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도360호선 파주 금촌~월롱 구간 30일 개통

지방도360호선
파주 금촌~월롱 구간 30일 개통

○ 지방도360호선 파주 금촌~월롱 구간
    30일 오후 3시 개통
○ 굴곡도로 개선 및 차량 통행량 분산
    통해 상습정체구간 해소
○ 파주LCD단지 광역교통개선으로
    물류비용 절감 및 지역경제 활성화




지방도360호선 파주 금촌~월롱구간
(L=4.75km, B=20m, 왕복4차선)이
확포장공사를 마치고, 오는 30일
오후 3시 개통된다.
29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에 개통되는 도로는
금촌~월롱구간 중 덕은교차로~봉암램프
(공사종점) 구간(L=2.58km)이다.
경기도는 그동안
▲2010년 11월 문산교차로~아동교차로
   구간(L=1Km) 1차 부분개통을 시작으로,
▲2012년 12월 아동교차로~용상교차로
  구간(L=0.6Km) 2차 부분개통,
▲2014년 12월 용상교차로~덕은교차로(L=0.6km)
3차 부분개통을 실시해왔다.
이번 덕은교차로~봉암램프 구간 확포장
공사가 완공됨으로써 금촌~월롱 전 구간을
개통하게 됐다.

경기도는 개통이 완료되면, 사고위험이 컸던
굴곡도로의 개선은 물론, 차량 통행량이 분산돼
출퇴근 시간 상습 정체구간의 교통난이
해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울러, 파주 LCD 산업단지의 광역교통개선으로
물류비용 절감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기북부 지역의
도로시설 개선을 통해 지역주민의 불편 해소와
지역 간의 균형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방도360호선 파주 금촌~월롱구간
확포장공사는 경기도가 지난 2005년 1월
공사를 시작했으며, 올해 11월 완공했다.
사업비는 총 1,157억 원이 투입됐다.


문의(담당부서) : 북부도로과
연락처 : 031-8008-8315
입력일 : 2015-11-27 오후 4:3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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