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20일 일요일

경기도인재개발원, 2016년 인문학아고라, 렉처콘서트 진행 계획 발표

경기도인재개발원,
인문학 소양 강화 교육 진행

○ 경기도인재개발원, 올해 인문학아고라,
    렉처콘서트 진행 계획 발표
○ 인문학아고라 상반기 동안 4회 개최.
    고은 시인, 강헌 음악평론가 등 초청
○ 렉서콘서트는 정호승 시인 등
    올해말까지 8차례 개최
○ 21일 올해 첫 인문학콘서트,
    31일에는 첫 렉처콘서트 개최 예정



경기도인재개발원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도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제공과
공무원의 인문학적 소양 강화를 위해
인문학아고라와 렉처콘서트를 진행한다.
20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 따르면
인재원은 올해 상반기에 한양대 한명기 교수의
‘조선과 일본, 그리고 중국의 역사 – 과거를 통해
훗날을 대비한다’를 비롯해 음악평론가
강헌 씨와 고은 시인 등 4차례의 인문학아고라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책과 음악, 영상 등 예술과 인문학을 융합한
콘서트 프로그램인 렉처콘서트는 3월 31일
정호승 시인의 ‘내 인생에 힘이 되어주는 시 – 봄길,
시인과의 동행’ 등 올해 말까지 모두 8차례가
준비돼 있다.
인문학아고라는 매월 2주차에 개최되며,
예술과 인문학을 융합한 문화예술강연인
렉처콘서트는 매월 마지막 주차에 열린다.
김원섭 경기도인재개발원장은
“인문학아고라와 렉처콘서트가 규정과
틀에 얽매어 있는 공무원의 인문학적 감수성을
불어넣어 행정역량을 배가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인문학 기반의 문화예술강연’이라는
새롭고 흥미 있는 교육 방식을 계속 도입해
21세기가 요구하는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인재개발원은 21일 오후 3시
경기도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베스트셀러 작가인
한양대 정재찬 교수와 함께 ‘시를 잊은 그대에게’란
제목으로 올해 첫 인문학 아고라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31일에는 시인 정호승과 함께 ‘내 인생에
힘이 되어주는 시’를 주제로 시 해설과 낭송,
그리고 시를 노래로 만들어 들려주는
어쿠스틱 밴드 ‘나무와 숲’의 아름다운 선율이
어우러지는 융합콘서트가 펼쳐진다.
인문학아고라와 렉처콘서트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인터넷을 통해서도
실시간 생방송(http://live.gg.go.kr)된다.    

담당자 : 양 기 석 (전 화 : 031-290-2212) 
  
  

문의(담당부서) : 역량개발지원과
연락처 : 031-290-2212
입력일 : 2016-03-18 오후 7: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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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내 중·고생 5,048명에 생활장학금 38억7,700만 원 지원

청소년 생활장학금 지원…
3월 말까지 주민센터에 신청

〇 경기도, 도내 중·고생 5,048명에
    생활장학금 38억7,700만 원 지원
〇 도내 주민등록 된 기초수급자 및
    실직자 자녀, 자활청소년 등
- 중학생 60만 원, 고등학생 90만 원…
   상하반기에 각각 50% 지급
〇 3월 말까지 주소지 주민센터에 신청



경기도가 도내 중·고등학생 5,048명에게
생활장학금 38억 7,700만 원을 지원한다.
생활장학금은 생계가 어려운 청소년들이 학업을
계속 유지하며 꿈을 잃지 않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원되는 것으로,
경기도가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지원하고 있다.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생활장학금을 지원하는
곳은 전국에서 경기도가 유일하다.
생활장학금은 경기도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실직자의 자녀 또는
자활청소년, 근로청소년과,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가정 등의 청소년에게
우선 지원한다.
장학금 신청기간은 오는 3월 31일까지이며,
주소지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생활장학금은 중학생 60만 원, 고등학생 90만 원을
상·하반기 각각 50%씩 지급한다.
생활장학금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청 아동청소년과(031-8008-2536) 또는
주소지 시·군 청소년담당부서 및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 문의하거나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
정보▶가족/복지/보건▶아동/청소년복지
▶‘알림마당’게시판)를 참고하면 된다.
박정란 도 여성가족국장은 “생활장학금 지원은
매년 확대할 계획이며, 도는 앞으로도
청소년의 미래를 위한 정책 개발 등
청소년들이 건전 여가문화 조성은 물론
학업에 정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지난해까지 12년 간
총 4만2,524명에게 300억여 원의 생활장학금을
지원했다. 

