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20일 금요일

남 지사, 버스요금 인상관련 소비자위에 심도있는 논의 당부


남 지사, 버스요금 인상관련
비자위에 심도있는 논의 당부

○ 남 지사,“도의회 제시 의견,
    서민가계 어려움을 충분히 감안해
    인상시기 등을 포함해 심도있는
    논의해 달라”고 요구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0일 오전 개최되는
경기도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에 도의회가
제시하고 있는 의견을 충분히 검토하고
서민 가계의 어려움을 감안하여 심도 있는
심의를 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의 수도권 광역버스 요금
인상계획은 당분간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남 지사는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
회의 개최에 앞서 위원장인 김희겸
행정2부지사에게 적자누적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버스업계의
입장도 이해하지만, 버스 요금 인상
소식이 전해진 후부터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아 고민이 많았다.”라며
적자누적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버스업계의 현실과 함께 도의회의
의견제시와 서민가계의 부담을 충분히
고려해 소비자 정책심의위원회에서
인상시기 등을 포함한 심도있는 심의를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도는 201111월 이후 버스요금을
34개월 동안 동결했고, 인건비, 연료비
상승과 좌석제 시행에 따른 버스업체의
적자가 늘어남에 따라 버스요금의 인상
조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광역버스 요금
인상을 우선 추진한 후 일반버스 요금을
서울시, 인천시와 함께 현실화할 계획이었다.

경기도 관계자는 광역버스 요금 인상
계획에 대해 신중을 기하겠다는
남지사의 결정은 도민들의 의견을
좀 더 수렴하고 버스업계도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담 당 자 : 김미숙(전화 : 031-8030-3823)
문의(담당부서) : 버스정책과
연락처 : 031-8030-3823
입력일 : 2015-03-20 오전 9: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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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도권 광역버스 요금 인상 계획 연기

경기도, 수도권 광역버스
요금 인상 계획 연기

○ 경기도 소비자정책심의위,
    남 지사 요청 받아들여 계획 연기 결정
○ 남 지사,“도의회 제시 의견,
    서민가계 어려움을 충분히 감안해
    인상시기 등을 포함해 심도 있는
    논의해 달라”고 요구


경기도의 수도권 광역버스 요금
인상계획이 당분간 연기됐다   

20일 오전 10시에 개최된
경기도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위원장
김희겸 행정2부지사, 이하 위원회)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요금 인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 요구를 수용하기로 하고,
경기도의 수도권 광역버스 요금 인상계획
연기 결정을 내렸다.
  
위원회는 이날 요금 인상 계획을
4월중 다시 심의하기로 하고
서울·인천시와 함께 인상시기협의,
실무위원회가 종합적인 검토 자료를
   준비해 위원회에 제공,
요금인상폭은 가계경제 부담,
   버스업계 경영 어려움.
서비스개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가 검토하겠다고 결정했다.
아울러, 버스 요금 인상 조정 이전까지
버스업계 손실 지원을 위한
도의회 차원의 예산 지원 노력을
주문했다.
앞서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 위원장인
김희겸 경기도 행정 2부지사를 만나
적자누적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버스업계의 입장도 이해하지만,
버스 요금 인상 소식이 전해진 후부터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아 고민이 많았다.”라며 적자누적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버스업계의 현실과,
도의회의 의견, 서민가계의 부담 등을
충분히 고려해 위원회가 인상시기 등을 포
함한 심도 있는 심의를 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었다   

경기도는
201111월 이후 버스요금을
   34개월 동안 동결,
좌석제 시행에 따른 버스업체의
   적자 누적 등을 이유로 버스요금 인상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광역버스 요금
   인상을 우선 추진한 후 일반버스 요금을
   서울시, 인천시와 함께 현실화할 계획이었다.

경기도 관계자는 버스업계의 경영상태가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요금 인상 연기 결정을
내린 것은 도민들의 의견을 좀 더 수렴하고
버스업계도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도지사와 소비자정책심의
위원회의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담 당 자 : 김미숙(전화 : 031-8030-3823)
문의(담당부서) : 버스정책과
연락처 : 031-8030-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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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제2회 평택시 경관위원회 개최결과

2015년 제2회
평택시 경관위원회 개최결과


□ 일 시 : 2015. 3. 11.(수) 15:30~17:50

□ 장 소 : 종합상황실

□ 심의안건 : 평택 동삭・세교지구
도시개발사업 개발계획 변경

□ 심의결과 : 재검토의결

□ 참 석 자 : 부시장 등 8명

○ 부시장, 고도재위원, 백승업위원,
심복기위원, 안상락위원, 이을규위원,



정건채위원, 정희정위원 

삼성~동탄 GTX사업개요와 노선도

삼성~동탄 GTX(광역급행철도) 사업개요


삼성~동탄 GTX노선도


국토부, 삼성~동탄 GTX 기본계획 고시. 2021년 개통

국토부, 삼성~동탄 GTX 기본계획 고시.
2021년 개통

○ 국토교통부 19일
    삼성∼동탄 GTX 건설사업 기본계획 고시
○ 동탄에서 삼성까지 20분이면 도달
○ 동탄~삼성~일산 GTX 출·퇴근
    불편 해소 기여


국토교통부가 19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GTX)’ 건설
사업에 대한 기본계획 수립을 고시함에
따라 경기도가 추진하는 GTX 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도가 제안한 GTX 건설 
사업에 대한 법적근거가 마련된 
것이라며 반색했다.
   
