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9일 금요일

초연결 디지털 혁명의 선도국가 실현을 비전으로 사물인터넷 국가전략 수립


앞으로 "사물인터넷"이란 용어를
수없이 보고 듣게 될 것입니다.

사물인터넷의 뜻이라도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초연결 디지털 혁명의 선도국가 실현을 
비전으로 사물인터넷 국가전략 수립

- 소프트웨어(SW)․센서․부품․
   디바이스 경쟁력 강화
- 사물인터넷(IoT) 서비스․제품 창출과 

  혁신을 주도할 전문기업 육성
- 기획단계부터 사물인터넷(IoT) 

   제품․서비스에 보안 내재화(內在化)


                          미래창조과학부    등록일   2014-05-08




□ 미래창조과학부는 5월 8일(목)
‘정보통신전략위원회’에서 ‘사물인터넷
기본계획’을 확정하였다고 밝혔다.

o 현재 인터넷에 연결된 

사물은 1% 미만에 불과하나,
향후 모든 것이 인터넷에 연결되는
초연결 혁명 확산*으로 산업 전반에서
다양한 혁신과 사업 기회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 전 세계 인터넷 연결 사물 수:
 (‘13)26억개→(’20)260억개 (Gartner, 2013)

o 이에 따라 정부는
‘초연결 디지털 혁명의 선도국가
실현’이라는 비전하에, 국민․기업․정부가
세계에서 가장 활발하게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개발․이용하고,

- 소프트웨어(SW)․센서․부품․디바이스
등의 경쟁력 강화 및 창의적 서비스․제품
창출과 혁신을 주도할 중소․중견
전문기업을 육성하는 한편,

- 기획단계부터 보안을 내재화한
사물인터넷(IoT) 제품․서비스 개발로
안전하고 역동적인 사물인터넷(IoT)
발전 인프라를 조성하기 위한 전략을
범부처․민간협력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사물인터넷
(Internet of Things)이란 
사람, 사물, 데이터 등 모든 것이 
인터넷으로 서로 연결되어, 
정보가 생성·수집·공유·활용되는 
기술․서비스를 통칭하는 개념으로,

※ 사물인터넷(IoT) 가치사슬 ;
정보 생성(센서)-수집(부품․디바이스)-
공유(클라우드)-활용(빅데이터(거대자료)․
응용소프트웨어(SW))

o 올해 개최된 CES(’14.2월),
MWC(’14.3월), CeBIT(’14.4월) 등
세계적인 정보통신 전시회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분야로 각광받았으며,
세계 주요국*과 구글, 오라클,
시스코 등 글로벌 기업**들도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분야이다.

* 미국(리쇼어링 이니셔티브 :
제조업 본국 회귀전략),
독일(인더스트리 4.0),
영국(British Innovation Gateway),
중국(감지중국(感知中國) 전략) 등
글로벌 사물인터넷(IoT) 시장 선점을
위해 국가전략 수립․추진 중

** 구글은 최근 모토로라를
매각(29억불)하고, 사물인터넷(IoT)
벤처기업인 네스트랩스를 매입(32억불)하는 등
사물인터넷 시장진입을 본격화하였으며,
시스코는 영국정부와 함께
BIG 프로젝트 추진 및 스마트시티
분야에 적극 투자 중

□ 세계 사물인터넷 시장은
2013년 2천억 달러 규모에서
2020년 1조 달러로 성장(연평균
약 26%)할 것으로 전망되나
(Machina Research, 2013),

o 아직 국내 사물인터넷 시장은
2013년 2.3조원으로 세계시장 대비
1% 남짓에 불과하고, 글로벌 역량 및
원천기술 부족, 협소한 내수시장 등으로
범부처․민간 협력을 통한 경쟁력
강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 이번 계획의 목표 및 
추진전략은 다음과 같다.

o 목표(2013→2020)

o 추진전략

① 생태계 전반의 기업들이 참여하여
사물인터넷(IoT) 제품․서비스 개발협력 및
사물인터넷(IoT) 서비스가 모든 분야에
확산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지자체,
수요기업 등과 범부처․민간협력 추진

② 개방형 플랫폼을 활용하여
누구나 서비스를 개발․제공할 수 있는
오픈 이노베이션 생태계를 구축하여,
창의적 아이디어가 서비스로 실현되어
국민 개개인의 잠재력이 극대화될 수
있는 환경 제공

③ 글로벌 기업과 협력하여
중소․중견기업이 잘 할 수 있는
제품․서비스 개발 및 글로벌 시장에
동반진출 협력하고, 우수한 제조업과
소프트웨어(SW)를 접목하여 제품의
부가가치 혁신, 생산성․효율성 향상,
전통산업-소프트웨어(SW)신산업
동반성장 추진

