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19일 수요일

김희겸 부지사, 도민 삶의 질 향상 위해 녹색공간 늘려야


김희겸 부지사,
도민 삶의 질 향상 위해 녹색공간 늘려야

○ 2월 18일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
    연인산도립공원, 잣향기 푸른숲,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현장 방문
○ 탄소흡수원 조성 위한 도시숲 확충과
    여가활용 위한 다양한 휴식공간 제공해야



김희겸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18
도내 녹색공간 확충 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김 부지사는 이날 우선 가평군 소재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이하 연구소)
방문해 연구소 운영 및 사업추진 현황을
청취했다.

연구소는 도유림 관리,
잣향기푸른숲 조성.운영,
축령산.강씨봉 자연휴양림 운영,
사방사업 추진,
조림.숲가꾸기사업,
산림병해충 예찰조사 및 방제 지도,
물향기수목원 운영.관리 등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들 사업에
올해 300여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김 부지사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경기도 산림시책의 성공적인 추진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한 탄소흡수원으로서
산림자원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부지사는 연인산도립공원
조성현장을 방문해 공원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용추계곡 정비사업 추진현황을
확인.점검했다.
연인산도립공원은 경관
생태계 보존을 위해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총 300여억 원을 투입해
용추계곡을 친환경적으로 복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부지사는 도립공원을 다시 찾고 싶은
명소로 조성해 도민 여가활용을 위한
다양한 휴식공간으로 제공해 달라
주문했다.

또한, 잣향기푸른숲 조성현장을 방문해서는
푸른숲 조성 및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청취했다.
잣향기푸른숲은 잣나무숲을 활용한
숲체험 및 산림치유 체험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 임시
개장해 시범운영을 추진한 바 있다.
김 부지사는 전시관, 목공방 등을
차례대로 들러 관람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끝으로 김 부지사는 가평군 상면
덕현리 소재 녹수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공사 진행 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이 지역은 지난 2011년 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지정 D등급으로 판정받아
201210월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공사를 착공해 올 12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 부지사는 공사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우기전 절취사면 완화와
구조물공사가 완료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공사를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락처
구 분
성 명
사무실 번호
담당과장
류호열
031-8030-2110
담당팀장
황영성
031-8030-2111
담 당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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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8030-2115



문의(담당부서) : 기획예산담당관 기획팀 / 031-8030-2115
입력일 : 2014-02-18 오전 8:5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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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작은도서관 운영자를 위한 「책수리 마수리」 교육


  경기도,
  작은도서관 운영자를 위한
「책수리 마수리」 교육

○ 18일 수원 선경도서관,
    14개 시·군 작은도서관 운영자 110여명 참가
○ 다양한 놀이와 상상, 체험활동을 통한
    독서문화프로그램 활용법 소개




경기도는 218일 
 수원 선경도서관에서
작은도서관 운영자를 대상으로
주제별 독서활동교육 프로그램인
책수리 마수리과정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용인, 부천, 성남, 안양,
평택, 구리, 고양 등 14개 시·군의
작은도서관 운영자 110여명이 참가했으며,
책수리 마수리이러면 좋아 활용법을
시작으로 다양한 놀이, 상상,
체험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독서를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실제적인
서문화프로그램 활용법 중심으로
진행됐다.

책수리 마수리 경기도가
2009년부터 개발한 독자적인 독서활동
프로그램으로, 외부 전문가에 의존하지 않고
도서관 운영자가 직접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손쉽게 운영
할 수 있도록 독서문화 프로그램별
교육목표, 주제도서, 관련도서,
활동내용 등을 담은 본 책자와
각 교육활동에 필요한 활동지로
구성돼 있다.

아무리 여건이 열악한 작은도서관이라도
책수리 마수리와 함께 컬러프린터
한 대만 있으면 유명작가의 그림도
손쉽게 만나고, ‘도서관이 좋아’,
난 이 책이 좋아’, ‘어떤 감정이든 괜찮아,
시 놀이9개 영역 43개의 특별하고
재미있는 주제별 독서활동을 운영할 수
있게 된다.

독서문화프로그램 활동에 필요한
관련 활동지와 도서관 운영에 필요한
포스터, 안내장, 스티커 등 팬시모듬은
경기도사이버도서관(www.library.kr) 홈페이지와
독서포탈 북매직(www.bookmagic.kr)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이연재 경기도 도서관과장은
작은도서관은 마을공동체의 구심점이자
독서문화의 풀뿌리임에도, 열악한 환경과
제반여건으로 인해 운영상 어려움이
많은 게 사실이라며, “이번 책수리
마수리 교육을 계기로 작은도서관
운영자들이 전문성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도 차원의 정기적인 직무교육과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에는 현재 공립 215,
사립 1,085개 등 모두 1,300개의
작은도서관이 운영 중이며,
작은도서관은 접근성과 편의성이 뛰어나
마을공동체의 구심점인 문화사랑방역할을
해 오고 있다.
 
연락처

 
구 분
성 명
사무실 번호
담당과장
이연재
8030-2950
담당팀장
박해명
8030-2961
담 당 자
이숙경
8030-2962
김미순
8030-2963
 
문의(담당부서) : 도서관과 작은도서관팀 / 031-8030-2962
입력일 : 2014-02-18 오전 9: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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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남지구 자족시설용지(자족 1블록) 공급 공고

[참고]
참고자료로 활용하기 위해서 올려놓은 것으로
읽어보시지 않아도 좋다 할 것입니다.










