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23일 월요일

경기도 전국 수출 1위의 숨은 역군 ‘경기비즈니스센터(GBC)’

경기도 전국 수출 1위의 숨은 역군
‘경기비즈니스센터(GBC)’

○ GBC, 주요 신흥시장 및 전략지역
    중심 5개국에 6개소 운영
○ 경기도가 수행하는 통상사업 중
60%,
    GBC 통해 지원
○ 2014년, GBC 주력사업인
    해외마케팅대행 통해 2천3백만불(250억)
    실수출거래 성과 거둬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중기센터)가 운영하는 해외 통상사무소인
경기비즈니스센터(이하 GBC)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 계약 성사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도내 무역업 등록기업 중 88%
수출 100만 달러 이하의 영세 수출기업이다.
이러한 초보 수출기업은 자력으로 해외마케팅을
수행하기 어려워 기업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뭄바이와 모스크바, 쿠알라룸푸르, LA,
상해, 심양에 위치한 GBC는 이렇게 비용과
인력 등의 부족으로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게 해외 지사와 같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GBC의 주력사업인 해외마케팅대행 사업은
시장성은 우수하나 현지 네트워크가 부족한
중소기업을 선발해 GBC 현지 전문가들이
시장조사에서 바이어 발굴, 거래 성약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GBC 6개 사무소는 총 117개 기업에
대한 해외마케팅을 대행해 23백만불의
계약실적을 거뒀다.
이는 2013년도 16백만불 보다 약 44% 증가한
수치로 해가 거듭할수록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수원시 소재 알칼리이온수기 제조업체인
라이프코어인스트루먼트는 언어장벽으로
인한 협상 애로로 계약이 무산될 위기까지
놓였으나, GBC 상해의 현지 직원이 바이어를
직접 찾아가 양측의 의견을 조율하고,
바이어의 한국 공장 방문을 돕는 등 각고의
노력 끝에 지난 1월 중국 내 27개의 대리점을
소유한 N사와 1600만 달러의 대형 계약체결을
성사시켰다.
이러한 GBC의 도움으로
라이프코어인스트루먼트는 창업을
시작한지 2년도 채 되지 않은 상황에서
업계 선두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었다.

라이프코어인스트루먼트임동원 대표는
이제 막 창업을 시작한 기업은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이 많은데 GBC가 직접
바이어 발굴부터 계약체결까지 해외지사
역할을 해줘 큰 도움이 됐다, “특히
GBC의 현지 네트워크 덕분에 중국 내
기업과 교감을 나누고 신뢰를 형성하는데
많은 시간을 줄일 수 있었다GBC에 대한
만족감을 표시했다.

또한, 고양시 소재 X-선 촬영기 제조업체인
동문은 2006GBC 모스크바를 통해
우크라이나 및 러시아 대형 의료장비
유통바이어인 M사와 E사를 만나 양국의
정부산하병원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630만 달러 수출을 완료했다.
동문은 GBC 모스크바의 도움으로 회사
전체 수출이 170% 증가했으며
매출도 300% 증가했다고 밝혔다.
GBC가 이러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현지 전문가를 채용 직접
바이어를 발굴해 국내 업체와의 연결을
시도하기 때문이다.
실제 GBC 소장을 비롯한 직원들 대부분이
현지 관습과 비즈니스에 대해 잘 파악하고
있는 현지인이기 때문에 중소기업들이
현지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빠른 시간 내에
해결할 수 있다.

한편, GBC는 해외마케팅대행 사업 외에도
해외 G-FAIR(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
수출상담회, 해외전시회 등 신흥시장 발굴 및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도내 3,211개사가 GBC를 통해
수출 지원을 받았다.

중기센터 윤종일 대표이사는 경기도로부터
해외마케팅 지원을 받는 도내 중소기업 60%
GBC를 통해 지원을 받고 있다.
이렇게 도내 수출 지원의 절대적 비중을
차지하는 GBC는 모범 사례가 돼 타 지자체들이
벤치마킹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수출
인프라 및 인력이 부족한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GBC를 적극 활용하겠다
말했다.

올해도 GBC는 전문인력 보강을 통해
도내 중소 수출기업의 해외 시장개척을 돕는
첨병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며, GBC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기센터 수출지원팀
(031-259-6135~6)으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자 박현미 031-259-6135   
문의(담당부서) :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연락처 : 031-259-6135
입력일 : 2015-02-23 오전 10:5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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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헌 황해경제자유구역청장 17일 취임

전태헌 황해경제자유구역청장 17일 취임

3대 황해경제자유구역청장에
전태헌 전()수원시 제1부시장이
지난 17일 취임했다.

