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1일 금요일
향남2지구 17블록에 건설될 부영아파트가 공사를 시작했네요.
향남2지구에 서쪽방면 17블록에도
부영아파트가 건설된다고 했는데요.
오늘 보니까 향남2지구 17블록
부영아파트도 공사를 시작했더군요.
공사를 시작했다는 의미는
돌아갈 수 없다는 뜻과 같은 말로
공사가 완성되어서 입주를 해야만
끝이 난다는 것이지요.
일전에도 이야기했듯이
향남2택지개발지구 17블록에는
부영주택에서 942세대를
건설할 예정이고요.
24평형이 264세대,
34평형이 478세대로 채워진다
할 것입니다.
공사가 시작된 향남2지구 17블록
공사가 시작된 향남2지구 17블록
향남2지구 17블록으로 부영아파트 공사시작
향남2지구 17블록으로 부영아파트가 건설됨
향남2지구 17블록
향남2지구 부영아파트 공사가 시작된 17블록
향남2지구 17블록도 부영아파트 건설 시작
향남2지구 17블럭 부영아파트 공사현장
향남2지구 17블록 부영아파트는 공사중
향남2지구 16.17블럭 경계
향남2지구
날씨만큼이나 어렴풋한 향남2지구
향남2지구 주변에는 인구가 많은
동네가 없는 것이 향남이 신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지만,
한편으로는 향남이 신도시로의
진입이 늦어질 수록 경쟁관계에 있는
동탄(오산)신도시와 평택 고덕(송탄)신도시
혹은, 안중(평택서부권역)으로 부가 흘러갈 수
있는 여건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해서, 향남이 빨리 신도시로 발전해서
규모읙 경제를 갖추어서 평택시 서부권역을
비롯한 향남주변의 부를 끌여들여야
할 것입니다.
향남2지구
향남2지구
향남2지구
향남2지구
향남2지구
향남2지구
향남2지구
향남2지구
향남2지구
향남2지구
향남2지구
향남2지구
평택 브레인시티 산업단지 지정해제
평택 브레인시티 산업단지 지정해제
○ 평택 브레인시티 산업단지
지정이 해제되어 5년 3개월여간 제한됐던
주민 재산권 행사가 자유화 됨.
○ 주민들이 건의했던 3,800억원의
토지보상 유보금 미달, 사업시행자의
재원조달 방안 불투명 등으로 산단승인 취소
경기도는, 2014년 4월11일자 경기도보에
평택브레인시티 산업단지지정해제와
사업시행자 지정취소 및 산업단지계획
승인취소 고시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2009년 1월부터 개발행위
제한지역으로 고시돼 있는 평택시 도일동 일원
주민들은 건물의 신·증축 및 용도 변경 등
자유로운 재산권 행사가 가능해 졌다.
평택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는
지난 2010년 3월에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이
승인되었으나 토지보상 등 사업 추진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는 가운데
시행사의 재원조달방안도 불확실하여
2013년 7월에 사업시행자 지정 취소 및
산업단지계획 승인 취소 청문을
실시한 바 있으며
이후 경기도는 사업시행자·
금융기관·평택시·토지주 등과
수 차례 협의를 통해 사업추진 가능성을 타진했으나,
사업성패의 핵심인 금융권의 대출 확약 등
재원조달 방안이 불투명하여 불가피하게
산업단지 지정해제 고시를 하게 되었다.
당초 토지주들이 건의하여 마련하기로 한
토지보상 유보금은 3,800억원인데,
최종 집계결과 3,682억원으로서
이 금액은 근저당액과 유보율 100%를
인정한 수치이다.
* 연락처 과장 최진원 8008-4820,
팀장 지재성 4813, 담당자 김원만 4613
문의(담당부서) : 기업지원2과 / 031-8008-4613
입력일 : 2014-04-11 오전 11:41:04
첨부파일
‘바로 활용’ 하는 “국가인터넷지도” 선보인다.
‘바로 활용’ 하는
“국가인터넷지도” 선보인다.
