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26일 비봉생태습지에서 통․리장의 어울림 한마당 개최

화성시, 26일 비봉생태습지에서
리장의 어울림 한마당 개최

                      화성시        등록일     2014-08-27


 


화성시가 주최하고
화성시통리장단협의회가 주관하는
‘2014 화성시 통리장 어울림 한마당
26일 비봉생태습지에서 개최됐다.


  

화성시 관내 23개 읍면동 통리장단 700여명이
모두 6팀으로 나눠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지는 이번 행사는 족구경기를
비롯해 화성문화재단의 광개토사물놀이 공연,
모범 통리장 표창수여, 야단법석의
시간(레크리에이션, 노래자랑) 등으로
진행됐다.
 
채인석 시장은 지방행정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시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노력하는
통리장들을 격려하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사람이 먼저인 화성을 목표로 따뜻하고
거간한 행정을 펼쳐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오산 000 이전사업 환경영향평가서(초안) 주민공람 및 설명회 개최 공고


환경영향평가법 제25조 및 
같은법 시행령 제36조 규정에 의거 
환경영향평가서(초안) 공람 및 
주민설명회를 붙임과 같이 공고합니다.



첨부파일 공고문.hwp
환경영향평가 요약서.pdf








공감과 소통을 위한 부모교육(이야기 치료프로그램) 안내


자녀와의 소통과
공감을 원하십니까?
여기~
이야기 치료프로그램이 있습니다!
함께 고민하고!
함께 방법을 찾아보아요! 

1)기 간 : 2014.09.12~10.26
   (매주금요일)10:00~12:00
   -주1회  6주 프로그램   
2)장 소 : 정신건강증진센터
   (평택보건소 본관2층)
3)대 상 : 20명 선착순
   (자녀와의 소통을 원하는 부모)
4)접 수 : ~2014.09.04(금) 까지 전화접수
                 031-8024-4464(담당자 김수영)
5)내 용 : 이야기치료프로그램을 통한

   자녀와의 소통과 공감하기 (첨부파일 참고)




2014년 하반기 학생건강증진「키 크기 성장프로그램」운영 안내


송탄보건소에서는 성장기 아동들에게
성장발달과 평생 건강생활습관을
형성 시키고자 하반기  키 크기
성장프로그램 을 아래와 같이 운영하오니,
저성장아 대상 학생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1. 프로그램 운영기간: 2014년 9월 15일 ~
   12월 5일(12주과정/ 주3회)
2. 대      상: 초등학교 4,5,6 학년 중 저성장아
3.신청기간: 2014년 8월 28일(목)~30명
   선착순 마감(학부모 신청)
4.내      용
-성장판 검사, 체성분 검사, 생활습관 평가
-검사결과 후 키 크기 프로그램
  (요가, 놀이운동 등)
-개별 식사일기 작성 및 영양상담 교육
5. 신청방법: 송탄보건소 건강증진팀
   (8024-7253) 유선 또는 방문 신청

2014년 7월 전국 땅값 0.17% 상승, 안정세 지속


’14.7월 전국 땅값 0.17% 상승,
안정세 지속

- 세종시, 인천 동구,
대전 유성구 등이 높게 상승
 
토지정책과 등록일: 2014-08-28 06:00
 
[’14.7월 지가]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14.7월 전국 지가가
전월(’14.6) 대비 0.17% 상승하여
’10.11월 이후 45개월 연속 소폭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 (지가변동율 7월까지 누계) (’10)0.98%→
(’11)0.68→(’12)0.69→(’13)0.59→(’14)1.1

[1] 행정구역별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0.15%,
지방권은 0.20% 각각 상승하여
전월(수도권 0.13%, 지방권 0.18%)대비
상승폭이 소폭 증가하였다.

* 수도권:0.21%(14.3월)→0.18%(4월)→
0.15%(5월)→0.13%(6월)→0.15%(7월)
* 지방권:0.17%(14.3월)→0.18%(4월)→
0.15%(5월)→0.18%(6월)→0.20%(7월)

세종·대전 등 13개 시도는 상승폭이 확대되었으나,
광주·인천은 전월 대비 상승폭이 축소되었다.

* (세종) 0.38→0.54%, (대전) 0.11→0.23%,
 (광주) 0.17→0.12%, (인천) 0.09→0.07%

서울시(0.21%)의 경우
’13.9월부터 11개월 연속 소폭 상승하였으며,
25개 자치구 모두가 상승하였다.
*서울:0.15%(‘13.9월)→0.19%(12월)→
0.29%(’14.3월)→0.18%(6월)→0.21%(7월)

지방은 세종시(0.54%)가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대구(0.27%),
제주(0.27%), 대전(0.23%), 경북(0.22%),
울산(0.22%)등 10개 시도가 평균
상승률(0.17%)을 상회하고 있다.

