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투르크에서
올해 첫 해외건설 수주지원 나서
- 카타르, 월드컵 대비 인프라 본격 발주,
중앙아의 신시장 투르크,
대형 플랜트 우리기업 수주 지원 박차
부서: 해외건설지원과 등록일: 2015-01-25 11:00
국토교통부
김경식 차관은
1월
26(월)부터 31(토)까지 6일간
카타르,
투르크메니스탄을 방문하여
주요
부총리, 장관, 국영기업 사장 등
고위급
면담을 통해 주택·교통·플랜트 분야 등
광범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우리 기업의
해외건설 수주지원 활동에 나선다.
*수주지원단에는 한국도로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및 현지에 진출한
건설·엔지니어링 분야 다수 민간기업이
합동으로 참여
카타르와 투르크메니스탄은
카타르와 투르크메니스탄은
각각
세계 3위, 4위의 천연가스 매장국으로서,
대규모
플랜트 사업뿐만 아니라 에너지 관련
산업에서
발생되는 재원을 통해 주택·교통 등의
인프라
구축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국가로,
올해
우리 기업의 활발한 진출이 가장 기대되는
국가중
하나이다.
특히, 이번 방문 시에는 ‘14년 양국과의
특히, 이번 방문 시에는 ‘14년 양국과의
정상회담
시 논의된 다양한 건설·인프라 협력
방안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14.6월 한-투 정상회담 개최(투르크),
’14.11월 한-카 정상회담 개최(한국)
카타르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개최를
카타르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향후 4~5년간 다양한 토목·건축사업
발주가
기대되며, 철도·월드컵경기장 사업 등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카타르 월드컵 대비 인프라 계획 : 철도(350억 불),
도로·교량(190억 불), 신항만(74억 불),
월드컵경기장(40억 불), 숙박시설(150억 불) 등에
1,000억 불 이상 투자 계획
수주지원단은 카타르 도시계획부 장관,
수주지원단은 카타르 도시계획부 장관,
공공사업청장,
교통부 장관,
국영부동산투자회사(Qatar
Diar) 사장 등과
면담을
통해 우리 기업의 관심이 높은
장거리
철도(150억 불),
도하
샤크 크로싱(교량·터널 사업, 60억 불),
일반도로
및 하수처리시설(140억 불),
도하
남부 하수처리시설(30억 불)의 수주 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한, 카타르에서 추진 예정인 지능형교통시스템
또한, 카타르에서 추진 예정인 지능형교통시스템
(ITS
;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구축 사업,
루사일
신도시의 스마트시티*(Smart City) 사업과
관련하여
우리 기업의 풍부한 경험과 기술력을
알리고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하여 지능화된 시설, 정보망,
센터 등을 통하여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도시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시로, 한국은 ‘04년부터 유비쿼터스
시티(U-City)사업 추진중
투르크메니스탄은 ‘14년 6월 대통령의
투르크메니스탄은 ‘14년 6월 대통령의
투르크
국빈방문 이후, 상호 우호적인 교류 협력이
크게
발전되고 있는 분위기에서 시행되는
첫
번째 고위급 수주지원단 파견으로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수주지원단은 건설 부총리, 교통통신 부총리,
수주지원단은 건설 부총리, 교통통신 부총리,
석유가스
부총리 등과의 면담을 통해
주택
재개발, 대형 플랜트 건설,
에너지
수송로(TAPI) 건설사업 등에
우리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소개하고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한 수주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석유화학 플랜트 사업 : ① 세이디 플랜트(20억 불),
② 천연가스 액화공장(GTL ; Gas To Liquid)(30억 불)
*국가간 에너지 수송로(TAPI) 사업 :
투르크메니스탄-아프카니스탄-파키스탄-
인도 연결 가스관(1,735km, 76억 불)
특히, 세이디 플랜트,
특히, 세이디 플랜트,
천연가스 액화공장(GTL) 플랜트 건설 사업은
지난 ‘14년 6월 박근혜 대통령의
투르크메니스탄 국빈방문을 계기로
동 사업 추진을 위한 건설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금번 방문 시 합의내용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실질적 수주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부 간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수주지원단은
수주지원단은
도하 메트로 건설 현장(카타르, GS건설),
루사일 고속도로 건설현장(카타르, 현대건설),
투르크멘바쉬 정유공장 현대화 현장(투르크,
현대엔지니어링) 등 한국기술자들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 근무하고 있는 현장을 방문하여
임직원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고위급 수주지원단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고위급 수주지원단
파견을 계기로 대규모 인프라·플랜트 사업을
계획하고 있는 카타르 및 투르크메니스탄과
정부 간 협력이 더욱 견고해질 것으로 예상하며,
우리 기업의 활발한 시장진출을 가속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