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14일 일요일

민간투자 문턱 낮춰 전국에 ‘10개 물류단지’ 신설


민간투자 문턱 낮춰 전국에
‘10개 물류단지’ 신설

- 2조 원 이상의 직접 투자효과 발생 기대

부서: 물류시설정보과 등록일: 2014-12-11 06:00



지난 6월 시·도별로 지을 수 있는
물류단지 상한선이 폐지된 후,
실수요가 많은 전국 10개 지역에
신규 물류단지가 조성된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물류단지
총량제를 폐지한 이후 지자체 와 합동으로
물류단지 실수요 검증을 실시한 결과,
총 10개 사업 (3,603,731 제곱미터)이
통과되었다고 밝혔다.

* 총량제 폐지이후 통과된 사업
김해 풍유(32만 제곱미터)
울산 삼남(15만 제곱미터)
군산(33만 제곱미터)
광주 오포(23만 제곱미터)
남여주(20만 제곱미터)
안성 공도(43만 제곱미터)
익산 왕궁(51만 제곱미터)
안성 보개(72만 제곱미터)
성남 운중(8만 제곱미터)
광주 직동(62만 제곱미터)
* 면적은 지자체 인허가 과정에서 조정될 수 있음

종전의 물류단지 시·도별 총량제는
한 번 수요가 끝나면 계획에 없는
추가 수요 발생 시 단지건설이 불가능하여
민간 투자를 저해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일부 지자체에서는 공급량을
사업자에게 배분하던 ‘사업내인가’ 관행도
존재하였으나, 총량제 폐지 이후 실수요만
검증되면 공급량과 상관없이 물류단지
건설이 가능토록 개선되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올해 통과된
10개 물류단지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경우
2조 원 이상의 직접 투자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면서 속도감 있는 규제개혁 차원에서
내년에도 정기적인 평가를 통해 실제 수요가
있으면 모두 인정하는 등 투자를 활성화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윤경·김승훈 건축사, 2014년 하반기 신진건축사 아이디어 공모전 당선

조윤경·김승훈 건축사,
14년 하반기 신진건축사 아이디어 공모전 당선

- 울주 문화재 안내소·금강교 특화사업…
  공공사업 디자인 향상 기대

부서: 건축문화경관과 등록일: 2014-12-11 11:00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2014 신진건축사 아이디어 공모전’ 하반기
추진사업에 대한 당선작으로 문화재청
울주 언양읍성 문화재 안내소 건립사업에는
조윤경 건축사를, 공주시 금강교 특화사업에는
김승훈 건축사를 각각 선정했다.

2013년부터 시행된 본 아이디어 공모전은
신진건축사 발굴·육성정책 중 하나로,
지자체 등 공공기관의 예정 사업에 대한
계획 콘셉트 등의 아이디어를 평가·선정하는
것으로, 신진 건축사의 공공사업 참여
문턱을 낮춰줌과 동시에, 공공기관에는
참신한 아이디어의 접목으로 공공사업의
디자인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총 4건의 아이디어공모
사업을 추진하여 지난 상반기에 2건*을
완료한 바 있다.
* 부산금정구 구서초등학교 옹벽개선사업(남욱재 건축사),
  대전시 효평분교 리모델링사업(전병헌 건축사)

하반기에 추가로 사업 참여 희망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지난 10월 2건의 공모를 시행하였으며,
12월초에 공정한 심사를 통해 각 사업에 대한
당선자를 최종 선정하였다.

금번 하반기 2건의 공모전은
문화재청의 「울주 언양읍성 문화재
안내소 건립사업」과 공주시의
「금강교 특화사업」을 대상으로 하였다.

「울주 언양읍성 문화재안내소
건립사업」 공모에는 짓다건축사사무소의
조윤경 건축사(79년생)가, 「금강교 특화사업」
공모에는 브이오에이건축사사무소의
김승훈 건축사(78년생)가 각각 선정되었다.

