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31일 월요일

일찍 찾아온 벚꽃. 경기도청도 4~6일까지 벚꽃축제 열어


일찍 찾아온 벚꽃.
경기도청도 4~6일까지 벚꽃축제 열어

○ 당초 예정보다 2주 앞당겨
○ 대규모 공연 없이 경기 600년 기록물
   공공전시와 소방 체험 등 실시 


경기도를 대표하는 벚꽃 감상 명소 가운데
하나인 경기도청이 이번 주 금요일인
4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청사 일원에서
도민과 함께하는 벚꽃 축제를 연다.



 
경기도는 계속되는 이상 고온으로
벚꽃 개화시기가 예년 보다 10일 이상
앞당겨지면서 당초 예정돼 있던
벚꽃 축제일정을 2주 정도 앞당겼다고
설명했다.
 
경기도청사 일대는 도 청사와 인근
팔달산, 수원화성에서 자라는 40년생
아름드리 벚나무 200여 그루가 피워낸
벚꽃이 장관을 이뤄 매년 10만 명 이상이
넘는 관광객이 다녀가는 벚꽃 명소다.
 
도는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로 축제 분위기를
이뤘던 예년과 달리 올해 벚꽃 맞이 행사는
최대한 조용히 보낼 방침이다 

이에 따라 도는 행사장을 방문하는
도민들의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벚꽃을
관람할 수 있도록 대규모 공연 없이
경기도 600년 기록물 전시,
굿 게임 쇼 코리아 2014,
장애인자활 생산품 전시,
생활 속 119 소방 체험 등 공익적 성격의
전시회와 체험행사만 진행하기로 했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야간 조명이
10시까지 실시돼 밤 벚꽃의
아름다움도 감상할 수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벚꽃 축제 기간 중에는
많은 도민과 차량이 동시에 몰려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다.”가급적 승용차
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
말했다.
 
연락처
구 분
성 명
사무실 번호
담당과장
이 대 직
8008-2210
담당팀장
김 수 찬
8008-4026
담 당 자
전 성 배
8008-2141
 
   
문의(담당부서) : 총무과 / 031-8008-2141
입력일 : 2014-03-31 오후 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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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공동장비 분석서비스 기업 기술애로 해결 큰 도움


첨단공동장비 분석서비스
기업 기술애로 해결 큰 도움

❍ 첨단공동장비 분석지원(2013년)
    43,390건으로 전년대비 24% 증가
❍ 이용기업 251기관(기업), 기업당 평균 172건,
   1일 평균 180건 분석지원
❍ 국가연구시설장비 관리 표준지침
   (미래창조과학부)으로 인한 수수료 변경



경기과학기술진흥원 경기바이오센터 내
구축된 첨단분석장비가 도내 연구기관과
중소기업 기술애로 해결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경기도과학기술진흥원에 따르면
고분해능 질량분석기(HR-MS, Q-TOF)
등을 비롯해 총 135종 첨단장비를 활용한
분석지원 건수는 201343,390건으로
전년(201235,025) 대비 24% 증가했다.



주 이용은 도내 제약·바이오기업과
연구기관, 대학 및 정부출연 연구소 등
다양한 연구기관을 비롯해 바이오산업
관련 250여 국내 유수 기관들을 포함하고
있다. 전체 지원 기업 가운데 90.7%
중소기업이었으며, 도내 기관
비율은 69.3%였다.
총 분석지원 건수 중 진흥원 내 담당연구
인력들이 직접 실험해서 분석결과보고서를
제공하는 전문분석지원 비율이 전체
지원건수의 62.4%를 차지했으며,
이는 경기바이오센터 담당인력들의
전문 역량을 외부 기관들로부터 인정받고
있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41일부터는 국가연구시설장비
관리표준지침(미래창조과학부)변경에 따라
첨단인프라지원 분석수수료를 일부 조정하고,
지속적으로 첨단 인프라장비의 확충과
숙련된 전문 인력 운용으로 보다 고도화된
분석지원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경기바이오센터 관계자는 첨단공동장비
서비스지원을 통해 도내 우수 중소기업의
연구개발 투자비용 절감 및 개발기간
단축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공동장비를
활용한 전문성이 높은 기업지원 서비스와
지속적인 장비운영을 위해 신규 기술개발 및
지원예산 확보 노력으로 기업 및 기관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분석지원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과학기술진흥원 경기바이오센터
분석지원팀(031-888-6930)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연락처
구 분
성 명
사무실 번호
담당팀장
이종석
031-888-6930
담 당 자
남우중
031-888-6991


