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11일 월요일

[장관동정] 유일호 장관, “빠른 초동조치·상시 훈련” 강조

[장관동정] 유일호 장관,
“빠른 초동조치·상시 훈련” 강조

- 2015 재난 대응 안전한국
   훈련(5.18.~5.22.) 준비 보고회 개최


부서: 홍보담당관 등록일: 2015-05-11 11:00
 
 
국토교통부는 11일, 본부 장·차관,
실·국장 및 정책관, 소속 및 산하기관
재난담당 국장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5.18.(월)~5.22.(금) 5일간 전국적으로
개최되는「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준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금번 회의는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준비 상황을 중간 점검하는 자리로서,
그간 국토부가 구축한 초동조치
상황보고체계(재난대응수칙, 초동조치매뉴얼,
안전알리미 앱, 전용 폰 보급 등),
연간 상시 및 불시훈련(‘15년 783회)이
훈련에 제대로 접목되고 있는지 등을
기관별로 중점 점검하였다.

유일호 장관은 “도로, 철도, 항공기 등의 경우,
사고가 발생하면 대형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크므로 항상 예방·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처와
중앙사고수습본부 운영 등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며
훈련 준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네팔 대지진과 같이 대형재난 발생 시
사고수습에 국민의 동참이 중요하므로
지하철 화재 대피 등 국민 체험형 훈련을 통해
‘안전 생활화’와 더불어 ‘안전문화를 확산’해
나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도
강조하였다.

 
2015. 5. 11.

국토교통부 대변인

국립전파원·신용보증기금 등…2015년(올해) 첫 종전부동산 투자설명회 열려

용산·마포·종로에
주거·숙박시설 가능 공공기관 매각

- 국립전파원·신용보증기금 등…
   올 첫 종전부동산 투자설명회 열려

부서: 종전부동산기획과 등록일: 2015-05-11 11:00
 
 
국립전파원, 신용보증기금,
한국광해관리공단 등 용산이나 마포,
종로 등에 입지해 주거나 숙박시설 등으로
개발할 수 있는 지방이전 공공기관 사옥에
대해 투자설명회가 열린다.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지방이전
공공기관이 보유한 수도권 소재 사옥(이하
“종전부동산”)의 신속한 매각을 위하여
14일(목) 15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2015년 제1차 종전부동산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국토교통부에서 주최하고
㈜젠스타가 주관하는 이번 ‘종전부동산
투자설명회’는 개인투자자 및 건설사·시행사·
자산운용사·금융사 등 기관투자자
300여 명을 초청하여 매각대상 부동산을
소개할 예정이다.

매각 시기가 도래하는 27개 종전부동산
(1조 7천억 원 규모)에 대한 매각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소개하며, 홍보 영상물 및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투자자들이 평소
관심 있는 종전부동산에 대한 매각일정,
매각가격, 지리정보, 거래정보 등
최신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이번 투자설명회에서는 주요 종전부동산에
대한 동영상을 통해 투자자들이 현장감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고, 통합 상담부스를 통해
종전부동산에 대한 통합 상담과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매각기관과의 개별 상담도
이루어진다.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 등으로
개발 가능한 국립전파원 물건 등과
숙박시설(비즈니스 호텔 등) 등으로
활용 가능한 신용보증기금 물건,
중심지에 입지하여 오피스텔로 당장 활용
가능한 한국광해관리공단·대한지적공사·대한
주택보증·한국산업기술평가원 물건 등에
대한 최신 매각 추진 상황을 입체적으로
설명한다.

특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뉴스테이(New Stay) 정책 등을 반영한
젠스타 리서치팀의 책임연구원
류강민 박사의 ‘오피스 및 주택시장 동향’
특강을 진행하며, 향후 종전부동산
취득 후 부동산 시장상황에 대한 예측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국토교통부는 그간 투자설명회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하여,
매각이 어렵다고 예상한 물건을 다수 매각하여
총 120개 중 91개의 종전부동산을
매각한 바 있다.

앞으로 투자설명회를 3회 더 개최하고
용도지역 변경 등 입지규제 완화를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의하는 등
종전부동산이 신속하게 매각되도록
효과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지반침하 대비 굴착공사·지하매설물 안전관리 철저” 당부

“지반침하 대비
굴착공사·지하매설물 안전관리 철저” 당부

- 지반침하 사고 대비 관계기관 회의…
  중앙-지자체간 유기적 협력 강조

부서: 건설안전과 등록일: 2015-05-11 06:00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5.11.(월) 16:00, 정부세종청사에서
김경식 제1차관 주재로 관계부처 및
지자체가 참여하는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하고,
지반침하 사고에 대한 안전대책을
논의하였다.

* (참석자) 국토부, 환경부, 산업부,
   안전처, 17개 시·도 국장급
이 날 회의는 최근 전국 곳곳의 도심지를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는 지반침하의 주요 원인과
사고 사례를 공유하고 관련 예방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개최했다.

작년 12월에 발표한 ‘지반침하 예방대책’의
후속 추진내용과 각 부처·지자체별 관련
현황 및 지반침하 예방을 위한 대책을 점검하고,
이에 대한 개선·보완사항 등을 논의했다.

김경식 차관은 “지반침하가 다양한 원인에
의해 전국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중앙부처
대책만으로는 예방과 대응에 한계가 있다”고
말하고, 관계부처와 지자체 간의 유기적인
협력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최근 발생하고 있는 중ㆍ소규모 지반침하는
노후 상하수관 파손과 지하굴착 및 매설공사의
부실 등이 주요 원인이므로, 다가올 우기에
대비하여 상하수도 등 지하매설물의 안전관리와
굴착공사현장의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도록
지자체에 당부했다.