④ 대․중소기업․스타트업별
맞춤형 전략을 위해,

- 글로벌․대기업은 플랫폼 경쟁력
확보를 위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의
개방형 파트너십 유도

- 중소기업은 개발비용․기간 단축을 위한
플랫폼 개발․보급, 소프트웨어(SW)․
디바이스․수요기업 등 이종기업 간
협업 지원

- 스타트업은 오픈소스
하드웨어(HW)/소프트웨어(SW),
D.I.Y 개발환경 제공 등 아이디어의
제품화․사업화 생태계 환경 지원

□ 주요 추진과제는 

다음과 같다.
1.  창의적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시장 창출 및 확산

① 헬스케어, 스마트 홈 등의
분야별 개방형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을 민간과 협력 개발하고,
중소벤처․대학 등에 개방하여
창의적 서비스 확산

* 사물을 인터넷에 연결하고
사물로부터 수집된 정보를 처리하는데
필요한 공통소프트웨어(SW)
(미들웨어 등)와 개발도구의 집합

② 사물인터넷-클라우드-
빅데이터(거대자료)-모바일(ICBM)
융합형 新서비스를 발굴하여
선도․시범사업 발굴․추진

※ 융합서비스 사례
- 기상정보 수집 → 공간정보 융합 →
   기상 모델 적용/수퍼컴퓨터 분석 →
   기상예보
- 실시간 도로정보 수집(센서·CCTV 등) →
   교통상황 분석 → 사용당시 최적경로 안내
- 소비패턴 분석을 위한 스마트 매장관리 서비스 등

③ 1인 개발자도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쉽게 개발할 수 있도록
사물인터넷(IoT)혁신센터,
창조경제혁신센터 등에 D.I.Y(Do It Yourself :
이용자가 직접 제품․서비스 개발) 개발환경
보급․확산 및 이용자 참여형 실증사업 추진

2. 글로벌 사물인터넷(IoT) 
전문기업 육성

④ 글로벌 선도기업,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글로벌 사물인터넷(IoT)
민‧관 협의체’를 구성하고
‘사물인터넷(IoT) 혁신센터’를
설립(’14.5월)하여 사물인터넷(IoT)
기업가양성, 대-중소기업 파트너십을
통한 중소벤처 육성, 국내외 실증사업
등을 통한 글로벌 동반성장 협력

⑤ 웨어러블, 헬스케어 등 창의적
사물인터넷(IoT) 기기․부품 전문기업
육성을 위해 차세대 스마트 기기‧부품
기술개발 및 서비스 실증․확산 연계 추진

- 신제품 개발 활성화를 위해
오픈소스 하드웨어* 개발‧확산,
(가칭)창의디바이스랩 구축․운영,
체계적인 시험인증․테스트베드 지원

* 오픈소스 하드웨어 : 하드웨어(HW)제작에
필요한 회로도, 기판도면, 설명서 등이
개방·공유된 것으로 기기·부품 시장
접근성 제고

⑥ 관계부처(산업부)와 협업을 통해
스마트센서* 핵심 연구개발(R&D) 및
실증․시범사업 연계 추진, 스마트 센서
상용화 기술확보 등 추진

* 스마트센서 : 센서+통신+소프트웨어(SW)
등이 통합되어 센싱, 정보처리, 상황판단
등이 가능한 지능형 센서

⑦ 지역별 특화사업 등과 연계,
중소 제조기업 유망제품에
사물인터넷(IoT)기술을 접목하여
스마트화‧명품화*를 지원

* 예시 : 복약관리가 가능한
스마트 약병, 식습관 개선용
스마트 숟가락 등

⑧ ‘아이디어 →제품․서비스개발 →
상용화․해외진출’에 이르는 관련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및 사업화 지원체계를 강화

3. 안전하고 역동적인 

사물인터넷(IoT) 발전 인프라 조성

⑨ 사물인터넷(IoT) 혁신센터에
보안 테스트베드 환경을 조성하여
기획단계부터 사물인터넷(IoT)
제품․서비스의 보안을 내재화

- 헬스케어, 가전 등 사물인터넷(IoT)
보안 시범사업, 사물인터넷(IoT) 보안기술개발,
정보보호 코디네이터 양성 등
정보보호 인프라 강화

⑩ 트래픽 폭증에 대비한 1㎓폭 이상의
추가 주파수를 확보하고(~’23년,
모바일광개토플랜2.0),
저전력․장거리․비면허대역 통신 기술개발,
무제한 주소자원(IPv6) 인프라
확충(’17년까지 주요 가입자망 구축완료)
추진