전태헌 청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가진 희망의 터전인
황해경제자유구역이 명실공히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부로 웅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 청장은 경제자유구역발전에
커다란 걸림돌이 되고 있는 불합리한
규제를 과감히 개선해, 경제자유구역의
추가·확대 지정을 위해 매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전태헌 청장은 경기도 경제투자관리실장,
수원시 제1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담당과장 남기문 8008-8603 팀장 
김용근 8605,  담당자 8608
  
문의(담당부서) : 황해경제자유구역청
연락처 : 031-8008-8608
입력일 : 2015-02-23 오전 10: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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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향남 복사꽃마을 행복학습마을 만들기 공모결과 공고


 화성시 공고 제 2015 – 467 호

「향남 복사꽃마을 행복학습마을」
  만들기 수탁사업 선정기관 공고


화성시 공고 제2015-333호와 관련하여
『향남 복사꽃마을 행복학습마을』만들기
수탁사업 최종선정 기관을
아래와 같이 공고합니다.
 
                 2015. 2. 23.
                 화 성 시 장
 
 
□ 최종 선정기관 : 수원여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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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초중고등학생 알코올 및 인터넷, 스마트폰 등 중독폐해 예방교육 신청 안내


인터넷, 스마트폰 등 중독폐해
예방교육 신청 안내



화성시보건소
화성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서는
학생들에게 중독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체험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음주문화 조성과 기타중독을
예방할 수 있도록 초·중·고 대상 중독폐해
예방교육을 하고자 하오니,
본 교육신청을 희망하는 학교에서는
붙임서식에 의거 2015.3.13.(금)까지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 교육기간 : 3월~12월 (※매주 화·목 운영)
나. 대 상 : 화성시 초․중․고등학교
     각 12개교 (총 36개교)
     (초등학교 5~6학년, 중․고등학교 전 학년 대상)
다. 내 용 : 알코올 및 인터넷, 스마트폰 등
     중독폐해 예방교육
라. 교육방법 : 집단별 또는 학급별 진행
마. 신청기간 : 2015. 02. 23.(월)~03. 13.(금)
     17:00까지(선착순 마감)
바. 신청방법 : 팩스(031-352-3727)
     또는 이메일(hsac2010@hanmail.net) 신청
사. 문 의 : 화성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031-354-6614(명세미 사회복지사)


붙임 교육안내문 및 신청서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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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국토부·서울시 용산 싱크홀 지반탐사 … 25일 결과발표 관련


[참고] 국토부·서울시
용산 싱크홀 지반탐사 …
25일 결과발표 관련

부서: 건설안전과 등록일: 2015-02-21 22:48
 
국토부는 용산 싱크홀에 대한
지반탐사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 없음

용산에서 발생한 지반침하(싱크홀) 관련
2월 21일 실시한 지반탐사는
서울시(품질시험소)에서 실시하였으며
국토부는 한국시설안전공단의 전문 인력을
지원한 바 있음

참고로, 용산에서 발생한 지반침하(싱크홀)의
원인조사와 대책마련 등은 인허가기관인
서울시가 시행할 예정이며,
국토부는 진행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경우 지원할 계획임

< 보도내용 (머니투데이, 2.21(토) >
국토부·서울시, 용산 싱크홀 지반탐사···
25일 결과 발표
 
- 국토부는 21일 서울시와 함께
지반탐사를 실시하였으며,
지반탐사 결과는 25일 발표될 예정
 

제3회 국토교통기술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제3회 국토교통기술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 3.2일~13일 접수, 멘토링 확대…
   대학생들의 창의성·열정 기대

부서: 미래전략담당관 등록일: 2015-02-22 11:00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제3회 국토교통기술 아이디어 공모전」이
3월 2일(월)부터 실시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제3회
국토교통기술 아이디어 공모전」은
창의력 넘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국토교통 관련 기술 아이디어를 제안하도록
함으로써 국토교통기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국민이 행복한
창조경제 실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진행된다.

공모 분야는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국토·교통기술*」이며, 만 30세 이하의
국내·외 대학생(재학생 및 휴학생 가능)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4인 이내의 그룹으로
응모할 수 있다.

* 건설, 물 관리, 플랜트, 도시, 건축, 주거환경,
  국토공간정보, 교통물류, 철도, 항공안전기술 등
이번 공모전에서는 지난 2회 행사 시
지원자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던
‘멘토링 워크숍’*을 통해 제안 아이디어에
대한 전문가 멘토링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 국토교통 분야 전문가의 주제 강연 및
멘토와의 만남으로 아이디어 작품 수준 제고와
산업동향, 진로 등에 대한 멘토링 실시
참가등록 및 서류접수는
3월 2일(월)부터 3월 13일(금)까지이며,
작품 접수는 5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3일간 진행되고 1차 심사에서 선정된 학생은
2차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결과는
6월 8일(월) 발표될 예정이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아이디어들 중에서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국토교통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아울러 수상자 전원에게는 상금과 함께
정부 R&D와의 연계 및 제품 또는 기술로서의
발전을 이룰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 시상 : 대상 1작품(500만 원),
최우수상 1작품(400만 원), 우수상 1작품(300만 원),
후원기관상 7작품(150만 원)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2015 국토교통기술대전」홈페이지(www.techfai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 1,406억 원 투자해 하천 생태계 복원

경기도, 1,406억 원 투자해
하천 생태계 복원

○ 경기도 하천생태계 복원 위해 1,406억원 투자
- 안양 안양천 수생태계 건강성 회복
  어류 9종 → 27종 증가
- 현장 중심의 사업관리 강화를 통한
  복원효과 극대화


경기도가 도내 하천 생태계 복원을 위해
대규모 투자를 진행한다.
도는 올해 국도비 등 총 1,406억 원을 투입해
19개 시군 29개 하천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수질 오염 또는
환경 훼손으로 인해 생물이 서식하기
어려워진 하천의 생태적 건강성을
회복하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사업이다.

