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4일 월요일

(논평) 경기도에서 새로운 정치가 시작됩니다.

경기도에서 새로운 정치가 시작됩니다.
- 사회통합부지사 추천을 환영하며
 
오늘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의회에서
사회통합부지사로 이기우 전 국회의원을
추천해 주신 것을 적극 환영합니다.

이기우 전 의원님은 훌륭한 덕망과
인품을 갖춘 분으로 상생과 통합의
큰 정치를 펼쳐주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여야가 함께 행정을 도민에게 제공하는 것은
중앙 정부나 지방자치를 통틀어 대한민국
정치에 초유의 일로, 경기도에서 새로운
역사가 시작한 것입니다.
국민들이 원하는 싸우지 않는 정치,
권력분산의 정치가 경기도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사회통합부지사는
사회·복지·보건 분야 소관 업무를 맡을
예정입니다.
또한 도의회와 경기도간 소통창구
역할도 담당할 것입니다.
결국 도민들에 대한 행정서비스를 여야가
합심해 제공함으로써 도민들의 편익도
한 차원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연정에 적극 참여해준 강득구 도의회
의장님을 비롯해 새정치민주연합과
새누리당 도의회 지도부와 도의원님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깊이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또한 끝까지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 주신
경기도민 여러분께도 특별히 감사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이제부터가 출발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시대에 맞는 새로운 정치를 하겠습니다.
항상 더욱 낮은 자세로 도민들께서 원하시는
경기도를 만들어가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 11. 24
경기도지사 남 경 필


​문의(담당부서) : 언론담당관
연락처 : 031-8008-2705
입력일 : 2014-11-24 오전 1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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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예방 위한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C-ITS) 구축방안” 25일 공청회

“교통사고 예방 위한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C-ITS) 구축방안”
25일 공청회

부서: 첨단도로환경과 등록일: 2014-11-24 11:00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 중인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C-ITS : Cooperative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시범사업의
추진방향을 본격적으로 논의하기 위하여
11.25(화) 14시 건설회관(건설공제조합)에서
공청회를 개최한다.

* C-ITS(Cooperative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 차량이 주행 중
다른 차량 또는 도로에 설치된 통신장치와
통신하면서 주변 교통상황과 급정거,
낙하물 등 위험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경보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시스템

국토교통부는 지난 8.6일 대전과
세종을 연결하는 주요 도로를 시범사업
대상구간으로 선정하고 설계에
착수하였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C-ITS)
시범사업 공청회’는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의
효과 검증 및 교통안전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필요한 차량용 단말기, 통신기지국에 대한
제작방향과 발주 등 시범사업 추진일정,
법제도 정비방향에 대해 전문가와
관련 업계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국토교통부는 공청회에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필요한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의
구체적인 서비스 내용과 통신장비의 제작방향,
기반시설 구축방향에 대해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 교통안전
서비스에 대해서는 국내외에서 연구된 다양한
기능 중 차량충돌경고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필요한 15개 주요 기능과 구현방법,
요구사항을 제시할 계획이며, 도로에 설치할
통신기지국 등 기반시설 구축방향은 교통안전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주요지점과
정보제공 방안을 정보를 제시한 후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단말기가 제공하는 각종 정보의
수집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보호
문제와 사고발생시 책임소재, 시스템 보안 등
관련 법제도에 대한 쟁점과 정비방향에 대한
의견도 수렴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연말까지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 시범사업 설계를
마무리하고 ‘15년 초반에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4년 10월 항공여객 올해 월별 최고 증가율!

2014년 10월 항공여객
올해 월별 최고 증가율!

- 전년 동월대비 16% 증가한 746만명 기록

부서: 항공산업과,항공정책과 등록일: 2014-11-24 11:00
 
2014년 10월 항공운송시장은
여객 및 화물시장 모두 증가세를 기록하여
역대 10월 최대실적을 갱신하였고,
특히 항공여객은 올 들어 전년 대비
월별 최고 증가율(16.0%)을 기록하였다.

