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2일 월요일

대한민국 생활권역이 바뀐다.

대한민국 생활권역이 바뀐다.
 - 호남고속철 개통되면

   서울서 광주까지 90분 대 이동 
 - 철도공단, 시험운행 등 막바지 점검 중,
   최첨단 고속차량도 자랑거리




           철도시설공단      등록일   2015-01-15









경기도(화성)에서 충남도(홍성)까지 연결, 서해안 철도시대 열려

경기도(화성)에서 충남도(홍성)까지 연결,
서해안 철도시대 열려

- 철도공단, 서해선(홍성~송산)

  복선전철 건설사업 발주


           철도시설공단       등록일    2015-01-23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지역주민 맞춤형으로…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지역주민 맞춤형으로…

○ 계획과 기획 통한 경기도,
    시·군, 마을 단위 사업추진 필요
○ 원활한 사업 추진 위해 국가 예산반영시기,
    연차별 사업추진, 주민 의견수렴과
    사후평가 정례화 제안


매년 전국적으로 약 500~700억 원이
지원되는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이
보다 큰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지역주민
맞춤형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외희 경기개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경기도와 시·군 단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계획, 마을 단위 추진사업
계획과 지원체계 구축·개선방안 등의
내용을 담은 <경기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개선방안> 연구보고서를
내놨다.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은
2000년 제정된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을 근거로
2001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경기도는 2011~2014년 기간 동안
116건의 주민지원사업을 시행했다.
사업종류별로는 생활편익사업이 83개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업유형별로는 도로 관련 52,
공원 관련 27, 하천 관련 14,
체육시설 관련 9개 등의 순이다

이외희 선임연구위원은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이 보다 큰 효과를 내기 위한
방안으로 경기도 차원의 환경·문화사업 계획,
·군 차원의 개발제한구역 중장기
주민지원사업 계획, ·군 및 마을단위
특작물 연구 및 시험재배 사업을
제안한다.
계획을 통해 단위사업들이 마을단위로
연차별·복합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주민들이 원하는 소득증대사업은
각 지역에 맞게 특화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사업계획과 지원체계를 갖출 것을 요구하고
있다.
도농 연계를 통해 지역 특작물의 안정적인
생산-판매망이 구축될 수 있도록 작업장 등
물리적 시설 뿐 아니라 로컬푸드의 중요성,
웹서비스 제공, 그리고 이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자립적 마을기업 혹은
협동조합의 육성도 필요하다.
그 외에 국가에서 지원되지 않는 마을 혹은
개인단위의 소규모 훼손지 복구사업,
사용하지 않는 축사 등 건축물의 철거 및
복구 지원, 의료·문화복지 관련 이동서비스 등
소프트웨어 사업의 지원도 피력한다.

이 선임연구위원은 추진상 개선을 위해
국가 차원에서는 국가보조금의 예산시기 조정,
연차별 사업 추진, ·군별 사업비 총량제,
사업의 사전절차 제도화를, ·군 차원에서는
주민의견수렴 및 사후평가를 정례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담 당 자 : 이외희 (전화 : 031-250-3271)
문의(담당부서) : 경기개발연구원
연락처 : 031-250-3271
입력일 : 2015-01-30 오후 7: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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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지사, “용정리 공장밀집지역 진입로 문제 해결에 최선”

남 지사, “용정리 공장밀집지역
진입로 문제 해결에 최선”

○ 2일 오전 용정리 공장밀집지역서
    기업애로 현장방문 실시
○ 도로가 제 1번 문제. 경기도의회와

    협의해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
○ 각 요청사항에 대해 담당자와

    함께 답변. A/S도정 약속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현장 행정에 나선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남양주시 용정리 공장밀집지역 진입로
확장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경필 지사는 2일 오전 진건읍 독정로에
위치한 용정리 공장밀집지역에서 기업애로
해소 현장방문을 가진 자리에서 현장에
와서 보니 제일 먼저 해결해야 할 것이
진입로.”라며 경기도의회, 남양주시,
남양주 시의원님과 잘 논의해서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남 지사는 이날 11시 현장에 도착해
생산현장을 둘러본 후 이석우 남양주시장,
이의용 당협위원장, 임두순·송낙영 도의원,
이창균·우희동 시의원과
이종석 남양주시기업인회 회장,
입주기업 대표 및 근로자 등 30여 명이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용정리 공장밀집지역
관계자는 한 목소리로 공장단지 진입로
확장을 요청했다.
이종석 남양주시기업인회 회장은
용정리 공장단지는 2000년 초부터 100여개
기업체가 입주해 70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라고 소개한 후 2km에 이르는
진입로가 좁고 곡선부분이 많아 대형차량
이동이 어렵고, 출퇴근도 어려워 근로자
구하기도 어렵다.”고 건의했다.