- 올해 말부터 제공
중소·개인 ‘공간정보 창업’ 파란불
앞으로는
국가기본도를 별도의 가공 작업 없이
인터넷
등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원장 임주빈)은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원장 임주빈)은
각종
공공분야의 공간정보시스템, 포털지도
등에서
이용이 가능한 국가인터넷지도를
구축하고
올해 말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국가인터넷지도는 데이터 제공 방법, 표현 내용,
국가인터넷지도는 데이터 제공 방법, 표현 내용,
갱신 주기 등을 다양화하여 민간 포털지도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데이터를 직접 제공함으로써 중소·1인 기업 등은
데이터를 직접 제공함으로써 중소·1인 기업 등은
기존
포털지도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로 할 수
없었던
다양한 아이디어를 국가인터넷지도에
표현하여
새로운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게 된다.
외국인 관광객과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관광객과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의
지도이용을 위하여 다국어(일·영·중문)
버전으로도
제작할 예정이며, 색각이상자 및
저시력자도
국가인터넷지도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색상과 해상도를 다양하게
제공한다.
도로, 건물 등 일반적인 지도정보뿐만 아니라
도로, 건물 등 일반적인 지도정보뿐만 아니라
공공분야의
사회복지(응급실, 야간진료),
안전(대피소,
인명구조), 교통(사고다발지역) 등
공익적인
내용을 확대하고, 더불어 매주 갱신되는
국가기본도와
연계하여 최신성과 신뢰성을
모두
갖춘 국가인터넷지도를 서비스할
예정이다.
그동안 공공기관 및 민간업체에서 국가기본도를
그동안 공공기관 및 민간업체에서 국가기본도를
인터넷
환경에서 이용하기 위해서는 변환 및
가공
작업을 해야만 했으나, 이번 국가인터넷지도
구축으로
누구나 손쉽게 비용 부담 없이 국가기본도를
인터넷
등에서 이용이 가능해짐으로써, 정부 및
지자체
등에서는 지도 구축·갱신으로 소요되는
약
300억 원의 예산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되며,
해외지도(구글지도
등)를 사용 중인 민간기업은
국가인터넷지도를
이용하여 연간 사용료
약
120억 원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지자체) 165개 × 1억원(지도구축비용) = 연간 약 165억 원
* (공공기관) 292개 × 5천만원(지도서비스 운영·갱신비용) = 146억 원
* (민간기업) 600개 × 2천만원(구글지도 평균 연간사용료) = 120억 원
또한, 민간 포털지도도 지도 수정 등에
최신
국가인터넷지도를 활용함으로써
지도갱신
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지리정보원에서는 앞으로도 국가인터넷지도를
국토지리정보원에서는 앞으로도 국가인터넷지도를
북한지역까지
확대 구축하고,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임대주택 REITS(리츠)에 대한 기관투자자 반응 뜨거워
임대주택 리츠에 대한
기관투자자 반응 뜨거워
- 국토부, 38개 금융기관과 공동투자협약
체결
- 민관 파트너십에 의한 새로운
임대주택 공급모델
본격화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임대시장
선진화 방안(2.26 대책)의
일환으로
발표된『임대주택 리츠』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첫 단추로
4.11일
기관투자자와 공동투자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삼성·교보생명을 포함한
이번 협약에는 삼성·교보생명을 포함한
16개
보험사, 우리·외환·신한·농협 등
10개
은행, 미래에셋·우리투자증권 등
9개
증권사 포함 총 38개 금융기관이
참여를
신청하였다.
이들 금융기관이 제시한 투자의향 금액도
이들 금융기관이 제시한 투자의향 금액도
당초
국토부가 예상한 금액인 2~3조원의
5배
수준인 13.6조원에 달하였다.
또한 참여기관 대부분이 공공임대 리츠와
또한 참여기관 대부분이 공공임대 리츠와
민간제안
리츠 모두에 관심이 있다고 밝혔으며,
단순
융자뿐만 아니라 우선주에도 투자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임대주택 리츠의 사업성】
이러한 결과에 대해 국토부 관계자는,
【임대주택 리츠의 사업성】
이러한 결과에 대해 국토부 관계자는,
“주거복지에
대한 정부 재원 부족으로
10여년
전부터 민간자금 유치를 통한
임대주택
공급을 도모해 왔으나,
낮은
수익성으로 인해 번번이 민자유치에
실패해
왔다”고 말하며, “이번에 금융기관들이
예상
밖의 큰 호응을 보인 것은 임대주택
리츠의
표준화된 사업구조*와 주택기금의
마중물
역할(리스크 분담)이 금융기관에게
매력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분석하였다.