⑪ 사물인터넷 생태계 전반을
고려한 연구개발(R&D) 및 표준화
계획 수립(’14년), 대학 IT연구센터
등을 활용한 사물인터넷(IoT) 전문인력
양성

⑫ 사물인터넷이 각 산업 및 개인생활
영역에 확산되는 과정에서 발생가능한
기존 산업별․사회적 규제는 ‘정보통신
전략위원회’를 중심으로 상시적으로
발굴․개선 추진

□ 미래부 최문기 장관은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미래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사물인터넷은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o “새로운 사물인터넷(IoT) 제품과
서비스가 출현할 때 나타날 수 있는
규제충돌 문제들은 ‘정보통신전략위원회’를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개선하여 규제없는
사물인터넷(IoT) 산업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미래부 최재유 정보통신방송정책실장은
“사물인터넷 기본계획에 따른 각 과제별
세부 실행은 관계부처․지자체 및 민간과
협력하여 분야별 TF구성 등을 통해
세부실행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 인터넷신산업팀 김정삼 팀장(02-2110-1720),
          장기철 사무관(02-2110-1722)




첨부1140508_16시 이후 [전략위 안건] 사물인터넷기본계획.pdf 파일다운로드 140508_16시 이후 [전략위 안건] 사물인터넷기본계획.pdf
첨부2보도자료(개별)_별첨1_사물인터넷기본계획.pdf 파일다운로드 보도자료(개별)_별첨1_사물인터넷기본계획.pdf
첨부3보도자료(개별)_별첨2_사물인터넷기본계획Q&A.pdf 파일다운로드 보도자료(개별)_별첨2_사물인터넷기본계획Q&A.pdf
첨부4보도자료(개별)_별첨3_차세대스마트디바이스코리아2020.pdf 파일다운로드 보도자료(개별)_별첨3_차세대스마트디바이스코리아2020.pdf 

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솔라시도’ 삼호지구, 실시계획 승인으로 본격 개발 착수


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솔라시도’ 삼호지구,
실시계획 승인으로 본격 개발 착수

 - 2025년까지 1조 6천억여 원 투자,
   4만여 명의 일자리 창출 기대

                     문화체육관광부    2014-05-09








「국산 소형항공기(KC-100)로 공군조종사 키운다」


「국산 소형항공기(KC-100)로
   공군조종사 키운다」

- 국토교통부,
  국방부·방위사업청·한국항공우주산업(주)와
   MOU 체결

항공산업과 등록일: 2014-05-09 10:00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국방부·방위사업청·한국항공우주산업(주)와
국내 최초 개발한 4인승 소형항공기(KC-100)를
공군 비행실습용 훈련기로 활용하기 위한
협정서(MOU)를 체결하였다.
또한, 국내 항공산업 발전을 위해
향후 民·軍 공동 활용이 가능한 분야의
항공기술 개발과 실용화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항공분야 R&D 사업으로
5년간의 노력 끝에 KC-100의 시제기를
개발하였으며 그 과정에서 제작·인증에
대한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미국연방항공청(FAA)의 기술성평가*를
거쳐 국내인증('13.12월)까지 마무리하였다.

* 미국 연방항공청(FAA)이 실시하는
 기체피로 시험, 조종안전성 시험,
비행성능 시험, 낙하 시험 등 항공기
제작·인증관련 각종 검증을 위한 평가

국토교통부는 향후 KC-100의
해외 수출기반 조성을 위해서는
국내 보급 및 실용화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판단하고 국방부·방위사업청· 공군 등
유관기관과 수차례 협의를 거쳐
현재 공군이 사용 중인 비행실습용
훈련기(러시아산 4인승 항공기 T-103)를
국산 KC-100으로 점진적으로
대체하는 데 합의하였다.

우리나라 공군은 64년 전(1950.5.14)
캐나다로부터 최초 훈련기(건국기, T-6)를
도입한 이래, 국산 고등훈련기인 T-50에 이어
국산 KC-100을 비행실습용훈련기로
개발·활용하게 됨으로써 비행실습용훈련기에서
고등훈련기까지 국산 항공기로 공군조종사를
양성하는 일관체계(One Platform)를
갖추게 되었다.

