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지사,
중소기업 지원 위한 현장 행보
이어가
○ 18일 14:30 나노기술원 중회의실에서
간담회 개최
○ 중소기업, 게임업계, 농수산계 위한
○ 중소기업, 게임업계, 농수산계 위한
지원 의지 밝혀
○ 중소기업간담회에도 참석.
○ 중소기업간담회에도 참석.
기업 현장 목소리
청취
한·중 FTA
타결을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해 온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도내
중소기업대표와 농수축산관계자들을
초청,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남 지사는 이어 중소기업 간담회에도
참가하는
등 중소기업지원을 위한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
남 지사는 18일 오후 나노기술원에서
‘한·중 FTA
관련 현장
간담회’를 열고
“한·중 FTA는 우리에게는 위기이자
기회이다.
위기일 수 있는 이런 현안을 기회로 바꿀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며
“여러분들의 말씀을 들으러
왔다.
필요한 내용을 허심탄회하게 있는 그대로
말해달라.”고 간담회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간담회에는 김경한 국제협력관을 비롯해
농정과 축산 등 도내 관련 실국장과
김광수 인천본부세관 FTA1과장,
정석기 경기 FTA
활용지원센터장,
김군수 경기개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제조·서비스업 및 농·수·축산업계 대표 등
관계자 14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중소기업 대표들은
한·중 FTA가 수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도 차원의 중국 진출 지원 방안이 있었으면
한다는 뜻을 전했으며,
규제 때문에
중국 진출이 어려운 게임산업 지원 방안도
건의했다.
특히 식품회사를 운영하는 한 중소기업 대표는
식품개발에 필요한 연구원을 구하기 힘들다며
이에 대한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또한 수산계 대표들은
수산물 수출에 필요한
업무지원을 강조했다.
이에 남 지사는 중국 광둥성 등으로
해외전시회 공동관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게임산업이 중국에 진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식품개발 연구 지원에 대해서는 도내 대학과
연계해 연구를 지원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수산물 수출 확대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 지사는
FTA
간담회에 이어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가 주최한
‘2014
경기도지사 초청
중소기업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지역 중소기업의 목소리를
들었다.
남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중소기업을 중견기업으로,
중견기업을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하자는 게
경기도 민선 6기 핵심공약 중 하나”라며
“제도적,
법적 한계 있지만
독일의 히든 챔피언
못지 않은 경기도형 강소기업을 함께 만들어
보자.”고 강조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남 지사는 한·중 FTA
타결을
기회로 만들 수 있도록 여러 사람의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연 이은
현장 목소리 청취는 도내 중소기업 발전을
위한 의견수렴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국제통상과 수출전략팀 고태관 주무관
연락처 : 031-8008-2458
입력일 : 2014-11-18 오후 7:3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