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15일 목요일

India(인도)로 가는 하늘 길 더욱 편리해진다.

인도로 가는 하늘 길 더욱 편리해진다.
- 공급력 증대, 국내선 편명공유 허용 등
  자유로운 취항 여건 조성

부서:국제항공과    등록일:2015-10-15 19:30



갠지스강과 히말라야 등 천연 환경과
타지마할의 신비가 공존하는 인더스 문명의 중심지,
인도로 가는 하늘길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10.14-15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한-인도 항공회담에서,
양국간 직항을 운항할 수 있는 공급력 증대 및
우리나라 국적사와 인도 항공사와의
국내선 공동운항 등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함으로써 하늘 길을 넓히는 결과를 도출하였다.

* 수석대표 : (우리측) 이문기 항공정책관,
  (인도측) Mr.Arun Kumar 항공국장
** 공동운항(code-sharing) : 항공사간 계약체결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영업협력의 일환으로, 좌석 교환 등의
방식으로 상대사가 운항하는 노선(운항사)에
직접 운항하지 않는 항공사(마케팅사)가
자신의 편명을 부여하여 판매하는 제도

'03년 이후 12년 만에 양국간 직항 공급력 증대에
합의함으로써 기존 총 주6회에 한정되어 있는
운항편수를 총 주19회로 증대하였으며, 첸나이,
방갈로르 등 잠재수요가 다대한 도시를
운항가능지점으로 지정하여, 신규 노선이
개설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 양국간 항공 운항현황 (우리측 주6회, 인도측 주4회)
우리측 : (인천/뉴델리) 아시아나 주3회, 
(인천/뭄바이) 대한항공 주3회
인도측 : (뉴델리/홍콩/인천) 에어인디아 주4회

또한,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우리나라 항공사와
인도 항공사간 국내선 공동운항을 허용토록
합의함으로써, 앞으로 우리 항공사를 이용하는
승객들도 인도의 지방도시를 더욱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국제선의 경우, 1992년부터 합의하여
  현재 아시아나-에어인디아가 코드쉐어 체결 중

최근 인도는 막대한 성장 잠재력과 풍부한 자원
등을 통해 급격히 성장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와는
'15.5월 모디 총리의 방한 시,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한 바 있다.

특히, ‘15.5월 한-인도 정상회담시 항공분야에 대해서는
양국 간 공동선언문을 통해 양 정상이 항공편 증대 및
취항도시 확대를 위한 항공협정 개정을 위해
노력 할 것을 합의한바 있다.

이러한 정상회담 성과에 따라 이번 한-인도 항공회담에서
양국간 공급력 증대에 합의함으로써 항공협력 관계를
공고히 다지는 계기를 넘어서 추후 인적·물적
교류 증진에 더욱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이번 항공회담을 통해 국적항공사가 인도 내
항공사와 자유로운 공동운항이 가능해짐에 따라
우리 국민들은 보다 편리한 스케줄로 인도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 혁신도시, 한국전력기술 신사옥 개청

경북 혁신도시, 한국전력기술 신사옥 개청
- 한국도로공사 등 9개 기관 이전완료…
  2016년까지 12개 기관 입주

부서:투자유치지원과   등록일:2015-10-15 11:00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은 15일(목) 15시,
경북 김천 혁신도시 신사옥에서 개청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양호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
이철우 국회의원,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박보생 김천시장, 유관기관, 지역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하였다.

한국전력기술은 발전소 설계를 위해
1975년 설립된 이래 원자력· 화력·수력·복합화력 발전소 설계와
관련 기술개발 및 가동 중인 발전소의 기술지원 업무
등을 수행함으로써 국내 발전사업에 이바지해 왔다.

김천 신사옥은 지하 2층·지상28층 규모
(부지면적 121,919㎡, 건축연면적 145,864㎡)로
2012년 10월 착공하여, 2015년 5월 준공 및
8월에 이전을 완료하였다.

박구원 한국전력기술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한국전력기술은 지역의 연구개발과 산업혁신을
촉진하고 문화를 융성시킴으로써 새로운 도전과
성장의 모델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지역의 경계를
넘어 세계의 중심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다”라고
발전방향을 밝혔다.