이번 민·관·군 협력을 통해 국산 KC-100을
공군 비행실습용 훈련기로 활용하게 됨에
따라 약 150억원의 수입대체효과*가
기대되고 이를 토대로 국산 경항공기,
민간 무인항공기 실용화 개발에도
성공할 경우 2022년까지 약 1만명의
고용창출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 우리나라는 민간 항공기 제작/수출 기반 등이
  부족하여 민간 항공기 전량을 수입에 의존함에
 따라 매년 4조원 이상의 외화가 유출되고 있는
 실정

앞으로 국토교통부는 KC-100의 민간부문
보급 촉진 및 해외 수출을 위하여 엔진 등
핵심부품까지 국산화 하는 기술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해명] ‘뒤늦은 안전대책…’ 보도는 사실과 다름


[해명] ‘뒤늦은 안전대책…’
          보도는 사실과 다름


              도시정책과 등록일: 2014-05-09 15:30
 



국토부는 도시계획차원의
재해예방대책 마련을 위하여 연구를 진행하고,
이를 토대로 ’12년 7월 재해취약성분석
제도를 시행함

이후 제도의 원활한 정착을 위하여
2차례에 걸쳐 재해취약성분석 매뉴얼을
보완(’12.6, ’13.2)하고, 반기마다
설명회를 개최하였음

또한 동 제도의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하여
국토계획법 개정을 추진(’13.12, 이노근 의원
대표발의)하고 있음

이러한 사항은 ’13년 국정과제에도
반영하여 본격 추진하는 것으로,
’13년 예산을 신청하여 올해부터
컨설팅사업을 추진하는 것임

따라서 최근 안전관리에 대한
국민의 불신이 높아지자 뒤늦게 안전대책을
 마련하였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름

< 보도내용, 이데일리 인터넷판 5.9 >
뒤늦은 안전대책
국토부, 2년만에 재해예방
도시사업 실시
- 최근 정부의 부실한
안전관리에 대한 국민의
불신이 높아지자 뒤늦게
안전대책을 마련






재해안전도시(Disaster Free City), 도시계획에 달렸다!


재해안전도시(Disaster Free City),
도시계획에 달렸다!

- 5월 10개 도시 선정,
  재해 예방형 도시계획 컨설팅 실시

                                           도시정책과 등록일: 2014-05-09 06:00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에 대비하기 위한
‘재해 예방형 도시계획’ 수립으로 도시의 재해
대응력이 한층 향상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장관 : 서승환)는
재해안전도시 조성을 위한 ‘재해 예방형
도시계획 수립 컨설팅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하고, 대상 도시 선정을 위한 공모를
5월 9일부터 5월 23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도시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도시의
지역별 자연재해 위험성을 사전에 분석하여
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최근 기후변화 영향으로 이상기후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인구·시설이 밀집된
도시의 재해위험성이 크게 증가하였으나
하천변 저지대를 집중 개발하거나
상습침수지역에 반지하 주택을 건설하는 등
재해를 크게 고려하지 않은 도시개발로 인해
재해피해 규모는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였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국토연구원의
국가도시방재연구센터와 공동으로
도시계획차원의 선제적 방재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방안을 다각적으로
강구해 왔으며, 이번사업을 통해 지자체에서
지역 맞춤형 재해저감대책을 수립 할 수 있도록
도시계획, 방재분야 전문기관인 국토연구원과
도시계획기술사회가 사업단을 구성하여
재해취약성분석* 기술을 지원하고,
재해예방대책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하게
된 것이다.

* 기후, 지형, 특성(인구, 불투수율,
   건축 현황 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자연재해에 대한 도시의 지역별
   재해취약등급(Ⅰ~Ⅴ등급)을 도출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에서
선정기준에 따라 평가를 실시한 후
오는 5월 30일, 10개 지자체를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지자체의 경우
방재·도시계획·건축 등 관련분야
전문가집단이 지자체의 도시계획 수립
과정에 6개월 이상 참여하여 지역여건에
맞는 재해예방대책을 제시하는 등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재해 예방형 도시계획 수립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3개 지자체를 선도
지자체로 지정하여 집중적인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함으로써 ‘재해안전도시’ 성공모델을
구축하고 컨설팅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재해 예방형 도시계획 가이드라인’을
제작하고, 연2회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본 공모는 ‘재해 예방형 도시계획 수립’을
희망하는 기초 지자체가 신청할 수 있으며,
본 사업에 관한 사전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5월 14일 국토연구원 대강당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국토교통부
박민우 도시정책관은 “도시를 계획하는
단계에서 재해저감대책을 수립·시행하게
되면 자연재해 위험을 사전에 차단
할 수 있다”고 말하며, “향후 효과를
모니터링하여 대상 도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화성시, 복지사각지대 245건 긴급지원


화성시, 복지사각지대 245건 긴급지원

                     화성시     등록일    2014-05-09




화성시는 지난 3월 특별조사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소외계층을 적극 찾아내 
245건의 지원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조사는 전기, 수도
가스공급이 끊긴 가구와 
기초생활수급 탈락가구,
비닐하우스, 공원, 역 등에서 
생활하는 비정형 거주자
공적지원 대상에 해당되지
않지만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대상으로 중점 실시했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추진단을 
구성하고 방문간호사노인돌보미
장애인활동보조인, ·리장 등과
협력해 긴급 지원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했다.
 
