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3일 수요일

볼보그룹코리아(주) 트럭, 덤프트럭 시정조치(리콜) 실시

보그룹코리아(주)
트럭, 덤프트럭 시정조치(리콜) 실시
- 덤프트럭 166대 (2014년 1월 29일 ∼
  2014년 8월 21일 제작·판매)

부서:건설인력기재과   등록일:2016-02-03 06:00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볼보그룹코리아(주) 트럭에서
제작·판매한 건설기계(덤프트럭)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2016년 2월 4일부터
조치 완료 시까지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덤프트럭 M84SDC504I, X84SDC504I 모델의 경우
앞바퀴 브레이크 호스가 타이어와의 간섭으로
인하여 브레이크 호스를 마모시키고
브레이크액을 누유 시켜 제동성능을 저하시킬
가능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리콜대상은 2014년 1월 29일부터
2014년 8월 21일까지 제작·판매한 덤프트럭
M84SDC504I, X84SDC504I 모델 166대이며,
해당 덤프트럭 소유자는 2016년 2월 4일부터
볼보그룹코리아(주) 트럭 지정 정비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볼보그룹코리아(주)
트럭의 제작결함 시정조치(리콜) 진행 사항을
수시로 확인하여 해당 덤프트럭이
모두 수리되도록 할 예정이며,
볼보그룹코리아(주) 트럭에서는
건설기계(덤프트럭) 소유자에게 리콜 관련
결함현상 및 주의사항 등이 포함한
고객안내문을 발송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콜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볼보그룹코리아(주) 트럭(☏ 080-038-1000)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아울러, 국토교통부는
“건설기계 제작결함 시정제도”가 도입·시행된
2013년 3월 23일 이후 제작·수입·판매된
건설기계에 대하여 건설기계 결함신고센터
(www.car.go.kr, 080-357-2500) 통해
결함신고를 받고 있으며, 신고 받은 사항에
대하여서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제작결함조사를
실시하고, 제작결함 발생 시 신속한 시정 조치를
통해 건설기계 제작결함으로 인한 안전사고로부터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임을 밝혔다.

[참고] 「北, 장거리 미사일 발사계획」 관련 항공기 안전운항 조치

[참고] 「北, 장거리 미사일 발사계획」 관련
항공기 안전운항 조치

- 발사 예정시간대에
  추진체 낙하 예상 지역 우회 비행토록

부서:항공관제과,운항정책과   등록일:2016-02-03 17:49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 발사계획을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및 국제해사기구(IMO)에
통보함에 따라 항공기 안전운항 조치를
취하였다고 밝혔다.

북한이 국제기구(ICAO, IMO)에
통보한 내용에 따르면, 발사일정은
2016년 2월 8일~25일 기간 중
오전 7시~12시 사이(우리나라 시간은
오전 7시 30분~오후 12시 30분)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와 관련, 1단계 추진체의 낙하 예상위치는
우리나라 서해상으로 전북 군산 서쪽
약 147㎞ 지점의 해상으로
가로 35㎞ 세로 81㎞의 사각형 해역이고,
페어링 낙하 예상위치는
제주도 서쪽 약 94㎞ 지점의 해상으로
가로 88㎞ 세로 99㎞의 사각형 해역이며,
2단계 추진체 낙하 예상위치는
필리핀 동쪽 약 154㎞ 지점의 해상으로
가로 100㎞ 세로 302㎞의 사각형 해역이다.

국토교통부는 북한이 국제기구에 통지한
내용을 토대로 미사일의 추진체 낙하에 따른
항공기 운항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1단계 추진체 및 페어링 낙하 예상지역이
제주-중국 항공로에 인접(약 8㎞)하여
항공기 안전운항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동 항공로를 전체 발사 예정기간 중
폐쇄하되 동 기간에 계획된 총 39편*의
항공편은 제주-서울-중국 항공로로 우회토록
조치하기로 했다.

* 대한항공 8편, 중국항공사 31편
2단계 추진체 낙하 예상지역인
필리핀 동쪽 해상지역은 대한항공 및
아시아나항공이 일일 각 1편씩* 운항하는
지역으로 우리 항공사로 하여금 동 기간 동안에
운항시간 조정, 우회비행 등의 안전조치를
취하도록 하였다고 밝혔다.

