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24일 화요일

남양주 그린스마트밸리 사업지구, 토지거래 허가구역 지정

남양주 그린스마트밸리 사업지구,
토지거래 허가구역 지정

○ 도, 사업지구 32만여㎡
    지가 급등 및 투기 등 사전차단
○ 면적 100㎡ 초과 토지거래 시 허가대상
○ 2018년 3월까지 3년 간


남양주 그린스마트밸리 조성사업
예정지구가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됐다.

23일 경기도 공고에 따르면
이번에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은 남양주시 진건읍 진관리,
사능리 일원의 사업(예정)지구
321,702이다.

남양주 그린스마트밸리
허가구역 설정도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 지정은
공고한 날부터 5일 후 효력이 발생하며,
이에 따라 오는 28일부터
2018327일까지 이 구역에서
토지를 거래하려면 남양주시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또한 실수요자에게만 취득이 허용되고
용도별로 2~5년 간 허가받은
목적대로만 이용하여야 한다.
목적대로 이용하지 않는 경우
3개월의 이행명령을 부여하고,
명령 불이행 시 취득가액의 10% 범위에서
이용의무 이행 시까지 매년 이행강제금이
부과 된다.
도 관계자는 개발제한구역 해제 및
향후 개발 기대심리에 따른 투기적 거래를
억제하고 지가 급등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지정 지역에 대하여 거래동향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토지시장의 안정화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담 당 자 : 김준석 (전화 : 031-8030-4183)

문의(담당부서) : 도시주택과
연락처 : 031-8030-4183
입력일 : 2015-03-23 오후 5:54:02


첨부파일


지역발전위원회,『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프로젝트』사업대상 85개소 선정

지역위,『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프로젝트』사업대상 85개소 선정

- 전국 농어촌 낙후마을,
  도시 쪽방촌·달동네 등
  취약지역에 대해, 안전확보,
  위생·생활인프라 확충 등
   생활여건 개선 지원

부서: 도시재생과 등록일: 2015-03-24 15:00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이원종,
이하 지역위)는 24일(화) 제13차 위원회를 통해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프로젝트」사업대상지
85개소를 확정하고, 4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은 농어촌 55개소,
도시 30개소 등 총 85개소로, 올해 국비 550억 원 등
향후 4년간 3,200억 원이 투입될 계획(잠정)이고
시·도별로는 전남 12개소, 강원 11개소,
전북 및 경남 10개소 등이다.

<사업내용>

(안전확보) 주민 안전에 직간접적인 위협을
초래하는 재해(산사태, 상습침수) 예방,
노후시설(건물, 축대) 보수, CCTV 설치 등

(생활·위생인프라) 주민생활의 불편 및
위생문제 해소를 위해 상하수도 정비,
재래식 화장실 개량, 공동생활 홈 조성 등 지원

(일자리·문화 등) 일자리 창출,
공동체 회복 등을 목표로 총사업비의 5% 이내에서
취업지원, 복지·문화프로그램 등 휴먼케어
사업 지원

(노후·위험주택 정비)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위주로, 안전 및 위생에
위협이 되는 노후주택의 구조보강,
지붕 및 벽체 보수 등 지원

(주민역량강화) 주민공동체 활성화,
주민참여 확대, 사업 이후 자활 등을 위한
주민역량 강화 지원

본 사업은 국정과제인 지역행복생활권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도입된 사업으로,
1인당 국민소득 3만불 시대를 앞둔 시점에서
아직도 상하수도가 없이 붕괴 위험이 있는
가옥에서 살거나, 재래식 공동화장실을
이용하며 악취와 불편 속에 살아가는
국민들이 많다는 인식에 따라, 주거여건이
열악하고 안전·위생이 취약한 저소득층
주거지역에 대해 최소한의 기본 인프라를 확충,
전국 어디에 살든지 기본적인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와 관련 이원종 위원장은 “우리가 한강의
기적을 통해 비약적인 경제발전을 이루었지만,
어려운 이웃이 겪고 있는 상대적 박탈감과
절망을 보듬어야만 진정한 선진국 반열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며, 본 사업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번「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프로젝트」는
지역이 주도하고 중앙은 맞춤형 지원한다는
원칙에 따라 상향식 공모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전국 162개 지역(농어촌 90개소,
도시 72개소)에서 사업을 신청하였고,
민·관의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실사를
거쳐 선정안을 마련한 후, 24(화) 15시
지역발전위원회 본회의 보고를 통해
최종 확정됐다.

