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29일 목요일

남 지사, 경기북부 도로건설은 통일시대 대비한 준비

남 지사, 경기북부 도로건설은
통일시대 대비한 준비

○ 남경필 지사 29일 동두천
    국대도 3호선 공사현장 방문
○ 도, 남양주, 파주, 양주, 동두천, 포천,
    연천, 서울지방국토관리청 등
    8개 기관 경기북부 5대 도로 조기
   개통위한 공동 노력 약속
○ 올해 북부 5대 도로에 530억 원 투자.
    북부지역 도로에 지방도 사업예산
    1,734억 원의 60%인 1,046억 원 별도
    투자키로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경기북부지역의
도로건설은 다가 올 통일시대를 대비하는
준비과정이라며 경기북부지역 도로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경필 지사는 29일 오후 동두천시 상패동
국대도 3호선 공사현장에서 두 번째
도지사와 부지사가 찾아갑니다 행사
가진 자리에서 지난해 경기도의 큰 비전을
만들어 가면서 경기 북부의 열악한 인프라를
최소한 다른 지역과 비슷하게라도 만들어
놓는 것이 바로 경기 도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가장 기본적인 투자이면서 통일을
내다보는 투자구나 생각을 하게 됐다.”라며
어느 날 갑자기 통일이 찾아올 수도 있다.
그 통일시대를 대비해서 혈관과 같은
경기북부의 인프라를 잘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남 지사는 이날 안충환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
이석우 남양주시장, 이재홍 파주시장,
현삼식 양주시장, 오세창 동두천시장,
이기택 포천부시장, 연제찬 연천부군수와
함께 북부 5대 도로사업 비전선언을
발표하고 경기북부 5대 도로사업의
2022년 완공을 위해 사업비 확보와
민원 해결 등 행정지원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경기북부 5대 도로는
국도대체우회도로 3호선
    (동두천 상패~연천 청산) 9.9km,
국가지원지방도 39호선
    (양주 장흥~광적가납~상수) 17.1km,
지방도 371호선
   (파주 설마~구읍연천 적성~두일) 14.3km,
국가지원지방도 98호선
    (남양주 오남~수동) 8.4km,
지방도 364호선
   (동두천 광암~포천 마산) 11.3km.
이날 선언에 따라 각 기관은
우선 시급한 공사구간인
양주 가납~상수(5.7km, ’15년 착공),
파주 설마~구읍(8km, 공정 59%),
연천 적성~두일(6.3km, ’15년 착공),
광암~마산(11.3km, 공정 46%) 4개 사업을
2018년까지 준공하기로 합의했다.
남경필 지사는 지난해 경기북부지역
5대 도로의 조기완료와 경기북부지역
도로 인프라 개선을 위해 집중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경기도는 올해 예산으로 5대 도로에
530억 원을 투자하고 오는 2019년까지
모두 4,148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경기북부지역 도로 인프라 개선을 위해서는
민선 6기 지방도 예산 중 60%를 북부지역에
투자할 예정이다.
도는 올해 전체 지방도 예산 1,734억 원
가운데 60%1,046억 원(경기북부 5
도로 예산 530억 원 포함)을 경기북부에
투자한다.
비전 선포식 이후 남경필 지사는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와 정성호 국회의원,
윤영창 도의원 등 5대도로 공사구간에
지역구를 두고 있는 도의원 10, 지역주민과
함께 북부 5대 도로에 대한 사업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관계자들과 조기개통을 주제로
간담회도 가졌다.
참석자들은 선언에 그치지 말고 북부지역
도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를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가 경기연정의 일환으로
실시중인 도지사와 부지사가 찾아갑니다
두 번째 행사다.
도지사와 부지사가 찾아갑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가
함께 매주 실시하는 현장방문으로 여야의
공통관심 이슈가 있는 곳을 찾아가 도민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 지사와 이 부지사는 지난 21일 수원시
조원동 대추동이 문화마을 현장을 방문,
지역 마을공동체 인사들과 성공적인
따복공동체 조성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었다.
다음번 도지사와 부지사가 찾아갑니다
오는 24일 규제를 주제로 광주시
빙그레 공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문의(담당부서) : 언론담당관
연락처 : 031-8008-2705
입력일 : 2015-01-29 오후 5:29:00



첨부파일


향남2지구 화원초등학교와 화원초등학교병설유치원

예전에 올렸던 "하길1초등학교"가
화원초등학교로 학교명이 확정되었군요.
화원초등학교와 화원초등학교병설유치원이
함께 개교를 해서 좋은데요.

화원초등학교로 학교명을 결정 할
이유가 있었나요.

부영아파트 9차와 10차 그리고 부영11차아파트
입주민자녀들이 대부분을 차지할 것이기에요
"부영초등학교"로 학교명을 정했어도
좋았을텐데요.

학교명이야 화원초등학교와
화원초등학교병설유치원으로 확정되었기에
이제는 어떻게 해줄수가 없지만요.




