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13일 수요일

네이버도 망하는 길로 들어서나요.


오늘 아시는 분이 Cafe를 개설했는데
회원이 딸랑 1명 밖에 없다고 저도
가입을 요청해 오면서 어떻게하면
Cafe가 빨리 성장할 수 있는지를
물어오더군요.

해서, Cafe가 네이버 검색등록에
올라와야만 사람들이 가입할 수 있는
발판이 생긴다고 설명하면서 시연을
해주다가 naver 검색의 첫 화면을 장식하는
blog나 Cafe의 글들이 네이버에 돈내고
광고하는 업체들의 글로 도배가
되어있더군요.​

물론, 제가 관심있는 분야가 부동산이여서
부동산 분야만 국한을 했지만 naver 검색의
첫 화면이 네이버에 돈 내고 광고하는
업체들의 글로 도배가 된다면 지금은
naver에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네이버를 이용했던
고객들은 떠나갈 것입니다.

특히, 요즈음은 그리고 앞으로는
부동산 시장이 예전만 같지 않다는 것은
세살 먹은 애도 알 수 있기에 지금은
그리고 앞으로는 아파트나 오피스텔
혹은 주택 등등의 건설사들이 떼분양을
선호할 것이고요.

네이버의 조치가 없다면 더 많은
광고성 글들이 네이버 검색의
첫화면을 ​장식 할 텐데요.

이는, 아직까지는 영향력이 있는 naver의
검색 첫 화면에 글을 등록될 수 있도록
네이버에 광고비를 지불하고 프리미엄이니,
파워링크니 등등으로 등록을 하고 아울러서,
도배성 글을 게시하기 시작 할 것이기에요.

naver는 첫화면에 게시되도록 하면서
광고비를 챙길 수 있겠지만 이는 네이버의
고객이탈을 부추길 것이며, 네이버를 망하게
하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최고라고 자부하는
네이버의 검색 첫 화면을 보면서
왕왕 언론사 기사의 댓글에 올라오는 naver의
험담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naver를 무척이나 좋아하기에
네이버의 세(勢)가 약화되는 것이 싫습니다.
즉, 네이버의 힘이 약화된다면, Daum은 이미
영향력이 약화되었기에 Google이 대신할 것이며,
Google은 naver만큼 한국사람들의 마음을
읽어주는 서비스를 할 수 없기에요.

Daum이 검색량이 적으면서 진보적 성향으로
힘들어졌다면, 네이버는 검색의 첫 화면을
광고하는 업체들의 글로 채우면서 검색 품질을
떨어뜨려 힘들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 또한 시간이 흐르며서 초심이 잃어 갈 수도
있겠지만 네이버만큼은 Google을 비롯한
외국의 포털들과 싸워서 이길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2014년 8월 13일 ​    김      진규




2014년 8월 13일 청북지구 검색
네이버 blog 첫 화면


기업 특허분쟁 전담할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과정 2기 시작


기업 특허분쟁 전담할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과정 2기 시작

○ 상반기 이어 하반기 2기 교육생
    54명 선발. 12일 입학식 가져
○ 12주간 실습위주의 집체교육으로
    현장 실무능력 배양 실시
○ 1기 교육생 39명, 특허법인,
    일반기업, 공공기관 등에서 활동


기업의 특허관리 등을 전담할
지식재산권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과정 2
교육생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이
12일 용인 단국대학교에서 개최됐다.
 
이번 교육은 지난 상반기 경기도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지식재산
전문인력양성 및 취업지원 사업의
두 번째 교육과정으로,
도는 620일부터 720까지 도민
또는 도내 대학 졸업자를 대상으로
지원자를 모집했다.
 