* 임대리츠는 사업제안자(LH 또는 민간)의
토지 등 할인매각 및 후순위 출자, 주택기금의
후순위 투·융자로 집값이 1% 내외만 올라도
안정적 투자수익이 확보될 수 있도록 사업구조를
표준화(민간투자자의 투자위험 저감)
구체적으로 공공임대 리츠에 출자시,
구체적으로 공공임대 리츠에 출자시,
일반
부동산 리츠에 비해 절대 수익률이
다소
낮은 것이 사실이나,
i)
낮은 청산 리스크·공실률,
ii)
낮은 인허가·시공위험,
iii)
LH·주택기금의 후순위 출자 등을 감안할 때,
투자
위험 대비 수익성은 충분하다는
것이
국토부의 설명이다.
또한, 융자(선순위 PF대출 또는 p-ABS*)의
또한, 융자(선순위 PF대출 또는 p-ABS*)의
경우도
LTV 20~30%의 최우선 순위 대출인데다가,
공기업인
대한주택보증(주)이 지급보증을
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무위험 채권이면서
10년
만기 국채 금리(3.6%) 이상의 수익이
확보되어
매우 매력적인 투자처로 인식되고
있다.
* 공공임대 리츠에 대한 대출채권을
* 공공임대 리츠에 대한 대출채권을
유동화한 대주보 보증부 ABS
국토부 관계자는 시장형성 초기에는
국토부 관계자는 시장형성 초기에는
임대주택
리츠의 P-ABS의 발행금리가
주택금융공사의
MBS 대비 다소 높게
형성될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두 상품
모두
공기업이 보증하는 상품이므로 발행금리가
수렴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향후일정】
국토부는 앞으로 협약에 참가한 기관과
【향후일정】
국토부는 앞으로 협약에 참가한 기관과
함께
시범사업을 비롯하여 LH 또는
민간
제안 임대주택 사업에 대해 공동으로
사업성을
검증하고 사업구조와 재원조달
구조를
확정한 이후, 협약 참여기관을
대상으로
금리입찰을 통해 낮은 금리를
제시한
금융기관을 투자자로 선정할
계획이다.
공공임대 리츠의 경우 하남 미사(1,401세대)와
공공임대 리츠의 경우 하남 미사(1,401세대)와
화성
동탄(620세대)지구가 시범사업지로
선정되어
있으며, 이르면 올 6월 리츠를
설립하고,
7~8월 투자자선정 및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한 후,
11월경
착공될 예정이다.
민간제안 리츠는 노량진(547세대),
민간제안 리츠는 노량진(547세대),
천안
두정(1,135세대) 주거용 오피스텔
매입임대
사업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하며, 5~6월
리츠 설립에 이어
7월에
투자자선정 및 건물 매입계약을
체결한
이 후, 투자자금을 순차적으로 투입하여
‘15년부터
임대운영 예정이다
【기대효과】
(공공임대 리츠) 국토부는 직접건설과
【기대효과】
(공공임대 리츠) 국토부는 직접건설과
리츠방식
병행을 통해 ‘14~’17년간
10년
임대주택 LH 착공물량을 당초
계획물량(2.6만호)의
2배 수준인
5만호까지
확대하여 서민 주거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 리츠 방식은 10년 임대용지와 미매각 분양용지,
수익성 있는 용지와 수익성 부족 용지의
혼합(Pooling)을 통해 임대주택 공급 확대 가능
또한, LH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또한, LH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수익성이
있는 10년 공공임대사업은
직접
건설 대신 최대한 리츠 방식을 통해
공급하여
임대주택 관련 부채를 감축함으로써,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주택·국민임대·영구임대
주택
건설에 보다 역량을 집중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민간제안 임대리츠) 민간 제안사업도
(민간제안 임대리츠) 민간 제안사업도
활성화되어
도심지내 다양한 입지에서
젊은
층, 중산층 등을 겨냥한 다양한 유형의
임대주택이
공급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대산업 육성) 또한 공적자금의
(임대산업 육성) 또한 공적자금의
신용보강을
통해 시중자금의 임대주택사업
투자를
유도함으로써, 리츠산업의 성장 촉진 및
주택임대관리업의
조기 활성화 등 관련산업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리츠산업규모) 12조(‘14.2월) →
향후 매년 2∼3조 규모 성장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