향남화원초등학교
화원초등학교(향남)
향남화원초등학교
향남2지구 화원초등학교병설유치원
향남2지구 화원초등학교
향남2지구 화원초등학교
향남2지구 화원초등학교
향남2지구 화원초등학교
향남2지구 화원초등학교 입구
화원초등학교



향남을 운행하는 버스와 향남터미널(향남환승터미널)

향남환승터미널(향남터미널)
완성이 되었지요.
향남(환승)터미널에 운행하는 노선이
많아져서 향남에 거주하는 분들에게
유용했으면 하는 희망이 있습니다.

한편, 향남2지구의 완성으로
향남2지구에서도 버스를 이용할 수가
있게 되었지만 지금까지는 버스정류장을
비롯한 이용객들의 편의시설이 전혀
갖춰지지 못했지만 시간이 흐르면
나아질 것이라 생각하고요.

외지에 살고 있는 분들이
향남을 왕래하기 위해서는
버스를 이용해야 하는데요.

지금이야 스마트폰이 있어서
편리하다고는 하지만 향남을 운행하는
버스노선에 대해서 다시한번 올려봅니다.



향남노선인가 현황


향남노선 세부인가현황


80번 노선도


80번 병점방향


80번 발안방향

77, 77-1번 노선도
78번 노선도

32번 노선도 
  

32-1번 노선도

  

32-2번 노선도


340번 노선도

340번 향남지역 운행 상세도

21번 노선도

22번 노선도

33번 노선도

33-1번 노선도

33-2번 노선도

향남 교통을 담당할 향남터미널(향남환승터미널)모습

지금까지는 향남1지구와 발안 그리고
주변지역까지 합해서 인구가 약 6만 여명으로
규모가 크지 않았으면서,

수원이나 동탄과도 상당히 떨어져 있어서
타 지역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버스 보다는
자차(自車)가 유용했을 것이고요.

버스회사에서도 이용객이 많지 않았을 것 같다는
이유로 향남에는 터미널 없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해서, 향남2신도시에도 아파트 입주가 속속
이뤄지고 있으면서 주변지역도 변화를
보이고 있기에 버스터미널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요.

다행히, 향남환승터미널이 완성이 되었더군요.
물론, 지금은 이용할 수가 없지만요.

아쉬운 점은 규모가 적은 것으로 느껴져서
운행하는 노선이 많지 않을 것 같다는
것이지요.

향남도 인구 10만명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기에 향남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운행노선이 많아졌으면 하고요.
규모도 더 컸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향남환승터미널
향남터미널 주차장
향남환승터미널
향남환승터미널
향남터미널
향남터미널
향남환승터미널
향남환승터미널
향남터미널주변
향남터미널 옆 발안도서관
향남터미널 주변 주차장

화성시, 2015년(올해) 중소기업 142개사 해외시장 진출 지원

화성시, 올해 중소기업 142개사
해외시장 진출 지원

                       화성시     등록일    2015-01-28



화성시가 올해 관내 유망 중소기업
해외시장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9개 사업 분야에서 142개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해외전시회 개별참가
해외전시회 공동관참가
시장개척단사업
KOTRA 해외지사화사업
외국어홍보물제작지원
외국어 웹사이트 제작지원
온라인 마케팅지원
해외바이어 조사 및 신용조사
해외규격인증지원사업 등
9개 사업을 추진해
모두 56천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142개 중소기업을 지원한다.



시 경제정책과는 지난해는 해외전시회
개별 및 공동관 지원사업 등을 통해
모두 22개사가 19백만달러 이상의
계약상담 실적을 올렸으며,
시장개척단(4) 운영으로 34개사에서
3천만달러 이상의 계약상담 실적을 올려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사업을
확대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시는 올 4월 홍콩가정용품 박람회
화성시 공동관 운영을 시작으로
5월 동남아시장개척단(베트남, 인도네시아),
6월 동유럽 시장개척단(불가리아, 헝가리),
7월 호주-뉴질랜드시장개척단(시드니,오클랜드),
8월 중동시장개척단(사우디,UAE)
파견할 계획이다.
 
이에 시는 다음달 6일까지 홍콩 가정용품
박람회 화성시 공동관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품목은 주방용품, 친환경제품,
욕실용품, 소형가전등 생활용품 일반이며,
참여 업체에는 부스임차료, 장치비,
편도운송료(1CBM)60%(500만원 한도)
지원한다.
 
화성시 중소기업 통상사업에 관한 사항은
화성시청 경제정책과 통상팀(031-369-2102)
문의하거나 화성시 홈페이지(www.hscity.go.kr)
시정알림방을 참고하면 된다.

