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16일 금요일

남 지사, 데이터 기반·수요자 중심 도정 펼칠 것

남 지사,
데이터 기반·수요자 중심 도정 펼칠 것

○ 15일, 북부청 직원과의 간담회서 밝혀
○ 향후 도정운영방향과 인사원칙에
    대해 상세히 설명
○ 도청 간부, 직원, 도민 초청
    토론회 이어가며 소통행보 지속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데이터기반,
수요자중심2가지 원칙 아래 도정을
이끌어 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남경필 지사는 15일 오후 4시 양주시 장흥면
송암 스페이스센터에서 열린 경기 북부청 직원
워크숍에 참가해 최근 경기도의 주요
프로젝트별로 실·국 담당자들과 토론회를
가지며 2가지를 얻었다.”라며 앞으로는
모든 의사결정에 앞서 데이터 분석은 했는지,
도민이 원하는 것인지를 물어보고 결정할
.”이라고 말했다.
이어 남 지사는 앞으로의 도정은
도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추진해 나가는 과정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남 지사는 지난 14일 있었던
따복기숙사 관련 토론회에서도 데이터가
부족하다며 수요조사를 실시한 후
다시 토론하자고 주문한 바 있다.
또한 남 지사는 최근 발표된 인사 원칙
4가지를 언급하며 임기 동안 이를 철저하게
지키겠다고 직원들과 약속했다.
남 지사는 이날 4가지 인사원칙을
일일이 소개하며 각 원칙을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상세히 설명했다.
남 지사는 이날 어떤 인사든지 불만이
없을 수는 없지만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를
통해 불만을 최소화 하겠다.”라며 출신과
직렬 상관없이 열심히 일하는 사람,
성과를 내는 사람, 뒤에서 격무를
수행하는 사람이 우대받는 인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는 최근 남경필 도지사와
직원간의 인사토론회를 토대로
행정직과 기술직간 균등한 보직 기회 부여,
전문성 향상을 위한 인센티브 강화,
·국간 형평성을 고려한 승진인사 실시,
격무·기피 부서 장기근무자 배려 등
  4가지 인사원칙을 수립한 바 있다.
한편, 남 지사는 지난 6일 경기도 간부
500여 명을 초청, 민선 6기 주요 정책
구상안을 소개하는 주요 정책 토론회를
가진 데 이어 도민 초청 간담회, 북부청
직원과의 간담회 등을 열며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문의(담당부서) : 언론담당관
연락처 : 031-8008-2705
입력일 : 2015-01-15 오후 6: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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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경필 지사, 17차 <도지사 좀 만납시다> 민원상담 실시


남경필 지사, 적극적 행정으로
도민 고민 해결할 것

〇 16일 북부청사 종합민원실서
    17차 <도지사 좀 만납시다> 민원상담 실시
〇 장암구역 주택재개발 정비구역
    해제 문제 등 5건의 상담 진행〇 오는 23일 수원 경기도청
    언제나민원실서 18차 상담 진행 예정


건물들이 낡고 오래되어
당연히 재개발을 하면 좋죠.
하지만 우리 동네에는
대부분이 7,80대 노인 분들이에요.
그 분들이 쫓겨나면 어디로 가겠습니까.
그래서 재개발 해제를 원하는 겁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도정철학인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 행보
바탕으로 실시하는 도지사 좀 만납시다
16일 오전 10시 경기도 북부청사
종합민원실에서 진행됐다.


남 지사는 이날 민원인들 중
A(의정부 거주)로 부터 장암구역
주택재개발 정비구역 해제에 대해
호소하는 사연을 듣고 담당 공무원과 함께
해결 방법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A씨는 현재 시에 장암구역 재개발 해제에
대해서 요구를 했으나 주민 의견 수렴 등의
절차 등으로 인해 진행이 더딘 것 같다며
도지사 직권으로 조속한 시일 내에
해제를 부탁한다는 요청을 했다.
남 지사는 재개발 해제 절차 상 주민들의
우편을 통한 의견수렴이 필요하다는
도시주택과장의 설명에 의견수렴의
방식에 대해 조금 더 적극적인 방안을
강구해보자고 의견을 제시했다.
더불어 남 지사는 민원인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우편 방식이 주민들의 의견을
다 수렴하기가 힘든 것으로 생각된다.”
오프라인을 통해 의견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하루 일정을
정해 주민들을 한데 모아 의견을 수렴할 수
있지 않나.”라고 해결방법을 제안했다.
또한 남 지사는 민원인에게
현재 해제절차를 밟고 있으니 걱정
마시길 바란다. 주민 여러분들도 협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사항이 있으면 적극적인 행정지도를
해 달라.”고 담당 부서에 지시했다.