* 대한항공 621편(인천-마닐라, 07:55),
  아시아나항공 701편(인천-마닐라, 08:15)

국토교통부는 항공사 등 관련기관에
북측의 미사일 발사계획을 전파하고
발사 예정기간 중 운항 항공기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이며, 유사시에 대비하여
관련기관과의 협조체계도 긴밀하게 유지하는 한편,
중국·일본 등 주변 국가와도 긴밀히 협조해
언제라도 필요한 추가 안전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참고] 택시 자율감차, 당초와 같이 차질없이 추진

[참고] 택시 자율감차,
당초와 같이 차질없이 추진

부서:신교통개발과   등록일:2016-02-03 14:11



서로 다른 지자체별 여건*을
보다 충실히 반영할 수 있도록
금년중 총량기준 개정 연구 용역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 총량기준에 택시 면허가격,
  인구 등 지역적 특수성을 반영 필요
택시업계 내에서도 총량기준에 대한
이해관계가 서로 달라서 연구용역과정에서
충분히 검토·논의될 예정이며, 감차정책은
당초와 같이 차질없이 추진할 것입니다

< 보도내용 (동아일보 조간, 2.3) >
총선에 물 건너간 ‘택시 구조조정’

- 정부 전국 택시의 약 20%인 5만여 대를
  줄이려던 택시 구조조정 계획 수정
- 국회의원 총선 앞두고 정치권의
  ‘택시 증차 민원’에 구조조정 힘을 잃다.

LH 개발제한구역내 토지 매수

LH 개발제한구역내 토지 매수

       LH     등록일    2016-02-03



□ 신청일시 및 장소
신청대상자 : 개발제한구역 내 토지소유자
신청기간: 연중 수시접수
신청장소: LH 관할 지역본부
※ 2016년 2월 29일까지 접수분에 한하여

    2016년도 심의대상에 포함됨

□ 매수절차
매도신청서접수 → 현장조사 → 매수대상토지 결정 →
감정평가 및 계약체결 → 소유권이전 및 매매대금 지급

□ 신청서류
매도신청서(공사소정양식), 주민등록등본, 신분증
※ 대리인인 경우 본인발급 인감증명서가 첨부된
    위임장과 본인신분증 사본 및 대리인 신분증 추가제출

□ 매수가격 결정방법
2개 이상의 감정평가법인이 평가한 금액을
산술평균한 금액으로함




평택시외버스터미널.안중시외버스터미널.평택항여객터미널 시간표 [최신]

평택시외버스터미널 전화번호
☎031-652-2617

평택시외버스터미널시간표
(2015년 12월 21일 기준)



평택시외버스터미널 운임 및 경유지




안중시외버스터미널시간표
(2015년 1월 1일 기준)
안중시외버스터미널 
전화번호 ☏ 031-681-0062





남부터미널(서초)~송탄터미널 운행 
시외버스 증회 및 막차시간 연장 안내

- 운행일시 : 2015. 11. 2(월) 첫차 부터 
- 남부터미널 막차시간 연장 (23:30) 
- 운행회사 : 경기, 대원고속 서초영업소 : 
  ☎ 02) 522-2275

서울남부터미널~평택송탄터미널
시외버스 시간표

평택항여객터미널시간표

[참고]
2016년 설 연휴 및 카페리 정기입거와 관련하여,
각 선사별 카페리 운항 일정을 알려드리오니,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이용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기도, 전체 토지 중 26%, 2,410㎢ 지적재조사 완료

도, 전체 토지 중 26%, 2,410㎢. 지적재조사 완료

○ 경기도, 2030년까지 도 전체 토지
     4백 68만 필지 대상 지적재조사 추진
○ 올해 수원 파장지구 등
    20개 시·군 8,098필지 대상 지적재조사 실시



