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13일 금요일

자연보전권역에서 6만㎡ 미만 New Stay(뉴스테이)도 개발 가능

자연보전권역에서 6만㎡ 미만
뉴스테이도 개발 가능

○ 도, 국토부서 6만㎡ 미만 뉴스테이사업도,
    사업가능 유권해석 받아
○ 여주, 이천, 광주 등 자연보전권역,
    뉴스테이 활성화 기대
○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시기 등
    뉴스테이 사업 절차도 정해



기업형 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이른바 뉴스테이 사업의 경우
자연보전권역내에서도 6만㎡미만 규모의
개발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여주와 이천, 광주 등
경기도 동부지역의 뉴스테이 사업이
활기를 띌 전망이다.
13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최근 국토부로부터 6만㎡ 미만의
뉴스테이 사업의 경우도 자연보전권역내
사업이 가능하다는 내용의 유권해석을 받았다.
뉴스테이 사업이 단순한 주택건설사업보다는,
절차나 사업방식면에서 도시개발사업과
유사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현행 수도권정비계획법에는 자연보전권역내에서
주택건설사업을 할 경우 10만㎡ 이상의
지구단위계획구역에서만 가능하지만,
도시개발사업은 10만㎡ 이상 뿐 아니라,
6만㎡ 미만에서도 사업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도는 뉴스테이 사업면적이
6만㎡~10만㎡ 사이일 경우 사업추진
가능여부에 대해 제안단계부터 국토부와
사전 협의를 거치기로 했다.

현재는 6만㎡~10만㎡ 규모의 뉴스테이 사업을
시행할 경우 주변지역의 시가화(도시화) 완료
여부를 시장·군수가 판단하고, 지구 지정 후
개발계획을 국토부와 협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도는 협의단계에서 시가화가 완료되지
않은 것으로 국토부가 판단할 경우 지구지정 등
그동안 진행된 절차가 전부 무산될 우려가 있다며
국토부와 제안단계부터 사전 협의를 거치기로
했다.
도는 또, 3만~6만㎡, 10만㎡ 이상 뉴스테이
사업의 경우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 시기 등에
대한 규정은 없지만, 다른 도시개발사업과
마찬가지로 사전환경성검토를 반영 후에 개발계획
승인 전 심의를 받기로 했다.

황선구 경기도 지역정책과장은
“전월세 안정을 위해 뉴스테이 사업이
지난 12월부터 추진 중이지만 아직 수정법에는
적용기준이나 절차가 규정되어 있지 않아 사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문의가 많았다.”면서
“이번 유권해석으로 어느 정도 기준이 마련된 만큼
이들의 사업계획 수립이 한결 쉬워지게 됐다.
수정법 규제를 받는 자연보전권역의 뉴스테이
사업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한편, 자연보전권역은 한강수계의 수질과 녹지 등
자연환경을 보전한다는 목적으로
1984년 7월 수도권정비계획법 시행령에 의해
이천, 가평, 양평, 여주, 광주 전 지역과, 용인,
남양주, 안성의 일부 지역을 포함한 3,830㎢에
지정됐다.
기업.공공청사.대학.택지 등의 입지를 제한하고 있다.
담당자 : 이재건(031-8008-3735)
 

문의(담당부서) : 지역정책과
연락처 : 031-8008-3735
입력일 : 2016-05-13 오전 10:17:13


첨부파일

경기도 고시 제2016-5109호 평택진위2일반산업단지 관리기본계획 변경 고시

경기도 고시 제2016-5109호
평택진위2일반산업단지 관리기본계획 변경 고시









향남2지구부영7단지 25평형(60㎡)과 34평형(84㎡) 평면도(Unit Plan)

향남2지구부영7단지 25평형(60㎡)과 
34평형(84㎡) 평면도(Unit Plan)









