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25일 수요일

건설 분야 가치공학(VE)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건설 분야 가치공학(VE)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 LH 하남미사지구 행복주택건설공사
  VE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부서:기술기준과   등록일:2015-11-24 11:00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11월 25일(수)
K-water 수도권지역본부(과천시)에서
“2015년 전국 가치공학(VE)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하고 토목, 건축ㆍ플랜트
분야별 우수사례를 발표한다.

올해 전국 가치공학(VE) 경진대회에서는
불리한 입지조건에서도 VE를 통하여
사업비 절감뿐 아니라 입주자 중심의
주거공간을 창출한 한국토지주택공사
"하남미사지구C-3BL 행복주택건설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와 K-water “영천댐 직하류
하천정비사업 KRAVE”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금번 경진대회에서는 토목(도로, 철도,
수자원 등), 건축ㆍ플랜트(공공시설,발전소 등)
분야별로 수상팀을 선발하였다.
민간출품작 중에는 대림산업(주)
“산성터널접속도로(금정측)건설공사1공구
시공VE”가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이외에도 조달청,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인천광역시,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가치공학(Value Engineering) 이란
건설공사의 설계와 시공단계에서
당초 계획안보다 품질 및 성능은 높이고(),
비용은 낮추는() 대안을 만드는 기법
가치공학(VE)경진대회는 전국 공공기관 및
민간에서 실시한 가치공학(VE)프로젝트를
대상으로 VE효과(원가절감, 성능향상 등),
수행내용의 충실성 및 VE수행체계를
종합평가하여 우수사례를 선발ㆍ시상하는 것으로,
VE의 관심제고와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VE를 활성화하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금번 경진대회에는 공공기관과 민간
총 13개 기관 및 단체에서 13개 팀이
참가하였으며, 가치공학(VE) 전문가(10명)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위원장 : 단국대학교
전재열교수)에서 지난 11월 9일부터 20일까지
사전심사와 참가팀의 작품설명회를 통해
분야별로 수상팀을 선정하였다.

심사위원회의 평가의견에 따르면
VE가 종전에 설계 VE 중심이 었다면은
이번 대회에는 설계 VE, 시공 VE(대림산업의
“산성터널접속도로(금정측)건설공사1공구
시공VE“), 유지관리 VE(한국도로공사의
“중부선 및 영동선시설개량공사 설계VE”)가
골고루 출품되었으며, 기존의 틀을 뛰어 넘는
훌륭한 수준의 VE(조달청의 기초과학연구원
본원1차건립사업 실시설계“)작품들이
출품되었으며 그 수준이 매우 높아 수상팀
선정이 쉽지 않았다고 한다.

아울러, 가치공학(VE)은 건설공사의
품질향상 및 원가절감 확산하는 주요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민간 및
각 부처 등에도 자발적인 동참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이번 수상작을 비롯하여 2008년부터
시행한 역대 수상작은 건설CALS포탈시스템
(http://www.calspia.go.kr)에서 열람할 수 있다.

붙임 : 1. 설계VE 개요 1부
2. 2015년 우수 VE제안 주요사례

[장관동정] 강호인 장관, 취임 후 첫 업계간담회로 주택업계 만나

[장관동정] 강호인 장관,
취임 후 첫 업계간담회로 주택업계 만나

- 주택시장 상황 전반에 대해 의견 교환
- 중산층 주거안정을 위한 뉴스테이에
  적극적인 업계 참여도 부탁

부서:홍보담당관    등록일:2015-11-25 07:30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11.25(수) 07:30분,
취임 후 첫 업계 간담회로 주택업계를 만나
국민들의 관심이 높은 주택시장 상황 전반에
대해 논의하고, 뉴스테이 사업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하였다.

강 장관은 최근 주택시장이 가격은
안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실수요자 위주로
거래가 늘며 정상화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하였다.

다만, 최근 주택 인허가가 과거 추세치에 비해
빠르게 늘어나면서 향후 주택시장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있는 만큼,
앞으로 적정 수준의 주택공급이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언급하였다.

