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7일 수요일

화성시, ‘내고장 문화유산 가꾸는 날’행사 가져


화성시,
‘내고장 문화유산 가꾸는 날’행사 가져

수원대학교 임직원·학생 등 20명
남양향교 환경정비 활동 펼쳐


                     화성시      등록일    2014-05-07




화성시는 지난달 30일 수원대학교와 함께
내고장 문화유산 가꾸는 날 행사를 갖고
화성시 글판동길 15번길 18-3에 소재한
남양향교에서 수원대학교 임직원과
학생 등 20명이 참여해 환경정비 및
미화활동을 펼쳤다.
 
남양향교 대성전을 포함한 건물 청소 및
훼손 지역 파악, 남양 향교 내 잡초 제거
등의 활동을 펼친 수원대학교 학생들은
남양향교 이외에도 지난 2010년부터
시와 함께 사적 217호인 당성(서신면 소재)
도 지정 85호인 윤계 선생 순절비(남양동
소재) 등 관내 문화재 정화 활동을
펼쳐왔다.

 남양 鄕校
남양향교
 
이번 정화활동에 참여한 최서원 이사장은
조선시대 학교인 남양향교는 배움터로써
수원대학교와 상징적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데 의미가 있다현장 청소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다시 한 번 우리
문화재의 소중함을 가슴 깊이 새길 수
있었다말했다.
 
한편, 김종대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봉사활동처럼 학생(학교),
시민 등이 주체가 되어 문화재 보호활동이
활성화된다면 우리시 문화재가 보다
잘 보전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개발제한구역에서 직접 ‘텃밭’ 가꿔요.


개발제한구역에서 직접 ‘텃밭’ 가꿔요.

- 그린벨트 내 도시농업 활성화 위해
  국토교통부.농림축산식품부 손잡아

녹색도시과 등록일: 2014-05-07 11:00
 


개발제한구역 내 유휴 국유지가
도시민들을 위한 주말농장 등으로
활용된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개발제한구역을 관리하기 위해
매수해 온 토지 중 논, 밭, 과수원 등
63필지 343,375㎡를 농식품부,
지자체와 협력하여 도시농업* 등
여가휴식공간으로 활용토록 할 계획이다.

* 도시지역의 토지, 건축물 또는
다양한 생활공간을 활용하여 취미, 여가,
학습, 체험 등을 위하여 농작물을
경작하거나 재배하는 행위

** 국토교통부가 ‘04년부터
개발제한구역 내에서 매수한 국유지는
총 1,265필지 21,173천㎡이며, 이중 경작
또는 여가공간 등으로 활용이 가능한
토지 63필지 343,375㎡임

국토부가 도시농업에 필요한 토지를
관리위탁 형태로 지자체에 공급하고,
농식품부가 농작물 경작기술 및 예산 등을
지원하면, 지자체는 도시농업 공간을
조성하여 경작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무상으로 분양하게 된다.

국토부는 지난 달 14개 시·도로부터
개발제한구역 내 매수토지에 대한
활용계획을 받은 결과, 도시민들이
주말농장 등을 가장 선호하여 이에 필요한
토지를 무상 공급하기로 한 것이다.

이 중 고양시의 경우 주민센터가 직접 배추,
무 등 채소를 재배하여 불우한 이웃에게
나누어 줄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 대상 토지가 지자체에
공급되면 해당 지자체별로 도시농업 등
도시민의 여가활동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국토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농식품부와 협력을 통해
개발제한구역을 본래 목적에 맞게
개방된 공간으로 관리할 수 있고,
도시농업의 활성화는 물론 도시민에게
새로운 여가공간으로 각광받게 되어
일석삼조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인천공항고속도로, 휴게소 생긴다!


인천공항고속도로, 휴게소 생긴다!

- 영종대교 입구에 9일 개장
   한국문화 홍보 등 기존 휴게소와 차별화

                  공항정책과 등록일: 2014-05-07 11:00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9일(금)
오전 8시부터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에
영종대교 휴게소를 개장·운영한다.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는 수도권에서
인천국제공항을 연결하는 40.2km의
고속도로이나, 그간 제대로 된 휴게소가 없어
도로를 통행하는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

이러한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도로 이용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해
기존 영종대교 기념관을 리모델링하여
휴게소를 개장한다.

