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비 절감
- 주변 도로망 확충으로 지역발전,
물류비 절감 기대
부서:물류시설정보과 등록일:2015-08-23 11:00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물류효율화, 지역발전 등을 위해
국도47호선(군포 부곡동)~신부곡 나들목
(과천~의왕 고속화도로) 연결로
건설사업(L=2.92Km)을 2017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연결로는 사업비 1,195억 원 전액 국비를
이 연결로는 사업비 1,195억 원 전액 국비를
지원하여 건설 중이며, 지난 2011년에
착공한 바 있다.
지역 이해관계자들의 보상협의 문제 등으로
지역 이해관계자들의 보상협의 문제 등으로
사업이 지연되었으나, 최근 원만히 해결되어
2017년 내 완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물류기지 인근지역
한편, 국토교통부는 물류기지 인근지역
교통난 해소를 위해 동군포나들목
연결로(L=2.66Km)를 지난 2013년에
완공(294억 원 투입)하고, 군포시 인근
국도47호선의 확장(L=1.21Km)을
2014년에 완공(260억 원 투입)한 바 있다.
동군포 나들목 연결로 신설로 영동고속도로
동군포 나들목 연결로 신설로 영동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하게 되어 물류기업 및 지역주민에게
교통 애로가 크게 해소되었고, 국도47호선
확장으로 치하차도와 교차로가 신설되어
군포지역 교통여건이 일부 개선되었다.
국도47호선~신부곡 나들목 연결로(L=2.92Km)가
국도47호선~신부곡 나들목 연결로(L=2.92Km)가
2017년에 완공되면, 군포시와 의왕시 간
통행시간이 단축되는 등 교통흐름이 개선되어,
인근지역의 출퇴근 시간이 빨라지고, 물류기지
진출입 등이 수월해 져 물류비도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