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27일 금요일

상습안개 도로,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상습안개 도로,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 정부, 안개상습구간
「도로교통안전 종합대책」 발표

부서: 첨단도로환경과 등록일: 2015-03-27 08:50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안개로 인한
대형교통사고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국민안전처, 경찰청, 기상청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전국 고속도로, 일반국도,
지방도 등의 안개취약구간에 대한
「도로교통안전 종합대책」을 발표하였다.

* 지난 2.11일인천 영종대교에서 발생한
   106중 추돌사고 관련 후속 대책
이번 대책에 따르면
‘14년 기준 전국 51개 기상대에서 관측한
연중 30일 이상 안개잦은 지역*은
8개 시·도, 16개 시·군으로 알려졌다.

* 인천(옹진, 중구), 강원(철원, 평창),
충남(서산), 전북(고창, 군산),
전남(목포, 순천, 신안, 진도),
경북(안동, 울릉), 경남(거창, 진주),
제주(제주)
또한, 전국의 안개잦은 도로*는
329개소 1,573㎞로서 안개에 대한
도로별, 기관별 체계적인 안전관리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 (도로) 고속국도 49개소 586㎞,
일반국도 121개소 498㎞,
지방도 159개소 489㎞
(교량) 고속국도 207개소 66㎞, 일반국도 83개소 44㎞,
지방도 95개소 63㎞(1,000m이상인 안개 잦은 교량)
총 18개소-고속국도 4, 국도 5, 지방도 9
안개상습구간『도로교통 안전종합대책』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기상청에서는 안개취약구간의
가시거리 관측 강화를 위해 기상관측망을
확충하고, 도로에 설치되어 있는
시정계자료를 연계하여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한다.

우선, 도로·항만 등 안개다발지역에
안개관측장비(시정계)를 ‘15년부터
’18년까지 85개소를 연차적*으로 설치한다.

* 시정계 설치(‘15~’18) : 85개소
(‘15년 25, ’16년 20, ‘17년 20, ’18년 20)
또한, 도로·항만 등 도로관리기관의
시정계 자료를 기상청과 연계하여 안개 등
기상정보로 활용하고, 금년 3월말 일부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안개특보(예보·정보)”
시범운영을 실시하여 검증평가 후
12월부터 정식 운영할 계획이다.

둘째, 국토교통부에서는 안개취약구간에 대한
안전대책을 마련하여 교통사고 대응태세를
강화한다.

안개발생 일수 및 강도 등을 고려한
취약구간을 선정하여 도로관리기관 별
유관기관 합동훈련, 매뉴얼 보강 등
안전관리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이행
여부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등
지도·감독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안개 발생빈도가 높은 시기는
특별관리기간으로 설정하여 안전운전을
집중 홍보하고, 유관기관과의 합동
모의훈련도 실시하여 예방과 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셋째, 국토교통부 등 도로관리기관과
경찰청에서는 안개취약구간 별 여건에
맞도록 맞춤형 안전시설 및 첨단시설을
확대한다.

운전자의 시야 확보를 위해
고광도 전광판과 2m이하의 낮은 조명등,
과속운전을 예방하기 위해 안개 시정거리에
따라 제한속도를 조정·안내할 수 있는
가변식 속도표지판 등을 설치하며 운전자
스스로 위험을 인지할 수 있도록 일정 간격마다
시정거리 안내표지도 도입한다.

또한, 야간이나 안개발생시 관측이 가능한
레이더와 안개 제거를 위한 안개소산장치*의
효용성을 검토하여 확대·설치할 계획이며,
사고처리가 어려운 교량 구간에는
차량 진입차단시설을 설치하여 대형교통사고 및
2차 사고를 방지할 계획이다.

* 안개소산장치 : 2014년 국도에 5개소 설치
  (충남 공주·예산, 경남 거제 등)
특히, 해상교량 등에는
운전자의 캥거루 운전 방지 및
전 구간 과속예방을 위하여
과속 무인단속카메라 및 구간단속
카메라*를 확대하고, 시선유도표시,
안개등, 경광등, 유도등, 위험표지,
가드레일 등 안전시설도 지속적으로
보강해 나갈 계획이다.