이밖에도 남 지사는
갈매 공공주택사업 관련
   주택 강제철거 부당,
마일리 망동부락 임도개설 요청,
정비구역 변경고시 없이
   사업을 추진하게 된 경위 요구,
건축현황도와 측량성과도가 불일치된
   경위 등의 대한 민원상담을 진행했다.

도는 이날까지
모두 127건의 민원을 상담하였고,
남부 95, 북부 32건으로
이 가운데 110건을 완료했으며
17건은 현재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지사 좀 만납시다
2014711일 첫 번째 상담 이후
17번이 개최되었으며. 다음 도지사 좀
만납시다123일 수원 경기도청
언제나 민원실에서 진행된다.
문의(담당부서) : 행정관리담당관
연락처 : 031-8030-2252
입력일 : 2015-01-16 오후 3:3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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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2014년 지자체 건축행정 건실화』평가결과 발표


국토부, 지자체 건축행정 평가
우수기관 발표

- 최우수기관(경상남도),
   우수기관(대구시, 대전시) 선정


부서: 건축정책과 등록일: 2015-01-15 11:00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4년 지자체 건축행정 건실화』평가
결과를 발표하였다.

지자체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는
국토부에서 지자체 건축행정의 건실한 운영을
지도·감독하기 위하여 ‘99년부터 실시하여 왔으며
‘14년에는 17개 시·도 모두 전반적인 수준이
양호하였으며, 평가결과가 우수한 경상남도,
대구시 및 대전시에는 국토교통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우수기관 선정결과는 다음과 같다.

최우수 기관인 경상남도는 자체 발굴한
불합리한 지역건축 규제 18건을 모두 신속히
폐지하여 국민 불편을 해소하였으며,
건축 민원 전문위원회를 조기에 설치한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우수기관인 대구시는 민원 콜 센터 운영 등
적극적 민원해결로 ’13년 1,336건에서
’14년에는 716건(△620)으로 건축민원 수가
대폭 감축(△46%, 평균 △10%)한 점을 높이
평가하였다.

우수기관인 대전시는 지방건축규제 정비를
위한 건축사 간담회를 상설화하고,
“건축문화” 인터넷 신문을 발행하여
건축전문가들과의 소통의 마당을 제공한
점이 높이 평가하였다.

이번 건축행정 건실화 점검결과, 불합리한
지역건축규제(임의기준 및 부적합 건축조례 등)
700여건을 ’12월말까지 정비·폐지되어
전반적으로 지역 규제 개선노력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찾아가는 건축 상담,
저소득층 건축설계 무료지원, 인·허가 건축 알림
서비스 등 지자체별로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건축행정서비스”를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국토부 관계자는 금년에는 지속적인
지역건축규제 개선과 함께 건축협정,
지방건축위원회 심의기준 등 ’15년 본격 운영되는
건축제도의 이행 실태를 중점 점검하고
향후 건축행정 건실화가 지역건축규제 개선 및
건축행정 서비스 제고를 위한 국토부와
시·도간의 협력의 장이 될 것이고 밝혔다.



자동차 등록대수 2014년 말, 2천 12만 대 기록

자동차 등록대수 지난해 말,
2천 12만 대 기록

부서: 자동차정책과 등록일: 2015-01-15 11:00
 
국토교통부(장관:서승환)는
’14년 12월말 현재, 우리나라의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가
’13년도보다 71만 7천 대(3.7%) 늘어난
20,117,955대로 집계 되었다고 밝혔다.

이처럼 자동차 등록대수가
크게 증가한 것은 다양한 신규 차량이
출시되었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디젤 연료에 대한 선호 등에 힘입은 바가 크다.

자동차등록현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자동차 신규등록 : 7.5% 증가(2013년 대비)]
지난해에는 새로운 모델과 승용 디젤모델이
많이 출시됨에 따라 자동차 등록대수가
크게 증가하였다.

국산차의 경우 지난해보다 6만 1천 대가
늘어나 4.4% 증가하였고,
수입차는 5만 7천 대가 늘어나
전년 대비 34.3% 증가를 나타내었다.

[자동차 이전등록 : 2.7% 증가(2013년 대비),
사업자 거래 62.0%]
자동차 이전등록 대수는 3,468,286대로
’13년 3,377,084대와 비교하여 91,202대(2.7%)가
늘어났다.

특이할만한 사항은 매매이전등록 대수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사업자거래로 인한
이전등록 비중이 올해 처음으로 60% 대를
넘어서 61.7%를 기록했다는 것이다.

