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겸 부지사,
도민 삶의 질 향상 위해 녹색공간 늘려야
○ 2월 18일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
연인산도립공원, 잣향기 푸른숲,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현장 방문
○ 탄소흡수원 조성 위한 도시숲 확충과
○ 탄소흡수원 조성 위한 도시숲 확충과
여가활용 위한 다양한 휴식공간 제공해야
김희겸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18일
도내 녹색공간 확충 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김 부지사는 이날 우선 가평군 소재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이하 연구소)를
방문해 연구소 운영 및 사업추진 현황을
청취했다.
연구소는 도유림 관리,
잣향기푸른숲 조성.운영,
축령산.강씨봉 자연휴양림 운영,
사방사업 추진,
조림.숲가꾸기사업,
산림병해충 예찰조사 및 방제 지도,
물향기수목원 운영.관리 등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들 사업에
올해 300여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김 부지사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경기도 산림시책의 성공적인 추진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한 탄소흡수원으로서
산림자원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부지사는 연인산도립공원
조성현장을 방문해 공원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용추계곡 정비사업 추진현황을
확인.점검했다.
연인산도립공원은 경관 및
생태계 보존을 위해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총 300여억 원을 투입해
용추계곡을 친환경적으로 복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 부지사는 “도립공원을 다시 찾고 싶은
명소로 조성해 도민 여가활용을 위한
다양한 휴식공간으로 제공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잣향기푸른숲 조성현장을 방문해서는
푸른숲 조성 및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청취했다.
잣향기푸른숲은 잣나무숲을 활용한
숲체험 및 산림치유 체험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 임시
개장해 시범운영을 추진한 바 있다.
김 부지사는 전시관, 목공방 등을
차례대로 들러 관람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끝으로 김 부지사는 가평군 상면
덕현리 소재 녹수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공사 진행 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이 지역은 지난 2011년 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지정 D등급으로 판정받아
2012년 10월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공사를 착공해 올 12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 부지사는 공사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우기전 절취사면 완화와
구조물공사가 완료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공사를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
연락처
》
구
분
|
성
명
|
사무실
번호
|
담당과장
|
류호열
|
031-8030-2110
|
담당팀장
|
황영성
|
031-8030-2111
|
담 당
자
|
양종길
|
031-8030-2115
|
문의(담당부서) : 기획예산담당관 기획팀 / 031-8030-2115
입력일 : 2014-02-18 오전 8:5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