* 14.12 사업선정 가이드라인 배포/ '14.12~'15.2 공모
선정 지역의 주요 특징을 보면,
농어촌 지역의 경우 중심지 외곽의 낙후한
농촌마을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정부 주도의 전략적 이주촌*이나,
교통이 불편한 섬지역 등 지리적 여건이
불리한 지역도 다수 선정됐다.

* 전략적 이주촌 : 한센인 마을(칠곡),
지진해일 피해 주민 이주촌(고성),
무장공비 침투지역 주민 이주촌(삼척), DMZ 및
민통선 내 전략촌(파주, 철원)
폐광 등 지역경제 쇠퇴로 인한
낙후 지역(양양, 정선, 화순),
문화재 보호구역(강화) 등도 포함됐다.

도시 지역의 경우 한국전쟁 당시
피난민들에 의해 조성된 산비탈 달동네가
상당수 선정됐으며, 그 외 산업단지 인근의
주거지역, 도심내 쪽방촌, 과거 규제지역
(개발제한구역 등)으로 기반시설이
열악한 지역도 포함되었다.

* 달동네: 부산 영도·사하, 광주 남구·서구,
강원 강릉, 전남 여수·순천, 경북 김천 등

공단 배후지역: 부산 사상, 전북 전주,
경남 양산 등
지역위는 이들 지역에 대해 취약요소와
우선순위에 따라 재해예방, 안전·위생인프라
확충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 개소당 국비 최대 70억원 지원(국비 지원율:
  안전·생활인프라 80%, 기타 70%)
예를 들어 강원 고성이나 전북 무주처럼
노후주택비율이 높고, 산사태, 낙상 등
사고 위험이 있는 곳에 대해서는 축대 및
옹벽 정비, 급경사지 안전펜스 설치, 폐가 등
빈집정비 등이 이루어지고, 부산 영도나
인천 동구 같은 달동네, 쪽방촌 등에는
소방도로 확충과 함께, 공폐가를 활용한
임대주택 조성, 공동화장실·빨래방 조성,
마을기업 운영지원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편, 지역위는 그동안 소외되고 침체되었던
이들 지역들이 희망을 지닌 활기있는 곳으로
탈바꿈되도록, 본 사업 명목의 국비뿐만 아니라,
관계부처 및 지자체 사업과의 연계 및
민간자본 유치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다른 사업과의 연계)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의 주거문제 해소를 위해 환경부의
슬레이트지붕 철거사업이나 국토부의
주거급여사업 및 임대주택사업 등 유관사업과
연계하여 추진하고, (민간과의 파트너쉽)
인근 대학이나 기업의 지원, 해비타트 등
민간단체의 재능기부, 자원봉사 등 민간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사업효과가 배가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공공기관 이전과 연계한 각종 지원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향후 지역위와 농식품부, 국토부는
사업대상지 최종 확정에 따라,
4월초 사업대상지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합동 워크샵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간다.

해당 지자체는 4~5월중 사업시행 가이드라인에
따라 기존의 사업계획을 재정비할 예정이며
정부는 지역위, 관계부처,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지원단을 통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인천공항철도~서울역 지하철 연결통로 개통

인천공항철도~서울역 지하철
연결통로 개통 ... 5분이면 환승

- 3.28일부터 ‘공항철도~1·4호선 지하
   환승통로’ 이용 가능

부서: 광역도시철도과 등록일: 2015-03-24 11:00
 

공항철도 서울역과
지하철 1ㆍ4호선을 잇는 지하 환승통로가
개통된다.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공항철도 서울역과
지하철 1ㆍ4호선 서울역을 지하로 연결하는
환승통로 설치공사를 완료해, 3월 28일(토)부터
사용 개시한다고 밝혔다. 




공항철도 서울역 지하 환승통로를 이용하면,

지하철 1ㆍ4호선과 공항철도 간
이동시간이 7분 가량(12분 → 5분),
이동거리도 400m(700m → 300m) 단축된다.

기존에는 1ㆍ4호선을 타고
서울역에서 하차하는 승객이
공항철도로 갈아타기 위해서는
혼잡한 개찰구를 나와서 서울역 대합실을
통과하는 번거로움을 감수해야 했다.

그러나, 앞으로는 1ㆍ4호선 개찰구를
거치지 않고 자동길(무빙 워크)을 타고
곧바로 공항철도 개찰구로 이동할 수 있어
이러한 불편함이 사라지게 되었다.