아울러, 사고가 발생할 경우 신속한 초동조치와
함께 사고대응 매뉴얼에 따라 중앙부처와
지자체가 체계적으로 대응할 것도 주문하였다.

국토부는 지자체의 지반침하 예방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시설안전공단을 통해
운영 중인 지반탐사반*을 하반기에 확대하고,
지하공간통합지도 구축을 위한 시범사업 추진과
활용체계를 마련하는 등 지난해 수립한
‘지반침하 예방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예정이다.

* 전문 인력ㆍ장비를 통해 지자체가 요청한
   지반침하 취약지역을 조사(‘15.3~)
이와 함께 좀 더 체계적인 예방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지하의 안전관리를 총괄하는
특별법도 연내 제정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국식 첨단교통 기술 콜롬비아에 전파

한국식 첨단교통 기술 콜롬비아에 전파
- ‘맞춤형 초청 연수’ 실시 ...
   중남미 진출 가속화 기대

부서: 첨단도로환경과 등록일: 2015-05-10 11:00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이번 대통령 중남미 순방(4.16~27) 후속
조치로 5월 10일부터 24일까지 콜롬비아
공무원을 초청해 우리나라 지능형교통체계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 ITS) 기술공유와
전문지식을 전수하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초청연수는 급속한 도시화와
경제발전으로 교통난을 겪고 있는
콜롬비아 주요도시를 대상으로 첨단
정보기술(IT)을 활용한 체계적인 교통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에 따라, 원조 전담기관인 KOICA와
공동으로 앞으로 2년간 콜롬비아 ITS 분야에
근무하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하게 된다.

올해 연수에는 보고타, 메데진, 바랑끼야
시의 국·과장급 공무원 15명이 참석하여
한국의 ITS 구축현황과 콜롬비아의
ITS 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교통정보센터 등을 견학할 예정이다.

연수내용은 ITS 도입하는 콜롬비아 실정을
감안하여 지난 20여 년간 첨단교통시스템을
구축하면서 축적한 경험과 기술, 지식 등을
토대로 첨단교통시스템 도입에 필요한
전문지식 전수와 교통정보센터의 실제운영상황,
스마트카드 및 대중교통 체험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미래의 고속도로인 스마트하이웨이
기술에 대해서도 중점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콜롬비아는 보고타시에 교통카드시스템을
도입한 이후 한국기술에 대한 높은 신뢰를
바탕으로 우리기업들의 진출을 적극 환영하고
있는 상황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초청연수를 통해
콜롬비아의 주요 ITS 발주처와 협력체계를
굳건히 하고, 한국 첨단교통시스템의
우수성을 직접 선보임으로써 앞으로
우리기업 확대를 위한 발판으로 삼을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지난 ‘14년 10월에 열린
중남미 ITS 수출 홍보행사 이후 연속적으로
개최되는 이번 연수를 통해 정부와 민간차원의
국제협력 네트워크가 더욱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이를 통해 민·관이 함께
주도하는 초청연수가 지속적으로 개최되어,
국내기업의 해외진출이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국토교통부에서는
‘14년에 ITS 해외진출지원센터를 설립하여
차세대 성장 동력인 ITS 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5월 25일에서 29일까지
폴란드와 체코를 대상으로 동유럽 ITS 홍보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경기평택항만공사, 평택항 대중국 물량 증대방안 모색

경기평택항만공사,
평택항 대중국 물량 증대방안 모색

○ 경기평택항만公, 11일 화물 증대
    위한 고객사 초청 간담회 개최
○ 국내외 선사 및 물류기업 초청
○ 메가 FTA 등 세계 경제 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방안 등 논의


평택항의 대중국 물동량 증대를 위해
민관이 머리를 맞댔다.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정승봉)는
11일 서울 종로구 한정식집에서
국내외 선사 및 물류기업을 초청해
평택항 화물증대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한·중 FTA 및
한·베트남 FTA가 연내 발효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 경제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평택항 물류
활성화를 촉진시키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정승봉 사장은
평택항의 부두환경 및 물류 경쟁력,
기업 지원 서비스 등을 소개하며
메가 FTA 시대 평택항 이용을 통한 이점과
비전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참석자들은 평택항 중국향발 물동량
증대를 위한 활성화 방안과 메가 FTA 등
세계 경제 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
중국・베트남 물동량 확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며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정승봉 사장은 “메가 FTA 시대를 맞아
평택항의 신규물량 창출과 증대를 위해
중국, 동남아 시장을 확대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면서 “항만공사는
앞으로도 고객사와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경영을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범한판토스 최용준 부장은 “연내 한·중 FTA 및
한·베트남 FTA 발효가 기대되며 중국과
베트남 발 물량이 크게 늘고 있고 다양한
산업군의 시설, 설비들이 베트남으로
수출되고 있다.”며 “평택항은 중국 및
동남아 물량을 처리함에 있어 우수한
부두환경과 매력적인 여건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제한적 운영 항로 라인이 좀 더
다양성을 갖춘다면 물량 증대뿐 아니라
고부가가치를 창출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포맨해운항공 나경문 부사장은
“LCL물량을 처리하는 데 항만의 인프라는
매우 중요한 요소인데, 평택항은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음에도 관습적인 물류형태로
인해 선택지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며 “물류기업 및 선화주 등 고객사가
유용한 정보를 오늘처럼 얻을 수 있는
자리가 지속적으로 마련되어 기업경영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범한판토스,
현대로지스틱스, 포맨해운항공, 장금상선,
중국해운항공, EAS SHIPPING KOREA 등
해운・물류기업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담 당 자 : 변재현 대리(전화 : 031-686-0629)

문의(담당부서) : 경기평택항만공사
연락처 : 031-686-0629
입력일 : 2015-05-08 오후 8: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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