거주할 곳이 없어 세 아이와 찜질방에서
생활하다 이용료가 체납되어 오갈 데 없던
A씨의 경우 찜질방 비용을 지원하고
모자가족복지시설에 입소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양봉사업 부도로 생계유지가
불가능해 심한 당뇨를 앓고 있으면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던 H씨의 경우도
생계비를 지급받고 수급자로 신청한
상태다.
 
이밖에도 자녀와 관계가 단절된 독거노인,
장애인, 생활이 어려운 한부모가족 등은
생활여건을 고려해 노인돌봄서비스,
장애인 활동보조 등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보건·고용·교육 등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가구는 
무한돌봄사업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복지·의료 등 통합 연계 
서비스를 제공했다.
 
화성시 무한돌봄센터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위기가구의
통합사례관리 기관으로 권역별로
4개의 네트워크팀을 두고 분야별 전문가,
기관과 협력해 운영되고 있으며,
1~2회 통합사례관리회의를 통해
각자의 역할 분담을 통해 어려운
가정을 지원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위기가정 무한돌봄 외에
일자리가 필요한 분들을 위한
희망근로 사업과 공공근로 사업,
한시적 생계보호 지원사업 등을
활발히 전개해 2012년 지방자치단체
복지정책 평가에서 
희망복지지원단 부문 최우수상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20104월 개소한 이래
20143월말까지 총 1,837가구의 
위기사례를 접수하고 총 5,825건의 
서비스를 제공·연계했다.  

100년만에 돌아온 남한산성 장경사 동종, 문화재로 지정


100년만에 돌아온
남한산성 장경사 동종, 문화재로 지정

○ 경기도, 장경사 동종 등
    문화재 13점 도 지정문화재 지정 고시
○ 장경사 동종, 조선경국전,
    정조예필 주희시첩 등 5점
    국가지정문화재 지정 요청
○ 세계문화유산 등재 유력한
    남한산성 세계유산적 진정성에
    가치 더해


경기도는 남한산성 장경사 동종 등
13점을 9일 도 지정문화재로 지정했다.
경기도문화재위원회 유형분과는
지난달 25일 장경사 동종(문화재명 : 강희 21년명
장경사 동종), 의왕 청계사 사적기비,
남양주 흥국사 영산전 등 13점을
경기도 지정문화재로 의결하고,
수원시 화성박물관 소장 홍재전서 등
7점을 예비 지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남한산성
강희21년명 장경사 동종
남한산성을 수축한 1624년부터 축성과
관리를 담당했던 10대 사찰 중 하나인
장경사에서 1682년에 중량 300(180kg)
들여 주성한 중종이다.
이 종은 1899년 봉은사(서울)로 옮겨졌다가
100여년이 지난 20135월 원래 자리인
장경사로 다시 봉안됐다.

[사진] 장경사 동종
지정문화재 조사에 참여한 용인대 문화재학과
배재호 교수(문화재청 전문위원)
장경사 동종은 제작연대가 분명하고,
보존상태와 세부표현이 뛰어난 수작으로
100여년 만에 제자리인 남한산성
장경사로 돌아온 의미 있는 문화재.”라며
장경사 동종의 문화재 지정은
6월 세계유산 등재가 유력한 남한산성의
세계유산적 진정성에 더욱 가치를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는 장경사 동종을 비롯해 이번에
지정문화재로 가결된 정조대왕
세손시절 예필인 정조예필 주희시첩’,
1395년 목판본으론 유일본인 조선경국전
5건의 국가지정문화재 지정을
문화재청에 요청할 계획이다.

[사진] 정조예필 주희시첩
한편, 도는 올해 상반기 문화재지정 25건을
목표로 지정문화재 조사를 추진하는 등
지속적으로 미지정문화재를 발굴하고 있다.
연락처 : 담당과장 정은섭 8008-3345,
팀장 김지영 4770,
담당자 구자호 4772
문의(담당부서) : 문화유산과
연락처 : 031-8008-4772
입력일 : 2014-05-08 오후 5:4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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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지구 근린상업용지 및 근린생활시설용지 공급 안내


[참고]
참고자료로 활용하기 위해서 올려놓은 것으로



읽어보시지 않아도 좋다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