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28일 일요일

남경필 경기도지사, GOP 장병들과의 약속 실천한다.


남경필 경기도지사,
GOP 장병들과의 약속 실천한다.

○ 남경필 지사, 경기도 내 GOP(일반전초)
    군 장병들을 위한 수면안대 위문품 지원
○ 숙면을 유도하는 수면안대
    위문품 전달로 군 장병 건강 증진 기여



국토수호의 숭고한 의무를 묵묵히
수행중인 국군 장병들의 철통같은 경계는
살을 에는 듯 한 추위 속에서도 밤낮을
가리지 않는다.
남경필 도지사는 29일 용인에 위치한
3군 사령부를 방문, 서부전선을 수호하는
경계근무 장병들의 숙면을 위한 위문품으로
수면안대 6,800 세트를 전달한다.
위문품 전달식에는 남경필 도지사와
심경섭 비상기획관, 천호달 군관협력담당관 등
도 관계자와 김현집 3군사령관,
군사령부 참모진이 참석할 예정이며,
경기도는 1,700만원 상당의 수면안대
6,800 세트를 3군사령부 측에 전달한다.
이 위문품들은 서부전선 최일선 GOP에서
근무하는 국군 장병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남경필 도지사는 지난 7
1사단 GOP 대대를 방문, GOP 장병들의
낮과 밤이 뒤바뀐 경계근무 환경을
체험하면서 1사단 경계근무 장병들에게
수면안대를 지원한 바 있다.

이후, 9월 개최된 경기도-3군사령부
군관정책협의회에서 경기도 관내의
서부전선 경계근무를 수행하는
전 장병들에게 수면안대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으며, 이번 행사는
그 약속을 실천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도 관계자는 도지사가
군 경계근무 현장 속으로 찾아가서
군 장병과 함께 생활하며 군 장병들에게
필요한 용품을 위문품으로 직접 구입하여
전달하는 행사는 처음이라며 이번
위문품 전달로 장병들의 복무 만족도 향상과
사기진작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며
이로 인해 철통같은 경계근무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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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일 : 2014-12-26 오전 11: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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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위치정보 활용 건설사업 생산성 높인다.

모바일·위치정보 활용 건설사업
생산성 높인다.

- 건설사업정보시스템(CALS) 
  콘텐츠·기능 개선…공정관리 쉽고 빨라져

부서: 기술정책과 등록일: 2014-12-25 11:00
 

도로·하천 등의 건설사업 관리를 위한
“건설사업정보처리시스템”에 모바일 공사 검측,
맵 기반 위치 제공 등의 기능이 추가되어
사회간접자본(SOC) 건설사업의 생산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건설사업정보시스템(CALS, Continuous
Acquisition Life Cycle Support)”의 콘텐츠,
사용기능 및 홈페이지 화면 등을 전면적으로
개선하여 내년 1월 2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건설 사업 관리 기능은 최신 IT기술과
정보화 추세를 반영하여 모바일 공사검측,
맵 기반 공사 위치 제공 기능 등이 신설되어
시공업체, 발주청의 공정 관리가 한층 쉽고
빠르게 처리될 것으로 보인다.

해외입찰, 공사기준 및 시공사례 등에 관한
해외정보 750여 건도 추가 확충(현재는 1,100여 건)하여
해외정보력이 부족한 중소건설·엔지니어링(Eng)
업체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한, ‘타당성 조사’ 항목인 수요 예측,
공사비 및 공사기간 산정 등에 관한
DB도 구축하여, 사후평가가 보다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하고 관련 자료는
차후 건설공사에 활용되도록 하였다.
이외에도 신설된 도로시설물 보수·보강자료 DB,
점검·진단 시기 알림기능 서비스 등은,
시설물 결함사고의 원인 규명과 유사 사고
재발 방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제조업 등 산업 전반에서는 최신 IT,
소프트웨어기술 등을 접목하여 생산성을
강화하는 추세인데, 건설 사업에서도 정보화
시스템의 개선을 통해 생산성과 기술 경쟁력을
강화할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건설사업정보화는
건설 인력과 자원, 시간을 절감시키는
창조경제 사업”이라며, “건설사업의 생산성과
효율성 향상을 위해 건설 사업 정보시스템을
최신 IT기술과 소프트웨어에 맞춰 지속적으로
확충,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건설사업정보시스템”은 건설 기획,
인허가, 사업관리, 용지보상 및 시설물 관리 등
건설 전 단계를 전산처리하기 위한 시스템으로,
국토부가 예산을 출연하고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시스템의 구축·운영을 위탁수행하고 있다.


