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15일 수요일

건설 산업, 지난해 "경쟁력" 세계 7위 유지

건설 산업, 지난해 "경쟁력" 세계 7위 유지

- 해외시장 "적극 공략" 결과 ...
  시공 경쟁력 지속적 상승

                                                           기술정책과 등록일: 2014-01-14 11:00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우효섭)과 함께
2013년도 국내 건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순위를 평가한 결과, 우리나라는
조사대상 21개 국가 중 7위를 기록하였다고
밝혔다.

2011년 개발된「국가별 건설 산업
글로벌 경쟁력 종합 평가」는 2개*의
세부 평가지표로 구성된다.
(국가별 건설인프라 경쟁력 평가,
  국가별 건설기업 역량평가)

「국가별 건설인프라 경쟁력 평가」는
건설시장규모·건설시장성장률·건설리스크·
건설제도·시장안정성·인프라 등의
총 6개 평가지표들로 구성되어
글로벌 건설시장에서 성공적으로
경쟁할 수 있는 국가의 총체적
능력을 나타내며,
「국가별 건설기업 역량평가」는
시공·설계·가격경쟁력 등 총 3개의
평가지표로 구성되어 건설기업의
경영능력과 성과를 나타낸다.

국가별 건설 산업
글로벌 경쟁력 평가 결과
3년 연속 미국이 1위,
중국이 2위를 차지하였고,
독일·영국 등 유럽 국가들이 3~6위,
한국은 2012년과 동일한 7위를 차지하여
미국과 유럽의 강세가 지속되었다.

세부지표인 국가별 건설인프라
경쟁력 지표 평가결과 2012년에 이어
중국이 1위, 미국이 2위를 차지하였고
한국은 8위를 기록, 2011년 11위,
2012년 10위에 이은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

- 건설인프라 경쟁력의 순위상승은
세부지표 중 건설시장 성장률의 비약적
상승(’12년 16위 ⇒ ’13년 8위) 및
우수한 건설리스크 관리 환경(2년 연속 4위)에
힘입은 바가 크다

- 한편, 건설시장규모·
건설제도·인프라 분야는 10위,
시장안정성 부문은 13위로
중위권 수준을 형성하여
향후 경쟁력 확보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다른 세부지표인 국가별 건설기업
역량평가 결과에서는 미국이 작년에 이어
1위를 차지하였고 한국은 2년 연속 7위를
유지하였다.

- 세부지표별로 살펴보면 시공경쟁력은
해외매출액이 전 분야에 걸쳐 큰 성장세를
보이며 순위가 상승(’12년 8위⇒
’13년 4위)하였으나

- 설계경쟁력 평가에서 전력과
상수도 분야 해외매출액 저하로
성장률이 둔화되면서 순위가
하락(’12년 10위⇒ ’13년 19위)하여
전체적으로는 동일 순위를 유지함

국토교통부에서는 기술력 확충과
시장개척을 위한 R&D 투자 확대 및
건설기술관리법 전면개정을 통한
건설기술진흥법 시행을 통하여
건설제도 보완 및 설계 경쟁력 향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붙임 :
1. 국가별 건설산업 글로벌 경쟁력
    종합 평가 지표
2. 국가별 건설산업 글로벌 경쟁력
   평가모델 지표 가중치
3. 국가별 건설산업 글로벌 경쟁력
   종합 평가결과 
4. 국가별 건설인프라 경쟁력
   지표 및 건설기업 역량평가 지표 평가결과
5. 국가별 건설인프라 경쟁력
    세부지표 평가 결과
6. 국가별 건설기업 역량평가
    세부지표 평가 결과

한류월드 내 EBS 통합사옥 5월 착공

한류월드 내 EBS 통합사옥 5월 착공

○ 2016년 10월 준공…  
    7개 지역에 분산된 방송시설 
    한 곳에 통합 
○ 경기도, “한류월드,  
    디지털방송 메카로 자리 잡을 것” 


경기도가 조성 중인 한류월드에 들어설  
EBS 디지털통합사옥 건축 공사가  
오는 5월 착공된다. 

15일 경기도에 따르면  
EBS는 현재 디지털통합사옥  
시공사 선정을 위한 조달청  
입찰공고 중이며 오는 5 
공사에 착공하여 2016 
10월 준공할 예정이다.  

EBS디지털통합사옥은  
부지면적 14,  
연면적 61  
지상 20, 지하 3층 규모로 건축되며 
TV 스튜디오, FM 스튜디오, 
e러닝 스튜디오, 다목적홀, 편집실,  
조정실, 세트실 등을 갖출 예정이다. 