담 당 자 : 윤 희 정 (031-8008-2536)



문의(담당부서) : 아동청소년과
연락처 : 031-8008-2536
입력일 : 2016-03-18 오후 7: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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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16년부터 사업장 폐기물 감량 위한 ‘기업 코칭제’ 도입

사업장 폐기물 감량 돕는 기업 코칭제 운영

○ 경기도, 올해부터 사업장 폐기물 감량 위한
    ‘기업 코칭제’ 도입
- 40개 기업 선정해 4월부터 코칭제 추진



경기도가 올해부터 사업장 폐기물 감량을 돕는
‘기업 코칭제’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도는 전문가가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제조공정 개선 등 기술자문을 통해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거나 자체 재사용 방안을
마련토록 돕는 제도이다.
도는 3월 중에 시·군으로부터 코칭대상 사업장을
추천 받아 40개 기업을 선정하고,
4월부터 코칭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코칭은 기업이 원하는 공정을 선택하여
1차로 현장진단을 통해 감량방안을 마련하고,
2차 코칭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는
수순으로 진행된다.
사업 성과를 높이기 위해 사업수행자, 업종대표,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업종별 간담회도 개최한다.
도는 올해 기업코칭제 운영 성과와
경기연구원이 수행중인 ‘사업장폐기물
감량화 방안 연구’ 결과를 토대로 사업성이
검증될 경우에는 2017년에는 코칭제를 확대할
계획이다.

담당: 조재구(031-8008-3523)
  

문의(담당부서) : 자원순환과
연락처 : 031-8008-2523
입력일 : 2016-03-18 오후 7: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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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사, 18일 일본 알박테크노社와 증액투자 업무협약 체결(310만 달러 규모)

남경필 지사,
일본 알박그룹과 310만 달러 투자협약 체결

○ 남지사, 18일 일본 알박테크노社와
    증액투자 업무협약 체결(310만 달러 규모)
○ 현곡산단 기존 공장(피에스테크놀러지) 인근에
    5,112㎡ 규모 공장 증설
- 2020년까지 직접고용 50명,
   간접고용 100여명 일자리 창출 기대
○ 일본 도쿄내 주요 유통매장과 상가 시찰하며
   공유적시장경제 접목방안 살펴




해외 투자 유치와 공유적 시장경제,
경기도주식회사 등 경기도 경제정책 구현을 위한
현장 시찰을 위해 18일부터 일본 방문에 나선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2박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20일 귀국했다.
이번 출장동안 남 지사는
평택 현곡산업단지에 310만 달러(한화 약 36억 원)
규모의 일본 자본 유치에 성공했으며,
민간이 주도한 도심재개발 사업현장인
도쿄 후타코타마가와 라이즈(二子玉川ライズ)
개발현장과 다이칸야마 쓰타야(蔦屋)서점,
유락초 무인양품(無印良品) 등 일본의 다양한
유통 매장 현장을 방문하며 경기도주식회사와의
접목 방안을 구상했다.
먼저 남경필 지사는 방문 첫 날인
18일 오후 2시 30분 일본 도쿄 제국호텔에서
후지야마 준키(藤山潤樹) 알박테크노(주) 대표이사,
김준수 피에스테크놀러지(주) 대표이사와
평택 현곡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피에스테크놀러지(주) 공장 증설을 위한
310만 달러 규모의 투자유치 협약을 맺었다.
알박그룹은 경기도 외투단지 내에
한국 알박과 한국알박테크노 등
6개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세계최고의
진공기술 보유 기업이다.
피에스테크놀러지(주)는 한국 알박과
한국알박테크노사가 합작투자한
알박그룹의 손자기업에 해당한다.
피에스테크놀러지는 기존 공장 인근에
5,112㎡규모의 공장을 증설할 예정으로
경기도는 2020년까지 직접고용 50명,
간접고용 100여 명 등 고용창출효과와
지역 경제 활성화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피에스테크놀러지(주)는 3월말 공장
증설에 들어가 7월 이후 가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남 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세계적인 기업인 알박그룹의 증액 투자로
다시 한 번 경기도가 일본 기업들에게 검증된
투자의 최적지임이 입증됐다.”면서
더욱 더 기업하기 좋은 경기도를 만들겠다.
선진 기술과 노하우를 보유한 알박 그룹의
다른 계열사들도 경기도에 진출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당부했다.
후지야마 알박테크노 대표이사는
“경기도에 6개의 알박 공장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면서 그룹 내에서도 경기도의 우수한
투자 환경을 잘 알고 있다.”라며, “이번 투자가
경기도의 고용 창출과 함께 알박사의
성공으로 이어지길 기대하겠다.”라고 말했다.
평택시에 위치하고 있는 현곡산업단지는,
연접해 있는 오성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일본기업들이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경기도 내 대표적인 반도체 클러스터 지역이다.
삼성전자의 대규모 투자와 LG전자의 진위지역
투자가 진행되고 있어 최근 해외 기업의 입주경쟁이
치열한 곳이기도 하다.
투자유치 행보에 이어 남 지사는 도의 대표적
경제정책인 공유적 시장경제와 경기도주식회사의
구체적 실현 방안 모색을 위해 일본에서 주목받고
있는 주요 유통매장과 상가들을 둘러봤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을
갖고 있지만 디자인, 브랜딩, 마케팅 능력이
취약한 경기도내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의
부족한 부분을 지원해 이들의 경쟁력을 높이는
사업으로 경기도 공유적 시장경제의 대표사업이다.
경기도는 올해 안으로 경기도주식회사 설립과
랜드 런칭을 마치고, 실제 제품을 전시할
오프라인 매장도 개장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남 지사는 방일 첫날인 18일 민간이 주도한
도심 재개발 사업으로 도쿄 최대 규모의
복합단지인 후타코타마가와 라이즈 현장을 찾아
상권 형성 현황과, 입점 매장 종류 등을 살핀데
이어 책을 테마로 식사와 쇼핑, 차를 즐길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변모해 성공을 거둔
다이칸야마 쓰타야서점을 찾아 매장 구성 형태와
운영방식 등을 살펴봤다.
19일에는 ▲브랜드가 없는 생활용품 판매로
인기를 얻은 유락초의 무인양품,
▲쌀을 주제로 한 식자재 판매업소인 아코메야(AKOMEYA),
▲브랜드 홍보를 위한 단기 임시 매장인
제너럴 뷰 팝업스토어(General View pop-up store) 등
유명 상가를 둘러봤다. 
경기도는 무인양품은 유통구조, 팝업스토어는
마케팅 전략의 벤치마킹 사례이며 나머지 매장들은
인테리어와 공간구성 등을 살피기 위해
시찰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이틀간의 현장방문을 마친 남 지사는
“어떤 테마로, 어떤 철학을 가지고 정책을
설계하는지가 정말 필요하다는 교훈을 얻었다.
한 번에 많은 것을 이루려하기 보다는
분명한 컨셉을 갖고 사업을 진행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경기도주식회사가
충분히 가능하다는 확신을 얻었다.
충실하게 차근차근 준비해 반드시 실현시키겠다.”라고
이번 방문을 평가했다.

