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1일 화요일

적격 원화 Interest Rate Swap(IRS.이자율 스왑)거래 의무청산 시행


적격 원화이자율스왑(IRS)거래 
의무청산 시행

                  금융위원회    등록일   2014-06-30










러시아 연해주 3세 소녀, 경기도 초청으로 무료 수술 받아


러시아 연해주 3세 소녀,
경기도 초청으로 무료 수술 받아

○ 경기도 해외환자 나눔 의료
    공모사업 첫 결실
○ 가정환경 어려운 러시아 3세 어린이
    구개열 환자 초청 무료수술
○ 현지 방송매체 특집 방송 취재로
    러시아 관광객 유치도 기대


경기도가 국내 의료기술의 해외 진출과
나눔 정신 실천을 위해 추진 중인 해외환자
나눔 의료 사업의 첫 번째 수혜자가
1일 경기도에 도착했다.
 
1일 경기도에 따르면 구개열로 고생하는
크룻 알렉산드리나(3, 여아)양이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에 1일 입원했다.
이날 순천향대 부천병원에서는
후원자들의 격려 방문과 함께 조촐한
환영식이 열렸다.
 
알렉산드리나양은 2일 성형외과
수술을 받은 후 2주 동안 입원치료를
받게 된다.
알렉산드리나양은 경기도 병원과
관련이 깊은 하바롭스크의 유력한
의료관광 에이전시를 통해 추천됐으며,
알렉산드리나양의 부모는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인해 무료수술을 받을 수 있는
병원을 3년째 찾아 헤매고 있었다.
 
학교 교사로 일하고 있는
알렉산드리나양의 엄마인
크룻 마리나(28) 씨는 운전기사인
아빠와 교사인 본인의 급여를 합해도
110여만 원에 지나지 않아 250이상
떨어진 블라디보스톡이나 하바롭스크
병원에서 수술 받는 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었다.”라며 경기도와
순천향병원에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
국제적 도움을 받게 된 딸아이를 더욱
잘 키우겠다. 집으로 돌아가도 잊지
않겠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경기도는 지난 5월 해외 의료관광
발전을 위해 해외환자 나눔의료
공모사업을 시작했으며,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을 사업자료 선정한 바 있다.
알렉산드리나 양은 경기도 해외환자
나눔의료 사업의 첫 번째 수혜자가
됐다.
 
한편, 알렉산드리나양의 무료수술 소식을
듣게 된 하바롭스크 지상파 방송사 6TB
취재진을 급파해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을
취재했다. 6TB는 경기도의 의료관광
여건을 취재하고 현지에서 특집으로
방영할 예정이다.
 
극동 러시아 지역 의료관광객은
200967명에서 20132,417명으로,
36배나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러시아어를
공용어로 쓰는 카자흐스탄도 28명에서
613명으로 크게 늘었다.
특히 올해는 러시아와 상호 무비자가
시행되고 있어 의료관광객이 더욱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경기도는 올해 도를 찾는 외국인 환자가
4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담당과장  김대경 031-8008-2490, 
팀장  박미정 2932, 
담당자  유권수 2155
문의(담당부서) : 창조행정담당관
연락처 : 031-8008-2155
입력일 : 2014-07-01 오전 10:06:25



첨부파일


경기도, Big Data(빅데이터) 전문가 양성프로그램으로 창조경제 주도한다.


경기도, 빅데이터 전문가
양성프로그램으로 창조경제 주도한다.

○ 지자체 최초로 청년 D-School운영,
    빅데이터 산업 활성화 모델 제시
○ 경기도의 인재양성교육에 대한
    도민 반응 뜨거워
○ 빅데이터 미래비전과 가능성에
    주목한 경기도, 잇단 선도적 행보 돋보여


지식정보시대를 맞아 ‘21세기의 원유
불리는 데이터가 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청년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한 무료 빅데이터
전문가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이는 지자체로서 경기도가 최초의 사례다.
 
경기도는 단국대 죽전 캠퍼스(23)
를 시작으로 안양 연성대(25)
의정부 경민대(30) 3개 대학에서
청년 디 스쿨(D-School)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디 스쿨 프로그램은 12주 과정(5,
하루 8시간)의 빅데이터 전문가
양성과정으로,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교육 대상은 도내 거주하는 청년 미취업자
또는 도내 소재 대학 졸업생으로,
이번 기수에는 각 대학별로 30~40명씩
모두 120명의 교육생이 수강 중이다.
 