세종시(0.54%)는 3생활권 공사 진척,
장군면 전원주택 예정단지로의 자본유입
등으로 전국 시·군·구 중에서 가장 많이
상승하였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전국 평균율을 지속 상회하며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인천 동구(0.52%)가 글로벌 R&D센터
준공으로 인한 인구증가 등에 따른
영향으로 상승하여 그 뒤를 이었다.

반면, 가장 많이 하락한 지역은
경기 양주시(△0.096%)로 전월(△0.033%)에
이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양주신도시
개발사업 지연에 따른 주거용 부동산의
가격 하락이 주요 원인으로 나타났다.

[2] 용도지역·이용상황별

용도지역별로는 모든 용도지역에서
상승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주거지역(0.20%),
공업지역(0.19%), 계획관리지역(0.18%)
순으로 상승하였다.

이용상황별로는 기타를 제외한
모든 지목에서 상승을 보이고 있는가운데
주거용(0.20%), 상업용(0.16%),
전(0.15%) 순으로 상승하였다.

[’14.7월 토지거래량]
전체 토지거래량은
총 219,072필지, 163,903천㎡로
전년 동월(169,415필지,147,288천㎡) 대비
필지수 기준으로는 29.3% 증가하였으며,
면적기준으로는 11.3% 증가하였다.

이는 금년 월평균 토지거래량(209천 필지)과
비교하여 5% 상승한 수준이며,
’13년 7월 토지거래량이 많지 않아
전년 동월과 비교한 토지거래량이
상대적으로 증가하였다.

* 전월과 비교 시 필지수는 9.9% 증가,
면적은 2.4% 증가

(지역별) 17개 시·도 모두 거래량이
증가하였으며, 특히 광주(91.7%)는
증가폭이 가장 컸다.

(용도지역별) 개발제한구역,
자연환경보전지역 등은 거래량이 줄어든 반면
주거지역, 상업지역, 공업지역 등은
증가하였다.

(이용상황별) 대지, 공장용지, 기타 등
모든 이용상황에서 거래량이 증가하였다.

순수토지 거래량*은
총 86,429필지, 152,226천㎡로
전년 동월(79,479필지,138,780천㎡) 대비
필지수 기준으로는 8.7% 증가하였으며
면적기준으로도 9.7% 증가하였다.
* 순수토지란 건축물 부속토지 거래를 제외한
토지만으로 거래되는 토지를 의미하며,
7월 전체 토지거래량의 필지수 39.5%,
면적 92.9%를 차지

* 전월과 비교 시 필지수는 9.9% 증가,
면적은 1.8% 증가
 
지가변동률과 토지거래량에 대한
상세한 자료는 온나라 부동산정보
통합포털’(www.onnara.go.kr),
국토교통 통계누리’(stat.molit.go.kr)또는 
‘R-ONE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www.r-one.co.kr)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형구 제2차관, 항공기 운항안전 대응 점검 현장방문


여형구 제2차관,
항공기 운항안전 대응 점검 현장방문

- 인천국제공항 공항운영센터 및
  인천공항 관제탑 등 방문
 
홍보담당관 등록일: 2014-08-27 17:30

여형구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8.27(수) 09:00~12:00까지 인천국제공항
공항운영센터(AOC) 및 관제탑 등을 방문하여
일선 현장의 항공기 운항안전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항공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임직원 및 근무자들을 격려하였다.

여형구 차관은 올해는 인천아시안게임 등
대규모 국제행사가 개최되는 만큼 항공기
운항 안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항공기 안전 대응태세 점검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위험·노후 우려가 있는 시설 등
중요시설에 대해 철저한 점검과 함께
재난·재해 및 테러 관련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히 신경써줄 것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안전근무 수칙과 관련 매뉴얼을
전직원이 숙지하여 문제발생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2014. 8. 27

                국토교통부 대변인



Korea(한)-Uzbekistan(우즈베키스탄) ‘공간정보·토지행정’ 협력 가시화

한-우즈베키스탄 ‘
공간정보·토지행정’ 협력 가시화

- 양해각서 체결, 우즈베키스탄에
  한국의 경험과 기술 전수
 
국토정보정책과 등록일: 2014-08-27 11:29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8.27일 우즈베키스탄과 『공간정보 및
토지행정분야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는 스마트국토엑스포
고위급회담과 연계하여 체결되는 것으로,
과거 우즈베키스탄 고위 공무원들이
한국 연수에서 한국의 전자정부와
공간정보기술 수준의 우수성을 체험한 후,
자국의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가지리정보시스템(NGIS)* 등
우즈베키스탄 전자정부 구축사업에
필요한 선진 기술과 경험을 한국으로부터
전수받기를 희망함에 따라 이루어진 것이다.