* 전년 동월대비 월별 증가율 : 9.2%(1월),
8.5%(2월), 6.6%(3월), 12.5%(4월), 9.0%(5월),
10.3%(6월), 11.1%(7월), 10.7%(8월),
10.2%(9월), 16.0%(10월)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2014년 10월 항공여객은
전년 동월대비 16.0% 증가했고 항공화물은
전년 동월대비 5.4% 증가했다고 밝혔다.

국제선 여객은 동아시아 방한수요 확대,
중국 국경절(건국 기념일) 및 개천절,
한글날 연휴 등으로 내·외국인 해외 관광수요가
대폭 증대되면서 전년 동월대비 16.2% 상승하여
역대 10월 최대실적을 기록했다.

* 국제여객 : 316만명(’07.10)→291만명(’08.10)→
277만명(’09.10)→360만명(’10.10)→383만명(’11.10)→
409만명(’12.10)→434만명(’13.10)→505만명(’14.10)
지역별로는 전 지역에서 증가세를 보였으며
특히 중국은 국경절 연휴 등 여객수송 특수에
힘입어 전년 동월대비 32.4% 성장했다.
공항별로는 중국노선 운항 확대와 무비자
입국제도 확대시행 등의 영향으로
양양(1,697→8,677명, 411.3%),
청주(14,959→38,080명, 154.6%)공항
실적이 크게 증가하고,
제주공항도 70.7%(126,780→216,423명) 증가하는 등
모든 공항이 국제선에서 성장세를 기록했다.

항공사별 여객실적의 경우 국적항공사는 9.3%,
외국계 항공사는 28.8% 증가했으며
국적사 점유율은 60.6%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대형항공사는 50.1%,
저비용항공사는 10.6%를 기록했다.

* LCC 분담률 : 2.5%(’10.10)→4.7%(’11.10)→
  7.8%(’12.10)→8.6%(’13.10)→10.6%(’14.10)

국내선 여객은 제주노선 수요가
크게 증가(19.6%)하면서 10월 전체 국내선
실적은 전년 동월대비 15.6% 증가했다.

* 국내여객 : 145만명(’07.10)→152만명(’08.10)→
166만명(’09.10)→192만명(’10.10)→203만명(’11.10)→
202만명(’12.10)→208만명(’13.10)→241만명(’14.10)
공항별로는 대구와 광주 공항 실적이
크게 증가하고 김포, 김해, 제주 공항 등
주요공항의 실적도 증가세를 보였다.

항공사별로는 대형항공사 실적이 7.8% 증가하고
저비용항공사 실적은 23.9% 증가했으며
저비용항공사의 점유율이 52.0%를 나타냈다.

* LCC 분담률 : 35.2%(’10.10)→42.2%(’11.10)→
  43.7%(’12.10)→48.5%(’13.10)→52.0%(’14.10)

항공화물의 경우 항공사의 화물기 운항 확대와
수출입 호조에 따른 화물 수요증가로
전년 동월대비 5.4% 성장하여 33만톤을
기록했다.

* 항공화물 : 31만톤(’07.10)→28만톤(’08.10)→
29만톤(’09.10)→32만톤(’10.10)→31만톤(’11.10)→
30만톤(’12.10)→31만톤(’13.10)→33만톤(’14.10)

국제화물의 경우 수출 및 수입 호조세 지속으로
전년 동월대비 4.6% 증가(28.7만 톤 →
30.1만 톤)했으며 국내 화물도 2.6만톤으로
전년 동월대비 15.5% 증가했다.