지하 환승통로가 개통되면,
지하철 이용객 뿐 아니라 서
울역 버스환승센터에서 승ㆍ하차하는
공항철도 이용객과 서부역 인근으로
이동하는 일반 보행자들*의 이동도
함께 편리해진다.

* 수도권통합환승제가 적용되는
버스 이용자는 별도요금 없이 환승통로 이용 가능
단, 기본요금이 지하철 기본요금보다
작은 마을버스 등은 추가요금 발생
버스환승센터와 연결된 지하 출입구 등을 통해
내려가면 1ㆍ4호선 개찰구 통과 후 공항철도
연결통로를 통해 곧바로 공항철도로 이동하거나
서부역 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다.

현재 서울역 환승통로는
지난 2월 주요공사 완료 후, 시설물에 대한
검증시험과 장애인 단체 등 실제 이용자가
참여하는 이용자 점검까지 모두 마친 상태이다.

특히, 짐이 많은 해외여행객, 이동이 불편한
노인, 장애인 등 보행약자를 위해 자동길(무빙워크),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등 편의시설을 설치해
이동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국토교통부는 “공항철도 서울역 지하 환승통로는
지난해 6월 개통한 인천공항 KTX연결과 함께
기존 기반시설을 활용한 인천 공항철도 연계시설
확충사업의 일환으로 ‘12.6월부터 추진되어온
사업이다.”라고 밝혔다.


소양강댐ㆍ충주댐, "용수 15% 감축해 공급"

소양강댐ㆍ충주댐,
"용수 15% 감축해 공급"

- '하천유지용수' 만 감축,
  '생·공용수' 와 '농업용수' 는 정상 공급

부서: 수자원개발과 등록일: 2015-03-24 11:00


국토교통부(장관 : 유일호)는
소양강댐과 충주댐 유역의 강우 부족이
계속됨에 따라 용수를 15% 가량 감축해
공급한다.
앞으로 예상되는 물 공급 어려움에
대비한 “선제적 용수 비축”* 차원이다.

* 댐 별 기준저수량을
특정 시점별·대응단계별(관심,주의,경계,심각)로
설정하고, 댐 용수 부족시 선제적 용수공급
조정을 통한 댐의 용수공급능력 유지
작년 1월 이후 한강수계의 강수량은
예년대비 66%로서, 저수율 (29.0%)은
예년대비 68%에 불과한 수준이다.
특히, 소양강댐과 충주댐의 현재 저수율은
소양강댐 30.6%, 충주댐 28.0%에 불과하여
댐 운영 이후 역대 3~4번째로 낮은 상황으로
물 공급 여건이 크게 악화된 실정이다.

※ 소양강댐 : 역대 최저 4번째('74~),
    충주댐 : 역대 최저 3번째('86~)
소양강댐과 충주댐은 현재 수위가
정상적인 용수공급 하한선인 저수위로부터
소양강댐은 7.4m, 충주댐은 8.1m가 남아 있어
금년 6월말 우기 전까지 정상적인 용수공급은
가능한 상태이나, 한강수계는 2014년 홍수기 이후
강우 부족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임에 따라
혹시 모를 용수부족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사전 조치이다.

※ 현재 수위(‘15. 3. 23 기준) :
 소양강댐 EL.157.4 m, 저수위 : 150m,
 충주댐 EL.118.1 m, 저수위 : 110m
소양강댐과 충주댐의 용수공급조정은
이미 용수공급조정을 시행중에 있는
횡성댐에 이어 용수부족에 대비하여
댐의 적정한 용수공급능력 확보를 위하여
마련한 「댐 용수부족 대비 용수공급 조정기준」의
적용 사례가 된다.