경기도가 1월 현재 도내 전체 토지
4백 68만여 필지(10,172㎢)가운데 26%인
110만 7천 필지(2,410㎢)에 대한
지적재조사를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지적(地籍)은 토지에 관한 여러 가지 사항을
등록해 놓은 기록으로 지적재조사 사업은
일제강점기 당시 토지수탈 목적으로 만든
종이 지적을 국제 표준인 한국형 디지털
지적(地籍)으로 전환하기 위한 사업이다.
도는 2012년부터 실제 경계와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 잡는 지적재조사를 시행해왔다.
이에 따라 도는
▲2012년 평택시 등 5개 시·군 1,439필지에 이어,
▲2013년 성남시 등 22개 시·군 10,672필지,
▲2014년 수원시 등 10개 시·군 2,956필지를
대상으로 지적재조사를 실시했다.
경기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원시 장안구 파장지구와
성남시 수정구 금현지구 등
20개 시·군 23개 지구 8,098필지를 대상으로
지적재조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도는 오는 2030년까지 1,46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 전체 4백 68만여 필지에 대한 지적재조사를
완료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도는 지난해 3월 경기도 지적재조사포럼을
구성해 연간 2회 개최하고 있으며, 지적재조사사업의
등록절차와 방법 등을 백서작성을 위한 기록으로
남기는 등 장기조사에 대비하고 있다.
경기도 토지정보과 관계자는
“지적재조사는 도민의 재산권 보호와
분쟁해결을 위한 것”이라며 “일제잔재 청산과
지적주권 회복은 물론 공간정보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공간정보산업은 지도 데이터 등 공간정보를
생산·관리·가공·유통·활용하거나
다른 정보·기술과 융합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으로 측량업 위치기반서비스업, 등이
포함된다.
  
담 당 자 : 박우규 (전화 : 031-8008-4972) 
  
  

문의(담당부서) : 토지정보과
연락처 : 031-8008-4972
입력일 : 2016-02-02 오후 6:38:45


첨부파일


강호인 장관, "쇠퇴지역 재생으로 국민안전 제고 앞장"

강호인 장관, "쇠퇴지역 재생으로
국민안전 제고 앞장"
- 법무부와 「도시재생과 범죄예방
  정책·사업간 협력강화」 MOU 체결

부서:도시재생과    등록일:2016-02-03 06:00



구도심과 달동네 등 인구가 줄고 산업이 빠져나가
쇠퇴하는 도시를 다시 살리는 도시재생사업이
범죄예방형 도시설계기법과 만나 쇠퇴도시지역이
더욱 활력 있고 안전한 공간이 될 전망이다.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3일(수) 인천시 동구 만석동 원괭이부리마을
‘새뜰마을’ 사업 현장에서 김현웅 법무부 장관과
「도시재생과 범죄예방 정책협력 강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원괭이부리마을: 6.25전쟁 직후 피난민들이
모여 살기 시작하며 형성된 마을로, 낡고 허름한
불량주택과 공가가 많고, 공동화장실 이용 등
환경이 열악
* 국토부-법무부 간 협약식 : ‘16.2.3(수) 16:00∼17:00,
  인천시 동구 만석동
이번 협약에 따라 양 부처는 현재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 지역 중 5곳을 선정하여
범죄예방환경개선사업*(CPTED)을 함께 추진하고,
협업 성공모델을 마련하여 타 지역으로
지속 확산할 계획이다.

* 범죄예방환경개선(CPTED,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 범죄에 취약한 도시환경을 개선하고, 주민의 준법의식
  강화 및 공동체 활성화 등을 통해 범죄발생을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방식
본 협약식이 개최된 만석동 원괭이부리마을은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이원종)와
국토부가 함께 달동네, 쪽방촌 등 매우 취약한
지역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자활을 돕는
‘새뜰마을’ 사업이 추진 중인 곳이다.

* ‘새뜰마을’ 사업 : 달동네, 쪽방촌 등
빈곤(슬럼)지역에 대해 집수리, 생활환경 개선,
주민 자활사업 등 종합 지원(‘15년 도시지역 30곳 선정)
금년부터 법무부와 협업을 통해 CCTV, 보안등 등
안전시설의 최적 설치 방안 등을 컨설팅하고,
주민에게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하여 마을의
안전성을 높일 계획이다.