영종대교 휴게소는 내국인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관문공항인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외국인들도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기존 휴게소와 차별화된
문화공간으로 꾸며졌다.

휴게소 전면 광장에는
곰을 형상화한 24m 규모의
대형 조형물이 설치되었으며,
국내 최초로 운영해 온
느린우체통(1년 후 배달)도
느린우체국으로 확대 운영하여
잊혀가는 편지쓰기 문화를 복원하고
방문객들이 추억을 만들 수 있게
할 계획이다.
* 현재 곰조형물에 대한
  세계 기네스북 등재절차 진행중
또한 외국인 방문객들에게
한국 문화를 알리는 홍보의 장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한류 문화 콘텐츠 매장,
한국 디자이너 보석 매장 등을 입점 시키는
한편, 피규어 전시관, 캐릭터 상품점 등
특색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아울러 영종대교 휴게소는 고속도로
이용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경인 아라뱃길을 찾는 관광객 등이
 걸어서 이용할 수 있도록 아라뱃길
경인항 인천터미널 근처에 별도의
진입통로를 설치하였다.

영종대교 휴게소는 영종대교와
서해의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전망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 역할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영종대교 휴게소는 수도권에서
인천국제공항 방향으로 갈 때,
이층구조인 영종대교의 아래층(하부도로)으로
진입하여 이용할 수 있다.

휴게소 내 판매시설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연중무휴로, 휘발유와
경유 주유가 가능한 주유소는 오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추후 방문객 추이에 따라 연장 운영도
검토할 계획이다.





[참고] “지방이전 공공기관의 수도권 지사 설립” 보도 관련



[참고] “지방이전 공공기관의
수도권 지사 설립” 보도 관련


          기획총괄과 등록일: 2014-05-07 19:05


지방이전대상 공공기관이
수도권에 조직·인원을 잔류시켜야 할
불가피한 사유가 있을 경우에는
 「혁신도시 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4조에 따라 지역발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토교통부장관의 승인을 받도록
하고 있음

기타 공공기관을 포함하여
지방이전대상 공공기관이 수도권에
지사 또는 출장소와 같은 새로운 조직을
신설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관계기관 사전협의,
지역발전위원회 심의를 통해 엄격히
제한하고 있음

앞으로도, 모든 지방이전 공공기관에
대해서는 승인 받은 지방이전계획대로
이전이 되도록 적극 지도해 나갈 계획임

< 보도내용, 아주경제 5.7(수) >
지방이전대상 공공기관 중 수
도권에 지사나 출장소를 설립하여
본사 조직을 줄이려는 공공기관이
늘고 있음
특히, 기타 공공기관은
기획재정부의 인력 증원에 대한
심의대상에서 제외되어 관리의
사각지대임




[참고] 철도안전관리체계 ‘12년부터 대폭 강화ㆍ운영 중


[참고] 철도안전관리체계
‘12년부터 대폭 강화ㆍ운영 중

- 철도안전감독관의 역량강화 방안
  적극 추진

  철도기술안전과 등록일: 2014-05-07 16:23


정부는 ’11.2월 광명역 KTX 탈선사고를
계기로 철도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12년부터 정부의 철도안전관리체계를
대폭 강화하여 운영 중

특히, 정부의 현장 중심의 철도안전감독을
위해 철도안전감독관(5명, 전문계약직)을
채용(’12.1월 3명, '12.9월 2명)하여
현장점검 업무를 수행 중

철도공사 등 14개 운영기관 등에 대하여
’12년 50회, ’13년 60회, ’14.4월까지 20회의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 (’14년 약 70회 이상 계획)

대구역 열차사고(’13.8월),
서울지하철 2호선 충돌사고(’14.5월) 등
각종 열차사고 발생 즉시 현장 출동하여
초동대응 임무를 수행

또한, 철도안전법을 개정(’14.3월 시행)을
통해 철도운영기관 안전승인제도* 등
철도안전제도를 전면 개편하여 운영 중

* (기존) 정기 안전심사(2년단위) →
  (개편) 열차운행계획, 비상대응계획,
  유지보수체계 등 철도안전관리체계
  124개 항목 심사ㆍ승인 후 운영 중

아울러, 그간 철도안전관리체계의 운영성과와
철도안전제도 개편(’14.3월)에 따른 정부의
안전감독 수요의 증가 등을 고려할 때,
철도안전감독관 증원이 필요한 만큼,
이에 대해서는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를
추진하여 적정인력을 확보해 나갈 예정


