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공사, 신용보증기금 등
11개 공공기관 대구에 모두 이전
부서:투자유치지원과 등록일:2015-12-17 11:00
중앙교육연수원은
11월
17일(수) 대구 혁신도시 신청사에서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권영진 대구시장,
유관기관,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을
가졌다.
교육부 산하기관인 중앙교육연수원은
교육부 산하기관인 중앙교육연수원은
1970년
설립 이후 교육정책이 교육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교육관계 공무원의
직무능력
향상과 핵심역량을 개발하는데
심혈을
기울여 오고 있다.
2015년에는
교육부, 대학교, 시도 교육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120여과정(사이버 교육과정 포함)에
15만여명의
교육을 실시하였다.
신청사는 지상 4층 지하 1층(부지면적 67,038㎡,
신청사는 지상 4층 지하 1층(부지면적 67,038㎡,
건축연면적
16,163㎡)로 901억을 투자하여
‘13년
11월에 착공하고 ’15년 7월에 준공하여,
10월에
이전을 완료하였으며, 이전 인원은 45명이다.
이번 중앙교육연수원 이전으로 연 11,000여 명에
이번 중앙교육연수원 이전으로 연 11,000여 명에
이르는
장ㆍ단기 집합 교육생이 대구에서 며칠씩
머무르게
되어 숙박업소, 식당, 관광명소 활성화 등
대구의
지역경제 발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청식에 참가한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개청식에 참가한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중앙교육연수원은
교육의 변화를 선도해 나가는
인력
양성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면서
박근혜
정부에서 제시하고 있는 교육정책 방향과
국정과제를
비롯한 정책추진의 기반을 조성하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대구 신서 혁신도시는 421.6만㎡ 면적에
대구 신서 혁신도시는 421.6만㎡ 면적에
총
11개 기관 3,350명이 이전 하며,
정주
계획인구 22,320명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부지조성은 1조 4천 369억 원을 투입하여
부지조성은 1조 4천 369억 원을 투입하여
공사를
완료하였고 조성용지 중 72.7%가 분양되었다.
이번에 중앙교육연수원이 이전함으로서
이번에 중앙교육연수원이 이전함으로서
대구
혁신도시에는 한국가스공사, 신용보증기금 등
11개
기관이 모두 이전을 완료 하였다.
국토교통부는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차질이 없도록
국토교통부는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차질이 없도록
주택ㆍ학교
등 정주여건과 교통ㆍ의료 등
각종
부대시설을 공공기관 이전시기에 맞추어
공급해
나가고 산ㆍ학ㆍ연 클러스터 활성화 지원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또한 지역인재 채용을 위해
또한 지역인재 채용을 위해
지역인재
채용목표제ㆍ가점제 등 채용기준을 마련하고
혁신도시별
합동 채용설명회를 실시하여 지역인재
채용률을
‘12년 2.8% → ’13년 5% → ‘14년 10.2% →
’15년(상반기)
11.9%로 매년 꾸준히 늘려 나가고 있다.
151218(조간) 중앙교육연수원 대구
혁신도시에 개청(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pdf
(1230K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