「댐 용수부족 대비 용수공급 조정기준」에
적용을 하면 소양강댐과 충주댐은 전국
다목적댐 중 횡성댐과 같이 두 번째 대응단계인
“주의단계”에 해당되어 장래 안정적 용수공급을
위해서는 선제적 용수 비축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금년 우기 전까지 최악의 물 공급
비상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강수계
댐보연계운영협의회를 개최(3.17~3.23)하여
3.25(수)부터 댐 용수공급능력 저하가 우려되는
소양강댐과 충주댐에 대해 선제적인
용수 비축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소양강댐과 충주댐은 123cms
(생공용수 103.7[소양강댐27.2, 충주댐76.5],
농업용수 0.6[소양강댐0.6, 충주댐0],
하천유지용수 18.7[소양강댐8.1, 충주댐10.6])을
공급하고 있으나, 이중 생공용수와
농업용수는 정상공급하고, 하천유지용수만
감축(18.7cms, 전체 용수공급량의 15%)
공급할 예정이다.
※ 4월 이후 공급량은 생공용수 계약량과
   농업용수 계획량에 따라 변동됨
앞으로도, 생·공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한강 이외 타 수계에 대해서도 용수공급량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댐 간 연계운영을 통해
용수공급효율을 최대화할 것이다.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횡성댐 주의단계 발령 후 3월 9일부터
운영중인 용수수급상황실을 지속 운영하여,
한강수계 다목적댐(소양강댐, 충주댐,
횡성댐)의 용수공급현황과 공급 가능
기한을 매일 점검한다.

용수공급량을 감축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등 관계기관과 연락체계를 강화하고
현장에서 물 관리기관 간 협조 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한편, 정부의 용수 비축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물 공급 여건 악화의
심각성을 국민들에게 실시간으로 알리고
물 절약을 유도하기 위한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하여, 한국수자원공사와
홍수통제소 홈페이지에 댐 용수공급가능기한을
실시간으로 공개하여 국민과 관련기관에
현황을 정확히 알리는 한편, 현수막 설치 등
다양한 물 절약 캠페인 등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한강수계는 그간
타 수계에 비해 비교적 물이 풍부하여,
국민들과 물 이용기관들이 자칫 사태의
심각성을 느끼지 못할 수 있다”며
정부의 선제적 댐 용수 비축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와 물 절약 실천에 앞장서야
할 시기라고 당부하였다.

2015년 2월 긴 설연휴로 인한 항공실적 호조!

2015년 2월 긴 설연휴로 인한
항공실적 호조!
- 전년동월대비 16.7% 증가한 705만명

부서: 항공정책과 등록일: 2015-03-24 11:00
 
2015년 2월 항공운송시장은
여객 및 화물시장 모두 전년 동월대비
크게 증가하여 강한 상승세를 지속했다.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2015년 2월 국제여객 및 국내여객은
전년 동월대비 각각 17.4%, 14.8% 증가했고
항공화물은 9.8% 증가했다고 밝혔다.

* 항공여객 : 537만 명(’12.2) → 557만 명(’13.2) →
   604만 명(’14.2) → 705만 명(’15.2)
* 항공화물 : 28.1만 톤(’12.2) → 25.3만 톤(’13.2) →
   27.0만 톤(’14.2) → 29.6만 톤(’15.2)

국제선 여객은 우리나라 설(2.18∼2.22)과
중국 춘절(2.18∼2.24) 연휴기간 여행수요 증가,
환율과 유가 영향에 따른 내국인의 해외여행 증가,
한류 영향과 쇼핑 목적의 중국 및
동남아인의 한국 방문 증가,
저비용국적사와 외항사의 공급 확대 등으로
전년 동월대비 17.4% 상승하여
역대 2월 중 최대실적을 나타냈다.

* 국제여객 : 375만 명(’12.2) → 402만 명(’13.2) →
    431만 명(’14.2) → 506만 명(’15.2)

지역별로 살펴보면 일본 노선의 회복세와 함께
유럽과 동남아 노선의 수송실적이 증가했고
특히 중국노선의 경우 춘절기간 방한 관광객
증가 등으로 전년 동월대비 36.7%의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공항별로는 중국노선 운항이
큰 폭으로 확대된 제주(10만 명→18만 명)·
청주(2.5만 명→3.8만 명)·무안(1만 명→1.4만 명)
공항 실적이 크게 증가했으며, 전체적으로
대부분 공항이 성장세를 기록했다.

국제선 여객 국적사 분담률은 62.0%로,
대형항공사는 48.8%, 저비용항공사는
전년대비 0.7%p 증가한 13.2%의 분담율을
기록했다.

* 저비용항공사 분담률 : 6.4%(’12.2) → 9.9%(’13.2) →
   12.5%(’14.2) → 13.2%(’15.2)

국내선 여객은 설 연휴 임시증편,
지방공항 제주노선 운항증가, 온화한 날씨와
항공사 마케팅 활성화로 인한 국내여행
수요 증가 등으로 인해 전년 동월대비
14.8% 증가했다.