조윤경 건축사의 문화재안내소 작품은,
이동설치가 가능한 시설물 계획 등 언양읍성의
중·장기적 개발에 대응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승훈 건축사의 금강교 특화사업 작품의 경우
차도와 분리된 보행환경과 공산성 등
주변경관과의 조화 등이 높게 평가받았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본 아이디어 공모를
비롯하여 신진건축사 대상(大賞) 및 설계공모 등
 높은 호응을 받고 있는 국토부의 신진건축사
발굴·육성 정책을 내년에도 적극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국토부, 시민과 함께하는 U-City 만들기로


국토부,
시민과 함께하는 U-City 만들기로

- 2014 U-City 서비스 경진대회 개최

부서: 도시재생과 등록일: 2014-12-11 11:00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시민체감형 U-City 서비스를
적극 발굴·보급하기 위하여 12월 12일(금)
서울 코엑스에서 “2014 U-City 서비스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우수한 U-City 서비스와
지자체 U-City 사례에 대하여 시상할 계획이다.

이번 경진대회는 「신규 U-City 서비스」 부문,
「지자체 U-City 우수사례」 부문으로 나누어,
10월 24일(금)부터 11월 21일(금)까지
일반 국민, 전문가,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하였다.

「신규 U-City 서비스」 부문에서는
총 35개의 기관에서 154개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지자체 U-City 우수사례」 부문에서는
총 8개의 지자체에서 14개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2014 U-City 서비스 경진대회 공모 부문
 
(신규 U-City 서비스) 공공에서
보유하고 있는 각종 DB, 정보시스템 등을
상호 연계하여 시민 삶의 질과 도시관리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는 서비스 또는
U-기반시설을 활용하여 민간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서비스
 
(지자체 U-City 우수사례) 지자체에서
U-City를 운영한 사례 중 지자체 부서간
협업을 통한 연계서비스, 시민편의
제고 서비스 등 성과가 높은 우수사례


전체 접수된 168개 작품에 대하여
11월 27일(목) U-City 전문가로 구성된
1차 평가위원회(위원장 : 한국교통대 최남희 교수)를
통해 우수작 16편(본선진출작 7편 포함)을
선정하였으며, 본선진출작 7편은 경진대회
당일 PT 발표 및 2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부문별로 대상, 최우수상을 선정한다.

각 부문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국토교통부장관상과 상금 200만원(U-City
우수사례 : 100만원)을 수여하며,
최우수상(3편)·우수상(4편) 등 1차 심사를
통해 선정한 16편에 대하여 시상할 계획이다.

이번 경진대회는 화성 동탄, 성남 판교 등
30여개 지자체에서 건설 중인 U-City가
공공서비스 위주로 시민들에게 제공됨에
따라 체감도가 낮다는 일부 지적에 따라,
정부 3.0 기조에 맞추어 U-City 정보를
활용한 저비용·고체감 서비스를 발굴하여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시행하게 되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에는
시민, 학생, 기업 및 실무 지자체 공무원들로부터
많은 작품이 출품되어 향후 시민체감형의
U-City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이번에 선정된 우수한 작품은 U-City R&D와
연계하여 향후 기술개발을 통해 지자체에
적극적으로 보급·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관동정] 서승환 장관, “신경주 역세권·양성자 가속기 시너지 효과 내야”

[장관동정] 서승환 장관,
 “신경주 역세권·양성자 가속기 시너지 효과 내야”

- 신경주 지역종합개발지구·국도현장 방문…
  지역균형 발전 강조

부서: 홍보담당관 등록일: 2014-12-13 13:20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13일(토)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지역개발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경주시를 방문하여
신경주 지역종합개발지구와 경주∼감포간
국도* 건설현장을 방문하였다.