향남2지구부영7단지 25평형(60㎡)인테리어

향남2지구부영7단지 
25평형(60㎡)인테리어











향남2지구부영7단지 단지계획과 동호수배치도

향남2지구부영7단지 
단지계획과 동호수배치도



향남2지구부영7단지 공급일정과 공급(분양)가액

향남2지구부영7단지 
공급일정과 공급(분양)가액



평택시 용죽지구 A4-2블록 주택건설공사 감리자(건축)과 감리업자(전기) 개찰결과 공고

평택시 용죽지구 A4-2블록 주택건설공사
감리자(건축) 개찰결과 공고

평택시 용죽지구 A4-2블록 주택건설공사
감리업자(전기) 개찰결과 공고



인천공항 ‘전용출국통로’ 이용자 범위 확대

인천공항 ‘전용출국통로’ 이용자 범위 확대
- 7.1부터 전용출국통로 이용 대상 확대,
8.1부터 도우미 동반서비스 시행


부서:항공정책과 등록일:2016-05-11 11:00



빠르고 편리하게 출국 수속을 할 수 있는 인천공항
‘전용출국 통로’ 서비스 이용 대상이
오는 7월 1일부터 확대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와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
정부3.0과제로 추진되어 ‘15.3월 운영 개시한
전용출국장의 보안검색대를 추가 설치*하여
더 많은 이용자에게 ’전용출국통로(Fast Track)‘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 ‘15.12월 서편 전용출국장 2대→4대 설치,
’16.6월 동편 3대→6대 설치 계획
이에 따라 그동안 이용대상은 보행 장애인,
7세 미만 유·소아, 80세 이상 고령자, 임산부,
법무부가 관리하는 출입국우대서비스 대상자,
그리고 동반 2인까지였으나,
고령자의 연령을 70세 이상으로 하향조정하고,
국가유공상이자, 5.18민주화운동부상자,
한국방문우대카드 소지자를 포함하는 한편,
가족여행객을 배려하여 동반여객을 2인에서
3인까지 확대하였다.
* (한국방문우대카드 제도)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구매실적 등이
높은 외국인에게 카드를 발급하고, 출입국우대서비스
제공 및 면세점·호텔·항공사 등 우대 혜택 부여
(법무부·문화체육관광부)
서비스 이용 대상자는 출입국절차 간소화위원회*
(위원장 : 국토부 2차관)의 심의를 통해 결정되었다.
이번 확대 시행으로 전용출국통로 이용객이 일평균
3천3백 명(‘16.3월 기준)에서 4천5백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고령자의 단체 해외여행이나
아이를 동반한 가족여행객의 공항이용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 당연직 12명(관련부처 고위공무원),
위촉직 4명(인천·한국공항공사, 항공사)으로 구성
인천공항에서 패스트트랙(Fast Track)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이용객은 항공사 체크인 카운터에서
여권·장애인등록증·임산부수첩 등으로
이용대상자임을 확인받고 「전용출국통로
출입증(Fast Track Pass)」을 발급 받거나,
소지한 출입국우대 카드를 전용출국장
(동편·서편 Fast Track) 입구에서 제시하면 된다.
이번 이용자 확대는 추가된 보안검색대의
설치가 완료되는 ‘16.7.1부터 전면 시행할 예정이나,
인천공항의 운영상황을 고려하여 7.1이전이라도
공항운영자의 판단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인천공항에서 거동이 불편한 교통약자를
위한 서비스로 공항도착에서부터 항공기 탑승까지
도우미가 동반해 도와주는 원스톱(One-Stop)서비스를
‘16.8월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하거나 공항에 도착하여
공항에 설치된 헬프폰을 통해 서비스를 접수하여
이용할 수 있다.

국적 대형항공사 등 일부 항공사가 제공하던
서비스이나 그 외 항공사 이용여객에게는
공항공사가 직접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으로
전용출입국 통로까지 연계할 경우 공항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전국 5개 권역서 ‘건설 현장 안전교육’ 순차 개최

전국 5개 권역서 ‘건설 현장 안전교육’ 순차 개최
- 비탈면 붕괴 사례 전파 및 정책 지원 방안 논의

부서:건설안전과 등록일:2016-05-11 11:00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현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흙막이 붕괴,
대규모 비탈면의 붕괴 사례와 건설기계 사고 및
건설 자재의 품질강화 등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2016년 상반기 건설현장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현장대리인, 안전관리자, 감리자,
담당공무원 등 건설현장에 종사하는 모든 이들이
참여하여 5.12.(목) 강원권을 시작으로 영남권(5.24.),
충청권(5.25.), 수도권(5.26.), 호남권(5.31.)
전국을 5개 권역으로 나누어 5월말까지
순차적으로 진행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최근 김해 산업단지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옹벽 전도사고와
거제시 아파트 공사 현장의 비탈면 붕괴 사고로
국민들의 불안해 하고 있어 “건설현장 안전교육”을
통해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집중적으로 교육할 계획이라고 하면서 국토부,
찰강협회, 시설안전공단의 기술사, 전문가 등이
실제 건설현장에서 발생된 사고 사례 전파는 물론
기술자 등이 건설현장에서 반드시 지켜야할
취약개소 점검 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강의 및
토론 방식으로 진행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매회 약 3,0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교육은 “전문가와 현장기술자의 만남의 장”으로
토론과 질의 응답 등을 통해 건설현장의 안전사고를
줄이는데 다같이 공감하며, 건설기술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는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경기평택항만公, 한중 농산물 교역확대 모색