이는 중고자동차 거래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중고자동차 매매시 양수인의 인적사항이
기재된 매도용 인감증명서를 첨부하도록
제도를 개선(‘14.3월)함에 따라 위장 당사자
거래가 줄어든 효과로 풀이된다.

[자동차 말소등록 : 6.7% 감소(2013년 대비)]
말소등록된 자동차는 959,191대로
전년도의 1,028,330대와 비교하여
6.7%(69,139대) 감소했는데 이는 국산차의
내구성 향상 등에 따라 자동차 교체를 미루는
추세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등록대수가
2천만 대를 넘어섬에 따라 자동차를 효율적이며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화성시 소통 공감을 위한 민선6기 주요시책 바로알기 교육


화성시 소통 공감을 위한
민선6기 주요시책 바로알기 교육

                    화성시     등록일    2015-01-16


화성시가 소통·공감을 통해 지속발전
가능한 시정구현으로 사람이 먼저인
화성을 만들고자 민선6기 주요시책
바로알기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15일 시작된
민선6기 주요시책 바로알기
오는 27일까지 라비돌 신텍스홀에서
모두 5기에 걸쳐 화성시 1,550
공직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창의지성교육과
학교시설 복합화를 통한 신개념
평생교육도시 조성’,
사회적경제 활성화’,
 추모공원과 문화공간을 결합한
공동형 종합장시설 건립
민선6기에 화성시가 추진할
주요 10대 시책과

화성호 해수 유통 등 현안사항에 대해
각 실과소장이 사업내용과 추진일정 등을
설명하고, 사업에 대한 궁금증을 직접
질문 받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공직자들의 일체감 조성과 주요 시책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해 진행된 채인석
화성시장은 특강에서는 시정현안에 대한
능동적인 대처로 시민들이 공감하고
신뢰받는 행정기반을 조성하자고 말했다.
 
채인석 시장은 소통의 시간을 통해
민선6기 시정운영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를 높여, 전 공직자들이 사람이
먼저인 화성을 만들기 위해 한 목소리로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번 교육이 시정 발전을 위한 보다
나은 발전적 아이디어 도출로 연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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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이화순 부시장 상공회의소와 현장간담회 가져


화성시 이화순 부시장
상공회의소와 현장간담회 가져

                     화성시     등록일    2015-01-16



화성시 이화순 부시장은
14일 화성상공회의소 정용득 부회장과
기업경영 지원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이화순 부시장은
기업의 현안 문제가 무엇인지
조속히 파악하고 현장행정 구현을 위해
공장밀집지역별로 현장간담회를 지속
추진 해 나갈 것이며,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상공회의소에 밀집지역
기업협의체 구성과 대표기업 선정에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정용득 부회장도 공간적으로
인접한 기업들을 하나의 협의체를 구성해
협력을 통해 문제 해결에 공동으로
노력하는 것이 기업지원에 효율적이라는
것에 공감하며 적극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시는 간담회에서 거론된 내용을 토대로
올 상반기 중으로 공장밀집지역 협의체
구성하고 38개소 현장간담회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관내 모두 8,200여개의 기업체가
기업 활동을 하고 있는 화성시는 지난해
하반기 모두 5차례의 현장간담회를 통해
도로보수 등 14건의 고충민원을 해결하며
적극적으로 기업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경기도 연정(연합정치) 실행위원회 1차회의 결과


경기도 연정 실행위원회 1차회의 결과
<2015 .1.14.="">
  

1. (명칭) 회의체의 공식 명칭을 ‘
    경기도 연정 실행위원회’,
    약칭은 ‘연정위’로 한다.
2. (회의) 연정위 정례회의는
    격주로 실시하며, 3인 공동위원장의
    합의에 따라 별도의
    회의를 개최할 수 있다.
3. (성격) 연정위는 의결기구가 아닌
    협의기구로 운영한다.
4. (안건사전조정) 연정위 회의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양당 수석과 사회통합부지사가
   지명하는 자가 회의 안건을
   사전 조율할 수 있다.
5. (회의결과 발표) 양당 수석 부대표
   (새정치민주연합 오완석, 새누리당 윤태길)가 
   대변인 역할을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사안의 정도에 따라 공동위원장이 회의
   결과를 직접 발표할 수 있다.
6. (2차 회의) 1.27일(화) 오전 8시
   2차회의를 개최하며, 회의가 끝난 후
   브리핑 자료를 언론에 발표하기로 한다. 
 
경기도 연정 실행위원회

문의(담당부서) : 무한돌봄복지과
연락처 : 031-8008-4304
입력일 : 2015-01-14 오후 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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