국토교통부는 세계 경기의 영향,
주변 국가와의 경쟁 심화, 환율 변동성 확대 등
불확실성 변수로 인한 잠재적 리스크도 상존하나
국제·국내선 운항 증가, 중국과 아시아 지역의
방한수요 확대 등으로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항공기 제작국가 도약을 위한 '항공안전기술원' 출범

항공기 제작국가 도약을 위한
'항공안전기술원' 출범

- 선진국 수준 항공기 안전성
  인증·사고예방기술 개발 체계 구축

부서: 항공산업과 등록일: 2014-11-24 06:00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11.22일(토)부로 항공안전기술원법이
발효됨에 따라, 24일 인천 영종도에서
산·학·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항공기 및
항공부품 안전 인증과 국제 표준화
기술 연구 등을 전문적으로 수행할
‘항공안전기술원’의 출범식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3.1월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설립된 ’항공안전기술센터‘는 11.24일로
정부 출연기관인 ’항공안전기술원‘으로
전환된다.

항공안전기술원은 앞으로 국내 기업이 개발한
민간항공기·부품·항행시설·공항시설 등에 대한
성능 시험, 안전 인증, 결함분석은 물론,
사고예방 기술개발 R&D 등을 전문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난 11월, 국내 최초로 개발한
4인승 민항기에 대해 미국과 항공안전협정을
확대 체결하여 수출 길을 연데 이어,
이번에 항공안전기술원이 출범함에 따라
우리나라도 항공제작국가 도약을 위한
첫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게 되었다’고
말하였다.

국토부는 이번에 설립한 항공안전기술원이
조기에 선진국 수준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여, 항공안전기술원이 항공사고
예방을 통한 국민안전 확보는 물론 항공산업을
차세대 전략산업으로 육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남경필 지사, 국회의원과 통일 대비 수도권 철도망 구축방안 논의

남경필 지사, 국회의원과 통일 대비
수도권 철도망 구축방안 논의

○ 25일 국회의원회관서 통일대비
    수도권 철도망 구축방안 심포지엄 열려
○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박기춘 위원 등
    경기지역 국회의원 8명 심포지엄 개최
○ 남 지사, 수도권철도망 구축을 위한
    도와 국회간 협조체계 구축 당부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25일 오전 10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박기춘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이 주최하고,
정성호, 김경협, 김상희, 김태원, 이언주,
이우현, 이찬열, 함진규 국회의원이
공동주최 하는 통일 대비 수도권 철도망
구축방안 심포지엄에 참석한다.
 
경기도, 국토교통부 등이 후원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서광석 한국교통대학교 교수의
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른
수도권 철도망 구축방안’, 김시곤 서울과학
기술대학교 철도전문대학원교수의
수도권 철도망 확충을 위한 재원대책
주제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고승영 서울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교수를 좌장으로 손병석 국토교통부 철도국장,
조규홍 기획재정부 경제예산심의관,
김정현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교통체계분석연구단장,
지우석 경기개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이
종합토론을 벌인다.
 
남 지사는 이날 축사를 통해
수도권 철도망 구축을 위한 도와 국회간의
협조체계 구축을 당부하며 경기북부 철도
인프라 구축의 관심을 호소할 예정이다.
 
담당과장 이세정 031-8008-4280, 
팀장  최동후 4384
문의(담당부서) : 철도물류정책과
연락처 : 031-8008-4371
입력일 : 2014-11-24 오전 8: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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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문화예술회관] "여보, 나도 할 수 있어" 연극 공연


연극“여보 나도 할말있어”
"전회매진 신화"

연말모임을 계획하고계시다면,
이번엔 쫌 색다르게,
쫌 품위있게?
문화적으루 연극한편 어떠세요?

○ 행사일시 : 2014. 12. 6(토) 14시, 17시
○ 주최/주관 : 평택시/평택예총
○ 공연내용 : 찜질방을 배경으로


    중년층의 진솔한 이야기
○ 공연단체 : 극단 "나는 세상"
○ 관 람 료 : R석 15,000원, S석 10,000명
○ 공연시간 : 100분

예매는 평택예총 657-3393 에서...