문의(담당부서) : 투자진흥과
연락처 : 031-8008-2782
입력일 : 2016-03-19 오후 10: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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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810번 시내버스 노선변경 안내(2016년 4월 1부터 운행)

평택시, 810번 시내버스 노선변경 안내
(2016년 4월 1부터 운행)



안중터미널 시간표 [2016년 2월 23일 기준]

안중터미널 시간표 [2016년 2월 23일 기준]

안중터미널 전화번호
☏ 031-681-0062



평택터미널시간표 [2016년 3월 2일 기준]

평택터미널시간표 [2016년 3월 2일 기준]

평택터미널 전화번호 
☏031-652-2617


평택터미널 주요경유지 및 운임

[장관동정] 강호인 장관, “2025년까지 제로에너지 주택 의무화”

[장관동정] 강호인 장관,
“2025년까지 제로에너지 주택 의무화”

- 노원구 실증단지 방문…
   건설 산업 新성장동력으로 기대


부서:홍보담당관     등록일:2016-03-19 10:30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19일(토) 서울 노원구 하계동 제로에너지 주택
실증단지를 방문해 “2025년 제로에너지 주택의
의무화를 목표로 고효율 에너지주택 건설사업자에게
기금 지원을 확대하고 기부채납 부담을 완화 하는 등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이 날 강 장관은 실험용(Mock-up) 주택에 적용된
외단열, 태양광 등 제로에너지 기술을 체험하며
“최초로 건설되는 제로에너지 주택단지인 만큼
사업에 차질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강 장관은, “제로에너지 주택은
온실가스 감축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국민들의 주거비부담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건설업계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국토교통부의 7대 신산업인 제로에너지 빌딩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고효율 에너지주택 건설사업자에 대한
기금지원 확대, 주택사업 기부채납 부담완화와
대국민 인식을 높이기 위한 시범사업 추진 등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제로에너지 주택 실증단지 사업은 온실가스 저감 등
에너지절감형 주택 기술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국가 연구개발(R&D)사업으로 명지대학교 산학협력단
(명지대·노원구·SH 등)이 연구단으로 선정되어
2017년까지 121세대 규모의 국민임대주택을 제로에너지
주택으로 건설할 계획이다.

정부는 2025년까지 제로에너지 주택 의무화를 목표로
공동주택에 적용되는 ‘에너지절약형 친환경주택의
건설기준(고시)’를 `09년부터 단계적으로 강화해 왔으며
그와 함께 연구개발(R&D)를 통한 기술개발과
공공임대주택 저에너지 주택시범사업 등을 추진해왔다.

* `09년 기준주택 대비 에너지절감률 : '09(15%) →
  '10(20%) → '12(30%) → '15(40%)

    2016. 3. 19. 국토교통부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