* 서해대교 등에 구간단속 27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금년 24개소를 추가 예정
넷째, 안개 등 기상악화 시 사고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상황인지 및
전파 체계를 개선한다.

국토부는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등을 활용하여
차량 내 운전자에게 안개발생과 사고정보를
직접 알려주는 ‘즉시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고발생 시 비상방송으로 위험을 알려
후속 운전자가 신속히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경찰청에서는 기상악화로 감속이 필요한
구간의 선두에서 순찰차, 싸인카, 견인차
등을 동시 투입해 정속주행을 유도하는
“과속 통제순찰”을 실시하며, 기상변화에
따라 무인단속카메라의 제한속도 단속기준을
조정하여 실질적인 감속운전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안개취약구간 내 교통정보 CCTV를
통해 긴급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여
안개 발생 시 신속한 상황을 전파하고,
한국도로공사 신고 접수센터와 고속도로순찰대 간
실시간 정보공유도 추진한다.

다섯째, 법·제도 정비와 함께
지침·매뉴얼 등을 개선한다.

국토교통부는 안개로
가시거리가 10m미만인 경우
도로관리자가 긴급히 통행을 제한할 수
있도록 도로법 시행령 개정을 검토하고, 
“안개대응 실무매뉴얼”을 제정하여
도로관리기관별 현장여건에 맞도록 지침 및
기존 행동매뉴얼을 보완토록 할 계획이다.

또한 고속도로·자동차전용도로의
견인차에 대한 시인성 제고를 위해
전광판(사인보드)을 설치하도록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 을 개정할 예정이며, 
특히 후행하는 자동차의 추돌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차량 후미에
“후방추돌경고등” 설치를 자동차제조사와
협의하는 한편, 추후 설치 의무화 방안도
적극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경찰청에서는 교통사고 발생시
사고지점 후미에 순찰차, 싸인카,
견인차로 대각선 방호벽을 설치하여
2차 추돌사고 예방을 위해 방어구역 개념을
도입한 매뉴얼을 정비할 계획이다.

* 방어구역 도입 : 처리구역(사고처리),
방어구역(순찰차 등 대각선 배치로 추돌사고 예방),
감속유도구역(전방사고 알림)
여섯째, 지자체 관리도로의 안개취약구간도
안전시설 확충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운전자에 대한 교통 질서의식을 제고해
나간다.

지형적 특성(강, 하천, 산악지역)과
도로여건(급경사, 급커브) 등 다양한
지자체 관리도로의 안개취약구간 별
교통안전대책을 마련하고 안전시설
확충을 위한 국비 지원방안도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은
“앞으로 국민안전처, 경찰청, 기상청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안전시설 확충 및 법·제도 정비, 교육·훈련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짙은 안개로
인해 대형사고가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전운전이 가장 중요하므로
국민 여러분께서도 안전운전을 생활화해주시길
부탁드린다.“ 라고 밝혔다.

2015년 하계시즌 바뀌는 항공편, 확인하고 타세요!

올 여름 바뀌는 항공편,
확인하고 타세요!

- 3월 29일부터 국제선 주598회,
  국내선 주85회 증가

부서: 국제항공과,항공산업과 등록일: 2015-03-27 06:00



오는 29일부터 국제선과 국내선의
항공 운항횟수가 변경된다.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국내외 항공사들이
신청한 2015년 하계기간(‘15.3.29~’15.10.24)
동안의 국제선과 국내선의 정기편 항공운항
일정표(스케줄)를 인가했다고 밝혔다.

* 세계 대부분 나라들은 미주 등의
일광절약시간제(daylight saving time)에
따른 운항시각 변동과 계절적 수요에
탄력적 대처를 위해 1년에 2차례(동·하계)
일정을 조정함
우선 국제선은 81개 항공사가
총 336개 노선에 왕복
주3,903회 운항할 계획이며,
전년 하계와 대비하여 운항횟수는
주598회(+18.1%) 증가하였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전체 운항횟수의
약 30.9%(주1,209회)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고, 그 다음으로
일본 17.2%(주670회),
미국 10.3%(주401회),
홍콩 6.6%(주259회),
필리핀 5.3%(주207회),
태국 4.2%(주165회) 등의 순이다.