고시된 기본계획을 살펴보면
삼성~동탄 구간의 개통 시기는
2021년으로 삼성~동탄 구간이 개통되면
최고속도 180km/h이상의 열차 투입으로
동탄에서 서울 삼성까지 20분이면 도달
할 수 있다.
또한 2022년 일산까지 개통되면
GTX로 인한 수도권 교통체증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동탄 GTX
총사업비 15,547억 원으로
동탄2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비로 8,000억 원,
국비 5,283억 원, 경기도 1,417억 원,
서울 847억 원을 각각 부담해 건설하는
사업으로 정거장은 동탄, 용인, 성남,
수서, 삼성 5개소에 건설된다.
   

서상교 경기도 철도국장은
삼성~동탄 GTX 건설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며 
또한, 일산~삼성 구간도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동탄 GTX
경기도민들의 서울 도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2009년 경기도가 동탄~삼성~일산(킨텍스)
잇는 GTX 노선을 국토교통부에 제안했었다.
   
담 당 자 : 한정희 (전화 : 031-8008-3734)
   
문의(담당부서) : 철도물류정책과
연락처 : 031-8008-3734
입력일 : 2015-03-18 오후 5: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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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16년 개통 성남~여주선. 급행화 도입 건의


도, 2016년 개통 성남~여주선.
급행화 도입 건의

○ 2016년 개통 목표인
   성남~여주 복선전철 사업 급행화 도입 건의
– 판교·이매·곤지암·부발·여주역만
  정차하는 급행차량 추진 시급
○ 최근 국토교통부, 한국철도시설공단
    등에 건의서 제출
○ 이동시간 길어. 교통완화 효과 감소.
    급행화 도입 강조


경기도가 오는 2016년 상반기 개통 예정인
성남~여주 복선전철에 급행노선을 도입해야 
한다는 내용의 건의서를 최근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공사에 제출했다.
   
성남~여주복선전철 노선도

성남~여주선은 판교와 여주를 연결하는
57km 길이의 복선전철로 성남과 광주,
이천, 여주 지역 11개 정거장을 운행하게
된다.
   
문제는 판교에서 여주까지 57km
이동하는데 평균 90분이 걸린다는 점.
경기도는 성남~여주선의
현 열차운행계획대로라면
운행시격이 30(첨두 15)이고,
부발~여주는 60(첨두 30)으로
여주역에서 판교역까지 대시기간을
포함할 경우 90 가까이 소요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해당 노선은
수도권 동남부 지역개발과 교통편익
제공을 위한 것인데 이동 속도가 너무
느리다.”라며 개통에 앞서 주요역
판교, 이매, 곤지암, 부발, 여주역을
중심으로 급행열차 운행을 사전 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해당 지역은 전국적으로도 유명한
상습정체 도로인 3번 국도를 이용하고
있는 곳으로 성남~여주 복선전철 개통으로
교통체증을 완화하려면 급행열차 운행방식
도입이 필요하다는 것이 도의 주장.
최근 여주군의 시 승격과 광주·이천지역에
새로운 주거 단지가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다는 점도 급행열차 도입 이유다.
   
경기도 관계자는 주요역인
곤지암·부발·여주역은 부본선이 계획돼 있어
급행화가 가능하다.”라며 총사업비가 2조원이
넘게 들어가는 철도사업으로 교통체증 해소와
지역 발전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기대가 크다.
이런 기대가 한숨으로 바뀌지 않도록
신속하게 급행화를 도입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본선은 급행차량 운행시 완행차량을
대기시키는 시설로 시발역인 판교·이매역과
부본선이 계획된 역을 급행차량 정차역으로
활용한다면 급행화가 가능하다고
도는 설명했다.
급행화는 주요 역에만 정차해 운행시간을
줄이는 시스템으로 1호선 인천행과 수원행에
도입돼 운영 중이다.
   
담 당 자 : 최헌선 (전화 : 031-8008-4361)
   
문의(담당부서) : 광역도시철도과
연락처 : 031-8008-4361
입력일 : 2015-03-18 오후 5: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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