EBS는 통합사옥을 통해  
방송제작 및 업무시설 부족문제를 해결하고,  
현재 7 개 지역에 분산되어 있는 시설을
하나로 통합하여 방통융합 환경에 대비한  
교육방송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황선구 한류월드사업단장은  
경기도는 EBS를 한류월드에  
유치하기 위해 법령과 제도를  
정비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서울 상암동 DMC와 함께 한류월드가  
디지털방송의 메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담당자  서성종 031-8008-8182 
문의(담당부서) : 한류월드사업단 한류개발팀 / 031-8008-8182
입력일 : 2014-01-15 오전 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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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 최초 지식재산(IP. Intellectual Property) 전문인력 양성 나서

경기도,  
전국 최초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 나서 

○ 2014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 및
    취업지원 사업 추진  
○ 기업이 요구하는 전문지식을 갖춘  
    현장실무형 전문인력 양성 
○ 상하반기 각 40명씩 양성해  
    기업현장에 즉시 투입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도는 올해 상반기와 하반기에  
40명씩 총 80여 명의 지식재산  
전문인력을 양성해 기업과 연구소,  
법률사무소 등에 취업을 지원하는  
2014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 및  
취업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삼성과 애플사 간  
특허분쟁 이후 선진국 주요기업들의  
특허공세가 거세지면서 증가하고 있는  
기업들의 지식재산권(IP; Intellectual Property)  
전문인력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시도하는  
사업이다. 

도에 따르면 정부는 2017년까지  
지식재산 전문인력이 12,000여명 정도  
부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최근 대기업과 중견기업 등을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실제로 도가 지난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IP 기업 등  
21개 기업 가운데 19개 기업이  
IP 전문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20개 기업이 신규채용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다.  

도는 기업이 요구하는  
전문지식을 갖춘 현장실무형  
전문인력을 양성해 기업현장에  
즉시 투입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8320
시간 동안 특허 명세서 작성,  
특허번역, 기술가치 평가 등  
실습중심의 집체교육을 실시하고,  
이어 8320시간 동안 기업현장에서  
인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상반기 교육은 15일부터  
오는 37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하며  
교육은 41일부터 시작된다. 

최현덕 경기도 경제투자실장은  
강한 지재권은 뛰어난 전문인력을 통해  
창출되고 보호된다이번 사업을 통해  
지식재산권 전문인력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도내 중소기업이 지식재산 창출·보호·활용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락처  
구 분
성 명
사무실 번호
담당과장
김명기
031-8008-4010
담당팀장
박근태
031-8008-4615
담 당 자
남기훈
031-8008-4616
 
 
문의(담당부서) : 과학기술과 지식재산팀 / 031-8008-4615
입력일 : 2014-01-15 오전 10: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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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제항前국회의원님과 청북지구를 한 바퀴 돌아보며 불편한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청북지구를 3년 여 왕래하면서 느꼈던 것은
청북지구가 평택시의 변방(邊方)정도로
여겨지는 것을 보고 무척이나 안타까움이
느껴졌는데요.
지금도 마찬가지고요.

오늘 우제항 전 국회의원님과 함께
청북지구를 한 바퀴 둘러보면서
제가 느꼈던 청북지구의 불편한 점을
건의했습니다.

먼저, 파출소와 도서관의 중요성을
말씀드렸고요.

둘째, 고등학교와 fillU, 퍼스트뷰가
1개의 도로를 이용해 공사를 진행하기에
소음과 먼지, 안전 그리고 훗날 아파트가
완성되었을 때의 정체로 인한 혼란이
없도록 관심을 요청하였습니다.


셋째, 청북지구에서 포승이나
수원방면으로의 도로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도로 개설에 힘을 쏟아주길 바라는
청북지구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전달했습니다.

넷째, 청북지구에서 39번도로 진입에 어려움을
말씀드렸습니다.

다섯째, 청북에서 향남까지의 팔탄우회도로가
완성되면, 청북지구의 富가 향남으로 이전할 수
있는데, 富가 타 지역으로 이전할 수 없도록
평택시 서부권역에 편의시설이 확충되기를
말씀 드렸습니다.



이외에도 청북지구 입주민들의 불편함이
있겠지만 앞으로도 건의할 수 있을 것이고요.
청북지구에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시기를
요청드렸습니다.


우제항 전 의원님께서는
청북지구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생각과 계획들을 가지고 계시더군요.

