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수용재결 처리절차
2014년도 제11회
경기도 토지수용위원회 심의목록
2014년 11월 26일 수요일
도, 김포학운 3산단 등 28개 사업 1만6천㎡ 토지 수용 결정
도, 김포학운 3산단 등
28개 사업 1만6천㎡ 토지 수용
결정
○ 경기도 지방토지수용위원회,
24일 김포학운산단 등
28건
(토지 16,375㎡ 물건229건) 수용재결
○ 보상협의 결렬로 지연되고 있는
(토지 16,375㎡ 물건229건) 수용재결
○ 보상협의 결렬로 지연되고 있는
도내 공익사업 추진 탄력
기대
토지보상문제로
사업이 지연되던
‘김포학운3
일반산업단지’
등
도내
28개 공익사업에
대한 토지수용
결정이
내려짐에 따라 이들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게 됐다.
경기도는
지난 24일
오후 제11회
경기도지방토지수용위원회를
열고
28개
사업 토지 16,375㎡,
229개
물건에
대한
수용재결 결정을 내렸다고
26일
밝혔다.
수용재결은
사업시행자와 토지주간의
보상협상이
결렬됐을 때 사업시행자가
도에
조정을 요청하면,
사업타당성과
공익성
등을 심사해 감정가에 수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이날
지방토지수용위원회에는
김포학운3
일반산업단지 관련
토지
10,990㎡
외에도 가평군
청평도시계획도로
관련 토지 4,625㎡,
등
28개
사업에 필요한 토지가 심의돼
수용재결
결정을 받았다.
특히
김포 학운3
일반산업단지는
김포시
공장 밀집지역 정비와
개발
사업으로 이전하는 공장유치를
위해
건립하는 시설로 도는 이번
수용재결로
기업유치가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사업시행자는
수용
개시일까지 토지수용위원회가
결정한 보상금을
소유자에게 지급해야 하며,
보상금을
받을 자가 수령을 거부하거나
보상금을
수령할 수 없는 경우에는
수용
개시일까지 수용하고자 하는
토지나
물건의 소재지 공탁소에
보상금을
공탁할 수 있다.
토지수용위원회의
재결에 대해
이의가
있는 사람은 재결서 정본을 받은 날부터
30일
이내에 경기도지방토지수용위원회를
거쳐
중앙토지수용위원회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
경기도지방토지수용위원회의
결정에
불복해
행정소송을 제기하고 싶은 사람은
재결서를
받은 날부터 60일
이내에
토지
소재지 관할
지방법원
본원에
소를
제기할 수 있다.
경기도는
이번 수용결정에 따른
재결서
정본을 토지보상법제 34조
규정에
따라
소유자 및 사업시행자에게 각각
송달
할 예정이다.
담당과장 김태정 031-8008-3440,
담당팀장 이대용 3432,
담당자 최현정 3431
문의(담당부서) : 지역정책과연락처 : 031-8008-3432
입력일 : 2014-11-26 오전 10: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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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서부 중소기업 수출갈증 해소!
중기센터,
경기서부 중소기업 수출갈증
해소!
○ 중기센터, 26일(수)
‘2014 G-TRADE SB 수출상담회
개최’
○ 경기 서부권 특화산업 기업의
○ 경기 서부권 특화산업 기업의
수출판로 개척 위해
마련
○ 총 101개사 참가해 184건의 상담과
○ 총 101개사 참가해 184건의 상담과
3천8백만 불 상담실적 거둬
“이번
상담회는 산업특성에 맞는
바이어를
초청해 공단 내에서 진행함으로써
상담과
현장방문을 병행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
오늘
상담을 진행한
바이어와
향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26일(수)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중기센터)
서부지소가
안산시
하이비스호텔에서
개최한
‘2014
G-TRADE SB 수출상담회’에
참가한
경인정밀기계
김선경 대표는 상담회
결과에
만족해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상담회에는 중국,
인도,
베트남
등
해외바이어
22개사와
시화・반월
산업단지를
비롯해
경기 서부권 소재 중소기업 101개사가
참가해
총 184건의
상담과 3천8백만불의
상담실적을
거뒀다.
시화・반월
산업단지는 국내 최대
중소기업단지로
8천여개
입주 기업체가
국내총생산(GDP)의
6.2%,
국내
수출액의 4.3%를
책임지는
국가중추
산업단지이다.
또
시화・반월
산업단지는 노후산업단지
재생사업지구에
선정돼 오는 2021년까지
5천617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라
향후
첨단산업단지로 탈바꿈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국내 산업지역의 핵심인
시화・반월
산업단지를 보다 핵심 지역으로
키워내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화・반월공단의
주력산업인
자동차,
기계,
전기,
전자,
섬유
등 특화품목 위주의 바이어와
참가기업이
1대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이날
참여한 바이어 중 상당수는
상담회가
끝난 후에도 체류일정을 연장해
공장견학과
추가 상담을 계획하는 등
우리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과 구매 의사를
보이고
있어 가까운 시일 내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이 기대되고 있다.
산업용
기어 감속기 전문업체인
경인정밀기계는
인도의 P사와
상담을
진행해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기어
감속기가 엘리베이터나 선박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어 100만불의
상담진행과
함께 바이어가 상담 후
직접
공장을 방문하기로 했다.