  

2014년(지난해) 전국 땅값 1.96% 상승, '08년 이후 최대치


지난해 전국 땅값 1.96% 상승,
'08년 이후 최대치

- 대구 달성군, 세종시 상승 주도,
  토지거래량도 지속 증가세

부서: 토지정책과 등록일: 2015-01-28 11:00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지난해 전국 지가가 ’08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높은 1.96% 상승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07년 이후, 7년 만에 물가상승률을
웃도는 수준으로 전환된 것으로 ’10.11월부터
50개월 연속 소폭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전국 지가가 안정적인 국면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1) 지역별 지가
전국 17개 시·도가 모두 상승한 가운데,
수도권이 1.91%, 지방은 2.06% 상승하여
전년대비 상승폭이 큰폭 확대되었다.

(수도권) 서울(2.66%)은 ‘13.9부터
16개월 연속 소폭 상승중이며, 경기(1.24%),
인천(1.35%) 지역은 전국 평균을 하회하였다.

(지방) 세종시가 4.53% 상승하여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이는 가운데,
제주(3.73%), 대구(3.15%), 경북(2.42%),
부산(2.28%), 경남(1.97%)이 전국 평균을
상회하고 있다.

지가상승률 상하위 지역(시군구 단위)을
자세히 살펴보면, 대구 달성군(4.71%)이
테크노폴리스 개발 등으로 가장 크게 상승했고,
세종시(4.53%)는 행복도시 개발 기대로
상승을 주도하며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인천 강화군(△0.11%)은
개발사업의 부진 등으로 하락하였으나,
하락폭은 크지 않았으며, 대부분 시군구에서
지가 안정세 기조에 따라 보합세를 유지했다.

(2) 용도지역 ·이용상황별 지가
용도지역별로는
모든 용도지역이 상승하는 가운데,
주거지역(2.40%), 계획관리지역(2.07%),
공업지역(1.87%) 순으로 상승하였다.

모든 이용상황별
토지에서 지가가 상승한 가운데,
주거용(2.03%), 상업용(1.88%),
공장용지(1.77%) 순으로 상승폭이 두드러졌다.

(3) 토지거래량
한편, 지난해 연간 전체 토지거래량은
총 264만필지로 ’13년 대비 17.9% 증가하여
‘06년 이후 최대 거래량을 기록하였다고
밝혔다.

이중 건축물 부속토지를 제외한
순수토지 거래량은 총 100만필지로
’13년 대비 1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전국 시·도에서 모두 거래량이
큰폭 증가한 가운데, 세종시(57.6%)의
증가폭이 가장 컸고, 제주, 서울, 인천 순이다.

용도지역별로는 상업지역(27.4%),
주거지역(22.7%) 순으로 일제히 증가했으며,
이용상황별로도 공장용지(27.5%), 기타(20.9%),
대지(19.9%) 순으로 모든 지목의 거래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가변동률과 토지거래량에 대한
상세 자료는 ‘R-ONE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www.r-one.co.kr), ‘온나라 부동산정보
통합포털’(www.onnara.go.kr) 또는
국토교통 통계누리’(http://stat.molit.go.kr)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새만금 한(韓)중(中)경협단지 대중교역의 전초기조로 적극 조성

새만금 한중경협단지 대중교역의
전초기조로 적극 조성

- 2015년 새만금청 업무추진계획 및
  투자유치방안 토론회 개최

부서: 복합도시정책과 등록일: 2015-01-28 11:00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와
새만금개발청(청장 이병국)은
28일 2015년 새만금청 업무추진방향 및
새만금 사업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

* 국토교통부장관, 새만금청·차장 및
   관련 실·국장 등 참여
오늘 토론회에서는 새만금청 투자유치
성과에 대해 평가하고, 2015년 본격적으로
추진될 새만금 한·중 경협단지 실행방안과
새만금사업 인센티브 확대 및 조기 인프라
건설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13년 9월 새만금청 개청 이후 투자유치
노력을 꾸준히 전개한 결과 OCISE('13.10),
도레이(‘14.4)가 새만금 내에 최초로
공장을 착공하였으며,
‘14년 7월 한중정상회담을 통해 선도사업인
한중경협단지를 조성하는 방안에 대해
양국 정부 간 공동연구를 추진키로 합의하는 등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국토부와 새만금청은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금년 한 해가 한중경협단지 조성 구체화 등
새만금사업 성공여부를 좌우할 골든타임이라고
보고, 토론회를 통해 한중경협단지 실행방안과
추진체계 구축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공유수면 매립면허권 관련 제도개선방안,
차별화된 인센티브 제공방안 및 특별회계
설치 필요성, 철도·공항·항만 등 인프라 조기
건설방안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새만금청장은 한중경협단지에
대한 차별적 인센티브 제공, 인프라 조기 건설
등은 관련부처의 협조가 필요한 사항이므로
원만한 해결을 위해 국토부가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요청하였으며, 국토부장관은 특히
선도사업인 한중경협단지가 對中 교역의
전초기지로 조성되어 한·중 FTA 체결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인센티브 제공을
위한 제도개선 및 정부내 지원체계 구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