무인도서 8곳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무인도서 8곳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 서격렬비도 등 영해기점,
   해양영토 강화 필요 따라

부서: 토지정책과 등록일: 2014-12-26 09:00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서격렬비도 등 영해기점* 인 8개 무인도서에
대해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 영해기점 : 연안국이 주권적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배타적 관할구역의 기준점으로서,
우리나라에는 23곳이 있으며 13곳이 무인도서임

이번에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는 무인도서는 전체 13개소 중
이미 외국인토지 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5개소를 제외한 8개소(153,152㎡)를 신규
지정하게 된다.

그동안 영해기점 무인도서인 서격렬비도는
해양영토 강화차원에서 외국인 토지거래 제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허가구역 지정은 고시(‘14.12.26 예정)
즉시 발효되며, 외국인 토지를 매입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시·군·구청장의 허가없이 토지거래가
불가능하게 된다.

만약, 허가를 받지 않고 거래하는 경우,
계약효력 상실과 함께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 고시문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한편,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은
군사시설 보호구역, 문화재 보호구역 등을
대상으로 8,369㎢(군사시설 6,092,
문화재 1,967, 생태·경관 284, 야생생물 보호 26)이
지정되어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영해기점
8개 무인도서에 대해 외국인 토지거래를
제한할 수 있게 됨으로써 해양영토 주권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33년 국민주택기금, 국민들이 느끼는 공감지수는?

33년 국민주택기금,
국민들이 느끼는 공감지수는?
- 수기·아이디어 공모 당선작 33편 선정

부서: 주택기금과 등록일: 2014-12-28 11:00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은
지난 33년간 무주택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운용되어온 ‘국민주택기금’이
내년 ‘주택도시기금’으로 새롭게 개편됨에 따라,
수요자들의 눈높이에서 지난 성과를 점검하고,
앞으로 주택도시기금의 운용방향에 참고하기
위하여 실시(‘14.11.3~28)한 수기 및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33편의 당선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에서는 대출 이용자 및 우리은행 등
6개 수탁은행의 창구 담당자들로부터 내집마련
과정의 사연과 건의사항 등 다양한 내용의
수기와 아이디어가 접수되었다.

생애최초 주택자금 대출을 통해 곰팡이 나는
전셋집에서 깨끗한 내집으로 옮기게 되어
아이의 건강을 되찾은 사연, 전세로 살다가
공유형 모기지로 내집마련의 꿈을 이룬
사연 등 다양한 사연들이 접수되었다.

특히 단칸 월세 방에서 시작해 전셋집들을
전전하다 국민주택기금대출을 이용해
내집 마련에 성공한 인생역정을 담담하게
회고한 최고령 응모자(1941년생)는
국민주택기금을 ‘내집 장만의 든든한 친구’라고
평가해 주기도 했다.

그러나, 저소득전세자금대출로 새 인생을
시작하게 된 출소자, 서민주택전세자금대출로
남쪽나라에서 ‘내 삶의 보금자리’를 마련한
탈북자, 고생 고생하다 서민주택전세자금대출로
겨우 전셋집을 얻게 된 일용직 직원 등의
삶의 고난이 깊이 새겨진 사연들은 새롭게
시작되는 ‘주택도시기금’의 정책 방향성을
제시하기도 했다.

또한, 현재 우리은행 등 6개 국민주택기금
수탁은행 창구 직원들은 현장 근무경험을
토대로 전산처리·상담절차 개선 등 업무능률
향상방안에서 제도개선까지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였다.

