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8일 월요일

기부채납의 1/2까지 현금납부 가능, 가로주택정비사업도 확대

기부채납의 1/2까지 현금납부 가능,
가로주택정비사업도 확대
-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부서:주택정비과   등록일:2016-04-18 11:00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작년 9월 2일 발표한
「서민·중산층 주거안정 강화방안」에 대한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기부채납 현금납부 요건,
가로주택정비사업 대상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 개정안을 2016년 4월 19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 관련 도시정비법은 ‘16.1.27 개정 완료(‘16.7.28 시행예정)
이번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기부채납 현금납부의 요건 및 방법


적정 수준의 기반시설 공급을 위해 현금납부는
전체 기부채납의 1/2 까지만 허용하고,
필수 기반시설*은 현금납부 대상에서 제외하였다.

*도시공원법상 녹지, 주택법상 진입도로 등
또한, 기부채납 현금납부안은 조합원 과반수의
동의를 받아 시·군·구청장에게 제출하고,
정비계획에도 반영하도록 하였다.

② 가로주택정비사업 대상 확대

현재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도시계획시설인 도로로
둘러싸인 지역에서만 시행할 수 있으나,
구도심의 주택가 이면도로는 도시계획시설이 아닌
도로가 다수 있어 사업확대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한 면이 도시계획시설 도로와 접하면 나머지는
도시계획시설이 아닌 도로(폭 6M 이상)*와
접해도 사업이 가능하도록 사업대상 지역을
대폭 확대하였다.

*도로법, 도시개발법, 건축법 등 다른 법률에
따라 설치된 도로 등
③ 전문조합관리인의 선정방법 및 자격 등

조합임원의 6개월 이상 장기 부재로 사업이
정체중인 조합에 대하여 외부의 전문가를
전문조합관리인으로 선정할 수 있는 요건*을
마련하였다.

*조합원 1/5 이상 선정 요청 + 시·군·구청장이 선정
필요성 인정(조합원 요청없이 지자체장 직권으로도
선정 가능)
전문조합관리인은 정비사업 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을 고루 갖춘 자* 중에서 공개경쟁을 통하여
시·군·구청장이 선정하되, 조합원의 의견도
수렴하도록 하였다.

*전문조합관리인 자격은
① 변호사·회계사·법무사·건축사·감평사·기술사 자격 취득 후
   정비사업 분야에 5년 이상 종사한 사람,
② 건설회사 등에서 정비사업 분야에 10년 이상 종사한 사람,
③ 조합 임원으로 5년 이상 종사한 사람,
④ 공공기관 임직원이나 공무원이었던 자로서
정비사업 분야에 5년이상 종사하였던 사람 등으로 규정
 ④ 용적률 완화를 위한 임대주택 공급 방법

현재는 용적률을 완화 받기 위해 건설하는
임대주택은 임대의무기간 제한이 없고,
임대주택 인수시 표준건축비만 보상하며,
대지가격은 무상으로 인수하여 조합에 부담이
되어 왔다.

개정안은 원칙적으로 20년 이상
장기공공임대주택으로 사용하고, 예외적으로
사업성이 낮거나(비례율* 80% 미만),
시·도지사가 토지등소유자의 부담이 지나치게
높다고 인정하는 사업장의 경우에만
분양전환임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와 함께, 20년 이상 장기공공임대주택은
표준건축비만 보상하면 되나, 분양전환임대주택으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인수자가 조합에게
표준건축비 뿐만 아니라 대지가격의 일부도
보상*하도록 하였다.

* 임대의무기간이 10년 이상 → 감평액의 30%,
  10년 미만 → 감평액의 50%
⑤검인동의서 작성방법 및 검인 절차

추진위원회나 조합을 설립하려는 경우에는
동의서의 기재사항을 작성하여 사전에
시·군·구청장의 검인을 받도록 하되,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시·군·구청장은 검인 신청 후 1개월내 동의서를
교부하도록 하였다.

이번 개정안은 2016년 7월 28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정비사업의 기부채납 부담을 대폭 완화하고,
소규모 정비사업이 활성화되며, 장기 정체중인 사업의
조속한 정상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택시勞使, 친절 택시로 거듭난다.

