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국비확보로
만성적 도로교통난
해소
○ 도로분야 역대 최대 예산 1조 9,425억원
확보,
지난해 보다 3,249억원
증가
(14년 기준
1조6,176억원)
○ 국도3호선 우회도로 ‘14년말 완전개통,
○ 국도3호선 우회도로 ‘14년말 완전개통,
의정부 호원IC 15년5월 개통,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본격 추진 등
경기 북부지역 역점 도로사업 최대
반영
15년도 경기도 도로분야 정부예산이
전년대비 1조 6,176억원 보다
3,249억원이
늘어난 1조 9,425억원으로 규모로
국비지원이
확정되었다.
도에 따르면
이번 국비지원 확정 소식은
역대 도로분야
예산확보 중 최대의 성과이며,
특히 이번
국비확보로 인해 사업의
내용면에서도
내실있게 진행할 수
있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적인
사업으로
▲
구리~남양주~포천 민자고속도로 본격 추진,
▲ 국지도 등
도민의 관심도가
높은
주요도로 건설사업의 조속 추진,
▲ 국도 대체 우회도로 3호선 14년말 완전 개통,
▲ 의정부 호원 IC 15년 5월 개통 등의
출‧퇴근길
교통난 해소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어 도민의 도로교통
체감만족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세부 사업별
예산은
▲ 고속국도 9개사업 13,554억원,
▲ 일반국도 18개사업 3,872억원,
▲ 국가대체우회도로 5개사업 929억원,
▲ 광역도로 5개사업 318억원,
▲ 국가지원지방도 11개사업
852억원으로
총
48개사업 18,425억원 규모이며,
이들 사업 중
경기 남부는
23개사업 10,682억원,
경기 북부는
25개사업 8,742억원으로
균형있게 확보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시흥시가
추진하던
천왕~광명간
광역도로는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에 편입되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업을
진행하기로
하였지만 최근 전면해제
(‘14.9.4
국가정책조정회의)됨에 따라
시급성을
고려하여 ‘15년 예산에
200억원이
긴급 반영되었다.
도 관계자는 “도로분야에서 이처럼
많은 국비를 확보하게 된 배경에는
경기도 발전을 위해 수 없이 국회를
방문하고 설명하였던 도지사와
공무원들의 노력이 있었고, 여야 구분 없이
도내 국회의원들 모두 이 사안에 대해
크게 공감하면서 지역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였다”며, “이번 성과는
모두가 똘똘 뭉쳐 이뤄낸 쾌거”라고
평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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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일 : 2014-12-07 오후 10:4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