디딤돌 대출 상환방법 개선, 공유형 모기지 보완,
전세자금대출 개선방안 등의 제안과 관련해서는
실현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하여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상품개발 개발과 제도개선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국민주택기금 수기공모전」결과는
12월 30일 국민주택기금포털 (http://nhf.molit.go.kr)을
통해 발표되며, 최종 수상작 33편에 대해서는
국민주택기금 수기집으로 발간·배포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기 공모전 등
다양한 형태로 국민과의 소통을 확대하여
금융소비자의 관점에서 상품혁신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속도로 통행료 ‘신용카드 결제’ 시대 열렸다.


고속도로 통행료
‘신용카드 결제’ 시대 열렸다.

- 30일부터 한국도로공사 구간
  신용카드 결제 도입, 내년엔 민자로 확대

부서: 도로정책과 등록일: 2014-12-28 11:00
 

앞으로 고속도로를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30일부터는 현금이 없어도 한 장의
신용(체크)카드*만으로 고속도로 통행료를
낼 수 있다.

* 후불교통카드 기능 탑재
지금까지 고속도로에서 통행료를 지불할 때는
하이패스를 이용하거나 현금, 선불교통카드
(One Card All Pass 포함)만을 이용할 수
있었는데, 이달 30일부터는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로도 현장에서 결제할 수 있다.

신용(체크)카드 납부가 가능하게 됨에 따라
고속도로를 이용하기 위해 따로 현금을 챙기거나
휴게소 등에서 교통카드를 충전해야하는
번거로움과 그에 따른 소요시간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30일부터는
한국도로공사 구간에 우선적으로 도입하고,
내년에는 민자고속도로에도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도로이용자의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취임 첫해 남경필표 행정 방정식, 현장+소통=해결

취임 첫해 남경필표 행정 방정식,
현장+소통=해결

○ 남 지사, 7월부터 수원~의정부 오가며
    ‘도지사 좀 만납시다’ 민원상담
- 7월 11일 첫 상담 후 14회 걸쳐
  114건 상담… 74건(65%) 해결
- 도시주택 36건(31%), 보건복지 24건,
   도로교통 16건 순으로 많아
○ 현장 소통 행정 인정받아 정부 주관
    ‘국민행복민원실’선정 영예
○ 남 지사“듣는 행정 계속할 것.”
○ 이어지는 도민 칭찬에 담당 공무원들 보람 느껴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취임과 동시에
도민과 약속한 현장 소통이 성과를
보이고 있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남 지사는 취임 직후인
711일부터 도지사 좀 만납시다민원상담을
직접 진행해 지난 26일까지 모두 14차례에
걸쳐 114건을 상담했다.
도지사 좀 만납시다민원상담은
남 지사의 민선6기 도정철학 가운데
핵심 가치인 소통현장 행정
실천하기 위해 남 지사가 매주 금요일
수원과 의정부 도 청사를 오가며 직접
상담사로 나서는 방식으로 진행돼 왔다.
상담민원 65% 해법 찾아
마음 열고 적극적으로 행정 한 결과
상담민원 114건 가운데 65%74건은
해결 또는 일부 해결됐으며 23건은
해법을 찾기 위해 노력 중이다.
나머지 17건은 경기도가 처리할 수 없는
사안이었다.
이에 대해 도 관계자는 도지사 민원상담을
신청한 도민들은 나름대로 여러 관계 기관을
찾아 노력하다가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도지사를 만난 분들이 많다.”마음을 열고
도민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해결책을
모색했기 때문에 기관 간 칸막이를
허물고 65%에 달하는 민원에 해법을
제시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경기도는 제기된 민원에 대해
도가 추진하는 정책을 통해 지원방법을 찾거나,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유관 기관을 설득하고
협조하는 방식으로 적극적으로 민원을
해결했다.
일례로 월 60만 원 소득 가운데 절반가량을
월세로 내느라 생활고에 시달리는데다
허리디스크로 고통 받다가 도지사 좀
만납시다를 찾아 하소연 한 민원인 A씨에게
경기도는 도의 복지정책인 무한돌봄 성금을
통해 밀린 월세를 긴급 지원하고, LH와 연계해
임대주택과 전세대출을 지원했다.
또 다른 예로, 그간 횡단보도 신호등이 없어
위험에 노출됐던 용인 죽전역 단국대학교
셔틀버스 정류장에는 도지사 좀 만납시다
민원상담을 통해 지난 7월 말부터 횡단보도
신호등이 정상 운영되고 있다.
민원인은 수차례 구청과 경찰서에 민원을
넣었지만 교통정체 유발을 이유로 해결하지
못하다가 남 지사와 상담을 요구했고,
경기도는 교통정체보다 학생 안전
우선이라고 관할 경찰서와 구청을 설득해
신호등 가동을 이끌어냈다.

