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30일 수요일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안 공개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안 공개
○ 도, 1일‘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공청회’개최
- 교통전문가, 시민단체관계자,
   도민 등 200명 대상 발표·토론 진행
- 고승영 서울대 교수, 동탄도시철도 등
   9개 노선 건설계획 발표
- 공청회 의견 반영 후 국토부 신청안 마련 예정

문의(담당부서) : 광역도시철도과 
연락처 : 031-8008-3873  |  2016.11.30 오후 1:49:45




경기도가 2025년까지의 도시철도망 건설 계획을 담은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안)’을 공개한다.

도는 12월 1일 오후 2시 수원 소재 보훈교육연구원에서
교통전문가, 시민단체 관계자, 공무원, 도민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공청회’를
개최한다.

공청회에는 지난해 6월부터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변경 수립 연구용역’을 수행 중인
고승영 서울대 교수가 ‘경기도 도시철도 구축계획(안)’을
주제로 발표하고 교통전문가와 시민단체 관계자 등
5명의 토론이 이어진다.

고 교수는 발표에서 2025년까지 동탄도시철도 등
9개 도시철도 노선 총 91km 건설 계획에 대해
다룬다.
9개 도시철도 노선은 동탄도시철도, 수원1호선,
성남1・2호선, 8호선 판교연장, 용인선 광교연장,
오이도연결선, 송내-부천선, 위례-하남선이다.

이는 당초 연구용역에서 검토된 18개 노선의
절반 수준으로 검토 과정에서 다수 노선에 대한
도시철도망 반영이 유보되거나 제외됐다.
원종홍대선, 위례과천선, 위례신사선 연장 3개 노선과
진위-동탄선 등 3개 노선은 향후 4차 국가철도망에
대한 반영 전략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됐다.
그 외 비용편익비(B/C) 기준 0.7 미만인 노선은
경제성이 떨어져 제외됐다.
다만, 오이도연결선 대안2(오이도역~시화MTV)는
장래 여건 변화 등에 따라 단계별 추진이
가능하도록 ‘후보노선’으로 제시됐다.

서상교 경기도 철도국장은
“경기도는 총 발생통행량 중 철도 수단분담률이
약 5.9%로 서울시 21.9%에 비해 크게 떨어지고
인천시 7.5% 보다도 낮은 상황”이라며 “이러한
여건을 감안할 때 계획대로 도시철도가 건설되면
2016년 대비 143%의 도시철도 인프라가 확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은
도가 지난 2013년 수립한 ‘경기도 10개년 도시철도
기본계획’ 이후 제반 여건변화로 인해 재검토해야
할 노선과 추가적으로 검토해야 할 노선을 반영해
마련됐다.
이번 계획은 ‘도시철도법’ 개정 이후
첫 도시철도망계획으로 도는 공청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반영해 최종 도시철도망을 수립하고
12월 중 국토교통부에 승인 신청 할 예정이다.







제3차 미분양관리지역 선정공고

제3차 미분양관리지역 선정공고

             도시주택보증공사          등록일    2016-11-30






뉴스테이(New Stay) 전국적으로 확산 중

충청북도(청주) 첫 뉴스테이 공급촉진지구 추진
- 지자체도 5만호 지구지정 추진,
   뉴스테이 전국적으로 확산 중

부서:뉴스테이정책과    등록일:2016-11-28 11:00










2016 전국 VE 경진대회…고덕강일지구.과천주암 기업형 임대 최우수상

뿌리 내리는 가치공학(VE),
매년 공사비 1조 1천억 원 절감
- 2016 전국 VE 경진대회…
  고덕강일지구·과천주암 기업형 임대 최우수상

부서:기술기준과    등록일:2016-11-30 11:00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12월 1일(목)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성남시)에서
“2016년 전국 가치공학(VE)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하고
토목, 건축·플랜트 분야별 우수사례를 발표한다.

* 가치공학(Value Engineering) 이란?: 건설공사의 설계와
시공단계에서 당초 계획안보다 품질 및 성능은 높이고(↑),
비용은 낮추는(↓) 대안을 만드는 기법임.
 