이에 대해 도는 현재 도시계획선 결정을 위한
행정절차가 진행 중으로 남양주시가
도시계획시설결정 등 행정절차를 완료한 이후
사업의 타당성과 시급성 등을 감안해
지원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이밖에도 공장 관계자들은
용정리 공장지역에 대한
   건폐율 40%에서 60%로 상향 조정,
지방도 383호선 조기 완공,
용정리 공장단지에 대한 하수관로 조기 설치,
인구 20만 이상 도시에서는
   F4비자(재외동포자격) 발급을 하지 않는
   현행 제도의 개선,
용정리 공업단지 도시가스 공급 등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남 지사는 각 건의사항에 대해
·국 담당자와 함께 일일이 답변했다.
먼저 도시가스문제는 현 LPG가스와
향후 도시가스 설치 중 어떤 것이 좋은지
기업인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분석 자료를
제공하라고 경제실에 당부했으며,
건폐율 문제는 도로가 완성되면 풀릴 내용으로
진입로 설치 문제 해결에 우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비자문제는 정부에서 해결해야 하는
문제로 정책 건의를 꾸준히 할 것이며,
중단된 지방도 383호선은 현재 상황을
그대로 알려주겠다고 약속했다.
용정리 공장단지에 대한 하수관로는
이석우 남양주시장으로부터 올해 안으로
마무리 하겠다는 답을 받았다.

남 지사는 기업인 여러분들이 가장 힘든 것은
어떻게 될지도 모르면서 지지부진한 것이다.
되면 되고, 안되면 안 된다는 확실함이 있어야
하는데 불확실성이 언제나 기업인들을 힘들게
한다.”라며 앞으로 이런 불확실성 없도록
하겠다.
건의사항에 대한 애프터서비스까지 하는
도정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 지사의 이날 현장방문은 취임 이후
다섯 번째로 남 지사는 지난 해 7월 시흥
시화도금단지를 시작으로 화성제약단지,
포천가구단지, 부천오정산업단지를
방문한 바 있다.

경기도는 지난해 중소기업지원센터를 통해
남양주시 263개 기업을 대상으로 4(기술 사업화,
마케팅, 특화산업, 서민경제 및 일자리) 분야에
6억 원을 지원했으며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진입도로 개선,
기숙사 개보수, 담장 보수 등을 위해
18천만 원을 지원했다.
  
담 당 자 : 천정석 (전화 : 031-8030-3032)

문의(담당부서) : 기업지원과
연락처 : 031-8030-3032
입력일 : 2015-02-02 오후 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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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보건소 금연클리닉 운영

화성시보건소 금연클리닉 운영

                  화성시     등록일    2015-01-30




화성시 보건소는 지난해 4,500명이
금연클리닉의 도움을 받았으며,
이중 50.2%6개월 이상의 금연
성공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새해 시작과 함께
3주간 1,590명이 금연클리닉에
등록하는 등 금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부터 확대된 금연정책으로
담뱃값 인상과 흡연 장소의 전반적 축소 및
흡연단속 강화로 금연인구는 앞으로도
꾸준히 늘어날 추세이다.
 
시 보건소는 금연정책의 확대 시행에
발맞춰 시민들의 흡연율을 낮추기 위해
금연을 결심한 흡연자에게는 금연상담부터
약물요법 제공까지 금연클리닉 서비스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금연상담실 이용은 간단한 등록카드
작성 후에 바로 상담이 가능하도록 해
절차를 간소화 했고, 직장인 이용자를
위해 야간클리닉도 운영 중이다.
 