경기도는 이 같은 적극적인 현장 소통 행정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128일 행정자치부로부터
광역지자체로는 유일하게 국민행복민원실
선정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남 지사 우선 만나 귀 기울이는 게 중요.”
도민 마음 알아 보람
도에 따르면 도지사 좀 만납시다
민원상담이 꾸준하게 진행되면서
도민 상담신청도 늘고 있다.
도 관계자는 보통 1건 당 10분 내외로
진행되는데 현재 2개월은 기다려야 할
정도로 민원 신청이 밀려있다.”
도지사가 꾸준히 도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있고, 최근에 국민행복민원실에 선정되면서
도민들이 더 많이 문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언제나민원실을 방문한 한 민원인은
이벤트성으로 한 두 번 하다 말 줄 알았는데,
꾸준하게 계속하는 모습을 보고 진정성을
느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실제로 지난 912일 남 지사와 만난
이 모씨는 민원 상담 후에 경기도 홈페이지
칭찬합시다게시판에 짧은 시간이었지만
남 지사가 민원 내용을 숙지하고 있었고,
고충을 진심으로 공감하며 함께 고민해줬다.”
진심이 없다면 이러한 공감도 함께 할 수
없었을 것이다. 경기도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하게 느껴지는 면담시간이었다.”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40세가 넘은 1급 중증장애인을 자녀로 둔
이 민원인은 이날 이용기간 제한으로 인해
시설을 옮겨야 하는 처지에 놓이자 남 지사를
찾아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설치를 요청했다.
도는 시책추진보전금을 지원해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이 부족한 해당 시군에
신규 설치를 추진키로 했다.
남 지사는 민원인을 기다리는 데 그치지 않고
민원 현장으로 직접 달려가기도 했다.
남 지사는 지난 925일 이천시에서 일정을
소화하던 중 특전사 이전문제로 마을주민들이
고통 받고 있다는 연락을 받고, 주민의
단식농성 현장을 방문해 이튿날 도지사
좀 만납시다민원상담을 약속한 후 주민들과
직접 만나 해법을 찾기도 했다.
남 지사는 우선 만나서 도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게 가장 중요하다.
도민을 직접 뵙고 민원상담을 준비하면서
도정을 파악할 수 있고, 도민 마음도 알 수
있어 보람이 크다.”현장을 찾아 계속
도민 목소리를 경청하는 행정을 하겠다.”
말했다.
상담 내용은 주거와 재산권 문제,
생존권 문제가 가장 많아
도민들은 재개발 사업 등 각종 개발에 따른
주거와 재산권 행사 문제, 장애인과 저소득층
생계지원 등 도민 생존권 관련한 고충으로
도지사를 가장 많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114건의 민원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도시주택 분야 36(31%), 보건복지 24(21%),
도로교통 16(14%), 문화관광 10(9%)
순이었다.
이 가운데 도시주택 분야와 보건복지 분야를
합치면 절반이 넘는 60(52%)에 달한다.
지역별로는 경기 남부 21개 시군이 81(71%),
북부 10개 시군이 30(26%)으로 비슷했으며,
수원시 19, 용인시 9, 성남시 8,
고양, 평택이 각각 7건으로 나타났다.
한편, 남 지사는 지난 1226일 안성에서 온
오 모씨(70, )를 비롯해 20명의 도민
목소리를 들으며 8건의 민원에 대해 함께
해법을 찾았다.  
  
담 당 자 : 정태송 (전화 : 031-8008-2983) 


문의(담당부서) : 언제나민원실
연락처 : 031-8008-2983
입력일 : 2014-12-26 오후 6:4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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