* 경주∼감포간 국도 신설·확장공사는
   현재 공정율 94%

이날 서승환 장관은 신경주 지역종합개발지구
추진현황을 보고 받는 자리에서,
“신경주 지역종합개발지구는 역세권 개발사업과
양성자 가속기 R&DB 단지 조성사업을
종합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지정된 것이므로,
2개의 사업이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역세권 개발에서 발생한 이익을
  양성자 가속기 R&DB단지 조성사업에 재투자

이후, 서승환 장관은 경주∼감포간
국도 건설현장으로 이동하여 현장 관계자들에게
공사 추진과정과 향후 준공 일정 등에 대해
보고받고 건설현장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서 장관은 이 자리에서 “경주-감포간 도로 개통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국민들이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품질 및
안전 관리에 신경 써 달라”고 당부하였다.

신경주 지역종합개발지구는 신경주 역세권과
양성자가속기 연구단지 등 2개의 사업을
종합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지역개발지원법에
따라 지정·개발하는 사업이다.

경주-감포간 국도건설공사는
동남권 관광벨트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개통이 완료되면 경주-감포간 이동시간을
20분이상 단축할 수 있게 된다.
 
2014. 12. 13

국토교통부 대변인

영호남 5개 낙후지역, 8,926억 투입해 개발 촉진

영호남 5개 낙후지역,
8,926억 투입해 개발 촉진

- 정읍·나주·해남·고성·창녕 개촉지구 지정…
  도로·관광·산업 시설 조성

부서: 지역정책과 등록일: 2014-12-14 11:00
 
정읍과 나주, 해남, 고성, 창녕 등
영호남의 5개 낙후지역이 개발촉진지구로
지정된다.
이들 지역에는 모두 8,926억원을 투입하여
도로 등 기반시설과 관광휴양 및 지역특화산업
시설이 조성된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12일
전북 정읍시, 전남 나주시와 해남군,
경남 고성군과 창녕군 등 5개 지역(24.06㎢)을
개발촉진지구*로 지정하기 위하여
5개 개발촉진지구 지정(안)에 대한
관계부처 협의, 전문기관의 실현 가능성 검증,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쳤으며,
실현가능성이 높은 개발 사업을 위주로
선정하고, 사업추진으로 인한 주민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지구 및 사업면적을 조정하였다고
밝혔다.

* 개발촉진지구는 낙후된 지역에
소득기반 조성 및 생활환경 개선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지구 내 개발 사업은 ‘2015년부터
지역개발지원법에 따른 지역개발사업구역으로
변경될 예정임

이번 개발촉진지구로 지정되는 5개 지구에는
총 8,926억 원을 투자하여 37개 사업이 추진되며,
관광휴양·지역특화산업의 발전과 생활기반
여건을 개선할 수 있게 되어 주민소득 증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금번 지정되는 개발촉진지구별
주요 개발계획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정읍개발촉진지구

전라북도 정읍시 2개동 2개면 일원(7.51㎢)에
총 4,348억원을 투입하여 △내장산관광지 개발,
△영원 고분군 마을 조성, △첨단산업단지 조성 등
총 9개 사업이 추진된다.

② 나주개발촉진지구

전라남도 나주시 5개동 2개면 일원(8.5㎢)에
총 1,126억원을 투입하여
△영산강변 저류지 체육공원 조성,
△반남고분 역사테마파크 조성,
△전통 한옥마을 조성 등 총 10개 사업이
추진된다.

③ 해남개발촉진지구

전라남도 해남군 1개읍 5개면 일원(2.45㎢)에
총 1,555억원을 투입하여 △추모공원 조성,
△땅끝관광지 조성, △우수영관광지 조성 등
11개 사업이 추진된다.

④ 고성개발촉진지구

경상남도 고성군 1개읍 3개면 일원(1.23㎢)에
총 430억 원을 투입하여 △발전설비홍보관 조성,
△당항포관광지 진입도로 등 4개 사업이 추진된다.

⑤ 창녕개발촉진지구

경상남도 창녕군 1개 읍 1개면 일원(4.37㎢)에
총 1,467억 원을 투입하여 △대합 제2일반산업단지 조성,
△대합 미니복합타운 조성 등 3개 사업이 추진된다.


