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대형 백화점 음식점, 위생관리 허술


일부 대형 백화점 음식점, 위생관리 허술

○ 경기도특사경,
    도내 18개 대형백화점 내
    음식점 83개소 위생 단속
○ 조리장 무단 확장,
    원산지 거짓 표시 등 28개소(34%) 적발


경기도내 일부 백화점에 입점한
음식점 위생관리가 허술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단장 윤승노)
지난 3월부터 유동인구가 많은
역사 인근 18개 대형백화점 내 음식점
83개소를 대상으로 식품위생 실태를
조사하고 이 가운데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28개 업소를 적발했다
21 밝혔다



적발 유형별로는 조리장을
별도 공간에 무단 확장하여 사용한
곳이 17개소로 가장 많았고
원산지 거짓표시 6개소,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4개소,
준수사항 위반 1개소 등이다.
특히 A백화점 내 음식점 10개 업소는
신고한 영업장 외에 손님이 보이지 않는
밀폐된 공간에 조리장을 설치하고,
무단으로 영업하다가 적발됐다.
B백화점 내 음식점은 위생관리가
안 되는 공조실에 우유, 피클,
마늘빵 등 식자재를 보관했고,
유통기한이 5~7일 지난 어묵 약 8kg가량을
조리 목적으로 냉장고에 보관하다
덜미를 잡혔다.

C백화점 내 초밥전문점은
초밥에 사용되는 수산물 일부의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속여 팔다가
적발됐다.
적발된 위반업소는 관련법에 의거
최고 3년 이하 징역이나 3천만 원 이하의
벌금 등 형사처벌과 함께 행정처분을
받는다.
   
< 연락처>
구 분
성 명
사무실 번호
비고
특별사법경찰단장
윤 승 노
031-8008-5033
   
수 사 1 팀 장
권 영 갑
031-8008-5038
   
담 당 자
임 헌 벽
031-8008-5044
   

   
   
문의(담당부서) : 특별사법경찰단
연락처 : 031-8008-5044
입력일 : 2014-05-21 오전 8: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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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유소년 승마단 창단』


유소년 승마단 창단

○ 2014. 5. 23(금) 유소년 승마단 창단 및
    지원금 전달식 행사 진행
○ 학생들의 체력증진 및 심신수양으로
    청소년의 여가문화 선도 및
    레저 승마 정착 노력
○ 경기도, 마사회, 해당 시․군과
   학교 및 승마장 등 연계로
   체계적인 엘리트 승마 학생 양성

경기도는 5. 23()
말산업 육성 및 승마인구저변확대의
일환으로2014년도 유소년 승마단
창단행사를 진행한다.
2013년도 연천 초성초등학교의
유소년승마단 창단을 시작으로
올해에는 부천부흥중학교와
안양 신기초등학교 두 곳을
선정·지원해 사업을 확장시켰다.
이 사업은 학생들의 체력증진과 더불어
말과의 심리적 교감을 통하여 청소년
심신수양 및 사회성을 향상시키고,
체계적인 승마기술 습득 후 각종
마대회에 참가하게 되며 나아가
전문적인 승마 엘리트 선수 양성의
목적을 가지고 진행 된다.
더불어 2015년에는 전국소년체전 시범 및
정식 종목으로 채택될 예정이다.
이미 경기도는 승마산업의 대중화를
위해 학생승마체험 및 재활승마·저소득
층승마교실, 찾아가는 승마교실 등의
사업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기존 유소년 승마단의 우수사례 발표와
애로사항 청취 등의 토론회도 진행될
예정으로 새로 창단되는 승마단과
기존 승마단과의 교류의 장이 되어
경기도 말산업 발전에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락처
구 분
성 명
사무실 번호
비 고
담당과장
백 한 승
031-8030-3410
 
담당팀장
이 강 영
031-8030-3441
 
담 당 자
이 은 진
031-8030-3442
 
 
 
 
문의(담당부서) : 축산정책과
연락처 : 031-8030-3442
입력일 : 2014-05-21 오후 7: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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