경북 김천 혁신도시는 김천시 율곡동 일원
380.5만㎡에 2016년까지 한국도로공사 등
12개 공공기관이 모두 이전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전이 완료되면 교육, 문화, 주거 등 정주여건과
자족기능을 갖춘 2만 6천여 명 규모의 도시가 된다.

한국전력기술의 이전으로 경북 김천 혁신도시에는
한국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 등 9개 기관이 이전을
완료하였으며, 앞으로 농림축산검역본부,
한국건설관리공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
이전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앞으로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차질이 없도록 주택·학교 등 정주여건과 교통·의료 등
각종부대시설을 공공기관 이전 시기에 맞추어
공급해 나가고, 혁신도시를 자족형 지역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산·학·연 클러스터 활성화 지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하여 지난 5월에 경상북도, 김천시,
경북도교육청, 김천시교육지원청, 이전기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북 김천 혁신도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정주여건 점검회의* 및 산학연
활성화 포럼을 개최하였다.

* 김천·구미·칠곡 광역버스정보시스템 구축사업 추진,
   혁신도시 내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추진 등


2015년 9월 전월세 거래량은 10만5천 건

'15.9월 전월세 거래량은 10.5만 건으로
 전년동월 대비 3.1% 감소

부서:주택정책과     등록일:2015-10-14 11:00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15.9월 전월세 거래량은 105,038건으로,
 전월 대비 10.4% 감소,
전년동월(108,365건) 대비로는 3.1%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9월 누적거래량은 1,116,202건으로
전년동기(1,104,089건) 대비 1.1% 증가하였다.

* 9월 한달 거래량(만건): ('11)10.2→('12)9.6→
  ('13)9.4→('14)10.8→('15)10.5
* 9월 누적 거래량(만건): ('11)99.9→('12)98.3→
  ('13)103.7→('14)110.4→('15)111.6

9월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확정일자를 신고하지 않은
순수월세 제외)가 차지하는 비중은 45.8%로서,
전년동월(39.2%) 대비 6.6%p 증가하였다.

(지역별) 수도권은 70,225건이 거래되어
전월 대비 10.5% 감소(전년동월 대비 3.6% 감소)하였으며,
지방은 34,813건으로 전월 대비 10.3% 감소
(전년동월 대비 2.0% 감소)

(유형별) 아파트는 전월 대비 13.2% 감소
(전년동월 대비 9.2% 감소)하였으며,
아파트 외는 전월 대비 8.2% 감소
(전년동월 대비 2.2% 증가)

(임차유형별) 전세는 전월 대비 10.8% 감소
(전년동월 대비 13.6% 감소)하였으며,
월세는 전월 대비 10.0% 감소
(전년동월 대비 13.2% 증가)

(월세비중) 1~9월 누계기준,
아파트의 월세비중은 38.1%로
전년동기 대비 4.1%p 증가,
아파트 외는 48.9%로
전년동기 대비 1.1%p 증가

전국 주요 아파트 단지의 순수전세
실거래가격은 아래와 같다. 
·강남 대치 은마(84.43):
('15.8, 11) 52,000만원
('15.9, 8) 53,000만원



·서초 반포 AID차관(72.51):
('15.8, 3) 36,000만원
('15.9, 4) 36,000만원



·성북 하월곡 월곡두산위브(84.99):
('15.8, 10) 35,500만원
('15.9, 14) 36,000만원



·경기 수원영통 황골마을주공1(59.99, 20):
('15.8) 21,000만원
('15.9) 21,000만원



·경기 군포 산본 세종(58.46):
('15.8, 4) 24,000만원
('15.9, 5) 25,000만원



·세종 조치원죽림자이(84.66, 9):
('15.8) 12,000만원 ('15.9) 12,000만원
  

동탄2신도시 A99블록 신안인스빌 건설공사 감리자(건축) 추첨결과 공고

동탄2신도시 A99블록 신안인스빌 건설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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