택시勞使, 친절 택시로 거듭난다.
- 4.20(수), 택시 친절 및 안전결의 대회 개최
- 택시 친절기사 시상, 승차거부·부당요금 근절 등 결의

부서:신교통개발과    등록일:2016-04-18 11:00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택시노사 4개 단체* 주관으로 4.20(수) 오후 2시
서울 잠실 교통회관에서 친절 서비스,
승차거부·부당요금 수수 근절 및 교통안전을
다짐하는『택시 친절 및 교통안전 향상 자율결의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택시노사 4개 단체
-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현대자동차, 카카오 및
우버의 협찬*을 받아 수도권 소재 택시운수
종사자 중 친절 기사 24명을 선발**하여
1인당 40만원 상당의 상금 또는
건강검진권(총 960만원 상당)을 수여할 예정이며,
이중 4명은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도 얻는다.

* 상반기 협찬 : 현대차(560만원 상당 건강검진권),
  카카오(200만원), 우버(200만원)
** 협찬社가 각 社의 선발기준(예 : ☆점수 획득 순)에
  의하여 선발
아울러, 택시노사는 이날 행사에서 승차거부나
부당요금을 근절하는 등 택시 서비스를 개선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다짐하는 “30만 택시운수
종사자 결의문”을 채택하여 서비스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의지를 다짐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보다 적극적으로 택시 친절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부당요금 3진 아웃제’와
같은 대책과 더불어서 친절 향상 노력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히면서,

이번 행사를 1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매년 2회 정도 주기적으로 친절 택시 종사자를
선발하여 시상함으로써 노사가 함께 친절한
택시 만들기 운동에 적극 참여토록 할 예정이며,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외국 관광객의
눈에 불친절하다고 비춰지고 있는 한국 택시의
이미지도 적극적으로 개선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등 일부개정안 입법예고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등 일부개정안 입법예고
- 일정한 시설, 인력 등을 확보한
  자동차제작자에게도 튜닝작업 허용 등

부서:자동차운영과   등록일:2016-04-18 06:00


[첨부파일]
한글문서 160418(석간)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자동차운영과).hwp (161Kbyte)






동탄2신도시 변경된 공동주택용지 개요

동탄2신도에는 아파트용지만
107필지가 있다는 뜻이네요.

물론, 연립주택용지와
주상복합용지를 합하면 공동주택용지는
더 늘어날 것이고요.


동탄2신도시 변경된 공동주택용지 개요












동탄2신도시 연립주택용지와 주상복합용지 개요

동탄2신도시 연립주택용지와 
주상복합용지 개요





향남읍 제9기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모집 공고

향남읍 제9기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모집 공고






새집과 임대주택을 동시에

새집과 임대주택을 동시에
- 집주인 리모델링 2차 시범사업 실시

부서:주택정비과   등록일:2016-04-17 11:00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집주인 리모델링 임대주택 제2차 시범사업으로
총320호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집주인 리모델링 임대주택 사업은
지난해 9.2일 발표한 「서민·중산층 주거안정
강화방안」의 일환으로 시작된 사업으로,
집주인의 노후화된 집을 고쳐, 대학생·독거노인에게
시세 80% 수준으로 임대하고, 여기서 발생하는
임대수익을 집주인에게 연금처럼 지급하는
수익형 사업*이다.

* 준공이후 LH가 공실리스크를 부담하면서,
집주인 대신 임대관리 실시
특히, 지난해 1차 모집결과 4.47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해 사업성공의 가능성을
보여준 바 있다.

사업 대상은 10년 이상 경과한 단독, 다가구,
점포주택 또는 나대지로서, 신축 또는 대수선을 거쳐
1인 주거형 다가구, 2인 주거형 다가구,
점포주택으로 전환될 수 있다.

한편, 금번 2차 시범사업은 집주인 신청방식을
심층상담을 통한 상시접수로 변경되었으며,
2호 이상 필지를 하나의 블록으로 묶어
집주인 리모델링으로 제안하는
지자체 신청방식이 새로이 도입되었다.

《 집주인 신청 방식: 심층상담을 통한 상시접수 》
집주인이 직접 신청하는 방식의 경우
심층상담이 가능한 상시접수 시스템으로 운영한다.

지난 제1차 시범사업의 경우 공모를 통해
사업자를 선정한 결과, 집주인과의 협의과정
장기화로 공모결과 발표 후 실제 사업착수까지
오랜 기간이 소요되었다.