올해 경진대회에서는 VE를 통하여 사업비 절감뿐 아니라
최상의 거주환경을 창출한 서울주택도시공사
"고덕강일2지구 아파트 건설공사 기본설계“와
한국토지주택공사 “과천주암 기업형 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조성공사”가 최우수상을 공동수상했다.

이외에도 토목 분야에서, 부산교통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수자원공사가, 건축·플랜트 분야에서는
한국공항공사, 인천광역시, 남동발전이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VE경진대회는 전국 공공기관 및 민간에서 실시한
VE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VE효과(원가절감, 성능향상 등),
수행내용의 충실성 및 VE수행체계를 종합평가하여
우수사례를 선발·시상하는 것으로, VE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VE를 활성화하고자
2008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의 심사위원회 평가의견에 따르면,
건설 분야 VE에 리스크 관리를 도입하는 등 공공기관의
VE 수준이 한 단계 높아진 것을 알 수 있었으며,
경진대회를 통해 여러 기법들이 민간 부문까지 확산되어
경제적이고 고품질의 시설물 건설에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하였다.

VE 경진대회 시상식 당일에는 ‘융·복합시대 VE 발주 및
입찰시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 VE 분야 우수 연구논문 발표와
VE연구기관 주관 콘퍼런스가 함께 개최되어,
건설VE 분야에 대한 수준 높은 상호 정보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본다.

VE를 통하여 2006년부터 2015년까지 10년간 국토부와
산하기관의 누적성과를 보면 공공공사의 시설물의
성능 향상은 물론 총공사비의 약 3%인 연평균 1조 1천억 원
상당의 예산절감효과를 보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지속적인 성과를 위하여 향후 민간 및 각 부처 등의
자발적인 동참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이번 수상작을 비롯하여 2008년부터 시행한 역대 수상작은
건설산업정보화(CALS)포탈시스템(hhp://www.calspia.go.kr)에서
열람할 수 있다.

2016년 12월부터 1순위 청약 접수, 2일로 분리…해당지역 우선

12월부터 1순위 청약 접수,
2일로 분리…해당지역 우선
- 조정대상지역, 1일차(해당지역) 1순위 마감 시
   2일차(기타지역) 접수 못해




부서:주택기금과     등록일:2016-11-30 06:00







평택시, 건축물 사용승인 시 부설주차장 점검 강화키로

평택시,
건축물 사용승인 시 부설주차장 점검 강화키로
-주차장법령 위반 건축물 사용승인 거절 등 강력 조치

          평택시       등록일    2016-11-29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앞으로 건축물 사용승인 시
부설주차장에 대한 법령위반 여부를 철저히 점검해
나간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현재 건축사에게 위탁하는
건물 사용승인 검사에서 주차장 관련 검사항목이
소홀하게 다뤄지고 있어 시민들의 불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마련하게 됐다.

특히, 소사벌지구, 배미지구 등 신규 도시개발지구내
상가빌딩 경사로가 가파르거나 회전반경이 좁아
주차장 진출입 차량의 접촉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이에 따른 건축주와 입주 상인들간의 분쟁이
발생하는 등 건축물 부설주차장을 둘러싼 민원이
끊이지 않는 실정이다.

이에 평택시는 지난 23일 부시장 주관하에
대책회의를 갖고 앞으로 건축물 사용승인시
주차장 관련 항목을 추가해 주차구획의 넓이,
경사로 등이 법령에 맞게 시공되었는지 엄격히 심사하고,
설계도면과 다른 경우 1차 보완 및 시정조치를 하고
법령에 어긋나는 경우에는 건축물 사용승인을 하지
않는 등 강력한 행정적 조치를 취하는 대책을
마련했다.

한편, 대책회의에서 한연희 부시장은
현재 도시계획분야 전문가들로 구성ㆍ운영중인
상임기획단을 활용해 건축물 사용승인전에 자문을
구하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는 등 주차장
민원해소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12월 9일 수서고속철도(SRT) 동탄역 개통, 강남 수서역에서 화성시 동탄역까지 15분만에 연결, 경기 남부 교통권 새 시대 연다.