< 보도내용, 조선일보 5.7자 >

철도안전감독관,
     ​일본은 120명 한국은 5
- 국토부 소속 철도안전감독관은
   ​5명에 불과하여, 내실있는
   현장점검이 어려운 상황



화성시, 여성농업인 위한 행복바우처 카드발급 405명 접수해 큰 호응


여성농업인 위한 행복바우처
카드발급 405명 접수해 큰 호응

                                화성시          등록일    2014-05-07





화성시가 여성농업인의 복지 향상을 위한
행복바우처사업시행을 앞두고
지난달 30일 마감한 카드발급 접수 결과
405명이 접수해 여성농업인의 큰 관심을
받았다.
 
행복바우처사업은
화성시가 보건·의료비용 및
문화활동 지원을 위해 여성농업에게
1인당 연간 10만원(자부담 2만원 포함)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급대상은 화성시 농촌지역에 거주하고
3ha미만의 농지를 소유한 농가와
한우·젖소 100, 돼지 1,500,
3만수 미만을 사육하는
40세 이상 만65세 미만의
전업 여성농업인이다.
 
바우처 카드로는·의원, 한약방, 약국,
건강검진센터, 안경점, 미용실, 미용용품,
화관, 공연전시장, 찜질방, 목욕탕,
사우나 등에서 지원 범위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시 농정과 관계자는 농촌지역 여성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된 복지사업인 만큼
여성농업인들에게 높은 관심속에서 마감됐다.
바우처사업을 통해 관내 여성농업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시, 좋은 쌀 생산 위해 100억원 예산 지원


화성시, 좋은 쌀 생산 위해
100억원 예산 지원

지난달 28일 모내기 시작
쌀 생산대책 상황실 운영도

                    화성시      등록일    2014-05-07





경기도의 대표적인 쌀 생산지인
화성시의 첫 모내기가 지난달 28
양감면에서 실시됐다.



 
양감면 신왕리 지상진(55)씨 농가에서
실시된 첫 모내기 품종은 밥맛이 좋은
진부벼로 820일경에 수확해
추석 이전에 출하돼 소비자의 밥상에
오르게 된다.
 
시 농정과는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계획면적 15,240의 논에 본격적인
모내기를 실시하여 5월중 완료할
예정으로 봄철 가뭄에 대비해 양수 장비 정비,
농업용 관정에 대한 점검을 모두 마쳤다.
 
또한, 한해상습지역의 농가에서는
논물가두기에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으며, 안전한 육묘를 위해
관내 30여개의 육묘장 못자리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시는 안정적인 쌀생산 지원을 위해
벼 육묘장 설치지원, 못자리상토,
초기병해충 방제농약, 유기질비료 지원,
항공방제실시 등에 올해 100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지원하고 있으며 4부터 10월까지
영농단계별로 쌀 생산대책 상황실을
시청 농정과를 비롯해 농업기술센터,
·면사무소에 설치 운영키로 했다.

또한, 친환경농업육성을 위해 17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717농가 637ha의 친환경농업으로
생산된 농산물을 학교급식과 화성시 로컬푸드
직매장을 통해 판매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농업인들에게는 안정적으로 소득을 보장하고
시민에게는 안전하고 건강한 농산물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제 읽을 수 있어 행복해요”


“이제 읽을 수 있어 행복해요”

화성시, 성인 한글교실 등 배움 기획 확대
지난해 중입검정고시 합격자 10명 배출

                    
                                        화성시      등록일    2014-05-07 



인생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시대를 맞아
화성시가 운영 중인 성인 대상 문해(文解)
교육프로그램이 큰 성과를 내고 있다.
 
시는 지난해 성인 문해교육 지원을 통해
10여명의 어르신이 중입검정고시에 합격했으며,
합격생 대부분이 올해 고입검정고시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올해도 시는 다양한 이유로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을 대상으로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평생교육 활성화와 학습격차 해소
기회 제공하고자 프로그램진행 기관을
지난해 5개 기관에서 7개 기관으로 확대하고
공모를 통해 지난달 167개 기관
(나래울화성시복합복지타운,
평실사협회화성지회,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
비봉면주민자치위원회,
아시아다문화소통센터,
무럭무럭 작은 도서관,
경기도립발안도서관)을 선정했다.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은 7개 기관에서
5월부터 12월말까지 8개월간 진행되며,
지난 1일 비봉면 주민자치위원회,
평실사협회화성지사 두 기관에서 개강한
한글교실에는 배움에 대한 열망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한 참가자들이
새 책에 본인의 이름을 쓰며 배움에 대한
기대와 즐거움을 나타내며 배움의 열의를
보였다.
 
