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1일 수요일

황해경제자유구역 현덕지구 사업준비를 위한 토지 출입의 허가 공고

황해경제자유구역 현덕지구 개발사업과
관련하여 사업지구내 토지 및  물건에 대한
보상업무 및 감정평가 실시를 위한 사업지구
토지출입 허가증 발급 요청에 대하여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제9조 제2항 』규정에 의거 허가하고
같은 법 제9조 제3항에 의거 아래와 같이
공고하고자 합니다.

1. 사업의 종류 : 황해경제자유구역 현덕지구 개발사업
2. 출입목적 : 감정평가 및 보상을 위한
    토지 및 지장물 조사
3. 출입할 토지의 구역 : 현덕지구내
   (현덕면 장수리, 권관리, 포승읍 신영리 일원)
4. 출입기간 :  2015년 10월 26일 ~  2015년 12월 31일
5. 출입허가대상자 : 10명(한국농어촌공사)


붙임  공고문 1부. 

끝.





"문화.상권.청년 살리는 도시재생" 컨퍼런스 개최

"문화·상권·청년 살리는
도시재생" 컨퍼런스 개최

- 문화부·중기청 협업모델,
  국내 선도지역 및 선진국 도시재생 경험 공유

부서:도시재생과    등록일:2015-10-20 11:00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지자체 공무원,
주민,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10월 22일부터
연말까지 총 4회에 걸친 도시재생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①「국내 선도지역 사례를 통해 본 시사점」,
②「도시재생과 문화·상권·청년창업 분야 등과의
   연계협력방안」,
③「미국·영국 등 선진국 사례로 본
   국가·지자체·주민 등 주체별 역할과 사업추진
   프로세스」등 국내·외 도시재생 추진사례와
국가 도시재생 R&D 연구결과를 공유하여
참여주체의 역량을 제고하고 지자체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방안을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문화부·중기청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2차·3차 컨퍼런스는 “지역문화와 지역상권
기반의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공동연구를 통해 개최하는 행사로,
부처간 사업의 협력 및 연계방안을 마련하고자
하는데 큰 의의가 있다.

(1차 컨퍼런스 : 10월 22일, 목) “선도지역 및
해외사례로 본 지자체의 도시재생사업
추진방안”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도시재생지원기구인 건축도시공간연구소의
서수정 박사가 국내 선도지역 사례를 바탕으로
지역의 특색있는 계획수립, 민·관 거버넌스 구축 등
지자체의 효과적인 재생사업 추진방안 및
중점고려사항을 설명하고,

도시재생 R&D의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
연구총괄책임자인 한양대학교 구자훈 교수가
일본의 중소도시사례를 중심으로한
중심시가지(원도심) 활성화 사례를 발표하여,
도시재생사업을 준비하는 지자체에 시사점을
제공한다.

(2차 컨퍼런스 : 10월 28일, 수) “문화·예술·관광과
연계한 도시재생”을 주제로 문화체육관광부와
공동후원으로 개최된다.

문화부 산하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조광호 부연구위원이 “도시재생사업에서
문화예술 연계를 위한 실행프로세스 제안”,
김향자 선임연구위원이 “도시재생사업에서
지역활성화를 위한 관광의 역할”을 발표하고,
공간문화 기반의 지역 재생사업 추진사례도
소개된다.

(3차 컨퍼런스 : 11월 18일, 수)
“상권활성화·청년창업과 연계한 도시재생”을
주제로 중소기업청과 공동후원으로 개최된다.

중기청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류태창 박사가 “도시재생사업과 상권활성화사업
연계방안”을 발표하고, 청년문화와 청년인력을
활용한 전통시장 활성화 사례도 소개되어,
도시재생사업에서의 청년의 참여와 일자리
창출방안을 모색한다.

(4차 컨퍼런스 : 12월 16일, 수)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전략”을 주제로 미국·유럽 등 저명한
도시재생전문가가 참여하는 국제컨퍼런스로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단순한 외국사례 소개가 아니고
재생사업에서의 지자체·주민·전문가 등
주요 주체별 역할, 국가 지원체계, 사업진행
프로세스 등 구체적인 사례를 소개하고
그 시사점에 대해 논의한다.

