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1일 일요일

2014년도 4분기 및 연간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조사 결과

`14년 4분기 및 연간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조사 결과
- 연간 6% 투자수익률로,

  타 금융자산의 약 2배 수준


​         국토교통부     등록일    2015-01-28











2014년 상업용부동산임대시장 결산

2014년 상업용부동산 
임대시장 결산

       국토교통부    등록일    2015-01-28
















2014년 4분기 및 2014년도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조사 Q&A

2014년 4분기 및 2014년도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조사 Q&A

         국토교통부    등록일    2015-01-28












건축물 정보(건축, 주택) 전면 개방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2.8억건의
건축물 정보로 창조경제 활성화한다.
- 건축물 정보(건축, 주택) 전면 개방

부서: 녹색건축과 등록일: 2015-01-28 11:00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공공데이터
개방계획을 추진하는 정부 3.0 정책의
모범사례로 민간이 건축물 정보를 활용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을 도모하고
신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건축물 정보
(“세움터,건축행정정보 시스템)”를
2015.2.1부터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공개 대상은 개인정보를 제외한
세움터의 건축물대장, 주택사업승인 등에 관한
건축 및 주택정보 1,504개 항목*으로
2.8억건**의 방대한 정보량이며,
정부가 보유하는 DB가 일반 국민에게
전면 개방되는 최초의 사례로써 민간 활용의
시험무대가 될 것이며 행자부 등 정부 관계자의
비상한 관심을 끌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 (건축정보) 건축 인허가,
건축물대장, 말소대장 등 856개 항목(연면적, 용도 등) 및
(주택정보)주택 사업계획 승인 등 648개
항목(전유·공유면적, 지역·지구·구역 등)

** 약 2.8억건(‘세움터’ 정보량) : 건축물대장(2억건),
건축인허가(5,300만건), 주택사업승인(840만건),
말소대장(1,800만건), 건물에너지정보(1.2만건)

이번에 공개되는 건축물 정보는
‘14년말 행정자치부 ’공공데이터 전략위원회‘가
추진하는 2015년 국가중점개방 데이터
개방계획의 10대 과제에도 포함되었다.

개방되는 건축물 정보를 활용하고자 하는 기관,
업체 또는 개인은 건축데이터 민간개방
시스템()에 접속하여
필요한 정보를 다운 받을 수 있다.

개방되는 정보는 대용량 원시데이터,
맞춤형 검색서비스, 지도 및 도표서비스 등의
형태로 데이터 및 통계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온라인 참여광장을 통하여
앱 개발자는 개발내용을 홍보할 수 있으며,
국토교통부는 이용자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여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여 제공하는 등
국민과의 소통에도 힘쓸 것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전면 개방에 앞서
지난해 7월부터 민간 6개 업체와 MOU를 맺고
시범사업을 실시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시범사업은 전국 공모를 통하여 선정하였고,
시범사업을 통해약 1조원 이상의 파급효과가
예측되었다.

창업입지분석 서비스를 실시하는
Biz-GIS가 컨설팅 비용의 50% 절감효과를
보았으며, 전 컨설팅 업계에 활용될 경우에는
연간 약 1조원*의 비용이 감축될 것으로 예측된다.

* 연간 전 업계 컨설팅 50.4만건
(‘13년 총 자영업창업 건수 565만건 * 창업
컨설팅 비율 9%(통계청 자료) * 비용절감 250만원 = 1.3조원)
또한, 태양광 전력생산을 위한 정보 분석에
드는 시간은 기존 6일에서 3분으로 줄어들어
99%의 시간이 절감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밖에 정보공개와 더불어 개방되는
건축물정보가 창조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활성화사업의 추진 및
Open API*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Open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
다양한 서비스 및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외부 개발자나 사용자 등과 공유하는 정보프로그램

예) 구글 맵 API 공개로 친구 찾기·부동산 정보 등
     신규 서비스 창출

건축분야 신규 서비스를 유발하기 위한
활성화사업은 개인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전국 공모를 통하여 연간 2회(2/4분기 5개,
3/4분기 5개)에 우수 제안자를 선정,
기술지원 및 포상을 실시할 예정이며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금년 하반기에는 다양한 종류의
서비스와 앱 개발 활성화를 위해
약 10종의 Open API를 개발·보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경제성장 3개년 계획 달성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건축물 정보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하여
건축물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정보를
건축물단위로 묶어내는 건축물정보 융·복합
시스템도 추진하고 있으며 2018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건축물정보 융·복합서비스는 건축물에서
이루어지는 업종정보(약국, 음식점 등),
점검정보(소방·구조안전·승강기 점검 등),
에너지 사용량 정보(전기·가스·열에너지 등),
주차장 및 주차등록 정보 등 모든 정보를
건축물 단위로 묶어내는 사업으로
이를 통하여 다양한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

이번에 전면 개방되는 2.8억건의 건축물 정보는
이용자가 정보를 생산, 수집, 가공하는데 드는
시간·비용을 절감하는 직접 효과와 관련 정보를
활용한 융·복합 신산업 발생(2차) 및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3차)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건축물 정보가
부동산 매입·개발 컨설팅 등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 효과적인 부동산의 관리,
매매 등으로 국민의 편익 향상과 민원 감소,
이밖에 양질의 창업 및 사업관리로 사회 전체의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객실승무원은 승객 안전을 담당하는 안전요원” 안내 실시

“객실승무원은 승객 안전을
담당하는 안전요원” 안내 실시

- 안전요원으로서 인식개선을
 위한 기내방송 실시

부서: 항공자격과 등록일: 2015-01-28 11:00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객실승무원이 승객의 안전을 담당하는
안전요원이란 점을 홍보하기 위하여
‘15.2.1부터 객실승무원의 안전역할 수행에
대한 기내방송 안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객실승무원은
서비스업무 수행 직원이라는 인식이 강하여
안전요원으로서 역할에 대한 승객의 인식이
부족하였다. 이에 따라, 승객들에게
객실승무원이 안전요원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승객의 안전을 위하여 객실승무원의 지시에
성실히 따라줄 것을 기내방송을 통해
안내하기로 하였다.