오래된 도심지나 달동네 등은 빈 집이 많고,
건축물이 노후되고 방치되는 경우가 많아
범죄·사고 등에 취약한 경우가 많다.

* 깨진 유리창 법칙 : 사소한 무질서(깨진 유리창 하나)를
방치해 두면 점차 더 큰 무질서 및 범죄로 확산
(예: 뉴욕 지하철의 낙서를 지운 후 범죄 감소)
선진국에서도 도시재생을 통해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커뮤니티를 복원하는 한편 과학적인 범죄예방
기법을 동원하고 있어, 국내에서도 국토부와
법무부간 협업을 통한 시너지가 기대된다.

이번 법무부와의 협업은
「2016년 국토부 업무계획(1.28)」에도 포함된 과제이고,
‘14년 문체부·중기청에 이어 3번째로 추진되는
도시재생 관련 부처간 협업 사례로서,
국토부는 타 부처로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강호인 장관은 이 날 행사에서
“도시정책과 법질서정책을 담당하는 양 부처가
향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모든 국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으며,
협약식이 끝나고 마을을 돌아보며 주민들이 실제로
겪는 불편사항을 직접 듣고, 주민들이 스스로
생활여건을 개선해 나가는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기후변화 극복을 위해, 해수담수화 육성방안 논의

기후변화 극복을 위해,
해수담수화 육성방안 논의
- 2.3 (수) 산·학·연 참석의
   신(新) 물관리 방안 대토론회 개최
- 물절약 유도를 위한「물절약 심볼마크
   공모전」시상도 함께 시행

부서:수자원정책과    등록일:2016-02-02 11:00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와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최계운)는
2월 3일(수) 14시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학계, 산업계, 언론, NGO 등 관련 전문가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기후변화에 따른
新 물관리 방안 대토론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 (주최) 국토교통부, (주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물학술단체연합회, 한국수자원학회
금번 토론회에서는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물 관리 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국내 물 안보 차원에서
대체수자원 확보와 물산업 성장동력으로 무한한
가치를 가지고 있는 해수담수화의 기술과
산업전망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김태원 국회의원,
최계운 한국수자원공사사장, 김승 한국물학술단체연합회장,
김인수 한국해수담수화플랜트협회장,
김형렬 국토부 수자원정책국장 등
전문가 300여명이 참석하여 기후변화에 따른
국가차원의 물관리 대응체계마련에 대해 논의한다.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기후변화에 대비하여
효율적인 수자원 활용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고,
해수담수화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자
국내 임해산업단지에 선도사업을 추진하는 등
대체수자원 기술발전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최계운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K-water는 기후변화에 대비하여 기존 수자원의
활용도를 높이는 동시에 무한자원인 해수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물 안보를 실현하고,
국내 우수한 해수담수화 기술보유기업과
동반 해외진출로 세계 물시장을 선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대토론회에서는 국민들에게
물에 대한 관심을 증대하고, 물절약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하여 시행한「물절약 심볼마크
공모전」의 시상식도 열릴 예정이다.

공모전 결과 총 273건이 접수되었으며,
국토교통부, 한국수자원공사, 서울역에서 직원 및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공개 선호도 조사를
실시하고, 선정위원회 심사를 반영하여
최종 2건의 작품을 대상, 최우수상으로
선정하였다.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국토교통부 장관상,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상이
수여되며, 소정의 상금이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물절약 심볼마크를 향후 대국민 물절약
홍보 캠페인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붙임 1.「기후변화에 따른 新 물관리 방안」대토론회 개최 계획
2.「물절약 심볼마크 공모전」작품 선정 결과.

끝.

도시형 자기부상철도, 세계 2번째 개통!

도시형 자기부상철도, 세계 2번째 개통!
- 일본에 이어 2월 3일부터
  인천공항에서 무료 이용 가능

부서:광역도시철도과   등록일:2016-02-02 11:00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인천국제공항 교통센터∼용유동 관광단지(6.1km,
6개 정거장)에 건설한 시속 110km급 도시형
자기부상철도를 2월 3일 오전 11시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지난 2005년 개통한 일본에 이어
세계 2번째 도시형 자기부상철도 보유국이 됐다.