화성시 맘(Mom) 안심 서비스 생활불편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 행정자치부 장관상 수상

화성시 맘(Mom) 안심 서비스
생활불편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
행정자치부 장관상 수상

               화성시      등록일    2014-11-24


화성시가 어린이의 안전과
유치원 통학버스 이용 편의성 증진을
위해 전국 최초로 추진한
(Mom)안심-유치원 통학버스 정보
서비스 사업이 지난 20일 정부서울청사
강당에서 열린 ‘2014년도 생활불편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Mom)안심 서비스 사업으로
유치원 버스에 타고 내릴 때 어린이용
 ID카드를 차 안의 단말기에 대기만 하면
탑승상태 및 버스위치정보를 어플리케이션 및
문자서비스를 통해 학부모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로 전국의 중앙 및 지자체, 교육청
등에서 생활불편 개선을 위해 시행중인
393건의 다양한 행정서비스 중에서
우수사례 16건에 선정됐다.


시 대중교통과는 올해 2개 유치원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고 있으며, 휴대폰이
없는 어린이도 이용할 수 있어 학부모와
유치원 교사의 호응이 매우 좋아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Mom)안심 서비스
사용된 데이터는 OPEN API를 통해
개방해 경기도 및 전국 공통표준으로
확산하고 (Mom)안심 서비스
원하는 모든 국민이 쉽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어플리케이션을 무상
배포할 계획이다.
 
OPEN API : 자신이 보유한 정보나 애플리케이션 등을
타 정보 시스템에서 네트워크를 통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개하는 것으로써 데이터를 제어할 수 있는 간단하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의 제공을 통해 사용자의 참여를
유도하는 사용자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

  

화성시 2015년도 농업인 월급제 대상 농민 12월 12일 까지 신청 받아

화성시 2015년도 농업인 월급제 대상 농민
12월 12일 까지 신청 받아

                 화성시      등록일    2014-11-24


화성시가 오는 1212일까지
‘2015년도 농업인 월급제대상
농민 신청자를 접수 받는다.


화성시가 농민들의 소득지원을 위해
전국 최초로 도입해 추진하고 있는
농업인 월급제는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농민들에게 일정액을
월급 형식으로 지급해 농가경제 운영에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시는 지역 농업인들의 큰 호응 속에
내년에는 벼 재배 농가뿐만 아니라
과수채소 농가까지 확대하고 지급
농가수와 지급액도 100농가 이상
10억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사업 시행 첫해인 지난해는 36농가에
36천만원을 월급으로 지급했으며,
올해는 66농가에 6억이 월급으로 지급됐다.
 
지원신청서 접수는 오는 1212일까지이며
농업인 월급제 운영위원회 통한 심사를 통해
대상자를 확정하고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12개월간 매월(20) 약정한 월급을
지급한다.
 
신청자격은 관내 RPC, 농협과 출하 약정한
벼 재배농가, 관내 농협, 원협을통해 과실류,
채소류, 버섯, 특용작물 등을 납품하는 농가,
화성시 유통사업단을 통해 학교급식용
농산물을 납품하는 농가 등이다.
 
시 농정과는 대다수의 농업인이 추수기
이전에는 관행적으로 농협 융자 등을 받아
영농비 및 교육비, 생활비등을 충당하고
농산물 수확 후 갚는 실정으로, 농업인
월급제가 확대 운영되면 더 많은 농업인들이
대출금 이자등 금융비용을 절감하게 돼
농가경제 운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처음으로 월급제에 지원한
이모씨(55, 팔탄면)농사를 오래 지었지만
올해 처음으로 빚을 지지 않고 농사를
지어봤다계획적인 소비 생활로
지출도 줄어들어 가계 경제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김모씨(51, 장안면)자녀 학원비에
핸드폰 요금 등 다달이 나가는 돈 때문에
대출을 받을 수밖에 없었는데, 월급을 받으며
생활하니 그런 걱정을 하지 않고 농사에
집중할 수 있어 올해 농사가 더 잘 된 것
같다며 내년에도 꼭 신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1212일까지
수도작 농가는 지역내 RPC와 농협,
과수채소 등을 납품농가는 수원원예농협과
각 지역 농협, 학교급식용 농산물 납품농가는
화성시 농산물유통사업단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