교육 프로그램도 실무 현장 중심의
빅데이터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으로 취업과 창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며졌다.
빅데이터 기초 이론과 빅데이터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 데이터 수집과
저장, 분석 기술 등 빅데이터 관련
전문 인력 양성에 꼭 필요한 필수
강의로 구성돼 있다
경기도는 청년 디스쿨 교육 이수자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관련 글로벌 기업과
국내 전문기업과 연계한 인턴 십과
채용지원 프로그램을 도입해 일자리
창출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에 청년 디스쿨에 대한 문의가
여전히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당초 목표인원(권역별 30)을 훨씬
상회하는 수의 신청자가 몰리는 등
신 트랜드를 조성할 경기도의 빅데이터
양성교육사업에 대한 도민의 관심이
뜨거웠다.
 
디스쿨 프로그램에 지원한 연성대의
한 학생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예측을 통해 낭비를 줄이는 것에
관심이 있었는데 교내에는 빅데이터
관련 학과나 강좌가 없었다이번에
경기도에서 빅데이터 무료 인재양성
교육을 실시한다는 포스터를 보고
수강 신청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다른 취업 희망자는 디스쿨을
지원하게 된 계기에 대해 통계관련
학과를 졸업했는데 학창시절에도
빅데이터를 배우고 싶었는데
현실적으로 금액도 만만치 않았고
빅데이터라는 것이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아 배울 수 있는 곳도 별로
없었면서 그런데 이번에 후배에게
연락이 와서 이 교육에 대해 알게
되었다.
배우고 싶었던 부분이라 바로
신청하게 되었고 이번기회에
제 욕심만큼 배워가고 싶다
디스쿨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빅데이터 미래비전과
가능성에 주목한 경기도,
잇단 선도적 정책 행보 돋보여
 
경기도가 야심차게 준비한
이 프로그램은 미래성장을 이끌
핵심 동력으로 지목된 빅데이터의
무한한 가능성에 주목한 것에서부터
비롯됐다.
 
특히 실무 역량을 갖춘 전문 인력
수요가 향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실질적으로 분석 전문가, 데이터 관리자,
기술지원 인력 등 빅데이터 분야별
전문 사이언티스트가 부족하다는
판단 하에 경기도가 직접 지원에
나선 것이다.
 
한국정보화진흥원(“빅데이터
마스터플랜” 2012.12)에 따르면
미국의 경우 빅데이터 전공자 및
경력자가 약 30만 명에 이르지만
국내의 빅데이터 전문 인력은
고작 100여명에 불과해 향후 수요
급증에 따른 전문 인력 공급에 상당한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올해 4월 발표한 바에 따르면 빅데이터
국내 전체시장규모는
201526300만 달러로,
2020년까지 9억 달러로 급속하게
성장할 전망이지만 현재로서는
필요한 빅데이터 전문 인력 공급이
수요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우려된다.
 
또한 국내IT시장에서 빅데이터 분야가
차지하는 비중도 20130.6%에서
2020년에는 2.6%까지 증가할 것이란
분석도 나왔다.
신규일자리 창출과 관련해
국내 빅데이터 산업은 2013년에서
2017년까지 약 52만개의 추가 일자리를
발생시킬 것(한국정보화진흥원)으로
예상된다.
이와 같은 전망과 분석 하에 경기도는
이번 디 스쿨 프로그램 뿐 아니라
일찌감치 데이터 산업 육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작년 96일에는 민간과 공공기관,
대학이 함께 하는 상생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빅데이터를 주제로 한
`오픈 데이터 파트너십 콘퍼런스`
개최하기도 했다.

경기도는 당시 콘퍼런스를 통해
미국 호튼웍스(Hortonworks),
한국오라클, SAP코리아,
한국마이크로소프트, LG CNS,
수원대, 안양시와 상생협약을 맺고
빅데이터 진흥 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 및
사업 협력 등을 논의한 바 있다.

남경필 신임 경기도지사는 이미
도민 행복과 안정적 생활에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단으로 빅데이터
활용 가능성에 주목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해 창업과 일자리, 노인문제, 출산 등
다양한 현안을 해결할 빅파이 프로젝트
핵심 공약으로 내세운 바 있다.
 
이번에 경기도가 추진하는
디스쿨 프로그램은 이러한 빅데이터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해 고급 인력을
공급할 수 있는 야심찬 프로젝트로서
향후 빅데이터 분야의 경쟁력 제고와
데이터산업 생태계를 새롭게 조성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바야흐로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창조경제의 핵심 아젠다 가운데 하나인
 빅데이터 시대가 도래한 가운데 실제
전문가들의 수요는 턱없이 모자란
상황에서 이처럼 경기도가 잇달아
선보이는 빅데이터 관련 선도적 행보와
그 주도적 역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담당과장  한호현  031-8008-4150, 
팀장  김선영 2901, 
담당자  최선희  3954
 
문의(담당부서) : 정보서비스담당관
연락처 : 031-8008-3954
입력일 : 2014-07-01 오전 11: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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