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월 주택거래량은 전국 92,691건,
전년동월대비 16.6% 증가
- 수도권은 29.2%, 지방은 7.5% 각각
증가
- 주택정책과 등록일: 2014-05-1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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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14.4월
주택 매매거래 동향 및
실거래가
자료를 다음과 같이 발표하였다.
주택거래는 금년 들어
수도권
중심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나, 증감률은 다소
둔화되는
추세이다.
* ‘14년 누계(1~4월) 증감률 추이
(전년동기비, %) : 수도권 +72.8, 지방 +27.3
** 증감률
추이(%,전년동월비) : (‘14.1)+117.4→
(2)+66.6→(3)+34.2→(4)+16.6
‘14. 4월 거래량은 9.3만건으로
전년동월대비 16.6% 증가하였고,
5년 평균대비(‘09~‘13년)로도
2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4월
거래량(만건):(‘09)7.0→(‘10)7.3→
(‘11)9.2→(’12)6.8→(‘13)8.0→(‘14)9.3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전년동월대비
거래량이 29.2% 증가하여
지방(+7.5%)에
비해 증가폭이 크며,
서울은
전년동월대비 31.1% 증가하였으나,
강남3구는
3.8% 증가하는데 그쳐 상대적으로
증가폭이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계약일
기준으로 살펴보면,
4월에
신고한 92,691건 중
2월에
계약한 건은 17,493건(18.9%),
3월
47,339건(51.1%),
4월
27,236(29.4%)건으로 집계되었다.
주택
유형별로 아파트 거래량은
전년동월에
비해 16.4% 증가하였고,
단독·다가구
13.5%, 연립·다세대 19.7%
각각
증가하였다.
수도권에서는 비아파트 주택의
거래
증가폭(단독·다가구 +40.5%,
연립·다세대
+31.8%)이 아파트(+27.3%)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별로는
수도권은
3~4억(+41.5%),
4~6억(+45.1%)대
주택에서,
지방도
3~4억(+43.1%),
4~6억(+58.6%)대
주택 등의
증가폭이
큰 것으로 파악되었다.
전국의
주요 아파트 단지
실거래가격(계약일자
기준)은,
강남권
재건축 단지 및 수도권 일반단지,
지방
주요단지 등 모두 약보합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거래량 및 실거래가에 대한 세부자료는
또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