* National 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최근 우즈베키스탄은 공간정보 취득 및
처리에 관한 최신기술 도입을 목적으로
공간정보 훈련센터를 설립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우리나라로부터 운영자문과
역량교육을 제공*받은 바 있다.

* 교육훈련 사업의 일환으로 대한지적공사(LX)에서
   전문인력 3인 파견(’14.1.~’14.3.)
또한, 해당 분야 전문 기술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고 그간 신뢰를 바탕으로
우호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우리나라가,
공간정보 전문 인력양성과 관련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정책 및 기술자문 역할을
해줄 것을 지속적으로 희망하고 있다.

양해각서의 주요 내용(협력범위)은
다음과 같다.

공간정보 시스템 및 데이터베이스 구축,
공간정보 및 토지 행정 관련
정책/제도/행정경험 공유,
측지/측량/원격탐사 및 지적 분야의
기술개발을 적시하고 있으며, 실질적인
협력을 담보하기 위하여, 상호 국장급
협의체를 구성해 연 1회 상호 교류회의를
정례화함으로써, 양해각서 이행상황을
상시 점검하고 신규 협력과제 등을
발굴하는 내용을 포함하였다.

또한 정부차원의 협력을 넘어
양국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의 접촉과
협력을 지원하고 권장하기로 하였다.

특히 주목할 점은 우즈베키스탄
현안 사업으로 국가지리정보시스템(NGIS),
내비게이션 등 위성항법체계(GNSS)*,
지적조사 및 경계 재조사를 포함한
3차원(3D) 입체지적 등을 구체적으로
명시하여 앞으로 해당분야에서의 정부 간
협력 및 민간의 참여**도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하였다.

* GNSS: 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
** 현재 대한지적공사에서 우즈베키스탄
   도시계획지리정보청 및 타쉬켄트
   국립대학교와도 실질적인 협력을 모색 중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양해각서를 계기로
양국의 경제협력 관계가 한층 더 두터워지는
한편, 새로운 동반성장의 길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며, “그간 건설, 플랜트사업
위주로 진출을 모색했던 우즈베키스탄에
공간정보라는 새로운 사업영역과 이로부터
파생될 다양한 협력이 앞으로 가시적인
성과로 되돌아 올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2014년 2분기 외국인 소유 토지 전분기보다 61만㎡ 늘어

‘14년 2분기 외국인 소유 토지
전분기보다 61만㎡ 늘어

- 소유면적은 2억 2,805만㎡로,
   전 국토 면적 100,266㎢의 0.2% 차지
 
토지정책과 등록일: 2014-08-27 11:00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2014년 2분기 말 기준으로 국내에서
외국인이 소유한 토지 면적이
2억 2,805만㎡(228.05㎢)로
국토면적 100,266㎢의 0.2%를 차지하고,
이를 금액(공시지가 기준)으로 환산하면
33조 102억 원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14년 2분기 기준 외국인
토지소유 면적 현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주체별로는
외국국적교포가 1억 2,572만㎡(55.1%)으로
가장 비중이 크고, 합작법인 7,297만㎡(32.0%),
순수외국법인 1,650만㎡(7.2%),
순수외국인 1,229만㎡(5.4%),
정부·단체 57만㎡(0.3%) 순이다.

국적별로는
미국 1억 2,346만㎡(54.1%),
유럽 2,433만㎡(10.7%),
일본 1,694만㎡(7.4%),
중국 831만㎡(3.7%),
기타 국가 5,501만㎡(24.1%) 순이며, 

용도별로는 임야·농지 등 용지
비중이 1억 3,464만㎡(59.0%)으로 가장 크고,
공장용 6,753만㎡(29.6%),
주거용 1,531만㎡(6.7%),
상업용 608만㎡(2.7%),
레저용 449만㎡(2.0%) 순으로
나타났다.

시도별로는
경기 3,956만㎡(17.4%),
전남 3,744만㎡(16.4%),
경북 3,647만㎡(16.0%),
충남 2,104만㎡(9.2%),
강원 2,037만㎡(8.9%) 순이다.

* 토지가액 기준으로는
서울 9조 7,621억 원(29.6%),
경기 6조 7,197억 원(20.3%), 부
산 2조 7,746억 원(8.4%),
인천 2조 5,451억 원(7.7%) 순임

한편, ‘14년 2분기 동안 외국인
토지소유변동은 313만㎡를 취득하고
252만㎡를 처분하여 61만㎡(0.27%)가
증가하였고,
금액으로는 250억 원(-0.08%) 감소하였다.