건축
내장 단열재 생산 업체인
프라임에너텍(주)은
중국 S사
바이어와
만나
제품 구매와 중국 내 공장 설립 및
당사의
단열 기술 MOU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다.
현재
중국 내 건설 관련법이 강화됨으로써
모든
건물에 단열제를 꼭 써야하는 상황이라
중국
내 단열재 시장은 커질 것으로
전망되며
향후 계약 진행과 함께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수출상담회에 바이어로 참여한
베트남
무역회사 Viet
Thuong의
보쥐중씨는
“선박
관련 부품을 보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는데
오늘 상담을 진행한 한
부품업체가
품질이 우수해 상담 후
업체를
직접 방문하기로 했다”며,
“향후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해 좋은
거래가
있기를 바란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중기센터
임달택 창업성장지원본부장은
“이번
수출상담회가 우리나라 최대의
시화,
반월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의
수출판로개척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맞춤형 지원사업을 통해 뿌리산업을
육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수출상담회는
한국산업단지관리공단,
안산시,
중기센터가
지원하는 공동협력 프로젝트로
수출상담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기센터
서부지소(031-432-2400)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유 선 070-7116-4814
연락처 : 031-259-6050
입력일 : 2014-11-26 오후 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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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항, 한중 FTA 시대 자동차 물류 확대 나서
평택항, 한중 FTA 시대
자동차 물류 확대
나서
○ 해양수산부-경기평택항만公,
양국 교역 증진
‘온힘’
평택항 對中 최적지 입지 강화…
평택항 對中 최적지 입지 강화…
물류비 절감효과
‘탁월’
해양수산부와
경기평택항만공사가
25일부터
28일까지
한중 FTA
시대
대중
교역증진을 위해 중국 상해와
대풍
현지에서 평택항 포트세일즈를
전개하고
있다.
양
기관은 먼저 지난 25일과
26일
양일에
걸쳐
중국의 디트로이트라 불리는 염성과
대풍에서
이번 한중 FTA
타결에
따른
자동차
물류산업 확대 및 고부가가치
항만
조성을 위해 선제적 포트세일즈를
실시했다.
평택지방해양항만청과
경기평택항만공사로
이뤄진
평택항 물류 대표단은 세일즈 첫날인
25일
중국 염성시 대풍항 신규 자동차 부두
개발
현장과 자유무역지역을 시찰하고
이어
강소대풍시항구관리국 및 세관,
검역,
출입국기관
등과 양항 물류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대풍항경제구관리위원회
니시앙롱
동사장은 “대풍항은
2005년
5천톤급
선석
완공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무역항만으로의
물류활동을 시작해
현재
중국 염성지역 물동량의 대부분을
처리하고
있다.
한중
FTA를
계기로 중국 내륙 자동차
물동량이
확대되고 기아자동차
제1~3공장이
자리하고 있어 자동차
산업이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다”며
“평택항이
한국의 자동차 허브항만인
것처럼
앞으로 자동차 처리시설 및
배후단지
조성 등 자동차 산업발전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해 중국의 자동차
메카항만으로
자리매김 하는데 모든
노력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평택항만공사
정승봉 사장은
“지난
10월
대풍항과 자동차 물류 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중
FTA
타결로
자동차 부품 등
관련
산업의 촉진이 예상되며 양항 간의
교역량은
더욱 증대될 것”이라며
“중국
자동차 물류 거점항으로 성장하고
있는
대풍항과 물류 및 화주 정보 교류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한중 FTA시대
양항이
상호 윈윈하는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나가자”고
말했다.
세일즈
둘째날인 26일에는
염성,
대풍
지역의 화주를 초청해
평택항
투자유치 및 물류 활성화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현지 물류기업 및 화주,
선사,
유관기관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평택지방해양항만청
정진걸
항만물류과장은 “배후단지와
부두를
연계하여
물류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면
기업의
경쟁력은 한층 강화될 것이다”며
“2020년까지
평택항은 4,210천㎡
규모의
배후단지를
추가 조성해 대중국 교역의
최적
투자조건을 제공할 것이다.
이번
한중 FTA
타결로
글로벌 기업 뿐
중국
현지 기업도 평택항을 활용한 물류
전략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평택항의
투자를
적극 유도했다.
염성경제기술개발구
왕송 주임은
“한중FTA
체결로
양항 간 물동량과
경제효과
측면이 대폭 향상될 것”이라며
“양항의
배후단지 활성화와 자동차 산업 등
다방면에서
긴밀한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발전을 이끌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한중FTA
시대
대중국
교역의 최적지로 부상하고 있는
평택항의
물류경쟁력을 적극 홍보해
화물창출과
배후단지 활성화를 이끌어
국가경제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평택항의
올 1월부터
10월까지
처리한
총
물동량은 96,804천톤으로
전년대비
9.5%
증가했으며,
컨테이너
처리량은 같은 기간 44만2천TEU
를
처리해 전년대비 5.3%
증가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문의 : 담당팀장 김정훈
031-686-0626
문의(담당부서) : 경기평택항만공사 연락처 : 031-686-0626
입력일 : 2014-11-26 오후 4:0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