’14년 하계 대비 운항횟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국가는
주186회가 증가한 중국이고,
다음이 홍콩(주41회), 대만(주29회),
베트남(주23회) 등의 순이다.

또한, 우리나라 저비용항공사들의
운항횟수가 대폭 증가하였는데(전년 하계
주339회 → 올해 하계 주533회), 
이는 중국·일본·동남아 등 하절기 항공시장
수요 충족을 위한 기존노선 운항 및
신규 취항노선이 확대된 결과로 분석되며,
특히 김해·대구·제주·청주 등 지방공항의
신규노선이 증대되었다.

* 제주항공(인천-웨이하이,
부산-타이페이, 오사카, 후쿠오카),
티웨이(인천-비엔티엔, 대구-오사카, 상해),
진에어(부산-방콕, 후쿠오카),
에어부산(부산-다낭)
저비용항공사의 운항확대로 일정표(스케줄)
선택의 폭이 확대되고 운임이 인하되는 등
이용객의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선은 7개 항공사가 총 19개 노선에
주1,802회를 운항하여 전년 하계기간 대비
운항횟수가 주85회(4.95%) 늘어난다.

항공사별로 살펴보면, 대형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전년 하계대비
주7회(△0.8%) 감편한 주889회를 운항하며, 
저비용항공사는 주92회(11.2%) 증편한
주913회를 운항한다.

13개 제주노선은 전년 하계대비
주112회(8.6%) 늘어 주1,416회이며,
저비용항공사의 점유율이 57.8%로
전년 하계대비 증가하였고, 
특히 좌석난이 심화되고 있는
제주-김포 노선은 전년 하계대비
주 53회(6.3%) 증편한 주889회 운항으로
국내노선 중 가장 큰 폭으로 증가 하였다.

* 제주-광주/제주-무안 노선신설(티웨이),
  제주-김해노선 신설(진에어) 등
제주노선을 제외한 8개 내륙노선은
전년 하계대비 주27회(△6.5%) 감소*한
386회를 운항한다.

* 포항공항 활주로 공사로 인한
   운항중단이 주된 사유
국토교통부는 항공편을 이용하는 여행객과
화주들에게 오는 3월 29일부터 변경되는
항공사의 운항 일정을 미리 확인할 것을
당부하였다.


[참고] 층간소음 새 측정법 ‘무용지물’ 보도 관련

[참고] 층간소음 새 측정법
‘무용지물’ 보도 관련

부서: 주택건설공급과 등록일: 2015-03-27 14:24
 
국토부는 층간소음 저감방안으로
바닥충격음 제도를 도입하면서
‘05. 7월부터 중량충격음 측정방법으로
뱅머신*을 도입하여 운영

* 고무 타이어, 충격력 약 420㎏,
   당시 유일한 KS표준
제도도입 이후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관계 전문가로 TF팀 구성·운영('12.1∼6),
공청회 개최(‘12.7.25) 등을 거쳐 중량충격원
측정방법으로 임팩트볼*을 추가로 도입

* 배구공 크기의 고무공, 충격력 약 150∼180Kg,
어린이 뛰어 내림 약 100∼250Kg 임팩트볼은
ISO 국제표준(‘05) 및 KS기준(’12)으로 도입
TF팀 운영시 전문가들로부터 뱅머신은
충격력이 실생활 충격력보다 과도하고
주파수패턴이 상이하여 정확한 충격력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의견에 따라 임팩트볼과의
충격력 차이를 반영, 임팩트볼로 측정 시
3dB를 더한 값으로 성능을 인정토록
「공동주택 바닥충격음 차단구조인정 및
관리기준」에 반영(‘13.10.21 개정, ’14.5.7 시행)

