 주택 대량공급을 탈피하여
수요가 있는 곳에 맞춤형 공급정책을
추진하고 사업진행이 부실하거나
사업성이 부족한 공공택지사업 지구는
구조조정이 필요하다.

복지전달체계와 급여체계의
개편을 통한 복지시책 효율화

재정 수입은 정체 내지는 감소인 반면
영유아무상교육, 개별 급여대상자 확대 등
복지사업 확대로 도의 재정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지역복지전달체계를 효율화하고,
근로빈곤층 일자리 지원체계의
선제적 대응으로 공공근로·노인일자리 등
경기도 사업 내에서 중복 통폐합이
필요하다.

지속가능한 광역대중교통
서비스체계 위한 비용분담 구조 재편

수도권 통합요금제 유지비용은
대중교통 요금인상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증가했고, 용인.의정부 경전철의
통합요금제 추진도 기관 간 이해 상충으로
부진한 상황이다.
광역대중교통 서비스 공급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공급자분담 수도권
통합요금제를 실시하고,
신규 택지개발지는
광역교통시설부담금으로
대중교통 운영비 부담이 불가피하다.

철도건설사업 조기 추진 및
연계 교통망 추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를 포함한
광역철도사업 지연과 개별 도시철도
사업 부진으로 경기도 철도망 확충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광역급행철도, 광역철도,
도시철도사업의 조기 추진을 위해서는
GTX 3개 노선의 단계별 추진과 함께
서울.인천시와의 협의 강화가 필요하고,
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특별법의 지자체
분담율 40%30%로 완화해야 한다.

환경안전과 유해물질 관리체계
구축의 신()환경정책 추진

환경의 주이슈는 수질, 대기 등
매체 중심에서 유해화학물질,
환경성질환 등 생활환경 중심으로
전환되고 있다.
화학물질 누출사고, 미세먼지 등
건강 민감도가 높은 환경위해시설
관리체계 구축, 생활방사능과 빛 공해 등
새로운 환경정책을 추진해야 한다.

경기 북부, 동부지역의
낙후지역 개발 촉진

지역경제 수준, 삶의 만족도가
타 권역에 비해 저조한 북부와
동부지역 낙후도 개선은
경기도의 오래된 염원이다.
 지역에 비해 지원이 부족한 중
앙정부의 낙후지역 지원제도를
완하는 경기도형 지역활력 시
책사업을 창안하고, 북부와
동부지역 발전 전략계획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

재정 건전화와
지방세체계 제도개선 추진

지방자치 실시 이후 지방재정의
지출권한 확대에도 불구하고
지방으로 배분되는 재원규모는
상대적으로 저조하며, 지방재정의
중앙 의존도 심화되었다.
국세와 지방세 비율을
현행 80:20에서 70:30으로
개편할 것을 중앙정부에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SOC 투자사업 뿐만 아니라
복지지출 구조개선을 통해
경기도 재정 건전화를 추진해야 한다.

공공부문 혁신 통한 경쟁력 있는
지방정부, 효율적인 공공기관 만들기

정책 수요와 변화요인에 맞춰 조직 및
정책 혁신을 추진하는 수요맞춤형’,
스피드와 피드백이 강한
지자체를 만들고,
지방공기업 및 공공기관의
영 혁신을 추진해야 한다.

남북관계 개선 대비한
종합계획 수립과 지자체 협력사업 추진

경기도는 남북관계 개선에 대비한
합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개성한옥보존사업,
개선공단 남북공동 문화콘서트,
남북 어린이 교류사업 등
정치적으로 덜 민감한 지자체
차원의 협력 사업을 우선 추진해야 한다.

이상대 실장은 경기도는 재정 한계,
도민 행정수요 변화에 따라 주거복지,
생활안전 등 소프트 중심 도정이
필요하다, “10대과제 해결과
도민이 원하는 정책 추진을 위해서는
공공부문 혁신과 함께 책임있게
일할 수 있는 지방분권 및 권한이양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연락처  
구 분
성 명
사무실 번호
연구책임
이상대 미래비전연구실장
031-250-3272



문의(담당부서) : 경기개발연구원 기획조정본부 / 031-250-3591
입력일 : 2014-01-08 오전 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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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생학습 위한 소통 나눔 대 축제 !

경기도 평생학습 위한 소통 나눔 대 축제 !
제2회 경기 평생학습 어울林 콘서트 개최

○ 경기도 평생학습
    한 눈에 볼 수 있는 성과 공유회
○ 전국 평생교육 관계자와
    평생학습마을 주민 500명 대상
○ 우수사례 발굴, 공유하여 전국에 전파
○ 참가신청,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온라인 접수 실시



경기도 평생학습 인()을 위한 소
통과 나눔의 대 축제가 열린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원장:이 성, 이하 진흥원)
오는 1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진흥원 안산센터인 경기도평생대학에서
<2회 경기 평생학습 어울콘서트>
개최한다.

본 행사는 경기도 평생교육의
우수사례를 널리 전파하여
대한민국 평생 학습을 선도할
만의 평생학습 체제를
구축하고자 마련됐으며,
전국 평생교육 시·군 관계자와
평생학습마을 및 학습동아리 소속의
참가자 500여명의 규모로 진행된다.

행사 첫 날인 20일은
네트워크·길을 만드는 사람들의 주제로
네트 워크 우수 사례공유
  (마을, 시민, 글로벌 사례)
도지사와 함께하는
  평생 교육 네트워크 파티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제도인
   ‘365·24 두루누리 아카데미성과발표회
·도 평생교육 진흥원장 협의회
주제별로 참가 자들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공감톡톡
  진행될 예정이다.

이틀째인 21일은
재능나눔·끼를 나누는 사람들의 주제로,
재능나눔을 통한 행사기획, 창의인성,
평생학습 동아리의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 질 계획이다.
특히, 재능나눔 시간은 평생학습
관계자들이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무 스킬 위주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행사장에는 ·군 우수사례가
상설 갤러리로 전시돼, 평생 교육
현장의 다양한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행사 참가신청은 오는 10일까지
진흥원 홈페이지(http://gill.or.kr)에서
온라인 으로 신청가능하며,
선착순 마감된다.

이성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원장은
인생 100세 시대를 맞아 평생교육이
개인의 행복뿐만 아니라 새로운 국가
성장 동력으로 부각되고 있는 시점에서,
평생학습의 성과를 통해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어울림의 자리는 반드시
필요하다.”, “모두의 힘이 모여
대한민국 평생학습 숲의 브랜드가
더욱 발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올 해 12일부로
() 경기영어마을 안산캠프를
평생교육시설인 경기도평생대학으로
전환해, 창의·인성 교육과 은퇴설계
교육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문의: 평생학습전략실 (031-547-6542)

()



문의(담당부서) : 평생교육진흥원 평생학습전략실 / 031-547-6503
입력일 : 2014-01-07 오전 9: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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