내달 9일 수서고속철도(SRT) 동탄역 개통,
강남 수서역에서 화성시 동탄역까지

15분만에 연결, 경기 남부 교통권 새 시대 연다  

                        화성시           등록일   2016-11-29




내달 9일 강남 수서역에서 화성시 동탄역까지
15분 만에 연결되는 수서고속철도(SRT)가 개통된다.

서울과 대전, 대구, 울산, 부산, 광주, 목포 등
주요 대도시를 고속열차로 빠르게 연결하는
SRT가 개통하면서 동탄역을 기점으로 경기 남부권
교통망이 재편되고 있다.

특히 동탄역은 강남구 수서역까지 평균 15분,
광주 송정까지 1시간 25분, 부산까지 2시간 9분으로
이동시간을 크게 단축시키고, 2021년 개통 예정인
GTX(수도권광역 급행철도)와도 연결돼
경기 남부권의 교통허브를 담당하게 된다.

국내 유일의 지하고속철도 역사로 꾸며진
동탄역은 대규모 이용객이 편리하게 환승할 수
있도록 연면적 48,986㎡, 지하 6층 규모로
조성됐다.



또한 동탄 2신도시를 동·서로 나누며 굽어 있었던
경부고속도로는 2020년까지 동탄역사 지하 1층에
직선으로 통과시키고 지상에는 대규모 공원도
조성될 예정이다.  

화성시는 동탄역 개통을 대비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불법 노점상 및
주·정차 근절에 나섰으며, 역사 인근에는
2017년까지 승용차 13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을 조성 할 계획이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복합환승 역사인 동탄역이
전국을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연결해 지역발전의
기폭제가 되어 줄 것”이라며, “철도와 고속도로까지
그물망처럼 연결된 풍부한 교통을 기반으로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RT는 KTX 대비 10%가량 저렴한 운임으로
시민들의 교통비용 부담을 줄여줄 예정이며, 
홈페이지(https://etk.srail.co.kr/) 또는 앱을 통해
승차권을 쉽고 편리하게 예매할 수 있다.

한편, 최근 국토교통부에서 화성시 어천역을 포함한
인천발 KTX 기본계획을 착수함에 따라
화성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고속철도 역사
2개가 함께 운영되는 지자체가 될 전망이다.


2016년 국내 신차 실내공기질 조사 결과 ‘기준 충족’

’16년 국내 신차 실내공기질 조사 결과 ‘기준 충족’
- 기아, 현대, 르노삼성 및 한국지엠 등
  4개사 6개 차종 조사 결과 발표

부서:첨단자동차기술과    등록일:2016-11-29 11:00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15년 7월부터 ’16년 6월까지
국내에서 기아·현대·르노삼성 및 한국지엠이
신규로 제작ㆍ판매한 6개 차종에 대하여 실내공기질을
조사한 결과, 모든 차종이 관리 기준을 충족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기아 자동차의 스포티지 및
K7, 현대 자동차의 아반떼 및 아이오닉, 르노 삼성의 SM6,
한국 지엠의 스파크를 대상으로 폼 알데하이드, 톨루엔 등
7개 물질*이 실내공기질 권고 기준을 만족시키는지에
대해 측정하였다.

측정 결과, 위 6개 차종의 관리 대상 유해 물질이
모두 권고 기준치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1년 일부 차종에서 톨루엔 권고 기준치를
초과한 이래로 ’12년부터는 국내 생산 자동차의
신차 실내공기질이 모두 양호하게 관리되고 있는
것이다.

또한, 현재 우리나라는 국제연합 유럽경제위원회
자동차기준조화포럼(UNECE/WP29)* 내에서
신차 실내공기질(VIAQ) 전문가논의기구** 의장국을 맡아
‘17년 말 기준 제정을 목표로 ‘15년 6월부터 활동을 하면서
관련 국제기준 제정을 주도하고 있다.

* United Nations Economic Commission for
Europe / World Forum for Harmonization of
Vehicle Regulations: 국제연합 유럽경제위원회 산하 기구로
 국제 자동차 안전기준 제·개정 등을 목적으로
1952년 스위스 제네바에 설립했다.
** 신차 실내공기질(Vehicle Interior Air Quality)과
관련한 국제기준 제정 논의를 위해 UNECE/WP29
GRPE(오염및에너지전문분과) 산하에 설치된 실무 논의체이다.
 
