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21일 토요일

2015년말 외국인 보유 토지 2억 2,827만㎡(228㎢) , 전 국토 0.2%

‘15년말 외국인
보유 토지 2억 2,827만㎡(228㎢) ,
전 국토 0.2%
- 국토부, 외국인 실제 보유토지 현황
전수조사결과 발표



부서:토지정책과 등록일:2016-05-20 06:00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2015년 말 기준으로 국내에서 외국인*이 보유한
토지면적은 2억 2,827만㎡(228㎢)로
전체 국토면적의 0.2%,
금액으로는 32조 5,703억 원(공시지가 기준)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외국인토지법상 외국인은
외국국적의 개인 및 외국법인·단체 등
국토부가 ‘16.1∼5월간 전수조사*하여 발표한
2015년 말 외국인 보유토지 현황을 살펴보면,
주체별로는 외국국적 교포 1억 2,435만㎡(54.5%)으로
가장 비중이 크고,
합작법인 7,564만㎡(33.1%),
순수외국법인 1,742만㎡(7.6%),
순수외국인 1,029만㎡(4.5%),
정부·단체 등 57만㎡(0.3%) 순이며,
국적별로는 미국 1억 1,741만㎡(51.4%),
유럽 2,209만㎡(9.7%), 일본 1,870만㎡(8.2%),
중국 1,423만㎡(6.2%),
기타 국가 5,584만㎡(24.5%) 순이다.

* 외국인이 취득 신고한 토지 필지별로
실제 보유여부를 토지대장 등을 통해 전수 확인
용도별로는 임야·농지 등
용지 비중이 1억 3,815만㎡(60.5%)으로 가장 크고,
공장용 6,393만㎡(28.0%), 레저용 1,196만㎡(5.2%),
주거용 1,016만㎡(4.5%), 상업용 407만㎡(1.8%) 순이며,
시도별로는 전남 3,826만㎡(16.8%),
경기 3,599만㎡(15.8%), 경북 3,485만㎡(15.3%),
강원 2,164만㎡(9.5%), 제주 2,059만㎡(9.0%)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외국인 투자가 증가하고 있는
제주도의 외국인 보유면적은 2,059만㎡로,
제주면적의 1.1%에 해당되고,
중국(914만㎡, 44.4%), 미국(368만㎡, 17.9%),
일본(241만㎡, 11.7%) 순으로 보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5년에는 1,999만㎡의 외국인 보유토지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체별로는 외국국적교포 1,042만㎡, 합작법인 665만㎡,
순수외국인 169만㎡, 순수외국법인 123만㎡ 늘어났으며,
국적별로는 미국 830만㎡, 중국 266만㎡,
일본 257만㎡, 유럽 21만㎡, 기타국가 625만㎡ 증가하였다.

용도별로는 임야 농지 등 기타용지 1,490만㎡,
레저용지 365만㎡, 주거용지 119만㎡,
상업용지 15만㎡, 공장용지가 10만㎡ 늘어났으며,
시도별로는 경기 797만㎡, 제주 489만㎡,
경북 179만㎡, 강원 123만㎡ 등이 주로 증가하였다.

한편, 국토부에서
외국인 토지면적(‘14년말, ’15년말 기준)에 대해
토지대장 확인절차 등을 거쳐 전수조사한 결과,
’14년말의 외국인 보유토지면적이
당초* 통계 대비 2,646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14년말 외국인 보유토지 현황 :
(당초) 2억 3,474만㎡ → (전수조사) 2억 828만㎡
** 외국인 보유토지 통계는 '11년말 기준으로
전수조사를 거쳐 일제 정비한 바 있으며,
‘12년, 13년 통계는 금년 7월 말까지 정비 예정
이는 외국인이 토지취득 시에는
계약일로부터 60일내에 지자체에 신고토록
하고 있으나, 처분 시에는 신고의무가 없어
보유정보 파악에 한계가 있으며,
계약의 중도해지·변경이나 지자체에서
공유지분을 전체면적으로 산정하는 등의
오류가 발생한데 기인한다.