* 국내여객 : 162만 명(’12.2) → 155만 명(’13.2) →
   174만 명(’14.2) → 199만 명(’15.2)

운항이 확대된 대구(59.7%)·광주(25.3%)·
제주(16.6%)공항 중심의 실적증가가 두드러졌고
김포공항도 전년 동월대비 15.7% 성장했다.

대형항공사의 국내여객은
전년 동월대비 5.4% 증가했고
저비용항공사는 25.5% 증가하여
저비용항공사 점유율이 51.2%를 나타냈다.

* 저비용항공사 분담률 : 41.9%(’12.2) →
   46.3%(’13.2) → 46.8%(’14.2) → 51.2%(’15.2)

항공화물의 경우
유가하락으로 인한 비용 감소,
휴대전화와 반도체 관련 수출입 화물 수송 증가,
여객증가에 따른 수하물 증가 등으로
성장세가 확대되면서 전년 동월대비
9.8% 성장한 29.6만톤을 기록했다.

국제화물의 경우 유가하락 영향, 메모리 및
무선통신기기 부품 등 휴대전화 관련품목
수출과 반도체 제조용 장비 수입 증가,
미서부 항만 태업으로 인한 대체효과 등으로
전년 동월대비 9.0% 증가했다.

* 국제화물 : 25.8만 톤(’12.2) → 23.3만 톤(’13.2) →
   24.8만 톤(’14.2) → 27.1만 톤(’15.2)

국토교통부는 3월에도 전년대비 공급석 확대와
함께 중국노선 여객수요 증가, 내외국인
제주노선 이용수요 증가 등으로 국내 및
국제여객 실적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화물은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존재하나
우리나라와 주요 국가의 경기 회복을 위한
노력 등으로 3월에도 긍정적 전망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2015년 2월 전월세 거래량은 12.8만건

2015년 2월 전월세 거래량을
보고 느낀것은 월세비중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는
것인데요.

이는, 우리나라도 "전세"라는
제도가 없어지고 있다는 뜻과
상통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5.2월 전월세 거래량은 12.8만건,
 전년동월대비 11.3% 감소

- 월세비중은 42.2%,
   전년동월대비 0.1%p 증가,
   전월대비 1.3%p 감소

부서: 주택정책과 등록일: 2015-03-24 11:00



국토교통부는 금년 2월 전월세
거래량(2.1∼2.28)은 128,113건으로,
전월대비로는 이사철 성수기 영향으로
17.0% 증가한 반면,
전년동월대비로는 설 연휴(2.18~20) 등의
영향으로 11.3% 감소하였으나,
‘15.2월 누계기준으로는 전년동기
대비 3.4%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 확정일자 신고분이며, 최우선변제를 받는
  소액보증금 등의 월세는 통상 미신고
* 2월 거래량(만건): ('13) 13.6→('14) 14.4→('15) 12.8

한편, 금년 2월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보증부 포함)가 차지하는 비중은 42.2%로서,
전년동월대비 0.1%p 소폭증가,
전월(43.5%)대비 1.3%p 소폭 감소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82,117건이 거래되어
전년동월대비 11.8% 감소하였고,
지방은 45,996건으로
전년동월대비 10.5% 감소

유형별로는
아파트는 전년동월대비 11.6% 감소(61,505건),
아파트 외 주택은 11.1% 감소(66,608건)

임차 유형별로는
전세는 전년동월대비 11.4% 감소하였으며,
월세는 11.2% 감소

전국 주요 아파트 단지의
순수전세 실거래가격은 아래와 같다.
·송파 잠실 리센츠(84.99) :
('15.1, 24) 70,000만원
('15.2, 22) 73,000만원
 
·강남 개포 주공1(58.08, 3) :
('15.1) 14,500만원
('15.2) 16,000만원
 
·서울 서초 반포미도(84.96, 13) :
('15.1) 52,000만원
('15.2) 46,000만원
 
·광진 구의 현대2(84.91, 22) :
('15.1) 41,500만원
('15.2) 46,000만원
 
·분당 봇들마을 2단지(84.28) :
('15.1, 11) 49,000만원
('15.2, 10) 46,000만원
 
·수지 죽전힐스테이트(85, 23) :
('15.1) 33,000만원
('15.2) 31,000만원




(해명자료)제부도 마리나항 공사로 인한 취수장 관련 피해 없어

(해명자료)제부도 마리나항 공사로 인한
 취수장 관련 피해 없어

□ 해명 내용

24일자 경기일보에서 보도한
‘기약 없는 제부도 새 취수장 주민분통’이란
제목의 기사 내용 가운데 경기도가 마리나항
건설공사를 추진하면서 기존 취수장에
흙탕물이 들어 어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보도내용이 사실과 달라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 보도된 기존 취수장은 지도상에서
    D구역 앞에 있는 말굽 모양 형태의 시설임.
  