서울강남지구 자족시설용지(자족1블록) 공급 공고에 따른 토지이용계획도와 위치도 및 공급대상토지 세부내역


서울강남지구 위치도




서울강남지구 토지이용계획도 


공사계획 평면도



서울 강남지구 공급대상토지 세부내역


도시 거점시설 주변지역의 융복합 활성화


도시 거점시설 주변지역의 융복합 활성화
- (가칭)입지규제최소지구 도입

                                                             도시정책과 등록일: 2014-02-19 10:00


터미널, 역사 등 도시내 주요시설과
그 주변지역을 주거·상업·문화 등이
복합된 지역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허용용도, 용적률, 건축기준 등을
유연하게 적용하는 ‘(가칭)입지규제
최소지구’가 도입된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금일 업무보고시 도시내 다양한 기능의
융복합을 유도하여 도시 활력을 높이는
구심점을 만들고 창조 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가칭)입지규제최소지구'를
도입하겠다고 발표하였다.

이는 현행 용도지역제가
토지를 주거·상업·공업지역 등으로
기능을 구분하고 허용용도와 밀도를
획일적으로 적용함에 따라 융복합적
토지이용과 다양하고 창의적인 공간
조성에 한계가 있는 단점을 보완하여
도시의 성장동력을 창출하고자 하는
것이다.

외국의 경우에도 용도지역제의
유연성을 높이는 수단으로
White Zone(싱가폴),
도시재생특구(일본) 등을 도입하여
운용하고 있다.

싱가폴의 마리나베이,
일본 동경의 도시재생구역 등이
이를 통해 민간자본을 통한 융복합
개발을 촉진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한 대표적인 사례이다.

'(가칭)입지규제최소지구'에서는
기 지정되어 있는 용도지역에도
불구하고, 건축물 용도·건폐율·용적률 등을
용도지역별 일률적 기준 대신 해당 지역의
특성과 수요를 고려하여 별도로 규정한다.

이와 함께, 각종 건축기준, 주차장기준 등
토지이용을 제약하는 관련 기준들도 함께
완화할 계획이다.

지정 대상지역은 도시 활성화를 위해
기존 용도를 일부 유지하면서도
이와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도입할 필요가 있는
거점지역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터미널 등 도시내
주요 거점시설 주변지역의 용도·밀도를
완화하여 융복합적 토지이용을 촉진하거나,
기존 주거지역에 해당 지역의 역사·문화자산을
적극 활용하기 위해 관광·문화·상업 등의
기능을 도입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가칭)입지규제최소지구'는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도입 초기에는 지자체의 신청을 받아
국토부가 직접 지정할 계획으로,
금년에 법령 개정을 추진하고,
'15년에 시범지정하여 운용한 후
제도의 효과 등을 보아가면서 대상지역,
지정권자 등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획이다.

국토교통부는 '(가칭)입지규제최소지구'를 통해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입지규제 개선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입지규제 최소지구 도입


국토부, 입지규제 최소지구 도입

- 재건축초과이익 환수제 폐지 등
  과도한 규제 정상화,
  민간임대 활성화 등
  서민주거안정도 추진

                                                기획담당관 등록일: 2014-02-19 10:00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14.2.19(수) 오전 10시 정부세종청사에서
해양수산부, 환경부와 함께 “2014년도
업무보고회”를 갖고 금년에는
규제개혁을 통한 내수활성화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도심내 쇠퇴한 주거지역,
역세권 등을 주거·상업·문화기능이
복합된 지역으로 개발하기 위해
‘입지규제 최소지구’가 도입된다.
(‘14년 법개정, ’15년 지구지정)

지구로 지정될 경우에는
기존의 획일적 입지규제에서 벗어나,
건축물 층수제한, 용적률,
기반시설 설치기준 등이 완화
또는 배제되며, 이를 통해
싱가폴의 마리나베이, 동경의
도시재생특구(오오테마치)와 같이
민간자본 유치 등을 통해 지역특성에
맞는 창의적인 지역개발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택시장 과열기에 도입된
과도한 규제도 지속 완화하기로 하였다.

재건축을 활성화하기 위해
재건축초과이익 환수제를 폐지하고,
조합원이 소유한 주택수만큼
신규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도록 하며
소형평형 의무제 개선도 추진한다.

민영 신규아파트 전매제한(현재 1년)을
완화하고, 분양가상한제 신축 운영을 위한
주택법령 개정을 지속 추진하기로 하였다.

전세에서 월세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는
임대차 시장의 구조변화에 적극 대응하기로
하였다.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공공임대는 금년중 9만가구가
실제 입주할 수 있도록 하고,
‘17년까지 총 50만가구가 입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공공임대 공급방식도 다변화하여
LH의 직접건설방식 외에 리츠를 통한
간접건설방식도 도입한다.

민간임대 공급확대를 위해
매입임대 사업자에 대한 등록요건 완화,
세제·금융지원을 강화하고, 전국의 임대주택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는 포털도 구축한다.

기업 투자를 저해하고,
국민 불편을 야기하는 불필요한 규제를
개혁하기 위해 국토부 전체규제에 대한
총점관리제를 도입한다.

이를 위해 우선 업계, 시민,
전문가가 참여하는 규제평가위원회를
신설하여 국토부의 규제(약 2,400건,
정부 전체의 16%)를 국민부담 정도 등에 따라
등급화한 후 규제 총점을 설정하게 된다.

기존규제는
‘14년 하반기부터 단계적으로 감축하여
’17년까지 총점의 30%를 감축해 나갈
계획이며, 새로운 규제는 도입을
최소화한다.

한편, 이번 업무보고에서는
자동차등록 2천만시대에 맞는
소비자 보호강화,
노후산단 재생 등 산단경쟁력 강화,
‘17년말까지 산하 공공기관 부채 24조원 감축
등도 보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