16일 냉정~부산 3개 구간 고속도로 개통


16일 냉정~부산 3개 구간 고속도로 개통

- 통행시간 30분 단축
  부산, 김해, 양산 상습정체 해소 전망

부서: 도로정책과 등록일: 2014-12-14 11:00
 
김해에서 양산으로 출퇴근 하는
직장인 하모씨는 출퇴근 시간마다
막히는 고속도로로 인해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 때문에 출근은 일찍,
퇴근은 늦게 하는 습관이 생겼다.
 
마산에서 부산신항으로 화물을 운송하는
권모씨는 운송시간을 맞추기 위해
끼니를 거르는 경우가 잦다.
부산신항으로 가는 고속도로가
언제 막힐지 모르기 때문이다.
 
매번 막히는 고속도로 인줄 알지만
마땅히 돌아갈 다른 길도 없기 때문에
답답하기만 하다.

냉정~부산간 3개 고속도로가
확장·신설되어 만성적인 정체현상이
해소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12월 16일부터
남해선 서김해나들목~대저분기점,
남해2지선 서부산영업소~서부산나들목(확장) 구간과
중앙 지선 김해분기점~대동분기점(신설) 등
3개 구간을 개통한다고 밝혔다.

【김해 - 부산 - 양산】: 서김해∼대저(확장),
김해∼대동(신설)

중앙고속도로 지선구간 신설로
김해에서 양산방향으로 이동 시 혼잡구간인
부산 도심지를 거치지 않아 이동거리가
5㎞ 단축됨은 물론 통행시간이 출퇴근 시간
기준으로 약 30분 단축될 전망이다.

【김해 - 부산(신항만)】: 서부산TG∼서부산(확장)

교통정체 해소로 부산항(신항)으로 이동하는
물류수송이 원활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구체적으로 보면 컨테이너 등 대형화물차
통행 비중이 높은(30%) 본 구간 개통으로
화물차 통행시간은 10분 이상 단축될 것으로
전망되며, 연간 물류비용은 1,893억 원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도심부에 인접한 서부산 영업소를
부산시 외곽지역으로 이전하여
시가지 혼잡 완화가 기대되며, 특히
서부산나들목∼사상구간은 지자체로 이관함으로써
지역여건에 적합하게 도로를 관리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산·경남권
교통난 해소를 위해 2017년까지 부산외곽순환
고속도로를 추가로 개통하면, 창원, 부산, 울산을
연계하는 고속도로망이 구축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전국 콜택시, “서울에서도 1333번!”


전국 콜택시, “서울에서도 1333번!”

- 인천·대전·대구에 이어…
  12월 15일부터 서울지역 서비스 개시

부서: 신교통개발과 등록일: 2014-12-14 11:00



서울지역에서도 국번 없이 1333번을 누르거나
전국 택시 콜 앱(App)을 이용해서 손쉽게
콜택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12월 15일부터
전국 택시콜 서비스를 서울지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보다 앞선 지난 7월 1일에는
1단계로 인천·대구·대전지역에서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2단계로 12월 15일부터 서울지역에,
2015년 7월까지 부산·광주·울산으로 확대한 후,
 2016년부터는 전국 모든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부가 시행하고 있는 전국 택시콜 서비스는
기존의 택시콜 사업자를 1333번 단일번호로
연계하여 고객의 위치를 중심으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택시를 호출해 주는 서비스로,
전국 어디서나 1333번을 누르면 손쉽게
콜택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콜택시 이용 편의성을 증진시키고
택시 콜서비스 번호 난립*으로 인해 발생하는
택시 배회운행 및 원거리 배차문제를 완화하기
위해서 도입되었다.

* 전국 택시콜 서비스 번호는 약 1,200개(’13년 말 기준)

이번 서울지역 서비스 개시와 더불어
기존에 인천·대구·대전지역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지적되었던 불편함도 대폭 개선하였다.