○ 현재 D구역 상가(8개 업소)는
    취수장 하부에 필터를 설치,
    여전히 취수장 물을 이용해 장사를 하고 있음.
  
○ 피해를 입어 문을 닫았다는
    제부종합어시장은 B지역 뒤편에
    있는 곳으로 기존 취수장을 이용하고
    있지도 않으며, 마리나항 건설공사가
    시작됐던 2013년 7월 이전부터
    매출실적이 전무해 사실상
    문을 닫은 시장임.
  
○ 따라서 두 곳 모두 마리나항 공사로 인해
    취수장을 사용하지 못해 피해를 입은
    사실이 없음.
  

문의(담당부서) : 해양항만정책과
연락처 : 031-8008-4524
입력일 : 2015-03-24 오후 1:37:00

분양가상한제 적용 지역 지정기준 예시와 주택 전매제한기간 개선 비교표

분양가상한제 적용 지역 
지정기준 예시 
주택 전매제한기간 개선 비교표

            국토교통부    등록일    2015-03-24





2015년 4월 1일부터 민간택지내 분양가상한제 탄력적용 시행

4월 1일부터 민간택지내
분양가상한제 탄력적용 시행

- 분양가상한제 적용지역 지정기준 확정

부서: 주택정책과 등록일: 2015-03-24 10:00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민간택지 내 분양가상한제 탄력 적용 등을
내용으로 「주택법」이 개정(법률 제12959호,
‘14.12.31 공포, ’15.4.1. 시행)됨에 따라,
그 적용 지역의 세부 지정기준 등을 정하는
「주택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3.24일 국무회의를 통과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민간택지 내 분양가상한제
적용 지역 지정기준 등 마련

개정법률에서 민간택지 내에서
건설·공급되는 주택의 경우에는
분양가상한제를 적용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주택가격상승률이 물가상승률보다
현저하게 높은 지역으로서 주택가격,
주택거래, 지역 주택시장 여건을 고려하여
가격급등 우려가 있는 지역 중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을 충족하는
지역으로서 국토부장관이 주택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정하는 지역에 한해
분양가상한제를 적용하도록 함에 따라,
개정법률에서 대통령령으로 위임한
기준을 아래와 같이 구체화하였음

· (주택가격) 직전 3개월간 아파트
   매매가격상승률이 10% 이상인 지역
· (주택거래) 직전 3개월간 월평균 아파트
   거래량 증가율이 전년 동기대비
   200% 이상인 지역
· (청약경쟁률) 직전 3개월간 연속하여
   아파트 공급이 있었던 지역으로서
   평균 청약경쟁률이 20:1을 초과한 지역

이러한 세가지 기준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지역은
분양가상한제 적용지역으로 지정할 수 있지만,
위 기준 증 어느 하나에 해당한다고 해서
자동적으로 지정되는 것은 아니고,
대전제인 ‘주택가격상승률이 물가상승률보다
현저하게 높은 지역’에 한하여 국토부장관이
주택시장 상황 등 여러 측면을 다각적으로
고려하여 주택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정하게 된다.

② 수도권 민간택지 주택 전매제한기간

개정법률에서 분양가상한제 적용 지역으로
지정되지 아니한 수도권 민간택지에서
공급하는 주택 또는 그 주택의 입주자로
선정된 지위에 대해서도 전매행위를
제한하도록 함에 따라, 현행과 동일하게
6개월간 전매행위를 제한하되,
도시형생활주택, 경제자유구역내 외자유치
관련 주택, 관광특구내 초고층건축물에
대하여는 현행처럼 전매제한을 받지
않도록 함
오늘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주택법 시행령」은
오는 4.1일 공포·시행된다.


위례지구 주거전용 단독택지 공급 공고

[참고]
참고자료로 활용하기 위해서 올려놓은 것으로
읽어보시지 않아도 좋다 할 것입니다.







위례지구 주거전용 단독택지 공급에 따른 위례신도시 개요 등등

위례신도시 사업개요


위례신도시 조감도


위례신도시 토지이용계획표


위례신도시도 토지이용계획도와
공급토지 위치도


공급토지 위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