뉴스테이 활성화에 대해서는
먼저, 재무적 투자자의 참여가 중요함을
강조하면서, 최근 재무적 투자자가 우선배당을
받을 수 있도록 ‘우선주 출자’를 허용하였고,
12월 LH 부지 4차 공모부터는 시공사
출자의무도 폐지할 예정임을 설명하였다.

또한 국민들의 뉴스테이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주거서비스’ 수준 향상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정부도 자체 서비스
제공기반이 부족한 중견업체들이 청소, 세탁,
경비 등 주거서비스 전문업체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방안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 날 간담회에는 롯데건설ㆍ우미건설ㆍ
유승종합건설 등 건설사, 우리은행ㆍNH투자증권ㆍ
공무원연금공단 등 금융권 및 연기금의 임원들이
참여하여, 최근 주택시장 상황에 대한 현장의
진단과 뉴스테이 투자 활성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2015. 11. 25.

국토교통부 대변인



[장관동정] 강호인 장관, “주거급여제도의 안정적 정착에 최선”

[장관동정] 강호인 장관,
“주거급여제도의 안정적 정착에 최선”

- 주거급여 대상 가구 방문…
  주거급여 현장 살피며 서민 주거안정 챙겨

부서:홍보담당관   등록일:2015-11-25 14:00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11.25일(수) 오후
서울시 동대문구에 소재한 주거급여
수급가구를 방문하여 주거급여 추진현황을
살펴보고 수급가정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주거급여는 국토교통부가 올해 7월부터
시행중인 대표적인 서민 주거복지정책으로서,
 이날 방문은 그간 강호인 장관이 인사청문회
등에서 밝힌 바 있는 서민주거 안정에 대한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주거급여는 박근혜정부 들어
기초생활보장제도의 맞춤형 개별급여 개편*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제도로서, 수급자격**이 있는
가구에 대해 임차료나 주택수선을 지원하는
제도로, 임차가구에게는 수급가구의
실제 임차료 수준을 고려하여 임차료를 지원하며,
자가가구는 주택의 노후도에 따라 주택개량을
지원한다.

* 최저생계비 이하이면 일괄 지급하던
생계ㆍ의료ㆍ주거ㆍ교육급여를 각 급여별
특성에 따라 맞춤형 개별급여로 전환
** 가구의 소득인정액(소득과 재산 환산)이
중위소득 43%(4인 가구 182만원) 이하 이면서,
부양의무자 기준을 충족하여야 함

강호인 장관은 먼저 동대문구 고산자로(용두동)의
주거급여 임차 수급가구를 방문하여,
주거급여 제도와 혜택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주거급여에 대한 수급가구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강호인 장관은
동대문구 경동시장로(제기동)의 주거급여
자가 수급가구를 방문하여 주거급여에 따른
주택수선 현황*을 직접 살펴보고,
수급가구의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 수급가구는 주거급여제도에 따라 지붕,
창호, 단열 등에 대한 수선을 받음

한편, 이날 주거급여 현장에는
주거급여 주택조사 업무를 수행중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관계자들도 참석하였으며,
강호인 장관은 LH 관계자들에 대해
“수급자에 대한 주거급여의 차질없는 지급 외에도
부정수급 방지를 위하여 임대차관계, 주택상태
등에 대한 정확한 조사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하였다.

또한, 강호인 장관은 “새로운 주거급여가
시행된 지 이제 5개월째에 불과하지만,
주거급여가 중요한 서민 주거복지 정책으로서
조속한 시일 내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이 모두 힘을 합쳐 역량을
집중해 나가자”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2015. 11. 25.