우리나라는 국가 연구 개발(R&D) 사업으로
1993년 대전 엑스포 전시용 차량(시속 30km급)을
최초 개발한 이래, 2006년 실용화 모델(시속 110km급)
개발에 성공해 원천기술을 확보했다.

이후 시범노선 건설을 위해
2006년부터 실용화 사업을 추진하고,
2012년까지 인천국제공항에 시범노선을 건설,
3년여 간의 종합시운전, 장애보완,
전문기관 안전점검 등을 거쳐 개통에 이르렀다.

시범노선 건설에는 9년 4개월 동안
총 4,149억 원*이 투입되었으며, 국가와 인천시,
인천공항공사, 민간업체들이 재원을 분담하고,
한국기계연구원, 철도시설공단, 현대로템㈜ 등
국내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 국가 2,880(69%), 인천시 191(5%),
  인천공항공사 795(19%), 민간 283(7%)
이번 자기부상철도는 순수 국내기술로
제작·건설되었으며, 특히 구조물을 슬림화하여
우리보다 먼저 개통한 일본에 비해 뛰어난
미관성은 물론, 건설비도 절반 수준으로 절감시켜
가격경쟁력을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국토부 관계자는
“저렴한 건설비를 내세우고 있는
중국도 도시형 자기부상철도를 곧 개통할 것으로
알려져 있어, 해외 철도시장에서 중국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기술고도화 등 건설비 추가절감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정부 차원에서도 다각적인 행정적
지원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연구 개발(R&D)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국내 도시철도 건설 시 자기부상철도 도입을
검토하도록 지자체 등과 적극 협의해 나가는 한편,
해외진출도 적극 지원하여 이와 같은 新교통수단을
지속 발굴ㆍ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는 공항구역 내
셔틀 개념의 교통수단으로, 인천공항공사가
운영을 담당하고 일반인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개통 초기에는 시스템 안정화(승객 안전과는 무관)가
필요하다고 보고 우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5분마다 운행하며, 안정화가 일정 수준에 도달했다고
판단되면 운행을 확대할 계획이다.

도심형자기부상철도 노선도 및 차량 사진


다만, 설 연휴기간(5일간, 2.6∼10)에는
공항 이용객이 폭증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인천공항공사의 운영부담 등을 감안,
운행시간이 조정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동 공사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2016년 지방공무원 2만명대(20,186명) 신규채용

2016년 지방공무원 2만명대(20,186명) 신규채용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지자체 힘모아 역대 최대규모 선발
7급 482명, 8·9급 16,132명 등 총 20,186명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02-02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올해 지방자치단체에서
총 20,186명의 지방공무원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2016년 선발인원 20,186명은
2015년 선발인원 17,561명보다 2,625명,
15%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규모다.

이는 최근 베이비붐 세대의 퇴직, 육아휴직,
복지수요의 급증 등 신규충원수요를 적극 반영하고,
청년실업 해소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힘을 모으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직종 별로는 일반직이 총 17,057명이며,
특정직(소방) 2,845명, 별정직 및 임기제 28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일반직의 경우 시도 별로는 서울(3,131명),
경기(3,006명), 경남(1,361명), 경북(1,353명),
부산(1,241명) 순으로 많은 인원을 선발하며,
전년도와 비교해서 세종(100%), 인천(83%),
광주(54%), 대전(50%), 충북(49%) 순으로
채용비율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회복지직은 2,621명을 선발하며,
“읍면동 복지허브화”를 위해 주민 접점지역인
읍·면·동에 중점 배치하여 복지 체감도를
향상시켜 나갈 예정이다.

공직 다양성과 대표성을 높이고 사회통합을
실현하기 위해 장애인, 저소득층, 시간선택제 등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공직진출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장애인 구분모집은 법정의무고용비율(3%)을
1.5배 웃도는 4.5%(916명)를 선발하고,
저소득층 구분모집은 9급 시험을 대상으로
법정의무고용비율(1%)를 4배 웃도는
4.2%(668명)를 선발하며,
일·가정 양립 등 다양한 일자리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시간선택제 공무원은 지난해(1,329명) 보다
240명(18%) 증가한 1,569명 선발한다.