문의(담당부서) : 경기과학기술진흥원 / 031-888-6991
입력일 : 2014-03-31 오전 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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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한국) - France(프랑스), 하늘길 넓어진다.


한-프랑스 하늘길 넓어진다.

- 서울-파리노선 여객 운항횟수
   주2회 증대키로

                                                   국제항공과 등록일: 2014-03-28 15:37
 

유럽 여행시 한국인이 가장 많이 경유하는
낭만과 패션의 도시 파리로 가는 항공편의
좌석난이 많이 해소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한-프랑스 항공회담*에서 인천-파리간
직항편 여객기 탑승객 수를
금년 하계시즌(3.30∼)부터
현 수준보다 21.7%까지 늘려 운항할 수 있도록
운수권 증대에 합의하였다고 밝혔다.

* 지난 2.5∼6일 양국간 항공회담후,
국토교통부 서훈택 항공정책관과
프랑스 항공청 Francois Theoleyre
항공부국장의 외교경로를 통한
서한교환(3.28)으로 합의

지금까지 서울-파리 노선은
풍부한 여행 수요에 따라 유럽으로 가는
3대 관문인 독일 프랑크푸르트 노선,
영국 런던 노선보다 높은 탑승률*로
여행객들이 좌석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 2013년 탑승률 : 서울-파리(79.3%),
  서울-프랑크푸르트(78.8%),
  서울-런던(75.6%)

그동안 국적항공사는 양국간 항공협정에서
정해진 좌석수 단위에 따라 여객기 규모*에
맞추어 대한항공 주7회, 아시아나 주4회
운항하였으나, 이번 양국간 운수권 증대
합의로 A380(407석) 등 대형 기종의 여객기
투입과 운항횟수를 확대하여 운항할 수 있게
되었다.

* 250∼299석 여객기는 1.75단위,
300∼349석 여객기는 2단위,
350∼399석 여객기는 2.25단위를 사용하여
주1회 운항가능(50석 증감에 따라 0.5단위씩 증감)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에 양국이 운수권
증대에 합의함에 따라 대한항공은 407석의
A380 기종으로 매일(주7회) 운항이 가능하고,
아시아나항공은 현 주4회에서 주1회 증회하여
주5회 운항이 가능하게 되어 우리 국민들이
보다 편안하고 다양한 스케줄로 프랑스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14년 02월 주택인·허가, 준공은 증가, 착공, 분양은 감소


2014년 2월 주택인.허가, 준공은 증가,
착공과 분양은 감소


                                                   주택건설공급과 등록일: 2014-03-30 11:00


(인허가) 2월 3만세대,
전년동월(2만2천세대)대비 37.6% 증가
(착 공) 2월 2만5천세대,
전년동월(3만1천세대)대비 17.1% 감소
(분 양) 2월 1만1천세대,
전년동월(1만6천세대)대비 29.1% 감소
(준 공) 2월 2만8천세대,
전년동월(2만7천세대)대비 4.5% 증가
 
※ 본 보도자료는 ‘13년 2월 대비
    ’14년 2월 실적의 증감을 나타냄




[1. 인허가 실적]

금년 2월 주택 인·허가 실적은

전국 29,707세대(수도권 12,320세대,
지방 17,387세대)로 전년동월대비 37.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은 경기지역 공공주택지구(구리갈매,
하남미사)인허가 물량 증가로 54.4% 증가하였고,
지방은 특히 전남·울산지역에서
광주전남혁신도시(2,634세대) 및
울산남구 재건축물량(1,758세대) 영향으로
27.8% 증가하였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18,825세대로 45.9% 증가하였고,
아파트외 주택은 10,882세대로 25.2%
증가하였다.