한 달간의 모집기간 동안,
경기도 각 곳에서 139명이 지원했으며
이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통과한 54명이
2기 교육생으로 선발됐다.
도는 2기 교육생의 83.3%45명이
20대 대졸자들로 청년 취업난을
반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앞으로 12주간 집체교육을 통해
실무 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지식과
전문 업무능력을 습득하게 된다.
특히 이번 교육부터는 집체교육 시간을
4주 늘려 이 기간 동안 특허명세서 작성,
조사분석, 기술거래, 기술가치 평가 등을
집중 실습할 예정이다.
교육 수료 후에는 특허법인, 기업,
공공기관 등에서 특허 엔지니어,
선행기술 조사분석사, 기술가치 평가사
등의 일을 할 수 있다.
 
지난 상반기 교육에서는 수료생 47
가운데 39명이 취업해 지식재산권
전문 인력으로 활동 중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신규인력이 전반적인
지식재산 업무를 익히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라며 지식재산 분야 취업에
대한 도민의 높은 관심과 기업 수요에
부합할 수 있는 전문인력이 양성 될 수
있도록 교육의 전문성과 질을 확대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담당과장  김명기 031-8008-4010, 
팀장  박근태 4615, 
담당자 김재현 4616
문의(담당부서) : 과학기술과
연락처 : 031-8008-4615
입력일 : 2014-08-11 오후 6:4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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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세계대학생모의유엔총회 개최지, 경기도 킨텍스 확정


2015 세계대학생
모의유엔총회 개최지,
경기도 킨텍스 확정

○ 경기도 2015 세계대학생모의
    유엔총회(WorldMUN) 성공적 유치
- 경기도 킨텍스 개최(‘15.3.16~20)



전 세계 65개국 대학생 1,700여명
(외국인 대학생 1,500여명)이 참가하는
세계적 토론회, 2015 세계대학생
모의유엔총회(World Model UN 2015)
2015년 개최지로 경기도 킨텍스가
확정됐다.
 
경기도의 마이스(MICE) 전담육성 조직인
경기컨벤션뷰로와 한국외국어대학교는
최근 미국 하버드 대학 학생회로부터
2015년 세계대학생모의유엔총회(World
Model UN 2015) 개최통보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경기도는 한국외국어대학과 함께
지난 2012년부터 3년 동안 미국 하버드
대학 학생회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전개한 끝에 2015년 대회
개최하는 성과를 얻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20153월 열리는 대회는
미국 하버드대학(Harvard University)
학생회가 주최하고 한국외국어대학이
주관하게 된다.
 
1991년 시작된 세계대학생모의유엔총회는
5대륙 23개 도시를 순회하며 매년 열리고
있다.
2015년 대회는 국가, 기관을 대표하는
참가자들이 국제적 이슈에 대해 토론하는
커미티 세션(Committee Session)’, 의료,
교육, 인권, 기술 등과 관련된 참가자들의
제안을 통해 벌이는 상금경쟁인
벤처 첼린지(Venture Challenge),
참가자들이 외교관, 정치인, 학자와
교류하는 인컨퍼런스 활동(In-conference
activity)‘과 참가자들이 친목도모 및
네트워크를 할 수 있는 글로벌 빌리지,
환영만찬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박승삼 경기도 서비스산업과장은
이번 행사는 대학생, 대학원생들이
참가하는 국제회의 중 최대 규모라며
“UN 등 국제관계 비즈니스에 종사하게 될
세계 유수 대학교, 대학원, 재학생들에게
국제회의 개최지로 한국과 경기도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담당과장  박승삼 031-8008-2460, 
팀장 유연식  4564, 
담당자 김성도 4521   
 
문의(담당부서) : 서비스산업과
연락처 : 031-8008-4521
입력일 : 2014-08-11 오후 6: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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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소기업에 추석절 특별경영자금 200억원 긴급 융자지원


도, 중소기업에 추석절
특별경영자금 200억원
긴급 융자지원

○ 업체당 5억 원 한도, 총 200억 원 규모
○ 1년, 시중은행 변동금리에서

    경기도가 1% 이자지원


경기도가 우리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일시적 어려움으
자금이 필요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0억 원 규모의 특별경영자금
융자지원을 실시한다.
 