특히, 기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이동클리닉
서비스를 제공해 바쁜 직장인의 금연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금연 상담실에서는
금연상담사가 상담을 통해 흡연패턴과
니코틴의존도 파악 후 무료로 금연 보조제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보건소 이동금연클리닉을 이용한
기업체는 24개소로(72회를 방문) 750명의
흡연자에게 금연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향남읍에 위치한 H기업에서는
지난해 이동금연클리닉 이용자 중
금연성공률이 33% 달해 금연선언식과
금연홍보대사를 자체적으로 위촉해
운영 중이다.
 
시 보건소는 금연금연클리닉 이용 문의와
금연상담자 등록증가율이 작년 대비
450% 늘어났다, “보다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금연 성공률을 높여나가겠다

말했다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지원을 위한 자립체험홈 희망찬 입주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지원을 위한
자립체험홈 희망찬 입주

                 화성시     등록일    2015-01-30



화성시가 중증장애인 지원사업의
하나로 추진된 자립체험홈 희망찬
입주식이 지난 27일 진행됐다.
 
입소식에는 류흥주 뇌병변협회장,
강북례 동부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장,
서명석 뇌병변협회부회장,
이경희 화성장애인야간학교장,
화성시 장애인시설팀장 등을 비롯한
입주자 가족과 동부자립생활지원센터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장애인자립생활 체험홈은 화성시가
화성동부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와 지난 2013년부터 2년여 간
시설 설치 준비와 시설 임대료 등 1억원의
예산을 지원해 개소한 시설로
현재 2명의 중증장애인이 입소해 있다.
 
자립체험홈은 중증장애인들이 집이나
거주시설에서 벗어나 일정 기간 동안
자립생활교육, 건강 및 영양관리, 자아인식 및
대인관계 개선 훈련, 사회참여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자립을 준비하는 곳이다.
 
시 희망복지과는 경기 남부지역에는
처음 문을 여는 이번 장애인자립생활 체험홈은
입소생들의 자립 토대가 될 것이라며,
향후 여성체험홈 개소도 지원센터와
협의를 통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체험홈 운영을 맡은 지원센터 강북례 소장은
새로운 삶에 도전하는 지역 재가장애인들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이라고 말했다

2015년 1월 31일 기준 화성시인구

향남2지구와
동탄2신도시가 본격적으로
입주를 시작하고 있어서
화성시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는군요.


2015년 1월 31일 기준 
화성시주민등록인구현황


채인석 화성시장,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제4차 정기총회 참석

채인석 화성시장,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제4차 정기총회 참석

시니어 일자리 만들기 성공사례
‘노노카페’소개하고 사업 확산 위해
협력할 것
 
                            화성시      등록일     2015-02-01



채인석 화성시장은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충남 논산 양촌자연휴양림에서
개최된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이하 협의회)’
4차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협의회는 이번 제4차 정기총회에서
지방자치단체장 간의 사회적경제 분야
협력을 위한 협의기구 운영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는 협의회 1기의 활동 성과와
2기의 사업방향 등을 논의했다.
 
또한, 교류 및 협력 강화를 통한
사회적경제 시장 확대 및 역량강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타 사회적경제
기업의 발굴 및 지원, 사회적경제
육성의 근간이 될 지역기금
향후 운영계획 등도 보고됐다.
 
특히, 올해 주요사업으로 추진되는
회원 자치단체간 공동사업 및 우수
사회적경제 기업 지원의 성공사례로
소셜 프랜차이징 사업을 통해 시니어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소득창출은 물론
삶의 보람을 주고 있는 화성시가 운영
중인 노노카페가 성공사례로 소개됐다.
 
협의회 사무총장인 채인석 시장은
노노카페는 지역 노인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체에게는
사회적 공헌의 기회를 제공하는
성공사례로 볼 수 있다,
관심이 있는 협의회 회원 자치단체에
무료로노노카페브랜드를 제공해
각 지자체에서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함께 추진하고
싶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참석자들은 현재 운영 현황,
향후 계획 등을 질문하며 노노카페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다.
 
화성시 경제정책과는 화성시
대표 브랜드 기업으로 육성하고
전국으로 확대해 어르신들의 일자리
마련을 위한 실버바리스타 일터를
지속적으로 창출할 계획이며,
노노카페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사업 발굴을 통해 사회적경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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