국토교통부 대변인

[해명] “초점 잃은 중산층 뉴스테이” 보도는 사실이 아님

[해명] “초점 잃은 중산층 뉴스테이”
보도는 사실이 아님

부서:주택정책과   등록일:2015-11-25 15:46




국토부가 뉴스테이 관련하여
‘중산층 거주혁신은 편의상 강조했고
사실상 서민주거안정과 더 밀접하다’고
말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름

국토부는 중산층 주거안정을 위해
뉴스테이를 2017년까지 6만호 이상 공급할 계획이며,
서민 주거안정을 위해서는 2013부터 2017년까지
총 52.7만호의 장기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할 계획임

또한, 위례신도시에 공급예정인 뉴스테이의 경우
해당업체는 당초 월세 100만원 정도가 적당하다고
봤다는 기사 내용도 사실과 다름

해당업체는 최초 사업제안부터
월 임대료를 44만원으로 책정하였으며,
주택도시보증공사와 구체적인 사업구조를
수립하는 과정에서 임대여건 등을 고려하여
월 40만원 수준으로 인하한 것임
< 보도내용 (아주경제, 11.25자) >
초점 잃은 중산층 뉴스테이
 
- 뉴스테이 취지와 달리 정부가
계속적으로 초기 임대료에 간섭
- 국토부는 뉴스테이에 대해 편의상
중산층 주거혁신이라 강조했고
사실상 서민 주거안정과 더 밀접하다고
볼 수 있다고 밝힘





[참고] 국토부, ‘서울역 고가도로 노선변경 가능’ 통보

[참고] 국토부, ‘서울역 고가도로
노선변경 가능’ 통보

- 교통, 철도안전 대책은 관계기관 협의 등
  별도 절차 거쳐야

부서:도로정책과  등록일:2015-11-25 10:39
 
 
지난 10.22일 서울특별시가 제출한
서울특별시도 일부(’서울역 고가도로‘) 변경 요청에
대하여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11.25일 노선변경이 가능하다고 통보했다.

특별시도의 노선변경은 도로법령에 따라
네트워크 연결성과 주요 도로망을
구성하는지를 점검하여 승인여부를 결정하게 되며,
전문연구기관인 국토연구원도
변경이 가능함을 회신한 바 있다.

국토부는 특별시도 노선변경은 가능하나,
이로 인한 교통대책은 서울특별시가
경찰청과 협의해야 하며 도로의 공원화 등
기존 도로를 타 용도로 사용하려면 철도시설공단
등과 협의하여 철도안전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그간 전문기관과 관련부서
의견을 들었고, 노선변경 이후에 교통대책 등
관련법에 따른 후속절차 이행은 가능한지
검토하여 왔다”고 밝히며, “노선변경 승인으로
다른 절차를 생략해도 되는 것은 아니며,
교통대책이나 철도안전 대책은 관계기관과
별도로 협의해야 함을 통보했다”고 설명했다.



상습정체 월곶JCT, 갓길차로제 추진 통해 소통 개선

상습정체 월곶JCT,
갓길차로제 추진 통해 소통 개선

○ 도, 제3경인고속화도로 내
    월곶JCT에 대한 상습정체 해소방안 추진
○ 연결로 2개 구간(인천→안산, 안산→인천)에
    대해 갓길차로제 실시
○ 2016년 5월 갓길차로 개선이 완료되면,
    출퇴근 시간대 교통혼잡 해소될 듯