샌프란시스코 사고 이후 비상 시
객실승무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게 인식되었으며,
최근 잇달아 발생되고 있는 기내 난동 등에
안전요원으로서 역할이 더욱 중요시 되고 있다.

객실승무원은 임명 전 비상장비실습훈련,
보안훈련 및 안전훈련 등 비상사태 대처와
구체적인 행동요령에 관해 약 2개월간
교육훈련을 이수하며, 매년 정기훈련을 통하여
자격을 유지하여야 한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이번 기내방송
안내 실시로 객실승무원에 대한 인식개선과
승객의 업무 협조로 객실의 안전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 6.25 전사자 충혼 기리는 평화의 쉼터 조성


도, 6.25 전사자 충혼 기리는
평화의 쉼터 조성

○ 도, 최근 6.25 전쟁 전사자
    유해 발굴지에 평화의 쉼터 조성
- 성남시 불곡산, 고양시 고봉산,
  남양주시 북한강
○ 조형물과 전투현황 소개 안내판 설치해
    안보교육의 현장으로 활용
○ 향후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도 활용될 예정


경기도는 최근 6.25 전쟁 전사자의 유해나
유품이 발견된 지역 3곳에 평화의 쉼터
조성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평화의 쉼터는
성남시 불곡산, 고양시 고봉산,
남양주시 북한강 등 6.26 전쟁 당시
치열한 격전이 펼쳐졌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유해 발굴지역 3곳에 조성됐다.

본 쉼터는 6.26 참전용사의 넋을 기리는
조형물과 함께 해당 전투현황을 소개하는
안내판을 설치해 조국을 위해 장렬히
목숨을 바친 애국열사들의 충혼을 기리고
살아있는 역사·안보교육의 현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평화의 쉼터는
주민들의 왕래가 활발한 등산로 및
공원 주변에 조성되어 살아있는
안보의식 고취의 장이자,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도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밝혔다.
한편, 도는 도와 시군이 사업비를 부담해
지난 2011년부터 15개 시군 총 21개소의
평화의 쉼터를 조성해 왔다.
본 조성 사업에는 해당 지역 군 관계자를
명예 감독관으로 위촉해, 공사 준공과
사후 관리에 내실을 기했다.
문의(담당부서) : 군관협력담당관
연락처 : 031-8030-2554
입력일 : 2015-01-28 오후 6:16:08


첨부파일

남 지사, 남양주시 용정리 기업인들 어려움 듣기 위한 현장 행보

남 지사, 용정리 기업인들
어려움 듣기 위한 현장 행보

○ 남 지사, 2월 2일 남양주시
    용정리 공장밀집지역 방문
○ 현장 방문 및 공정 체험,
    근로자와 기업인 애로사항 청취


남경필 도지사가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발로 뛰는 현장 행정에 나선다.
도에 따르면 남경필 지사는
내달 2일 오전 1030분 남양주 용정리
공장밀집지역에 방문해 생산현장을
둘러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본 현장행보에는 이석우 남양주시장,
박기춘 국회의원, 이의용 당협위원장,
임두순 도의원, 우희동 시의원을 비롯해
이종석 남양주시기업인회 회장,
입주기업 대표 및 근로자 등 30여명이
함께한다.
남 지사의 이번 행보는 취임 이후
시흥 시화도금단지와 화성제약단지,
포천가구단지, 그리고 최근에
부천오정산업단지에 이어
이번이 다섯 번째 기업 현장방문으로
용정리 지역 입주업체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기업인과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날 현장간담회에서 입주기업인들은
진입도로 등 열악한 교통인프라에 대한
개선 요구와 단지 내 하수관로 설치 등
다양한 애로사항을 전달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현재 남양주시는
수질보전특별대책제역, 개발제한구역,
군사시설보호구역,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는 등 각종 규제로 인해 체계적인
대규모 개발이 어려워 자연적으로
하나 둘씩 생성된 공장들이 많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도로 폭이 협소한
임시도로가 형성되면서 현재 물류이송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해당 기업체들이 교통인프라 확충 등을
절실히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 용정리 공장밀집지역은
2000년부터 기업인들의 입주가 시작되어
현재는 26만제곱미터 규모에 100여개의
업체가 입주하여 총 700여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도는 작년 중소기업지원센터를 통해
남양주시 263개 기업을 대상으로
4(기술 사업화, 마케팅, 특화산업,
서민경제 및 일자리) 분야에 6억원을 
지원했다.
또한,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진입도로 개선, 기숙사 개보수,
담장 보수 등을 위해 18천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문의(담당부서) : 기업지원과
연락처 : 031-8030-3032
입력일 : 2015-01-28 오후 6:11:53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