시도 별 구체적 시험 일정 및 선발인원은
2월 중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오는 3월 19일(토) 전국 동시에 시행되는
사회복지직 9급 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에서는
총 2,621명(전일제 2,383, 시간선택제 238)을
선발할 예정이며, 6월 18일(토) 시행되는
지방직 8·9급 공무원 공채시험(서울제외)의
원서접수는 시도 별로 3월~4월중에,
10월 1일(토) 시행되는 지방직 7급 공채시험(서울제외)의
원서접수는 시도 별로 7월~8월중에 각각 실시된다.

김성렬 행정자치부 차관은
“지방공무원 채용정책을 총괄하는 행정자치부는
대 주민서비스 향상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역대 최대규모인 2만명대 채용을 결정하였다.”라면서,
“공직관이 뚜렷하고 유능한 인재를 적극 채용하여
지방자치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장애인, 저소득층,
시간선택제 공무원 등이 공직에 활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담당 : 지방인사제도과 송병무 (02-2100-3880)



[첨부파일]

평택 신재생 일반산업단지 계획 변경에 따른 주민의견 수렴

「산업단지 인허가 절차 간소화를 위한 특례법」
  제9조 규정에 따라 평택 신재생 일반산업단지의
  산업단지 계획 변경에 대한 주민의견을 수렴하고자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 열람기간 : 2016년 2월 3일 ˜ 2016년 2월 23일(20일)
○ 열람장소 : 평택시 기업정책과, 청북면사무소
○ 주요변경내용
   1. 사업명(변경)
      - 변경 전 : 평택 신재생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 변경 후 : 평택 드림테크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2. 사업면적(변경) : 감)3,053㎡
      - 변경 전 : 1,348,074㎡
     - 변경 후 : 1,345,021㎡
   3. 사업시행자(변경)
      - 변경 전 : 율북신재생에이엠씨(주)
      - 변경 후 : 평택 드림테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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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안중송담지구 행정구역 변경에 따른 환지계획변경

평택시 공고 제2008-1054호(2008.11.18)로
사업시행인가 고시되고 토지구획정리사업법
제47조 규정에 의하여 환지계획 인가된
평택 안중ㆍ송담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에 대하여
행정구역 변경에 따른 행정동 및 토지지번이
변경되어 동법 제55조 및 동법 시행령 제32조
규정에 의하여 다음과 같이 환지계획을
변경 지정 공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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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선 복선전철 화성시 구간(8.9.10공구) 착공 안전기원제

서해선 복선전철
화성시 구간(8․9․10공구) 착공 안전기원제
채인석 화성시장 “화성지역
산업 발전 및 관광·물류 활성화 기대”
 
             화성시        등록일    2016-02-02



채인석 화성시장은 지난 1일 서해선 복선전철
8․9․10공구 착공 및 안전기원제에 참석했다.
 
제10공구 105정거장 인근(화성시 남양읍
남양리 1842번지)에서 열린 안전기원제에는
채인석 시장을 비롯해 박종선 화성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서청원 국회의원, 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장, 시공사 임원, 마을 주민 등이
참석했다.




지난해 5월 22일 홍성역(충남 홍성)에서
기공식을 갖고 2020년 개통을 목표로 건설 중인
서해선 복선전철은 총 구간 90.0㎞(홍성~송산)로
이중 화성시 구간은 양감~남양~송산까지
약 28km 구간으로 3곳의 역사가 신설된다.
 
채인석 시장은 축사를 통해“서해선 복선전철이
건설되면 국가 경제발전뿐 아니라 화성지역의
산업 발전 및 관광, 물류 활성화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서해선 복선전철이 건설되면
그동안 철도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했던
화성시 서부권의 교통난 완화는 물론이고
물류비용 감소, 대규모 산업단지 연계를 통한
서해안 지역 발전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신안산선과 연계해 화성에서
서울까지 30분내 이동이 가능해 질 뿐 아니라
서해안 지역 주요시설 및 항만의 화물, 여객에
대한 철도 수송체계가 구축돼 경부축에 집중되어
있는 지역 개발과 산업 물동량이 분산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