특히, 융자를 위한 담보가치 확보여부,
집주인이 원하는 건축형태, 집주인이 원하는
형태로의 건축가능성 등은 대면상담이 아니면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실제 사업착수까지
어려움을 겪었다.

국토교통부는 이러한 1차 시범사업의 단점을
보완하고, 사업의 조기 착공을 위해, 종전과 달리
담보가치 문제, 건축가능성 등에 대해
LH 홈페이지 자가검증, LH 지역본부와의 상담을
진행한 후 사업을 신청하도록 하였다.

* 홈페이지 자가 검증→ 상담신청(분석 2주)→
  지역본부 방문·상담→ 사업신청
집주인이 사업신청을 하면, LH는 종전과 같이
입지평가를 실시해 70점 이상 되는 집주인만
사업가능 대상자로 분류하고, 사업가능 대상자 중
집주인 평가 20점 이상인자를 최종사업자로
선정한다.

입지평가는 대중교통 접근성, 일상생활 편의성 등
임대사업성을 평가하면서, 초기 상담시 논의한
건축여건이 현실과 같은지 LH 현장실사를 통해
확인한다.

집주인 평가는 제1차 시범사업과 같이 주택보유수,
소득수준, 연령 등을 고려해 50세 이상 은퇴세대 중
월수입이 고정적이지 않은 집주인에게 우선권을
부여할 예정이다.

이때, 집주인 평가에서 우선권을 얻지 못한
집주인들에 대해서는 예비 사업자 그룹으로
분류해 두었다가, 4/4분기 기준, 집주인들의
추가신청이 없어 예정 물량이 남는 경우 추가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 지자체 신청방식: 블록(Block)형 사업 >

지자체 신청방식은 지자체가 수립한
조성계획을 기반으로 하여 국토부,
LH의 검토를 거쳐 2호(필지) 이상의 블록을
집주인 리모델링 임대주택 사업으로 진행하는
방식을 의미한다.

* 조성계획 수립→ 국토부, LH협의→
  건축사 선정→ 시공사 선정→ 착공
지자체가 조성계획 수립시 일부 집주인이
해당 주택의 매각을 원하는 경우에는
LH 매입 리모델링 제도*를 활용할 수도 있다.

* 집주인이 자신의 노후 주택을 LH에 매각하면,
LH가 1인 주거형 임대주택으로 고쳐, 대학생,
독거노인을 위한 임대주택으로 활용하는 사업
특히, 지자체가 지역특성을 반영한 특성화 계획*
또는 제로에너지 건축계획(건축대상의 30% 이상)을
조성계획에 반영하면 우선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예) 집주인 리모델링 임대주택은 점포주택과
인접주택 통합건축의 적용이 가능 → 제빵 유명 대학인근에
1층 점포를 모두 카페·베이커리로 조성
< 향후일정 >

국토교통부는 5.30일부터 집주인 리모델링
임대주택 제2차 시범사업신청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5.16일 LH 모집공고 참고)

집주인은 LH 홈페이지(www.lh.or.kr)의
자가점검 시스템을 이용하여 본인 소유 주택의
집주인 리모델링 임대주택 사업 적합성을
점검해 보고,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자가검증과 상담결과,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집주인은
지역본부에 방문하여 사업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한편, 국토교통부와 LH는 이번 제2차 시범사업을
위해 4.26일부터 5.4일 까지 전국 순회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집주인 리모델링 2차 시범사업 실시

집주인 리모델링 2차 시범사업 실시

          국토부    등록일   2016-04-17












현대, 기아자동차 28,954대(3개 차종) 리콜 실시

현대, 기아자동차 28,954대(3개 차종) 리콜 실시

부서:자동차운영과    등록일:2016-04-18 06:00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현대자동차(주), 기아자동차(주)에서 제작·판매한
승용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제작결함은 현대·기아자동차
YF쏘나타(7,794대), K5(11,681대) 조향장치의
ECU(전자제어장치) 회로기판 불량,
기아자동차 K9(9,479대) 등화장치용
다기능 스위치 접점 불량에 의한 전조등 미작동
등이다.