한편, 제도도입 이후 인정기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인정신청 37개 제품을
대상으로 뱅머신과 임팩트볼에 대한 성능측정을
실시한 결과, 뱅머신과 임팩트볼의 평균적인
측정값 차이는 5.7∼6.2dB(59㎡ 6.2, 84㎡ 5.7dB)의
차이가 나타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중에 있음

앞으로, 국토부에서는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측정방법에 대하여 정밀실태조사를 한 후
전문가와 업계의 의견을 들어 측정방법 개선과
완충재의 기준강화를 할 계획임

< 보도내용, 서울신문 등 3.27일자 >
층간소음 기준 강화를 위한
규정 개정이 되레 기준을 완화
 
- ‘임팩트볼 측정도입으로,
성능변화 없이 기준 충족률만
높인 결과 초래

화성동탄1지구 일반상업용지, 근린생활시설용지, 주차장용지, 단독주택용지 공급에 따른 공급토지 위치도 등등

동탄1신도시 조감도


동탄1지구 사업개요와
교통망도


향남1지구 토지이용계획도


공급토지 위치도


화성동탄1지구 일반상업용지, 근린생활시설용지, 주차장용지, 단독주택용지 공급공고

[참고]
참고자료로 활용하기 위해서 올려놓은 것으로
읽어보시지 않아도 좋다 할 것입니다.








화성동탄1지구 일반상업용지, 근린생활시설용지, 주차장용지, 단독주택용지 공급에 따른 공급토지세부내역 등등

동탄1지구 공급토지 세부내역


동탄1지구 토지이용계획도


동탄1지구 가구 및 획지의 규모의
조성에 관한 지구단위계획 결정도


동탄1지구 건축물 및 기타사항에 관한
지구단위계획결정도


'Thailand(태국)' 국제민간항공기구로부터 안전우려국 지정


[참고] ‘태국’ 국제민간항공기구로부터
안전우려국 지정

부서: 운항안전과 등록일: 2015-03-26 17:10
 
 
국토교통부는
지난 3.18 국내 취항중인 항공사의
안전정보를 공개한 이후 태국정부가
3월 20일부로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항공안전우려국으로 등재되었으며,
국내 취항 중인 태국국적 항공사에 대한
현장 안전감독을 강화(연 2→8회)하여
실시한다고 밝혔다.

* 국내에 취항 중인 태국국적 항공사 : 타이항공,
타이에어아시아엑스, 비즈니스에어,
녹스쿠트항공
더불어, 국토교통부는 국제항공여행을 하는
우리국민도 동 정보를 잘 활용하여 여행스케줄을
수립하여 주실 것을 권고한다고 밝히며, 향후에도
국내 취항 외국항공사의 안전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 밝혔다.


[참고] “해외건설 전문인력 양성 흔들” 관련

[참고] “해외건설 전문인력
양성 흔들” 관련

부서: 해외건설정책과 등록일: 2015-03-26 19:59
 
 
“해외 건설 교육생 취업자 수가
 ’13년 399명…’11·’12년에 비해
크게 부족”관련

교육 수료생의 취업자 수는
교육 수료 이후 시간에 따라
점차 늘어나는 경향이 있음

보도에서 언급한 취업자수(13년 399명)는
‘14년 3월 기준 통계이며,
’14년 10월 기준으로는 1,315명으로
크게 증가하였고, 향후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

참고로 국토부는 업계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교육훈련 주관부처인 고용노동부와
협의하여 현장실습을 늘리는 등
인력양성 프로그램의 내실화를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임

《보도내용 (내일신문, 3.26일자)》
ㅇ 해외건설 전문인력 양성 ‘흔들’
- 취업률 갈수록 떨어져···교육생 모집도 난항

[참고] 빛가람혁신도시 수돗물 탁수발생 대책 추진 중

[참고] 빛가람혁신도시
수돗물 탁수발생 대책 추진 중

부서: 지원정책과 등록일: 2015-03-26 15:06
 
전라남도와 나주시, LH 등 시행 3사 및
수자원공사는 혁신도시 내 홍보관에
긴급대책반을 기구성하여 최대한 빠른
시일 안에 물 공급 정상화를 추진 중임