국토부는 앞으로 외국인 토지통계 관리를
개선하기 위하여, 외국인 토지보유 통계생산 시
실제 보유여부를 확인하기 위하여
필지별 토지대장 확인절차를 도입하고,
지적통계연보에서 발표하는 외국인토지 통계*도
외국인토지법상 외국인 보유통계로 일원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지적통계연보의 외국인 토지는
외국국적의 개인 및 외국정부를 대상으로 통계생산

2015년말 외국인보유토지 현황

2015년말 외국인보유토지 현황

         국토부     등록일   2016-05-20








평택 안정지구 도시개발사업 공사완료 공람공고

평택 안정지구 도시개발사업 공사완료 공람공고


5월22일 남부문예회관 "너도바람꽃" 무용공연

* 5월22일(일요일) 오후7시,
남부문예회관 대공연장 / 전석무료


* 공연내용 : 계절의 경계, 돌무더기 틈새에
비밀스럽게 간직했던 “너도바람꽃”

여리게 피었지만 강인한 생명력으로
무질서 속에서 자유로운 감성을 자극하는
꽃망울의 울림을 표현한 창작무용







안중전통시장 "길마골 알뜰장터"로 오세요~~~

○ 일 시 : ‘16. 6. 11.(토) 10:00~17:00
   (이후 매월 둘째주 토요일 실시)
○ 장 소 : 평택시 안중읍 안중전통시장 일대
    (※ 메인무대 : 아케이드 중앙)
○ 주최/주관 : 안중전통시장 상인회
○ 후 원 : 평택시, 평택 안전모니터 봉사단,
    안중출장소 생활지원센터, 평택시 생활교류협회

○ 주요 행사내용
- 공식행사 : 개회식
- 축하행사 : 평택시 문예관광과 후원
- 부대행사
· 먹거리 : 오리고기, 토종 막걸리, 다문화 음식 등
· 놀거리 : 체험부스 알뜰장터 운영

(상인회 판매접수 후 장터 참여 - 참가비 1,000원)
· 볼거리 : 거리공연 (마술, 저글링, K-POP댄스,

민요, 밴드 등)







병점뉴질랜드어린이집 어린이보호구역 지정고시

병점뉴질랜드어린이집 어린이보호구역 지정고시


능동 1118번지 "숲속어린이집" 어린이보호구역 지정 고시

능동 1118번지 "숲속어린이집"
어린이보호구역 지정 고시


채인석 화성시장 등 6개시 단체장, 행정자치부 장관 만나 지방재정제도 개편안 문제점 강도 높게 제기

채인석 화성시장 등 6개시 단체장,
행정자치부 장관 만나 지방재정제도
개편안 문제점 강도 높게 제기
5개시 단체장, 행정자치부와 협의 절차를 거쳐

신중히 결정하는데 합의


화성시 등록일 2016-05-20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한
수원․용인․고양․과천․성남(위임) 6개시 시장은
20일 오후 4시 행정자치부를 방문해 홍윤식 장관을 만나
행정자치부가 지난 22일 발표한 지방재정제도 개편안에
대한 문제점을 강도 높게 제기했다.



채인석 시장을 비롯한 5개시 단체장은
23일 오후 2시 예정된 지방재정전략회의에서
부단체장들의 의견개진 기회 부여와 기초자치단체의
재정 충격을 충분한 협의를 통해 추진해 줄 것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또한, 기초자치단체와 협의 없이 일방적인 추진이 아닌
지자체, 국회, 전문가가 참여하는 협의체제 구성과
경기도의 의견도 충분히 수혐해 신중하게 추진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 자리에서 6개시 단체장과 행정자치부는
개편안의 시행을 서두르지 않고 협의 절차를 거쳐
신중히 결정하는데 합의했다.


화성시는 지방교육세 신설, 종토세 폐지,
지방소득세․지방소비세 신설 등의 그간 중앙정부의
세재개편 이후 오히려 지방세 비율이 감소했다며,
각 시군의 현황을 고려하지 않은 이번 개혁안을 시행돼
법인지방소득세가 공동세로 전환되면 오히려 각 시군의
재정력을 하향평준화 시킬 것이라고 입장이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이번 개편안에 대해
시․군간 갈등만 조장하는 개악안을 폐기하고,
중앙과 지방이 상생할 수 있는 보다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다.


그 예로 화성시는 기반시설 설치율이 64%로
다른 시와 비교해 턱없이 부족한 상태로 일율적인
배분을 오히려 불균형을 초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신도시와 대단위 택지개발을 통해
지난해 경기도가 징수한 도세의 45%를
화성시를 비롯한 불교부단체에서 발생했다며,
이를 유치한 시군이 기반시설 설치비용에 사용할 수
있도록 세입 보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화성시는 동탄2신도시의 기반사업 조성에만
약 8천억 이상이 예산필요하다는 입장이다.