도는 올해
, 복개구조물, 하천변 주차장 등
인공구조물을 철거해 하천 흐름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수질정화습지를 조성, 비점오염저감시설
등을 설치해 수질을 개선하고
생태환경을 복원할 계획이다.

29개 하천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오는 2016년이면 대부분 완료되며,
사업이 완료되면 총 146.58km에 달하는
하천의 생태환경이 개선될 전망이다.
총 사업비는 651억 원이다.
도에 따르면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실시한
안양시 안양천의 경우, 지난 20029종에
불과하던 어류가 2014년에는 27종으로
크게 늘어났다.
안양천은 보와 하천변 주차장을 철거한 후
식물을 심어 하천의 생태환경을 개선시켰다.
또 생태습지를 조성한 용인시 경안천은
최근 수달의 배설물이 발견될 정도로
생태환경이 개선됐고,
의정부 백석천은 복개주차장을 철거하면서
하천생태계 부활을 기대하고 있다고
도는 설명했다.
도 관계자는 신규사업 선정 시 현장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하천이력제를 시행해 중복투자를
예방하고 생태하천복원 심의위원회의 의결권한
확대하는 등 및 현장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해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담 당 자 : 백승주 (전화 : 031-8008-6962)
문의(담당부서) : 수질관리과
연락처 : 031-8008-6962
입력일 : 2015-02-17 오후 3: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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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세거래 13.5% 감소, 월세거래 8.5% 증가

수도권 전세거래 13.5% 감소,
월세거래 8.5% 증가

○ 서울시→경기도 이주는 전세,
    경기도→서울시 이주는 월세 건수 높아
○ 생활권 내 양질의 민간임대주택
    공급 확대 필요



지난 3년 간
수도권 전세거래는 13.5% 감소한 반면
월세거래는 8.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서울시에서 경기도로의 이주는
전세거래가, 경기도에서 서울시로의 이주는
월세거래가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봉인식 경기개발연구원 연구위원은
20111월부터 20146월까지 이동한
수도권 신규 임차거래 약 238만 건을 분석한
<수도권 임차가구의 주거이동 특성 연구>
보고서를 통해 이와 같은 결과를 내놓았다.
2011년 대비 2013
전세거래는 7.1만 건(13.5%) 감소했고,
월세거래는 2.1만 건(8.5%) 증가했다.

지역별 임차거래는
서울시가 가장 많고 경기도, 인천시 순이며
세 지역 모두 거래량의 80% 이상이
다른 시·도와의 거래가 아닌 동일 지역 내
이동을 보이고 있다.
이동거리 분석 결과 전·월세 모두 2km 미만이
전체의 약 55% 내외, 4km 미만이 전체의
67%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월세거리의 평균 이동거리는
월 임대료 40~60만 원인 경우 7.3km
가장 길고, 저소득층이 대다수인 20만 원
미만인 경우 4.9km로 가장 짧게 나타났다.

전세거래의 경우 서울시에서
경기도로의 이주(87,108)
경기도에서 서울시로의 이주(59,794)보다
많이 나타났다.
반면 월세거래는 서울시에서 경기도로
이주(36,879)보다 경기도에서 서울시로
이주(45,109)하는 빈도가 높았다.
한편, 서울시에서 경기도로 가장 많이
이주한 지역은 남양주시이며, 연천·가평군,
여주시로 이주하는 경우는 상대적으로
적었다.

봉인식 연구위원은 이와 같은 분석을 기초로
국내 공공임대주택 공급은 도시외곽에
집중되어 필연적으로 저소득 가구의
주거이동 거리를 증가시키고 생활권을
벗어나게 만들어 또 다른 비용을 발생시킨다.”면서,
생활권 내 양질의 민간임대주택 공급 확대를
주장했다.
또한, 월세거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만큼
월세가구 중심으로 주거지원 정책을 전환하는
한편, 수도권 지자체간 주거이동 등 주택시장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여 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이를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봉 연구위원은 주택수요 변화에 대응하여
단독주택, 타운하우스 등 새로운 주택유형과
1~2인 가구 및 노인가구를 위한 다양한
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담 당 자 : 봉인식 (전화 : 031-250-3128)
문의(담당부서) : 경기개발연구원
연락처 : 031-250-3218
입력일 : 2015-02-17 오후 3: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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