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게 마무리
- 교통혼잡은 감소, 사망사고는 제로
부서:도로정책과 등록일:2016-05-07 12:33
‘가정의 달’ 기념 임시공휴일에 시행된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는 이용자 불편이나
사고 없이 원활히 잘 마무리 되었다.
전문가들은 작년에 이어 정부 ‘특별교통대책’에
전문가들은 작년에 이어 정부 ‘특별교통대책’에
적극 협조하는 등 높아진 시민의식을 재확인하는
계기였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작년 5월 연휴 대비 첨두시간 정체거리와
도시간 소요시간이 단축되는 등 혼잡은 감소했다고
밝혔다.
① (교통량) 작년 광복 70주년 고속도로
① (교통량) 작년 광복 70주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시(8.14) 보다 5% 감소한 494만대로,
작년 5월 연휴 최대 교통량과 비슷한 수준이다.
* 5.1(근로자의 날)∼5.3(일): 491만대(5.2),
5.23(토)∼5.25(석가탄신일): 499만대(5.23)
한국도로공사와 민자운영법인에 따르면
금번 통행료 면제 금액은 잠정적으로 143억과
43억 수준이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② (정체거리) 첨두시간 정체거리는 269km로,
② (정체거리) 첨두시간 정체거리는 269km로,
작년 5월 최대 교통량을 기록했던
5.23일 정체거리 361km에 비해 25% 감소하였다.
③ (소요시간) 주요 도시간 최대 소요시간은
③ (소요시간) 주요 도시간 최대 소요시간은
작년 5.23일과 비교시 서울-부산을 제외한
전 구간에서 큰 폭으로 감소하였다.
* 서울-강릉 : 5시간 30분 → 3시간 50분,
서울-광주 : 5시간 15분 → 4시간 30분다만,
서울-부산간 소요시간은 비슷(6시간 25분 → 6시간 20분)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작년 임시공휴일에 이어
다시 한 번 국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을 확인하는
계기였다”며,
“남은 연휴기간 동안에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남은 연휴기간 동안에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특별교통대책을 차질없이 진행하여 원활한 교통소통과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