평생교육과는 성인문해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글자를 깨우치고 배움을 통해
보다 나은 인생을 즐길 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향남 부영3차 평면도(유니트 타입)



향남 부영3차 25평형 평면도


향남 부영3차 A-type(34평형) 평면도


향남 부영3차 B-type(34평형) 평면도



향남 부영3차 C-type(34평형) 평면도 


미분양 인수로 재개발 사업 획기적 개선 [성남시]


미분양 인수로 재개발 사업 획기적 개선
성남 신흥2·중1·금광1 구역 재개발 ‘순항’



성남시는 재개발사업의
미분양주택 25% 인수 등 획기적인
사업 개선 안을 내놓은 이후
도시재정비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돼 이르면
오는 2019년 초 2단계 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완료될 전망이다.

2단계 재개발 사업 구역은
▲신흥2(수정구 신흥동 1132번지 일원)
   203,973㎡, 6,488세대 거주
▲중1(중원구 중앙동 2979번지 일원)
   108,524㎡, 3,715세대 거주
▲금광1(중원구 금광동 34번지 일원)
   233,366㎡, 7,499세대 거주 등의
   규모이다.

이 가운데 진척도가 빠른 곳은
금광1구역이다.

금광1구역은 미분양 주택 인수 등의
재개발사업 계획 변경안이 주민총회(2.28)를
통과해 이달 중순 시공사를 재입찰한다.
성남시의 지원 방안인 용적률 250%에서
265%로 상향, 정비기금 조기지원,
주차장·공원 설치 완화, 재개발사업
미분양 주택 25% 인수, LH의 지원 방안인
잔여 미분양 주택 75% 인수(성남시 인수
물량 제외) 등의 내용이 사업성을
개선하게 됐다.
미분양주택에 대한 부담이 없어
금광1구역 재개발 시공사는 순조롭게 선
정될 것으로 보인다.

중1구역도 같은 내용의 성남시 지원책이
주민총회(4.4)를 통과해 오는 7~8월 시공사
입찰을 준비 중이다.

신흥2구역도 마찬가지여서 올 하반기
주민총회 후 시공사 입찰 절차를 앞두고
있다.

각각 3개 구역의 시공사가 선정되면
사업시행인가 변경, 관리처분을 거쳐
2016년 구역 내 아파트 및 기반시설
공사에 들어간다.

2단계 구역은 전면철거 후
조합원·분양·임대 아파트, 상가,
공공시설 등이 들어서는 방식으로 개발된다.

3년여 공사 기간에 이 지역
거주민들의 이주대책도 마련된다.
성남시는 LH공사와 협의해
여수지구(478세대), 위례지구(4,352세대) 등
4,830세대를 2단계 구역 거주민이 이주할
단지로 확보했다.  

2단계 구역의 1만7,702세대 거주민 가운데
이주를 신청한 ‘적격 이주대상’은
약 20%인 3,607세대이다.

이들 세대는 앞선 2010년 판교 임대아파트로
이주를 신청했으나 LH가 2013년 이곳을 일반
분양하는 바람에 판교 이주는 무산됐다.

재개발 구역이던 수진2구역, 태평2·4구역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각각 2013년 7월 22일과 2014년 1월 9일
구역을 해제해 주민들이 자유롭게
재산권 행사를 할 수 있게 했다. 

고도제한과 지속적인 부동산 경기침체에
따른 사업성 저하 등이 구역 해제의 원인이
됐다.

대신, 공공시설 설치, 주택 개량 등
관리·보전·개량 중심의 맞춤형 대안적
정비 사업이 추진된다.

주택 공급 위주가 아닌 보편적 주거 실현과
주거품질 향상에 초점을 맞춘 성남형 주거복지
실현이 기대된다.


문의: 도시개발과 도시개발1팀 729-4422,
성남시   입력일 : 2014-05-07 오전 9:4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