먼저, 스마트 폰 앱(App)을 통한
택시 호출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회원가입을 하지 않고도 택시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콜택시 서비스를 이용하려고 1333으로 전화한 후
연결번호 2번을 선택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1333으로 전화만 하면
곧바로 상담원이 연결되도록 하였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콜 이용이 많은 서울지역에서 1333 택시콜
서비스가 제공되면, 국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조속히 전국으로 서비스를
확대하여 전국 어디서나 편하게 콜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고] 대한항공 조현아 부사장 국토부 출두 예정


[참고] 대한항공 조현아 부사장
국토부 출두 예정

부서: 운항안전과,항공보안과 등록일: 2014-12-11 18:41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대한항공 조현아 前 부사장이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할 예정임을 통보해 옴에 따라, 12.12(금)
오후 3시 국토교통부 항공안전감독관실(김포공항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건물 내)에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 밝혔다.




[참고] “울산혁신도시 부실시공” 보도 관련


[참고] “울산혁신도시 부실시공”
보도 관련

부서: 혁신도시개발과 등록일: 2014-12-12 14:00
 

울산혁신도시 기반시설 부실시공과 관련하여,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일부 도로(그린에비뉴 7.2㎞중 10여곳)에 대한
주민 불편사항이나 보강토 옹벽(10∼60m지점) 등
시공 미흡사항은 관련기관 및 지자체 등과
협의를 거쳐 이달 말까지 보완대책을 마련한 후
조속한 시일 내 조치할 계획임


< 보도내용 (한국경제, 12.12자) >
울산혁신도시 부실시공 파문 확산
- 도로 좁고 옹벽 균열까지,
기반시설 하자 수두룩
- 준공 앞두고 안전위협,
울산시 중구의회, LH 강력 비난

[참고] 불법 개조 차량도 자동차검사에서 버젓이 “합격” 보도 관련

[참고] 불법 개조 차량도
자동차검사에서 버젓이 “합격” 보도 관련

부서: 자동차운영과 등록일: 2014-12-12 14:39
 

국토교통부는 올해 2월 민간검사업체의
자동차 부실검사 근절을 위해 불법의심 차량에
대한 추적조사 및 벌칙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자동차검사 제도개선
종합대책’을 수립·시행 중에 있음

그럼에도 지정정비사업자가 불법 구조변경된
자동차를 검사 적합 판정하여 적발되는 등
부실검사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민간검사업체에 대한
관계기관(지자체, 교통안전공단, 검사연합회 등)
합동 특별실태점검을 시행(‘14.12~’15.2)할
계획임

또한, 정부는 사고발생 시 대형피해가 예상되는
사업용 자동차에 대한 안전성 확보를 위해
사업용 대형 버스 및 화물차에 대한 자동차검사를
교통안전공단에서 전담하는 방안을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로 선정하여 추진 중임

< 보도내용 (동아일보, 12.12자) >
- 민간업체 작년 부적합률 9.4%
  교통공단 17.8%의 절반수준,
  자체검사를 시행하는 대형운수0.45%
- 민간업체의 부실검사 지적에 대하여
  작년 실태점검을 시행한 결과
   부적합률이 3.8%에서 8.2%로 상승
- 사업용 자동차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사업용 자동차검사는 국가가 관리해야 함

경기도,「2014 경기에너지산업대상」6개사 선정

경기도,
2014 경기에너지산업대상」6개사 선정

○ 道, 2014년 경기에너지산업대상 6개사 선정
- 대상 : ㈜유버
- 우수상 : ㈜케이케이디씨, ㈜레이져라이팅,
   ㈜나노렉스, ㈜두텍, ㈜에스엔디파워닉스
○ 현판 수여를 비롯한 22종의 인센티브 제공
○ 향후 에너지기업 발전 위해
    지원을 확대·강화할 계획


