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혁신도시,
전력산업 중심도시 성큼!
- 한국전력거래소 신청사 개청…
2016년까지 16개 기관 입주
- 부서: 투자유치지원과,대외협력과 등록일: 2014-12-02 11:00
한국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12.
2.(화) 14시,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신청사에서
정양호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우범기 광주광역시 행정부지사,
강인규
나주시장, 양복완 국토교통부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지원국장,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을 가졌다.
전력거래소는 2001년 설립 후,
전력거래소는 2001년 설립 후,
공정한
전력시장 및 안정적인 전력계통
운영업무를
수행하는 전력산업의 중추적인
기관으로서,
수요자 중심의 에너지 트렌드를
고려한
수요자원시장, 스마트그리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등 전력산업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청사는 지하 1층, 지상9층 규모
신청사는 지하 1층, 지상9층 규모
(부지면적
44,132m2, 건축연면적 28,437m2)로
2011년
12월에 착공하여 2년 6개월 만인
지난
6월에 준공하였다.
신청사는 3차원 입체 설계기법(BIM)을 적용해
신청사는 3차원 입체 설계기법(BIM)을 적용해
미래형
입체 외관으로 혁신도시를 대표하는
건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에너지효율
1등급, 친환경건축물 우수등급,
내진설계
등이 적용된 고효율 친환경 건축물이다.
전력거래소는 앞으로 이전할 한국전력공사,
전력거래소는 앞으로 이전할 한국전력공사,
한전KDN,
한전KPS 등과 함께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가 우리나라 전력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
기대된다.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는 전남 나주시 금천면,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는 전남 나주시 금천면,
산포면
일대 7.334㎢에 2016년까지 전력거래소 등
16개
공공기관이 모두 이전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전이
완료되면 교육, 문화, 주거 등 정주여건과
자족기능을
갖춘 4만9천 명 규모의 도시가 된다.
국토교통부는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차질이 없도록
국토교통부는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차질이 없도록
주택·학교
등 정주여건과 교통·의료 등 각종
부대시설을
공공기관 이전 시기에 맞추어 공급해
나가고
산·학·연 클러스터 활성화 지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하여 지난 10월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이를 위하여 지난 10월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나주시, 전남도교육청, 나주교육지원청, 이전기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관계자가 참석한 정주여건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 광주송정역·공항↔혁신도시 간 버스 운행시간 조정,
유치원 수요조사를 통한 학급증설 및
추가 설립 대책 마련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