이번 자금은 업체당 5억 원 내로 지원되며
기존 경기도 운전자금 융자와 상관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지원대상은 도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으로
융자조건은 1,
시중은행 변동금리로 1%이자를
경기도가 지원하는 혜택도 있다.
 
자금 지원 기간은 200억 원의
자금이 모두 소진되면 종료하는 것으로
오는 1031일까지이며
경기신용보증재단 시.군 각 지점
(대표전화 1577-5900)
또는 경기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서비스(자금 홈페이지,
신청.접수하면 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200억 원 규모의
추석절 특별경영자금 지원이 명절을 맞은
도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별도로 경기도는 올해 13 천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을 마련해,
상반기 배정액인 7천억 원이 지난 4월 중순
모두 소진되고, 3분기 중소기업 육성자금
4,000억 원이 71일 개시 2주 만에
진되는 등 중소기업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담당과장  강희진 031-8008-3270, 
팀장  박정숙 4629, 
담당자 송민욱 4639 
문의(담당부서) : 기업지원1과
연락처 : 031-8008-4639
입력일 : 2014-08-11 오후 6: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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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보건소, 서신면 제부리 건강음주 실천마을로 지정

화성시보건소, 서신면 제부리
건강음주 실천마을로 지정

제부도해수욕장에서
      중독폐해예방캠페인 실시해
 

              화성시       등록일   2014-08-13




화성시는 화성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함께 건강음주문화 실천을 위해 12
서신면 제부리를 건강음주 실천마을로
선정하고 제부도 복지회관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시 보건소는 건강음주 실천마을은
고위험음주자 조기발견, 건강음주문화
인식개선을 통해 건강음주문화를 실천을
목적으로 지난해 정남면 발산리에 이어
서신면 제부리를 2번째 건강음주 
실천마을로 선정했다.
 
이날 현판식에서는 마을이장과 
주민 30여명이 함께해 주민들에게 
건강음주 실천마을 사업을 소개하고 
알코올사용장애 선별검사를 통해
음주고위험군 5명을 대상으로 한 
음주현황판의 활용방안도 소개했다.
 
현판식을 마친 후에는 제부도해수욕장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중독폐해예방캠페인과
이동 상담을 진행했으며, 음주폐해를 
알리는 리플릿과 홍보물을 제공했다.
 
특히, 한국형 알코올사용장애
선별검사(Audit-K)기타중독선별
검사척도지에 따른 수준별 개별상담을 
실시해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에게도 
많이 참여하는 관심을 보였다.
 
한상녕 보건소장은 "건강음주 실천마을의
선정은 물론 지속적인 관리를 확대해 
선정마을 뿐만이 아니라 화성시민 
모두가 건강한 음주문화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09월 문을 연 화성시중독관리
통합지원센터는 정남본소(정남보건지소 
1)와 동탄분소(동탄보건지소 2) 등 
2곳의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알코올 중독 뿐만 아니라 인터넷
마약, 도박 등의 중독증세로 힘들어
하는 대상자와 가족들을 위해 사례관리,
중독폐해예방교육 및 홍보 활동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화성시보건소
재활보건팀(031-369-3377) 또는
화성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031-354-6614)로 문의하면 된다.

화성시, 재난취약시기 분야별 안전관리대책 보고회 개최

화성시, 재난취약시기
분야별 안전관리대책 보고회 개최

              화성시    등록일   2014-08-13






화성시는 11일 이화순 부시장 주재로 시청
2층 소회의실에서 각 국소 재난취약시기
분야별 안전관리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최근 안전관리 소홀로 각종
대형 사건사고가 발생해 사회적·국가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재난취약시기 분야별
안전점검 계획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시 안전총괄과는 분야별 안전관리대책
수립을 통해 재난취약시기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건사고에 대한 안전불감증이
해소될 수 있도록 시설물 점검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여름철 각종
안전사고(물놀이, 폭염사고) 등에 대해서도
예방을 위해 교육과 다각적인 시민홍보를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13221차 안전점검의 날
맞아 서신면 제부도에서 여름철 풍수해 대비
안전점검 및 각종 재난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