현대·기아자동차(주)에서 제작·판매한
YF쏘나타, K5 승용자동차의 경우
전동식 스티어링(조향장치) ECU 회로기판의
코팅불량으로 인해 수분 유입시 전자회로가
단락되어 스티어링 휠이 무거워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며,
리콜대상은 2010년 1월 19일부터
2010년 7월 8일까지 제작된
YF쏘나타 승용자동차 7,794대,
2010년 5월 3일부터 2010년 7월 8일까지 제작된
 K5 승용자동차 11,681대이며
해당자동차 소유자는 2016년 4월 18일부터
현대·기아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교환)를 받을 수 있다.

기아자동차(주)에서 제작·판매한
K9 승용자동차의 경우 등화장치용 다기능 스위치의
접촉 불량으로 인해 주행 중 전조등이 정상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별견되었기 때문이며,
리콜대상은 2012년 3월 8일부터
2016년 1월 12일까지 제작된
K9 승용자동차 9,479대이며,
해당자동차 소유자는 2016년 4월 25일부터
기아자동차 서비스 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교환)를 받을 수 있다.

이번 리콜과 관련하여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리콜 시행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현대자동차(주)(080-600-6000),
기아자동차(주) (080-200-2000)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아울러,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자동차리콜
센터(www.car.go.kr, 080-357-2500)를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하면서,
본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을 하면 리콜사항을
우편물 외에 자동차소유자에게 SMS와
이메일로 안내하는 ‘리콜알리미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음을 덧붙였다.

경기도, 광명.시흥 특별관리지역 주민에 환지사업 이해 돕는 교육 실시

도, 광명시흥 특별관리지역 주민 대상
환지스쿨 운영

○ 경기도, 광명・시흥 특별관리지역 주민에
    환지사업 이해 돕는 교육 실시
○ 4월 19∼27일, 광명・시흥시 27개 주민 대상
    4회 실시
○ 환지사업 이해와 사례별 성공요인,
    질의응답 등 맞춤형 컨설팅
○ 대규모 국책사업이 취소된 지역의
    주민정서 치유와 지역안정 도모



경기도가 광명・시흥 특별관리지역 내
27개 취락의 주민을 대상으로 ‘환지스쿨’을
운영한다.
환지스쿨은 ‘환지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 환지사업이란 해당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소유 토지의 일부를 공여해
주거환경 등을 개선하는 도시개발사업 방식을
말한다.
광명・시흥 특별관리지역은
지난해 4월 30일 대규모 국책사업이 취소되면서
지정된 곳으로, 이 지역에서 시행되는 취락의
도시개발사업은 ‘환지사업’으로만 사업시행이
가능하다.
도는 종전사업자인 LH가 취락별 환지방식
사업타당성 조사를 시행하고 지난해 12월 말까지
주민설명회를 완료했지만, 환지사업의
복잡한 절차와 이해 부족으로 주민 합의 등
사업 추진이 원활하지 않아 ‘환지스쿨’을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환지스쿨’은 19일과 25일
광명 학온동 주민센터에서,
22일과 27일 시흥시 과림동 주민센터에서
각각 진행된다.
이번 환지스쿨에서는 전문가를 초청해
환지사업의 개념과 절차, 추진위구성 등
환지사업 초기 단계를 중심으로 안내한다.
특히 성공과 실패요인, 시사점과 질의응답 등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취락주민의 고충을
이해하고 돕는 데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는 상시 실무상담창구(공공택지과
공공택지개발팀 031-8008-3248)을 운영해
광명・시흥 특별관리지역 내 주민의
도시개발사업을 책임 있게 도울 예정이다.
한편, 광명시흥 특별관리지역내 취락은
27개 취락 190만3천㎡(60만 평)으로
도시개발사업 시행 시 2배 확장한
586만7천㎡(180만 평) 규모의 사업시행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담당자 : 김수정(공공택지과, 031-8008-3248)

문의(담당부서) : 공공택지과
연락처 : 031-8008-3248
입력일 : 2016-04-15 오후 7:59:31


첨부파일

경기도, 시.군별 장기미집행시설 재정비 추진상황 점검키로

도, 시.군별 장기미집행시설
재정비 추진상황 점검키로

○ 국토계획법 제34조제2항에 따라
    올해 말까지 시․군에서 도시․군관리계획 
    (장기미집행시설 해제 등) 재정비해야
○ 도내 장기미집행시설 모두 9,707개소.
    25조 예산 추정