경기도가 지속가능한 에너지 혁신 등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 관련 분야를
선도하기 위한 일환으로 에너지산업대상
우수기업을 선정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효율 향상,
에너지기술개발 사업화와 관련분야
일자리 창출 등 에너지산업 발전에 기여한
6개 기업을 「2014 경기에너지산업대상」
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인
㈜유버의 「UV LED 경화기술」은
▲ 기존 UV Lamp(Ultraviolet rays Lamp :
   자외선을 발생하는 램프)보다 긴 수명,
▲ 교체시간 및 가공시간을 줄여
   생산성 향상 도모,
▲ 전력사용량을 80%이상 획기적 절감
   등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우수상 5개 기업도 에너지효율향상
기술 개발을 통한 에너지절감형
제어장치 및 전열교환시스템 등
에너지 효율향상에 선도적 역할을
한 것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하였다.
이번「경기에너지산업대상」에 선정된
기업은 상장 및 현판을 수여받고
중소기업 육성자금 신청 시 가점 부여 등
경기도 및 6개 중소기업지원기관에서
제공하는 22종의 인센티브를 제공받게
된다.

최진원 산업정책과장은
“올해 에너지산업대상 선정된 기업
임원들의 평균 연령대가 30~40대로
비교적 젋었다”며, “향후 이처럼
젊은 세대가 주축이 된 에너지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강화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에너지산업대상은
지난 2010년부터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
시행과 함께 도내 우수 에너지기술의 개발과
에너지산업 발전을 선도해 가는
우수기업에 주는 상으로서
올해 5회째 시행되고 있다.
14년도 경기에너지산업대상에 선정된
6개사는 다음과 같다.

▲ 대상 : 유버
▲ 우수 : ㈜케이케이디씨, ㈜레이져라이팅,
    ㈜나노렉스, ㈜두텍, ㈜에스엔디파워닉스

<연락처> 
구 분
성 명
사무실 번호
비 고
담당과장
최 진 원
031-8030-3050

담 당 자
추 재 식
031-8030-3083



문의(담당부서) : 산업정책과
연락처 : 031-8030-3083
입력일 : 2014-12-13 오후 9:33:42


첨부파일


경기도 작은도서관 정책평가서 부천시 ‘최우수’


경기도 작은도서관 정책평가서
천시 ‘최우수’

○ 시군 작은도서관 정책 평가 결과,
    부천시 최우수 선정
- 광명, 의정부, 안양시 우수, 시흥시
   장려기관 선정
○ 아파트 작은도서관 활성화 정책 부문,
   시흥, 부천, 수원시 우수기관


2014년 경기도 시군
작은도서관 정책 평가 결과,
부천시가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광명시, 의정부시, 안양시는 우수,
시흥시는 장려기관에 선정되었다.
아파트 작은도서관 활성화
정책 부문에서는 시흥시, 부천시,
수원시가 각각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시군의 작은도서관 지원 조례제정 여부,
실태조사 및 지도점검, 도정시책 참여도,
작은도서관 지원 내용 등을 지표로 삼았다.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부천시는 장서지원,
사립 작은도서관 현판 설치, 작은도서관
운영자 및 자원봉사자에 대한 정기적인
교육 실시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이끌어내 최고점을
받았다.
아파트작은도서관 활성화 부문에서는
관련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주택 조례에
공동주택 규모별 작은도서관 시설현황을
명시한 수원시와 아파트 작은도서관 활성화
사업에 적극 참여한 시흥시, 부천시가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도는 내년 115일에 열리는 작은도서관
축제에서 표창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배수 교육협력국장은 도민에게 밀착된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작은도서관 정책 지표를 개발하고
평가에 반영하여 정책 우수 시.군을
지속적으로 격려하고 우수시책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도내 작은도서관은 9월 말 현재 1,314
(공립 257, 사립 1,057)가 운영 중이며,
접근성과 편의성을 기반으로 지역주민과
밀착된 서비스를 통해 마을공동체의
구심점으로 문화사랑방역할을
해 오고 있다. 


담 당 자 : 이미지 (전화 : 031-8008-4625)

문의(담당부서) : 도서관정책과
연락처 : 031-8008-4625
입력일 : 2014-12-12 오후 5:03:52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