정병윤 국토도시실장은 “현재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지자체 도시재생사업에
국내 선도지역 및 선진국의 도시재생 경험,
문화부·중기청과의 공동연구(R&D)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밝히고,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부처간 협업모델 및
체계적 지원시스템 마련 등 지자체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마이홈 상담센터’, 수도권 2개소 시범오픈

‘마이홈 상담센터’, 수도권 2개소 시범오픈
- 정부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주거지원정책에
  대한 원스톱 안내체계 구축
- 금년 12월 1일부터 전국 36개소에
  ‘마이홈 상담센터’확대 운영

부서:주택정책과   등록일:2015-10-20 11:00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와 LH(사장 이재영)는
21일 서울 영등포구 및 수원시 영통구 등
수도권 2개소*에 ‘마이홈 상담센터’를 시범오픈하고
정부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주거지원정책에 대한
상담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 마이홈 센터 위치 및 연락처  
서울 강서권 마이홈 상담센터
(대표번호 : 02-2169-8800)
: 서울 영등포구 양산로 107 (1)
LH 서울강서권 주거복지센터 내
 
경기 수원권 마이홈 상담센터
(대표번호 : 031-548-2680)
: 경기 수원시 영통구 에듀타운로
106번길 16 (2)
LH 경기수원권 주거복지센터 내
마이홈 상담센터를 방문하는 지역주민은
누구나 행복주택, 뉴스테이, 주거급여,
공공임대주택 및 주택기금대출 등 정부의
주거지원정책에 대한 통합 안내 서비스와 함께
개인별 맞춤 상담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되며, 올해 12월 1일부터는
오늘 시범개소한 2곳을 포함한 전국의 36개
상담센터에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마이홈’은 정부의 주거안정방안 통합브랜드로서,
국토교통부는 지난 9월 2일 발표한 ‘서민·중산층
주거안정강화 방안’을 통해 국민들이 보다 쉽게
주거복지 관련 정보를 찾아보고 활용할 수 있는
원스톱 주거지원 안내시스템 구축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동 계획에 따라, LH는 금년 12월부터 오프라인
상담센터인 ‘마이홈 상담센터’, 온라인 포털인
‘마이홈 포털(www.myhome.go.kr)’
통합 콜센터인 ‘마이홈 콜센터’(1600-1004)를
동시에 운영하여, 온·오프라인과 유선을 연계한
주거복지 통합 안내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금번 개소한 서울 강서권 및 경기 수원권 센터는
‘마이홈 상담센터’ 전국 확대 운영에 앞선 시범사업으로서,
시범운영을 통해서 실제 국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서비스가 무엇인지 확인하고 상담과정에 미흡한
점은 없는지 꼼꼼하게 점검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 강서권 마이홈센터 개소식 행사에 참석한
국토교통부 손태락 주택토지실장은 “마이홈 상담센터
시범운영 이외에도 국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 개발과 온·오프라인 상담인력의
교육 강화 등을 통해서 12월 1일에 있을 본격적인
마이홈 서비스 통합 오픈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LH 이재영 사장도 “앞으로 마이홈 상담센터의
정보제공 범위를 지속 확대하고, 사례관리 기능을
강화하여 주거복지 정보 전달체계의 지역 거점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부 전세대출 확대 검토에 전셋값 상승 부채질 비판 일어" 제하 기사 관련

[해명] 2015.10.20.(화), 한겨레신문,
"정부 전세대출 확대 검토에 전셋값 상승 부채질
비판 일어" 제하 기사 관련

부서:주택기금과    등록일:2015-10-20 10:39



< 언론 보도내용 >

한겨레신문은 뛰는 전셋값에 대응하기 위해
‘버팀목전세자금 대출’ 등 전세대출상품의
자격 기준을 대폭 완화하는 방안을
정부가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



< 정부 입장 >

전세대출 자격기준 완화와 관련하여 검토되거나
결정된 바가 없으니, 보도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