갓길차로제 추진을 통해 월곶 분기점
(이하 월곶JCT) 상습정체가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는 제3경인고속화도로 월곶JCT의
출퇴근 시간대의 만성적인 교통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연결로 2개 구간(인천→안산 방면,
안산→인천 방면)에 대한 갓길차로 설치를
오는 2016년 5월까지 완료한다고
25일 밝혔다.
월곶JCT는제3경인고속화도로와
영동고속도로가 만나는 분기점으로
지난 2010년 5월부터 운영됐으며,
2013년 3월 평택~시흥 고속도로 개통 후
영동고속도로의 유입 통행량이 증가하면서
영동고속도로 안산 방향과
제3경인고속화도로 인천 방향 간
극심한 교통 혼잡을 빚어 왔다.
이에 경기도는 올해 7월 월곶JCT의
교통량 조사를 실시, 연결로의 교통량이
도로용량을 초과하는 실태를 파악했다.
이후 10월에는 경기도 건설본부,
 제삼경인고속도로주식회사 및 시흥경찰서
등과 대책 협의를 거쳐 약 9억 원의
예산을 들여 ‘갓길차로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갓길차로제는 도로가 정체될 때 갓길을
가변차로로 활용함으로써 단기적으로
도로의 용량을 증대하는 기법을 말한다.
이번에 갓길차로제가 시행되는
월곶JCT 연결로 2개 구간의 경우,
기존에는 1개 차로로 운영하다가
교통 혼잡 발생 시 갓길을 활용해
2개 차로로 운영하게 된다.
특히, 인천에서 안산방면 연결로 부분의
갓길차로는 현재 공사 중인 정왕IC에서
월곶JCT까지 본선구간 2개차로 확장사업과
동시에 시행돼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도는 이 구간에 차로 신호기 14개,
도로전광표지 4개, 단속카메라 2개 등
교통시설물을 설치하고, 교통정보센터에서
차량의 갓길운행을 원격으로 통제할 수 있게
함으로써, 교통사고 등 비상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다시 갓길 본래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홍지선 경기도 도로정책과장은
“이번에 시행하는 월곶JCT 연결로의
갓길차로제는 도내 민자도로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 가동을 통해
고품격 도로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라면서, “차량 소통능력 증대는 물론
갓길 대기공간 확보를 통해, 고속도로 본선에
차량 정체행렬이 늘어서는 것을 막아
추돌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교통안전대책의
효과도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경기도는 갓길차로제가 단기적인
대책임을 감안,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본선 고속도로의 가.감속 차로의 연장 및
연결로에 대한 2차로 확장안’을
현재 한국도로공사에서 계획 중인
‘영동고속도로 안산~서창간 확장사업’에
포함해 추진될 수 있도록 건의하고 있다.

 
문의(담당부서) : 도로정책과
연락처 : 031-8030-3883
입력일 : 2015-11-24 오후 5: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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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남양뉴타운 B4블록「동광 뷰엘」아파트 주택건설사업계획 변경승인 정정 고시

남양뉴타운 B4블록이 "시티프라디움"에서
"동광뷰엘"아파트로 변경되는군요.



행복주택, 소통이 ‘통’ 하다.

행복주택, 소통이 ‘통’ 하다.
- 행복주택, 제8회 대한민국소셜미디어,
  소셜브랜드 부문 대상

부서:행복주택기획과,기획과
등록일:2015-11-25 06:00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가 추진 중인
행복주택이 단일정책으로는 최초로
SNS 소통분야 평가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 「제8회 대한민국소셜미디어 대상」소셜브랜드 부문 대상

국토부는 행복주택이 젊은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임대주택 정책인 만큼 딱딱한 정책홍보에서
벗어나, 젊은이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왔다.

먼저, ‘찾아가는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가좌지구 주변 5개 대학에서 행복주택 설명회와
캠페인, 웨딩박람회에서 신혼부부 설명회,
취업박람회에서는 사회초년생 설명회 등을 진행하며,
젊은이들과의 오프라인 만남을 지속적으로 가졌다.

이와함께, 온라인에서는 행복주택 페이스북*
‘앞집남자, 뒷집여자’를 운영하며 젊은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행복주택을 적극 알리고,
온ㆍ오프라인을 연계한 대학생과 사회초년생으로
구성된 SNS 기자단 ‘Homes'활동을 통해
젊은이들이 많이 접하는 SNS와 모바일에서의
소통ㆍ홍보를 강화하였다.
* 행복주택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happyhouse2u ,

또한, 단순히 정책홍보에 그치지 않고
젊은이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행복주택 정책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있다.

그중 대표적인 사례로, 대학생 및 신혼부부설명회에
참석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취업준비생과
예비신혼부부 입주 허용을 추진 중에 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더 많은 젊은이들에게
행복주택을 알리기 위한 그간의 노력으로
이번 소셜브랜드대상을 수상한 것 같다.”라면서
“앞으로도 행복주택이라는 브랜드가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