한편,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신규제작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은 자동차 실내 내장재에 사용되는 소재 및
접착제 등에서 발생하는 물질로, 제작 후 3~4개월이 지나면
대부분 자연 감소하므로 신차 구입 후 초기에는
가급적 환기를 자주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도로터널 무결점 안전체계 추진

도로터널 무결점 안전체계 추진
- 방재시설·조명 개선,
  통합관리 등을 통해 안전 강화

부서:첨단도로안전과     등록일:2016-11-29 11:00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현재 운영하고 있는 고속도로와
국도에 있는 터널에 대해 ‘19년까지 안전시설 보완을 통해
관리수준을 완전한 단계로 높일 계획이다.

작년한해 동안에만 약 650건의 교통사고가
터널내에서 발생하여 1,600명 가량의 부상자와 3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다.
다행히 큰 사고는 없었지만, 폐쇄공간이라는
터널의 특성상 대형사고로 연결될 수 있어 사고의 예방과
사고 발생 시의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실제로, ‘99년 프랑스 몽블랑터널 사고에서
가연성 물질 적재 화물차의 화재가 주변으로 확산되어
39명의 인명 및 시설피해가 발생한 사례도 있었다.

국토교통부는 그동안 터널의 구조물과 방재·조명시설에
대해 지속적으로 시설을 보완·관리 해오고 있으며,
지난 8월 도로터널 방재지침을 개정하여
CCTV 설치대상 터널을 1,000m에서 500m이상으로
확대하였다.
하지만, 보다 철저한 터널 안전관리를 위해
매년 약 650억원씩 ‘19년까지 약 1,900억원을 투입하여
안전수준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는 것이다.

고속도로와 국도 터널 1,424개에 대하여
터널통합관리망을 구축해 비상시 출동시간을
30분 이내로 단축하고, 방재시설과 조명설비를 개선하며,
사고자동감지 능력을 향상시키려는 것이다.

우선, ‘19년까지 터널 통합관리사무소
25개를 신설(440억원)하여 국도터널의 98%에 대하여
사고시 30분 이내 출동체제를 구축함과 아울러
소방서, 경찰 등과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 고속도로의 경우에는 현재 도로공사 지사 및
민자사업자 관리사무소에서 사고발생시 30분내 현장 도착 가능
 
밝기 기준에 맞지 않는 터널 조명시설도
‘19년까지 개선할 계획이다.

고속도로와 국도에 약 1,400억원을 집중적으로
투입하여 ‘12년에 개정된 조명기준에 맞도록
터널 입구부의 조명을 보완하여 운전자가 적응하는데
불편함을 없애 터널 내 사고를 예방하고자 한다.

터널사고에 대응하기 위한 방재시설 보완도
조속히 마무리한다.

터널방재지침이 제정된 ‘04년 이전에 건설된
터널들의 부족한 방재시설에 대해 국도는
’17년에 26억원을 투자하고, 고속도로는
‘19년까지 54억원을 투자하여 시설 보완을 완료할
계획이다.

터널 사고 발생 시 감지능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도 마련하였다.

현재 터널 내에서 운영중인 사고 발생을 자동으로
감지하여 알려주는 시스템에 대해 ‘17년에 5억원을
투자하여 성능개선을 통해 자동감지능력을 높일 계획이다.
개선 후에는 사고 발생 시 보다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 최정호 제2차관은 “지속적으로 시설을
개선하고 사고 대응체계를 확립하여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터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Tunnel(터널) 안전관리 강화방안

터널 안전관리 강화방안




          국토교통부         등록일   2016-11-29
















겨울철 안전운행.교통사고 예방 위한 자동차 관리요령 안내

자동차 월동 준비,
“부동액부터 타이어까지 점검해야 안전”
- 겨울철 안전운행·교통사고 예방 위한
  자동차 관리요령 안내

부서:자동차운영보험과     등록일:2016-11-29 11:00




겨울철 자동차 점검.관리 요령




겨울철 자동차 점검.관리 요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