내시경 검사를 통해 근본적인 원인 파악과
더불어 전 구간 세척 등을 시행 중으로
조속히 물 공급을 정상화 할 계획임

아울러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아래와 같이 물 공급을 하고 있음

먹는 물은 각 가정에 필요한 만큼
생수를 제공하고, 생활용수(목욕, 빨래 등)는
급수차를 이용해 저수조에 공급

* 기본 2리터들이 12병 외에
   필요시 추가 제공하고 있음
《보도내용 (한겨레, 3.26일자)》
빛가람 혁신도시, 한 달째 탁한 수돗물
 
- 하루에 1인당 2리터들이
생수 2병씩 제공으로 턱없이 부족한 형편

[참고] ‘고속도로 설계속도 상향 추진’ 보도 관련

[참고] ‘고속도로 설계속도
상향 추진’ 보도 관련

부서: 간선도로과 등록일: 2015-03-26 13:17


자동차 성능 향상, 무인자동차 개발 등에
대비해서 고속도로 설계속도 상향 조정방안을
연구할 계획임

* 「초고속도로 선형설계 지침 마련 연구」
   용역 추진(’15.4월∼12월)
속도 상향 추진 여부, 추진일정 등은
아직 결정된 바 없음


《 보도내용 (연합뉴스, 3.26일자) 》
고속도로 설계기준
시속 140km로 상향 추진
 
- 고속도로 설계속도를
현재의 시속 120km에서
140km로 상향하는 방안 추진


2015~2017년 수도권 공장건축 총허용량 결정

2015~2017년 수도권
공장건축 총허용량 결정

담당부서 : 수도권정책과 담당자 : 유상명
전화번호 : 044-201-3660  등록일 : 2015-03-27






공동주택 품질향상 위한 건설관계자 워크숍 개최

공동주택 품질향상 위한
건설관계자 워크숍 개최

○ 공동주택 품질 향상 방안과
    우수 시공 현장사례 발표
○ 공동주택 층간 소음 및
    안전관리 등 정보교환


경기도는 26일 경기도 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공동주택 설계자, 시공자,
감리자와 주택관련 공무원 등 3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공동주택
품질향상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경기도 아파트 품질검수단
최초 발족부터 참여해 온 경기대학교 최용화
교수가 최근 공동주택에서 문제되고 있는
층간소음 및 건설현장의 안전관리에 대해
강의했다.
   
LH 김백용 주택사업부장은
LH의 품질관리시스템을 소개,
품질관리 기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어 건축, 전기, 기계, 조경 각 분야
품질검수 위원들의 건설현장 사례분석을
통한 주요지적사항과 우수사례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경기도는 공동주택 입주민의
분쟁 사전예방 및 품격 있는
공동주택 건설을 위해 전국 최초로
2006년부터 공동주택 품질검수
제도를 운영해오고 있다.
2006년부터 현재까지 799개 단지
481,185 세대 점검을 통해 지적된
총 약 33천여 건에 대하여
31천여 건을 조치,
94%조치율을 보이고 있다.   

또한 타 시도에서도 이 제도를
벤치마킹하여 전국적으로 10
자치단체에서 도입운영 중에 있으며,
국토교통부는 2015년 업무계획 발표 시
아파트 하자 분쟁 저감대책으로
입주 전 아파트 품질검수 대상지역
확대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아울러 도는 매년 공동주택 품질검수를
추진하면서 축적된 주요 지적사항 및
우수 시공 사례 등을 반영한 공동주택
품질검수 매뉴얼을 도내 시군과
전국 시도에 배포했으며, 이 매뉴얼은
경기도 홈페이지 및 경기도 전자북에서도
누구나 볼 수 있다.
  
경기도 주택정책과 김철중 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건설관계자들이
공동주택 건설시 품질향상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앞으로 공동주택
입주민들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도록
품질검수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담 당 자 : 임 현 숙 (전화 : 031-8008-4909)
문의(담당부서) : 주택정책과
연락처 : 031-8008-4909
입력일 : 2015-03-25 오후 4: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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