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5일 월요일

정부 3.0, 국가공간정보 개방, vworld(브이월드) “반응 뜨거워요”

정부 3.0, 국가공간정보 개방,
브이월드“반응 뜨거워요”
- 브이월드 서비스 최초 접속 480만건⇒
  21억건(426배) 증가

부서:공간정보진흥과   등록일:2016-01-25 11:00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다양한 국가공간정보를
민간에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는
“브이월드(www.vworld.kr )”가 서비스 개시 4년 만에
연사용 실적이 21억 건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 (연간 사용실적) ‘13년(480만건) →
   ’14년(5억건) → ‘15년(21억건)
이는 “브이월드”가 정부 3.0실현을 위해
‘14년부터 공간정보와 행정정보를 융·복합하여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분야의 아이디어가 반영된
콘텐츠 개발이 가능해져 사용자의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을 원인으로 보고 있다.

“브이월드”는 전국의 2차원, 3차원 지도와
다양한 행정정보(토지대장, 건물·부동산 정보 등)를
공개 응용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Open-API)*
서비스하고 있어 공공기관은 물론 민간기업에서도
활발히 활용중이다.

* 공개 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 플랫폼
공간정보를 다른 웹사이트에서도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추가 없이도 활용 할 수 있도록
공개한 서비스
소규모 중소기업이나 사업을 시작하는
창업준비자가 지도 인터넷서비스 등
공간정보를 활용하기 위해선 고가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사용비용이 부담되고, 해당 기업의
서비스에 알맞게 활용하기 어려운 점이 있었으나,
브이월드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공개 응용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Open-API)를 통해 지도와
건축물대장·토지대장 등의 행정정보를 연계하여
부동산 관련 서비스를 손쉽게 사용 할 수 있어,
쉽고 편리하게 공간정보를 활용한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하다.

국토교통부는 정부3.0 정신에 따라 정보의 개방과
공유를 위해 “브이월드에서 제공하는 국가공간정보와
공개 응용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Open-API)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며, “앞으로
더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브이월드를 활용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 브이월드의 사용 등에 관한
자세한 안내와 기술지원은
공간정보산업진흥원(SPACEN, Tel 1661-0115)을
통해 제공받을 수 있으며,
공개 응용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Open-API))는
개발자센터(http://dev.vworld.kr)에서 무료로 인증키를
발급받은 후 누구나 활용이 가능합니다.

전국 하천 수위정보, 실시간으로 쉽게 이용하세요.

전국 하천 수위정보,
실시간으로 쉽게 이용하세요.
- 하천 수위, 강수량, 홍수예보 등
  오픈 에이피아이(API) 서비스 실시

부서:예보통제과   등록일:2016-01-25 11:00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 한강홍수통제소(소장 박하준)는
‘국민 맞춤형 서비스 정부 3.0 정책’에 따라
전국 수문정보를 누구나 쉽게 실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는 오픈 에이피아이(API) 서비스를
27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수문 정보를 조회하거나
파일로 내려 받아 사용해야 했으나, 이제는
오픈 에이피아이(Open Aplication Program Interface,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정보를 민간에서 자유롭게
앱 개발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외부에 개방된
연계 프로그램) 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정보를
실시간으로 이용하여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거나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제공하는 데이터는 국토교통부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력원자력이 관할하는
전국의 하천 수위, 유량, 강수량, 댐, 보,
강우레이더 관측영상 등의 수문정보와
홍수예보발령 정보를 포함하여 7종에 이른다.

한강홍수통제소 관계자는 “그동안 방재업무를
담당하는 지자체 등 공공기관과 관련 연구 기관 종사자,
그리고 수문·홍수 정보에 관심 있는 국민 등
다양한 계층의 요구에 부응하여 이번 서비스를
제공 하게 되었다“면서 “그런 만큼 각 기관의
수방업무를 신속히 지원하고 낚시, 자전거 등
하천변 레저 활동을 위한 앱 개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픈 에이피아이 서비스는 한강홍수통제소
누리집(http://www.hrfco.go.kr )을 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상세한 참고(레퍼런스)와
에이피아이(API) 사용을 시험할 수 있는 기능까지
갖춰 처음 접하는 사람도 쉽게 사용이 가능하여
많은 수요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 강호인 장관, 제주공항 체류여객의 불편 해소와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한 비상대책 철저 지시

[참고] 강호인 장관,
제주공항 체류여객의 불편 해소와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한 비상대책 철저 지시

부서:항공산업과,공항안전환경과
등록일:2016-01-25 09:54




국토교통부 강호인 장관은
제주지역에 폭설 및 강풍으로 인한
제주공항 운항중단으로 인한 체류객들의
불편 최소화를 위한 철저하고 신속한 대응을
지시했다.

강호인 장관은 이날 ‘제주공항체류여객
비상대책본부’로부터 제주공항 운항중단으로 인한
공항 체류여객 증가 등 불편상황에 대한 비상대책을
보고받고 체류여객의 불편 최소화와 상황 정상화 후
안전하고 신속한 체류객 수송에 철저를 기하도록
지시했다.