경기평택항만公, 한중 농산물 교역확대 모색
○ 中요녕성농촌경제위원회 대표단 초청
평택항 설명회

경기평택항만공사가 한중 FTA 시대
중국과의 교역 확대를 통해 평택항 및
경기도 농가 활성화를 위한 판로 개척을
모색하고 있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12일 평택항 홍보관에서
중국 요녕농촌경제위원회 대표단을 초청해
한중 간 농산물 시장 교역 확대를 위한
평택항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중국 현지 물동량 확대를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중국 대련에서 수출입 기업을
대상으로 평택항 화물유치를 위한 현지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지속적으로 중국 요녕성과의
교류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 평택항의 최신 운영현황과
물류 경쟁력, 이용이점, 발전계획 등을 설명하고
중국 요녕성농촌경제위원회 대표단과
양국간 농산품 교역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요녕성농산품수출서비스센터 천광펑 주임은
“중국 요녕성에서 생산되는 농산품의
주요 수출 대상인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 현지 기업의 물류 경쟁력 강화가
동반되어져야 한다”며 “내륙 교통망과
우수한 항만 인프라 등 여러 측면에서 볼 때
한국 수도권 시장 진출 루트로 평택항이
가장 적합한 것 같다”고 말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 최광일 사장은
“평택항을 통해 연간 5백만톤 이상의
농수산물이 처리되고 있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서비스 향상과 중국 현지 기업의 물류비 절감 등
고객과 동반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 마련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며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요녕성농촌경제위원회 대표단 및
평택당진항 자유무역지역협의회 윤용호 회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2016년 3월 기준 평택항
농수산품 수출입 처리량은 1,592천톤으로
전년 동월 누계 대비 35.6% 증가했다.

담당자 : 김정훈(031-686-0626)

문의(담당부서) : 경기평택항만공사
연락처 : 031-686-0626
입력일 : 2016-05-12 오후 2: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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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농촌자원활용 역량강화 교육 성료

농촌체험관광분야 활성화 위한 도전
화성시, 농촌자원활용 역량강화 교육 성료


화성시 등록일 2016-05-12


화성시 농업기술센터는 새롭게 떠오르는
농촌관광 서비스 분야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해 진행한
‘농촌체험자원활용 역량강화 교육’수료생들의
수료식을 지난 9일 가졌다.



수료식은 팜파티 형식으로 수강생이 운영하는
요들팜 농장(비봉면 구포리)에서 수료생 19명과
관계자 및 농가 고객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해
‘농촌교육체험관광 운영전문가’명찰 및 수료증 수여식,
교육성과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팜파티에는 수료 농가들이 마스터플랜과
홍보배너 등을 직접 고객에게 발표하는 시간을 가져
농가와 초청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김명재 성악가를 초청해
‘농장과 클래식 음악’을 주제로 축하공연이 펼쳐져
참가자들에게 소소한 재미도 제공했다.


농촌체험자원활용 교육은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기본사업계획 수립 및 마스터플랜 작성 교육 등
기초과정과 3월부터 5월까지 2개월간 심화 컨설팅
과정으로 진행됐다.


박주성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촌체험관광분야에
신규 진입하는 농가들을 위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으로 농가 소득 향상과 농촌체험관광
전문가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농업기술센터는 교육 종료 후에도
수료생을 대상으로 사후교육과 농촌체험관광사업
기반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화성시, 봉담장애아동재활센터 가족지원 프로그램 ‘알콩달콤 가족 케이크 만들기’

화성시,
봉담장애아동재활센터 가족지원 프로그램
‘알콩달콤 가족 케이크 만들기’


화성시 등록일 2016-05-12




화성시 봉담장애아동재활센터는
지난 10일 봉담주민건강지원센터 3층 컨벤션홀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인
‘알콩달콤 가족 케이크 만들기’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화성시 봉담권역 장애아동재활센터
이용 아동 등 70여명이 참여해 전문가의 케이크 만들기
시연행사에 이어 직접 생크림 케이크 만들기를
체험했다.



이번 행사는 재활치료를 받는 아동들이
가족과 함께 하는 체험활동으로 추억을 만들고
가족애를 높이는 자리가 됐다.


김준성 장애아동재활센터장은 “케이크를 만들면서
가족과 대화하는 시간을 통해 부모와 자녀,
형제자매 사이의 사랑과 우애를 높일 수 있는
시간됐다”고 말했다.


2012년부터 화성시 보건소에서 위탁받아
성빈센트병원이 운영하고 있는 봉담장애아동재활센터는
장애 아동과 발달지연 아동, 심리적 지원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언어치료, 감각통합치료,
작업치료, 미술심리치료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2016년 5월 21일, 효(孝)마라톤 대회에 따른 교통통제안내

2016년 5월 21일,
효(孝)마라톤 대회에 따른 교통통제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