도시형생활주택은 전국 3,815세대로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을 보였다.

주체별로는, 공공은
서울오류 행복주택(890세대)을 포함하여
총 2,834세대, 민간은 26,873세대로
각각 140.0%, 31.7%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2. 착공 실적]

금년 2월 주택 착공실적은
전국 25,381세대(수도권 9,436세대,
지방 15,945세대)로, 전년동월대비
17.1% 감소하였다.

수도권은 9,436세대가 착공되어,
40.0%감소하였고 특히, 경기
동탄2지구가 전년동월에 비해
큰 폭으로 감소(4,500→1,135세대)하면서
수도권 전체 실적도 감소하였다.

지방은 부산명지지구 등
아파트 착공 실적(2,950세대)이
증가(709.1%)하면서, 7.0% 증가한
15,945세대가 착공된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아파트는 14,590세대로 29.8% 감소하였고,
아파트 외 주택은 10,791세대로 9.6%
증가하였다.

주체별로는, 공공 2,257세대,
민간은 23,124세대가 착공되면서
각각 46.4%, 12.4% 감소하였다.

[3. 분양(승인) 실적]

금년 2월 공동주택 분양(승인)실적은
전국 11,031세대(수도권 3,578세대,
지방 7,453세대)로 전년동월대비
29.1% 감소하였다.
수도권은 45.7% 감소한 6,588세대가
분양되었고, 이는 서울신내3지구,
은평뉴타운 등 서울지역 분양물량
증가에도 불구, 전년도 동탄2지구
대규모 분양 영향에 따른 경기지역
실적감소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지방은 분양실적이
세종시, 경북도청이전신도시,
경남양산물금지구 등
일부지역에 그치면서 16.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분양은 10,157세대로
20.8% 감소하였고, 임대는 783세대로
56.5% 감소하였다.

주체별로는, 공공은 1,803세대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였고,
민간은 9,228세대로 32.9% 감소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4. 준공 실적]
금년 2월 주택 준공실적은
전국 28,316세대(수도권 11,156세대,
지방 17,160세대)로서,
전년동월대비 4.5% 증가하였다.
수도권은 인천·경기지역 실적이
감소하면서 16.5% 감소하였으나,
지방은 24.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의 경우,
전년 아파트 준공실적이 저조했던
대전(2,695세대), 전남지역(2,578세대)에서
도안신도시, 죽림택지개발예정지구를
중심으로 증가한 것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유형별로는,
아파트는 18,847세대로 11.1% 증가하였고,
아파트외 주택은 9,469세대로 6.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체별로는,
공공은 4,059세대로 16.3% 감소하였고,
민간은 24,257세대로 9.0% 증가하였다.



향남부영아파트가 성공해야 할 텐데요.

향남2지구에 건설중인 부영아파트가
열심히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늘상 이야기했듯이
제가 부영아파트를 접한 것은
청북지구 부영아파트 cafe를 만들고
cafe메니져를 하면서 부터 그리고
청북지구에 건설중인 부영아파트를
만나면서 부터 였는데요.

청북지구 부영아파트를 시작으로
향남 부영아파트를 보면서 느낀 것은
부영아파트의 내부 인테리어가
비슷하다는 것이지요.

한마디로, 부영아파트의 구조는 괜찮은데
인테리어는 현대적으로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향남부영
향남부영
향남부영
향남부영
향남부영
향남부영
향남부영
향남부영
향남부영 옆 산책로
향남부영
향남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