구체적인 증감내역을 살펴보면,
주체별로는
합작법인이 28만㎡,
순수외국인 28만㎡,
순수외국법인 4만㎡,
외국국적교포 및 정부·단체가 1만㎡ 증가하였고, 

국적별로는
미국 72만㎡, 중국 40만㎡,
유럽 1만㎡, 증가한 반면, 일본 11만㎡,
기타 국가 41만㎡ 감소하였다.

용도별로는
임야·농지 등 용지 39만㎡,
주거용 7만㎡, 레저용지 7만㎡,
상업용지 5만㎡, 공장용지 3만㎡ 증가하였으며, 

시도별로는 강원 68만㎡, 제주 35만㎡,
인천 14만㎡ 증가한 반면, 충북 26만㎡,
전북 22만㎡ 감소하였다.

* 인터넷 「국토교통통계누리」(http://stat.molit.go.kr),
  주택/토지-외국인토지현황) 참고



항공사의 안전정보 확인하고 여행하세요.


항공사의 안전정보
확인하고 여행하세요~

- 국토교통부,
  국내취항 중인 항공사 안전정보 공개
 
운항안전과 등록일: 2014-08-27 11:00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우리나라 국민들이 안전한 항공사를
선택하는데 활용할 수 있도록
7개 국적사와 우리나라에 취항중인
31개국 67개 외국항공사에 대한
최신 안전정보를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 공개하였다고 밝혔다.

* 홈페이지 주소 :
http://www.molit.go.kr/portal.do (“정책마당”→“항공” 선택)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 등재된 정보에는
최근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에 의해
안전우려국으로 평가된 국가의 명단,
미국의 안전 2등급 국가 명단,
유럽 내 취항이 금지되는 항공사의
리스트(EU 블랙리스트)를 담고 있다.

국제민간항공기구의 안전우려국은
레바논, 말라위, 보츠와나, 시에라리온,
아이티, 앙골라, 에리트리아, 우루과이,
조지아, 지부티, 네팔, 카자흐스탄으로
12개 국가이며, 이중 국내에 취항하는
항공사가 소속된 국가는
카자흐스탄(에어아스타나)이라고 밝혔다.

미국의 안전 2등급 국가는
가나, 니카라과, 바르바도스, 방글라데시,
세인트마르틴, 우루과이, 쿠라카오,
인도네시아, 인도로 9개 국가(6.27 공지)이며,

지난 2월 안전정보 공개 시 2등급 국가였던
필리핀은 4.9일부로 1등급으로 상향 조정되어
국내 취항중인 항공사가 포함된 국가는
인도(인도항공), 인도네시아(가루다인도네시아)
라고 말했다.

유럽(EU)의 블랙리스트는
26개국 302개사(4.10 공지)이며
이중 국내에 취항하는 항공사는
필리핀 국적의 에어아시아제스트,
카자흐스탄 국적의 에어아스타나
항공사라고 밝혔다.

또한, 2014년 상반기(‘14.1∼’14.6)에
정비사유로 인한 지연⋅결항률 분석 결과,
연 100회 이상 운항한 항공사 중
일본항공, 싱가폴항공, 전일본항공,
산동항공, 에바항공 등 22개사가
지연⋅결항이 없는 매우 높은 정시성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 정비로 인한 지연ㆍ결항 : 국제선
정기여객 출발편 기준이며,
출발예정시간 보다 1시간을 초과한 운항
또는 해당편이 결항된 것을 말함

한편, 2014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인명 사고가 급증하였으며 국내 취항 중인
항공사에서는 말레이시아항공(2건),
부흥항공에서 발생하였고 말했다.
 
< 국내 취항 외국항공사 사고 현황 >

말레이시아항공(’14.3.8) : B777항공기
  인도양 부근에서 비행중 실종(239명 사망)
말레이시아항공(‘14.7.17) : B777항공기
  우크라이나상공 미사일격추(298명 사망)
부흥항공(‘14.7.23) : ATR-72항공기
  악천후로 비상착륙 중 추락(48명 사망)
 



국토교통부는 ICAO 안전우려국,
FAA 2등급 국가, EU 블랙리스트로 분류된
항공사는 국내 신규취항이 제한되고,
운항중인 경우에도 일정기간(2년)내
개선되지 않을 경우 운항을 금지하는
법령 마련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으며,
안전우려 항공사의 취항을 제한하는
규정이 마련(‘08.7.1)되기 전 국내를
취항한 4개 항공사*에 대해서는
안전감독을 강화(연2회→8회)하여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 에어아시아제스트(‘07.9),
에어아스타나(’03.12),
가루다인도네시아(‘89.10), 인도항공(’97.7)

국토교통부는 향후에도 항공사의 안전과
관계된 정보를 계속 공개하여 항공여행을
하는 국민이 세계 각국의 안전한 항공사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취항 중인 안전우려 항공사에 대해서는
지도⋅감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