강장관은 “여행객이 많은 주말동안 기상악화가
지속되어 항공기 운항 중단이 길어지고 있는 상황으로
여행객들의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한 특단의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하고, 항공편 결항으로
제주에 발이 묶인 여행객, 특히 숙소를 구하지 못해
공항에서 대기중인 여행객들의 불편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수 있도록 공항공사,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시내이동 차량 지원, 공항내 생필품과
여객편의시설 제공, 외국인 여행객에 대한
안내 등을 차질없이 진행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항공사로 하여금 결항상황 안내 및
항공권 재예약 등 여행객 안내에 철저를 기하도록
조치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기상상황이 호전되고 안전운항이
담보 되는대로 신속하게 운항을 정상화하는 한편,
안전에 지장이 없는 범위내 임시 항공편을 증편하고,
항공편과 연계한 도착 공항의 대중교통 운항 연장 등
체류 여행객들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비상수송대책을 차질없이
시행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신속한 수송도 중요하지만
여행객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안전 운항에
철저를 기할 것을 지시했다.

강호인 장관은 비상수송대책을 진행하는 한편
폭설 및 한파로 인해 혹여나 발생할 수 있는
공항시설의 안전 위협이 없도록 시설안전 점검에도
철저를 기해주길 바란다고 지시하며, 신속하고
세심한 대응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란 점을 명심하고 비상대책 수행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참고] 제주공항 운항제한 해제 특별수송 개시(6보)

[참고] 제주공항 운항제한 해제
특별수송 개시(6보)

부서:항공산업과,공항안전환경과
등록일:2016-01-25 12:04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제주지역 폭설 및 강풍으로 인하여
금일 20시 까지 발효된 운항통제와 관련하여,
금일 12시 기준으로 기상특보가 해제됨에 따라
금일 12시부터 운항통제를 조기 해제하였다.

* 항공기상청 : 1.25(월) 12시, 돌풍경보 및 대설주의보 해제
* 활주로 마찰계수 : 11시 현재 0.9 (0.4 이상이면 운항 가능)
1.25(월) 12시 현재, 항공기 운항재개에
지장이 없도록 활주로와 유도로, 계류장 등의
제설작업은 모두 완료한 상태이나,

제주공항에 체류하고 있는 항공기 34대에 대한
제·방빙(결빙 방지를 위해 항공기에 쌓인 눈 제거)작업이
완료(약 3시간30분~4시간 소요)되는 대로
순차적으로 운항이 재개될 것이나,
정상적인 운항재개는 금일 15시 이후부터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는 제주도 체류 여행객의 조속한 수송을
위하여 항공사 수송계획과 연계하여
도착공항(인천, 김포) 심야시간 운항제한 해제와
더불어 공항철도, 지하철, 공항리무진 등의 연장 및
추가운행을 하도록 연계교통 계획도 마련하여
시행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공항운항이 재개되었으나
항공사의 운항스케줄이 유동적이고 공항이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승객들은
항공사에 예약상황과 운항현황을 미리 확인하고
공항으로 이동하여 줄 것을 특별히 당부하였다.

< 참고 > 분야별 담당 및 연락처

ㅇ 체류객 처리 및 임시항공편 증편 관련 :
    항공산업과(044-201-4227)
ㅇ 활주로, 유도로 제설작업 현황 관련 :
    공항안전환경과(044-201-4344)
ㅇ 지하철 등 연계교통망 : 대중교통과(044-201-3826)
ㅇ 항공기 운항현황 관련 : 운항정책과(044-201-4245)
ㅇ 제주지방항공청 : 안전운항과(064-797-1744)
ㅇ 한국공항공사 비상대책반 : (본사) 02-2660-2831~41
    (제주) 064-797-2890~1

온라인 중고차 경매 진입장벽 없앤다.

온라인 중고차 경매 진입장벽 없앤다.
- 중고차시장 선진화 및 온라인 중고차
  거래 제도 발전 방안 정책토론회 개최

부서:자동차정책과    등록일:2016-01-25 06:00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중고차 시장 선진화 및 온라인 중고차 거래 제도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1월 25일(월) 오후 3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국토교통부와
국회 김성태 의원실의 공동 주최하에,
한국교통연구원의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그간 국토교통부는 투명하고 신뢰받는
중고차 시장 질서 확립 및 이를 통한
소비자 보호를 위한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왔으며, 최근에는 온라인 중고차
거래의 경우에도 오프라인 거래와 동일한
시설ㆍ인력 기준을 갖추어야 한다는
종래의 유권해석을 명문화한 자동차관리법
개정(‘15.12.28, 국회통과)에 따라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일부 온라인 중고차 경매업체의
서비스 중단을 계기로 온라인 중고차 거래제도
개선방안을 마련 중이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그 간 정부가 추진해 온
중고차 시장 선진화 방안과 이번에 새롭게
마련한 온라인 중고차 거래제도 개선방안이
논의되었다.

제도개선 방안의 주요 골자는 소비자 보호를
한층 강화하면서 온라인 중고차 경매업체들은
사무실과 소비자의 불만 및 분쟁 해소를 위한
최소한의 시설ㆍ인력만 갖추면 되도록 하여
자유로운 온라인 거래를 허용하고,
오프라인 경매장의 시설ㆍ인력기준도
대폭 완화하여 진입장벽을 해소한다는 것이다.

한편, 오늘 토론회에는 자동차매매업계,
자동차경매장업계, 온라인 중고차 경매업체 및
소비자 단체 등 각계각층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개진과 토론이
이루어졌다.

국토교통부는 토론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중고차 시장 선진화 방안 및
온라인 중고차 거래제도 개선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고 당정협의를 거쳐 확정한 후
2월 중 입법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특히 온라인 중고차 거래제도
개선방안이 성공적으로 안착될 경우
소비자가 안심하고 중고차를 거래할 수 있게 되고
향후 온라인 서비스업 전반의 관리 및
육성방향을 제시하는 시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제도개선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중고차 시장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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