경기도가 오랜 기간 사업을 추진하지 못하고 있는
시‧군별 장기미집행시설에 대한 점검에 들어갔다.
이는 올해 말까지 장기미집행 시설에 대한
재정비를 하도록 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34조에 따른 것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정부가 내년 1월부터
10년 이상 장기미집행시설에 대해
토지 소유자가 해당 도시·군계획시설결정
해제를 요청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면서
“제도 시행에 앞서 장기미집행시설에 대한
현황 등을 점검해 사업실행 여부 등을
재검토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도는 31개 시군에 4월부터
매월 장기미집행시설에 대한 재정비 추진상황을
제출하도록 하고, 분기별로 한 번씩 현장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경기도내 장기미집행시설은 현재 도로와
공원 등 9,707개소로 이에 소요되는 사업비만
약 25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는 대부분의 사업이 지방재정난 및 보상 문제
등이 얽혀 미집행 상태로 남아있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경기도는 또 오는 2020년 자동일몰제가 시행되면
장기미집행시설이 무더기로 해제될 것으로
예상하고 올해 말까지 모든 시 ‧ 군에서 재정비를
완료 할 수 있도록 독려할 방침이다.
자동일몰제는 결정고시일로부터 20년이 지나도록
사업이 시행되지 않은 시설의 경우
고시일 다음날부터 도시·군계획시설결정을
해제하는 제도다.
이밖에도 도는 점검을 통해 재정비를 위한
관련규정 적용시 현황과 상충되는 등 문제점이
발생할 경우 제도개선 건의 등 행정지원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담당자 : 김석(도시정책과, 031-8008-4892)
 
문의(담당부서) : 도시정책과
연락처 : 031-8008-4892
입력일 : 2016-04-15 오후 8:01:10


첨부파일

제3기 희망평택 블로그 시민기자단 모집

제3기「희망평택」 블로그 시민기자단 모집

평택시 「희망평택」 블로그와 함께하실
시민기자단을 모집합니다.

평택의 문화.지역.사람 등 평택에 대한 다양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담아주실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2016년  4월 15일
         평 택 시 장


첨부파일







[평택시 고시 제 2016-97호] 서정R2, 신장R4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설립 추진위원회 승인 취소 고시

[평택시 고시 제 2016-97호]
서정R2, 신장R4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설립
추진위원회 승인 취소 고시



화성시 기배동, 제8회 어울림 벚꽃축제 한마당

화성시 기배동, 제8회 어울림 벚꽃축제 한마당

             화성시           등록일   2016-04-17




 
올해로 8회째를 맞는
‘기배동 어울림 벚꽃축제 한마당’ 가
지난 16일 홍익디자인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지역주민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기배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체육진흥회
공동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축제는
동민 체육대회를 시작으로 유치원부터 중학생까지
참여하는 벚꽃풍경 그리기 대회, 문화공연,
노래자랑, 벚꽃길 불꽃쇼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마술쇼와 키다리 아저씨 풍선아트, 떡 매치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돼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신상균 주민자치위원장은 “회를 거듭할수록
기배동 주민뿐만 아니라 화성과 수원에서도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다”며, “화성시를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 맞춤형 평생학습 배달강좌 Adu+ 시작

화성시, 맞춤형 평생학습 배달강좌 Adu⁺ 시작

           화성시       등록일    2016-04-17



 
화성시가 시민 5명 이상이 모이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학습을 배달하는 배달강좌
Adu⁺를 시작한다.
 
맞춤형 평생학습 배달강좌 Adu⁺는
오는 7월까지 총 60개 학습모임을 대상으로
가죽공예, 중국어, 팝아트, 요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운영된다.
 
이에 시는 올해 처음 시작되는 배달강좌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15일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강사와
학습자 대표 150여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와
강사 역량강화를 위한 강연 및 특강이 진행됐다.
 
‘배달강좌의 품격’을 주제로 진행 된
강사역량강화 특강은 학습현장에서 강사와
학습자간 소통을 높일 수 있는 강의스킬이 소개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특강에서는 채인석 화성시장이 강연자로 나서
“평생학습을 활성화시켜 시민들에게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에 참여한 성윤미 보드게임 강사는
“작년에 화성시 보드게임 지도사 교육으로 자
격증을 취득하고 배달강사를 참여하게 됐다”며
“강의할 때 유용한 교육 스킬 등을 배우고 돼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평생학습 배달강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교육포털 더나은 홈페이지(http://u-life.hscity.go.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