특히, 평택항의 발전과 일자리 창출를 위해서
청북지구 주변으로 기업들이 몰려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해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더하여서, 앞으로 청북지구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서 청북이
평택시의 한 축이 될 수 있도록 지켜보고자 합니다.






우제항 전의원님께 청북지구 불편함 설명
우제항 전의원님께 청북지구 불편함 설명
우제항 전의원님께 청북지구 불편함 설명
우제항 전의원님께 청북지구 불편함 설명
우제항 전의원님께 청북지구 불편함 설명
우제항 전의원님께 청북지구 불편함 설명
우제항 전의원님께 청북지구 불편함 설명
우제항 전의원님께 청북지구 불편함 설명

‘소규모 주거용 건축물, 한시적 양성화 시행 !

소규모 주거용 건축물,
 한시적 양성화 시행 !

- 연면적 165㎡이하 단독주택 및
   330㎡이하 다가구주택 등

                                                          건축 정책과 등록일: 2014-01-14 14:25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그동안 건축법령 적합하지 않게
건축 되거나 대수선된 주거용
건축물을 양성화하는「특정건축물
정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오는 1월 17일부터 15년 1월 16일까지
1년간 한시적으로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조치법의 대상은
2012년 12월 31일 이전에
사실상 준공된 건축물로
연면적의 100분의 50% 이상이
주거용으로 사용되는 건축물로
건축허가(신고)를 받지않거나,
허가(신고)이후에 위법 시공 등으로
사용승인을 받지 못한 건축물이다.

- 세부 대상은
1)세대당 전용면적 85㎡이하 다세대주택,
2)연면적 165㎡이하 단독주택,
3)연면적 330㎡이하 다가구주택이
  해당되며 주택 상층에 옥탑방을 설치,
1층 필로티 부분을 증측하는 사례,
대수선을 통한 가구수 증가,
높이제한으로 인한 건축물 후퇴부분에
지붕·창호를 설치한 사례등이 대표적으로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주거용 건축물이라도
개발제한구역이나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 구역, 상습재해구역내는
이번 양성화에서 제외된다.

양성화 신청방법은 건축주(소유자)가
신고서류에 건축사가 작성한 설계도서 및
현장조서와 대지권리 증명서류를 첨부하여
허권권자에게 신청하면,

- 허가권자는 신청된 건축물의
규모나 용도 등이 기준에 적합하면
지방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신청일로부터 30일내에 사용승인서를
교부하며, 이 경우 위법사항에 대한
이행강제금 1회분의 과태료는
납부하여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특정건축물 정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시행으로 전국적으로
약 3만여 가구가 혜택을 받아 서민의
주거환경 안정 및 재산권 보호에 일조
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각 시도와
대한건축사협회를 통해 양성화 대상자가
인지하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홍보하도록 하고, 건축사 설계비도
서민의 부담을 고려한 수준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등 최대한의
지원과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4년 청북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명단 공고

공고번호  2014-1호
평택시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조례 제17조 제6항의 규정에 의거 
아래와 같이 2014년도 청북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명단을
공고합니다. 
                                                  2014년   1월    14일
                                         청          
□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현황


활의 달인 `궁장(弓匠)'을 찾아라.

활의 달인 ‘궁장’ 을 찾아라. 
 
○ 경기도문화재위원회,  
    무형문화재 신규 종목  
    ‘궁장(弓匠)’지정키로
○ 경기지역 활 제작 및 복원
 


경기도는 신규 무형문화재 종목으로  
궁장(弓匠)’을 지정하고 대상자를  
공모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궁장(弓匠)’  
경기지역 활()의 특징과 차이점을  
이해하고  전통기법으로 활을 제작하거나
복원하는 능력이 있어야 하며  
실연 과정에서 타 지역 활 제작기법이나  
새로운 활 제작기법이 섞이지 않아야 한다. 

공모 참여 희망자는 오는 314일까지  
신청자 거주 지역 시군 문화재업무  
담당부서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경기도문화재위원회 무형분과는  
경기도 지역이 조선시대 수도 한양과  
인접한 지리적 특성으로 수도방어에  
필요한 활과 화살(弓矢)이 활발하게  
제작됐고, 일제 강점기와 1945년 해방,  
625 전쟁 이후에도 부천과 파주지역을  
중심으로 활이 제작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궁장을 경기도 무형문화재 신규 종목으로  
지정하기 위해 공모한다고 설명했다. 
 
* 담당자  김지영 031-8008-4770
문의(담당부서) : 문화유산과 문화유산정책팀 / 031-8008-4770
입력일 : 2014-01-14 오후 1:4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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